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5/30 18:16:18
Name 군디츠마라
File #1 2017053000269_0_20170530171806047.jpg (152.3 KB), Download : 64
Subject [일반] 한국 남자 9명 중 1명, 한평생 총각으로 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284192

한국도 일본처럼 점차 결혼을 못하거나 '안'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조선일보의 특집기사입니다.

한국의 2~30대 미혼율이 높아져서 언젠가는 일본처럼 초식남화될 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50대 이상의 미혼율도 10%를 넘어서 2010년의 5%대에서 2배 이상 늘어났다고 하네요.

기사에서는 50대 미혼자의 급증비율로 IMF 이후 비정규직의 고착화 및 한국의 값비싼 결혼문화를 언급하고 있지만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음에도 결혼을 안하는 4~50대 분들도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결혼에 대한 인식변화도 한 몫을 한 듯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역시나 한국의 선배 격인 일본보다 한국의 미혼율이 나중에 더 심각해질 거라는 점인데 기사에서도 나와있듯이 한국의 30대 남성 미혼율은 44.2%로 이미 일본(40.6%)을 앞섰고, 여성 30대 미혼율(28.1%)은 일본(28.9%) 수준에 근접한 상태입니다. 최근 혼족, 혼술, 혼밥 등 혼자서 하는 행위가 한국에서 유행하는 걸 보면 한국의 미혼율은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 정부가 무리수라는 비판을 받아도 공공일자리 81만개를 늘리는 것에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이유가 점차 인식이 변하면서 결혼을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었는데 안정된 직장마저 없다면 결혼을 하고 싶어도 결국 자의반타의반으로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50대 이상 미혼자들의 부양문제(4~50대가 넘어서도 독립하지 않고 부모나 경제력이 있는 형제자매에게 의존)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한국도 이런 문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7/05/30 18:1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바로 그 1중 한 명입니다
푼수현은오하용
17/05/30 18:20
수정 아이콘
2번입니다
AngelGabriel
17/05/30 18:26
수정 아이콘
3번 손듭니다.
17/05/30 18:35
수정 아이콘
여기 한명 더...
17/05/30 18:50
수정 아이콘
5번입..아 젠장 ㅠㅠ
17/05/30 18:52
수정 아이콘
6번입니다
호리 미오나
17/05/30 18:53
수정 아이콘
7번입니다. 30대중반 캥거루족입니다.
가브라멜렉
17/05/30 18:55
수정 아이콘
8번입니다.
유리한
17/05/30 18:59
수정 아이콘
줄서봅니다
17/05/30 19:01
수정 아이콘
줄 선다는 건...서로 사주고 막...그런 거 잖아요...
유리한
17/05/30 19:03
수정 아이콘
히토미 끄세요
신지민커여워
17/05/30 19:32
수정 아이콘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17/05/31 04:46
수정 아이콘
기차놀이????
교강용
17/05/30 19:25
수정 아이콘
9번이요
신지민커여워
17/05/30 19:31
수정 아이콘
10번 올빼미
Janzisuka
17/05/30 19:38
수정 아이콘
11번 보라매
치킨은진리다
17/05/30 22:58
수정 아이콘
12번 출석이요~!
17/05/31 04:46
수정 아이콘
13번 가져갑니다.
어른이유
17/05/31 10:31
수정 아이콘
14번인가요? 끄흡...
아라가키
17/05/30 18:21
수정 아이콘
『아아―――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괜찮아 .. 』
언어물리
17/05/30 18:22
수정 아이콘
하아.. ㅠㅠ
Arya Stark
17/05/30 18:25
수정 아이콘
전 이미 틀린것 같으니 여러분들 화이팅
남광주보라
17/05/30 18:27
수정 아이콘
국제결혼도 실패해버린 나의 외모 . . .

아! 진짜 예선탈락이 아니라, 이제 보니 참가 자격도 충족 안되는 거였다!
1perlson
17/05/30 18:27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앞으로 이길 수 있겠네요.

ㅠㅠ
IRENE_ADLER.
17/05/30 18:2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제가 희생하겠습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Otherwise
17/05/30 18:35
수정 아이콘
이제 20대 중반이지만 벌써부터 주변에 능력과 재력 상관없이 결혼 안 한다는 또래 남자들 많네요. 결혼하면 많은면에서 남자가 손해본다는 생각이 많더군요.
기위해
17/05/30 19:08
수정 아이콘
그런 분들은 결국엔 30중후반 언저리가 되면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을 통해 얻게 되는 이득은 "결혼으로 인해서 내가 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결혼으로 인해서 내가 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 주변 기성세대들에게 모지리 취급을 당하지 않고 당당한 성인 남성 취급을 받기 위한 자격" 이고, 결혼 안한 일정 나이 이상의 사람에 대한 프레셔는 상상 초월입니다. 여자보다 남자한테 더 심한 것 같기도 해요. 노처녀 소리는 실례라는 인식이라도 있지 노총각 소리는 누구나 다 편하게 합니다.
17/05/30 19:08
수정 아이콘
말로는 그래도 어느날 청첩장 날라옴
예쁜여친있는남자
17/05/30 19:47
수정 아이콘
그 바로 위 형들이 30대 되면 말 뒤집는거 보면 의미없죠. 못하는 사람은 꽤 나오겠지만..
아이언
17/05/30 22:39
수정 아이콘
밑밥까는 사람이 90이죠
17/05/30 18:35
수정 아이콘
아니 9명중 1명이라는데 댓글러는 왜 다들..
멸천도
17/05/30 19:08
수정 아이콘
조회수 대비 댓글수로 따져보시면,....
Janzisuka
17/05/30 19:38
수정 아이콘
여초니깐요 소수인 남성들이 댓글 남기는 거죠
같은곳에서
17/05/30 18:37
수정 아이콘
다른 8명을 위해 제가 희생을.. ㅠ
룩셈부르그
17/05/30 18:37
수정 아이콘
이거밖에 안된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17/05/30 18:39
수정 아이콘
숫자가 적은 여자들이 결혼 포기하는건 반영이 안되었나보네요... 실상은 훨씬 심할텐데요
17/05/30 18:42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이 일부다처제 국가도 아닌데 남자 여자 미혼율이 왜이렇게 차이가 나죠?
재혼할 때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절름발이이리
17/05/30 18:43
수정 아이콘
남녀 성비차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카바라스
17/05/30 18:5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1477&divpage=15&ss=on&sc=on&keyword=낙태
81년부터 2012년까지 낙태된 여아의 수는 최소 40만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성감별기술이 상용화되고 남아선호 사상의 끝자락이 절묘하게 겹치면서 수많은 여아들이 낙태됐죠.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지만 하고싶어도 할 여자들이 없습니다 특히 현재 2,30대는 부모들 욕심의 직격타를 맞는 세대죠
17/05/30 18:46
수정 아이콘
8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저는 포기하렵니다크크
17/05/30 18:46
수정 아이콘
헿... 내가 소수였다니...
17/05/30 18:48
수정 아이콘
직장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한 네명정도 되는데 다 결혼은 안하겠다더군요 뭐 나이들면 바뀔지야 모르겠지만...
확실히 살기 팍팍해 진 것 같네요
17/05/30 18:50
수정 아이콘
결혼을 포기하니 차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결혼을 포기하니 경쟁전 점수가 올랐습니다.
결혼을 포기하니 각종 한정판게임 피규어가 늘어 갑니다.
결혼을 포기하니 이 여자, 저 여자 만날 수 있다는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17/05/30 22:25
수정 아이콘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게 현실이 되지 못하고 상상으로 그치면
고자되기 vs 10억 갖기랑 다를 게 없지 않나요!
쪼아저씨
17/05/30 23:09
수정 아이콘
3d를 버리고 2d에서 찾으면 됩니다?
AngelGabriel
17/05/31 10:02
수정 아이콘
정답입니다.(리얼인게 함정)
17/05/30 18:54
수정 아이콘
남자 열두명 vs 여자 열두명
요렇게 모아놓고, 모두의 합의하에 한달에 한커플씩 강제적으로 교제하고
일년이 지나서 사랑에 짝때기 하면
이거 괜찮지 않나요?
오 이거 갠찮은데!?
17/05/30 19:00
수정 아이콘
한남자한테만 몰려서 11명은 망..
공상만화
17/05/30 18:56
수정 아이콘
저요, 저도 끼워주세요.
17/05/30 18:56
수정 아이콘
좋은 삶이었다...
17/05/30 19:05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는 진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적으셨는데 댓글들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헬조선에선 해답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 좀 씁쓸하네요.
픽킹하리스
17/05/30 19:10
수정 아이콘
여기도 한명 추가요.
30대 중반에서야 나름 고용이 안정된 서울의 기타공공기관으로 불리우는 곳에 계약직을 거쳐 정규직이 되었지만 결혼은 먼나라 이야기인
듯 합니다~
밥잘먹는남자
17/05/30 19:14
수정 아이콘
게이신분만해도 5프로는될것같은데. . .
Madjulia
17/05/30 19:26
수정 아이콘
결혼 꼭 하세요 두번... 아 아닌가
17/05/30 19:33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이 반강제로 따라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볼 수 도 있긴하지만
한국은 일본이라는 거의 비슷하게 생긴 형or선배 국가가 있으니 대비하기가 한결 수월한 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일본이 저 꼴인거보니 우리도 조만간이다 얼른 대비하자! 라고 한다고 쉽게 고쳐질 문제들은 아니지만서도
신지민커여워
17/05/30 19: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외모 컴플렉스때문에 차라리 관심 안받고 사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아이돌이나 보며 헤헤거리는게 좀 모지리같아도
현실생활에선 당장 감정으로 인해 스트레스 안받고 무던히 살아가다 보니 오히려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구름과자
17/05/30 19:34
수정 아이콘
여덟분은 꼭 행복하세요. 저는 괘..괜찮습니다.
쪼아저씨
17/05/30 23:11
수정 아이콘
이분 채소 결혼 하신분.
17/05/30 19:44
수정 아이콘
아... 결혼할 수 있을까...
물만난고기
17/05/30 19:44
수정 아이콘
개개인 차원에서야 결혼은 선택의 대상이지만 사회, 국가에서 봤을 때 생산인구란 측면에서 필수요건이긴하죠. 외부에서 유입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건 또 내부에서 반대급부가 큰지라..
뭐 결과가 어떻게되든 그 책임은 결국 개개인에게 돌아가는거고 그거 다 감안하고 사는거겠죠. 저 역시 저 혼자 감당하는 것도 어려운지라 결혼에 별 뜻이 없으니까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5/30 19:4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개개인의 삶의 방식이라 꼭 도덕적인 잣대가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려면 어떤가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할 거지만 그것도 결국 그냥 제 개인적인 선택이구요. 전 오히려 미혼보다는 저출산이 문제라고 봐서 결혼은 하지 않되 자식은 낳는? 그런 게 있으면 어떨까.. 프랑스가 좀 있다던데요 크크
수면왕 김수면
17/05/30 19: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결혼하기 싫어요. 왜 내가? 그냥 지금처럼 살면 안되나?
kartagra
17/05/30 19:55
수정 아이콘
성비 생각하면 그냥저냥인 것 같은데요.
LightBringer
17/05/30 20:03
수정 아이콘
워낙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 여자 비위 맞춰주고 배려해가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애초에 외모나 돈도 안되지만.
tannenbaum
17/05/30 20:12
수정 아이콘
여러분 편차는 있습니다만 인구 구성원 중 동성애자 비율은 5-10%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그 1명입니다.
이거슨 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랍니다.
이사무
17/05/30 20:48
수정 아이콘
여자도 있자나요...
tannenbaum
17/05/30 21:58
수정 아이콘
아.....
17/05/30 22:14
수정 아이콘
정확한 팩트 저격에 할말이 없어진 모습이다...
서리한이굶주렸다
17/05/31 09:19
수정 아이콘
와 소름돋는 일침 크크크크크
보통블빠
17/05/30 20:18
수정 아이콘
과연 1명으로 끝일까요?? 크크크....
17/05/30 20:42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반 출생자의 성비가 박살나있는 터라 십년만 지나도 비율이 급증할거같아요.
17/05/30 20:32
수정 아이콘
서른 중반인데, 살면서 결혼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네요-_-;
Normal one
17/05/30 20:57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딩크족을 추구하기 때문에 40 넘어서 인연이 있으면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30대 넘어서 만나는 여자들은 어지간하면 결혼 얘기를 하더군요. 그렇게 40 이전에 결혼의사없음을 밝히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미련없이 보내 주는중. 이러다 보니 30대 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연애 횟수만 급격하게 늘어나네요. 신기한건 20대때 별 생각 없이 연애했던 처자나 20대 후반부터 결혼문제 때문에 보내준 여자들이 10명이 넘는데 소식을 들어보면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건데 나한테 저주의 기운이 있는건가 크크크.
그렇구만
17/05/30 21:55
수정 아이콘
남여비율이 미친듯한 차이가 아니면 사실 결혼이랑은 별상관이 없죠? 동갑끼리만 결혼하는건 아니니 남여비율로 인한 결혼문제는 매우 작을거 같은데..
레이오네
17/05/30 22:32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미친듯한 차이가 실제로 있어서...
남녀 성비가 30대가 120:100. 20대가 137:100 정도 됩니다.
그렇구만
17/05/30 23:04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거보다 많이나네요...
카바라스
17/05/31 09:4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1477&divpage=15&ss=on&sc=on&keyword=낙태
81년부터 2012년까지 낙태된 여아의 수는 최소 40만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성감별기술이 상용화되고 남아선호 사상의 끝자락이 절묘하게 겹치면서 수많은 여아들이 낙태됐죠.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지만 하고싶어도 할 여자들이 없습니다 특히 현재 2,30대는 부모들 욕심의 직격타를 맞는 세대죠
찍먹파
17/06/02 14:01
수정 아이콘
아 이거너무끔찍하네요 ... ㅠㅠ
살랑살랑
17/05/30 22:07
수정 아이콘
못한다기 보다 귀찮아 하는 사람이 많은듯..
제 주변도 남자나 여자나 외롭다고 외치면서 소개팅하라면 핑게 대면서 빼더라고요.
결론은 이제껏 만나봐도 다 나가리였는데 이번이라 다르랴, 꾸미고 나가는게 귀찮다. 그럴바엔 집에서... (괄호 채우기)
꿈꾸는꿈
17/05/30 23:26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은 먹여살려달라는 남자는 있어도
기쁨과 아픔 함께하자는 남자는 없어서리...ㅠ
감사합니다
17/05/30 23:29
수정 아이콘
호 9명중 1명만 빠져도 성비가 맞나요?
캐터필러
17/05/30 23:30
수정 아이콘
미혼이 부러운 유부 손들어봅시다

우선저부터 1번
17/05/31 00:3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이혼하면 되지 않나요;;
17/05/31 09:48
수정 아이콘
내가 소유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동경이죠.
가진자의 아련한 추억 팔이 정도라고 생각 해 주시면 될 듯.
주먹쥐고휘둘러
17/05/31 09:02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이혼하면 되지 않나요 22
Supervenience
17/05/31 08:12
수정 아이콘
여기가 텐프로의 커뮤니티 피지알입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200 [일반]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김광진 전 의원 [244] 솔빈21116 17/06/02 21116 4
72198 [일반] 신분당선, 연말 파산 가능성 [68] 아리아14890 17/06/02 14890 1
72195 [일반] [한국갤럽] 6월 1주 - 문재인 대통령 역대 최고 대통령 지지율 달성 [103] 킹보검16322 17/06/02 16322 23
72193 [일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80] Misaki Mei11564 17/06/02 11564 2
72186 [일반] 文대통령 "가야사(史) 연구·복원사업…영호남 벽 허물 수 있어" [137] 삭제됨12703 17/06/01 12703 4
72185 [일반] 대마초와 연예인 [275] 王天君17012 17/06/01 17012 5
72179 [일반] 천조국의 악명높은 의료보험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126] Finding Joe16649 17/06/01 16649 32
72174 [일반] 박근혜 전대통령 근황, 조윤선 문자공개 [40] 순수한사랑14963 17/05/31 14963 3
72170 [일반] 文대통령 "韓 국민들은 설명이 듣고싶은 것..美 이해해줘야" [20] 서현1210429 17/05/31 10429 24
72161 [일반] [정유라 귀국] 정유라,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억울" (인터뷰 전문) [104] 손나이쁜손나은12562 17/05/31 12562 0
72146 [일반] 한국 남자 9명 중 1명, 한평생 총각으로 산다 [86] 군디츠마라11047 17/05/30 11047 4
72133 [일반] 모스크바 호텔에서 북한인 시신 2구 발견 [26] aurelius11613 17/05/30 11613 1
72069 [일반]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보고. [22] 삭제됨12164 17/05/26 12164 15
72055 [일반] 알파고vs커제 제2국 -커제 155수만에 불계패 [115] 낭천19247 17/05/25 19247 4
72053 [일반] D-7, 1억 2천만원을 토해내야 할 27명 현역의원 명단 [88] 어리버리14557 17/05/25 14557 14
72052 [일반] 조용하고 예의바르던 대학생이 왜? 맨체스터 테러범 신상 공개 [48] 군디츠마라12155 17/05/25 12155 0
72040 [일반] 예전과는 달라진 청문회 풍경...jpg [332] 아라가키22888 17/05/24 22888 17
72011 [일반] 조선왕조의 왕이 한 말 중 가장 멋졌던 말 [10] 바스테트9777 17/05/23 9777 1
72009 [일반] 인공지능이 다시 한 번 사람을 이겼습니다... [154] Neanderthal17048 17/05/23 17048 4
72008 [일반]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으로서 노무현 추도식에 참석하는 건 오늘이 마지막" [36] 삭제됨15451 17/05/23 15451 56
72007 [일반] 리서치뷰,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87.0%, 조원씨앤아이 추가(국민의당 꼴지 추락) [83] 로빈15113 17/05/23 15113 15
72006 [일반] 고려말 홍건적난 이후 [13] 로사7044 17/05/23 7044 13
72004 [일반]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폭발로 최소 20명 사망(내용추가) [37] 군디츠마라11715 17/05/23 117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