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4 23:49
어그로는 거른다...라고 쓰고 싶지만 사실 4번에서 짚고 넘어가셔서...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그나저나 이게 첫댓글일텐데 걸러지려나요. 껄껄껄
17/05/14 23:53
글쎄...굳이 붙이자면 특정 사이트, 특정 커뮤니티에 국한 되기보단 종합적으로 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이건 시간이 필요한일이라 저도 정작 잘 하진 않습니다만.
17/05/14 23:51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 바로 인터넷을 끄고 컴퓨터도 끈다.
감정이 격해지는건 진짜 한순간이고 그렇게 되면 댓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거든요. 저같은 경우 그렇게 될 조짐이 보일떄 그냥 아예 컴퓨터 자체를 끄고 내용자체를 안봅니다.
17/05/14 23:53
PGR버전
1. 댓글부터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본다. 댓글의 주된 여론을 보면 이 글이 읽을 만한 글인지, 그냥 어그로 똥 싸놓은 글인지 가늠할 수 있다. 2. 추천수를 본다. 추천수가 6~10개 사이라면 읽을만한 글일 확률이 높다. 10~20개 사이라면 읽을 만한 글이거나 시류와 사이트 성향에 영합한 글일 확률이 높다. 30개가 넘으면 거의 읽을만한 글이다. 3. 1, 2번에서 읽을 만한 글일 경우 본문을 정독한다. 아니라면 그냥 넘긴다. 넘겼는데도 좋은 글이라면 운영진이 추게로 올려준다. (라벤더님 항상 고맙습니다) 4. 댓글이 200개가 넘은 글이라면 정독한다. 그리고 댓글 싸움을 팝콘 씹으며 구경하거나, 직접 키배에 참가하면 된다. 무진장 쓸모없는 짓이지만, 할일 없을 때 이만한 놀잇거리가 없다. 5. 나머지 글은 시간이 나면 읽는다. 하지만 PGR은 글 리젠이 느려서 시간 나면 읽는다 해도 거의 모든 글을 빠짐 없이 읽을 수 있....
17/05/14 23:57
1. 정독 합니다. 일단 읽고 봅니다. 크크
2. 추천수 안봅니다. 대신 1번의 댓글 훑기를 시작합니다. 3. 댓글중 하나가 눈에 걸립니다. 하지만 벌점이 4점 밖에 안남았습니다. 일단 버텨봅니다. 4. 대댓글을 보고 그 대대댓글을 보고 나면 이미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써놓고 나도 모르게 이건 벌점각이다 싶으면 적당히 말을 수정합니다. 댓글알림보고 오기전에 잽싸게 수정해줍니다. 이건 매너문제니까. 5. 그래도 그 와중에 서로 말이 통하거나 어느정도 존중이 가능한 의견이라면 생각의 양립이 불가하더라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5-1. 잘려고 누웠더니 갑자기 머릿속에서 그 사람의 논리를 완파 할수 있는 팩트가 떠오릅니다. 세상에 왜 이걸 기억못했지!!!!!!
17/05/15 00:09
3번 공감갑니다. 댓글로 의견달때도 주의를 기울이는게 중요하죠.
오늘 오후쯤에 기분이 나뻐서인지 마음이 흐트러진 상황에서 너무 과격한 댓글을 달아 버렸더군요. 꽤 반성하는 내용입니다. 댓글달때 3번 심호흡하고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4.5번은 어그로 상대할때 유의한 내용인데 이것도 생각만큼 잘 안되더군요.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