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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14 20:13:26
Name 친절한 메딕씨
Subject [일반] 박근혜 정부가 국가기록물을 하나도 남겨놓지 않았다네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8213
JTBC 뉴스룸, 청와대 전자시스템 '껍떼기 자료'만 남아…업무 난항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46880&code=11121600&sid1=all
투데이 포커스, 박근혜정부 비서실장 사무실엔 보고서 달랑 10장뿐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 안보, 국가 주요정책 관련된 내용들 즉, 기록물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건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100여쪽 분량의 청와대 현황 보고.. 회의실 예약 내용 등이 있는 내용이랍니다.
모든 기록물들을 폐기 아니면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해 버려서 최대 30년간 볼수 없게 해놨답니다.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문재인 대통령이나 참모들은 정말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외교, 안보, 국내정치 등등 이 모든것들을 정말 깜깜한 상황속에서 출발해야 하다니 답답할거 같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전자시스템 자료도 없다네요.
어찌 이럴수가 있을까요?

1. 전자시스템은 아예 사용 안해서 기록물이 없다
또는
2. 문서로 출력한 후에 기록물로 이전하고 서버 상의 문서를 모두 삭제해서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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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아유
17/05/14 20:15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새삼스럽지가 않습니다.껄껄껄
형량이나 제대로 받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Neanderthal
17/05/14 20:15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난 4년은 정부가 없던 시기라고 생각하는 게 맘이 편하겠네요...--;;
호모 루덴스
17/05/14 20:15
수정 아이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참으로 어메이징한 정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결과가 그렇게 화려하게 끝난 것인지..
쪼아저씨
17/05/14 20:16
수정 아이콘
미친것들이라는 말밖에....
그들 머릿속에는 나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스틸야드
17/05/14 20:16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면 대통령기록물 봉인한것도 사실은 넣은게 없는거 아닙니까? 이게 무슨.
웨인루구니
17/05/14 20:16
수정 아이콘
어이구...ㅠㅜ
동굴곰
17/05/14 20:17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할 말이 없다...
루키즈
17/05/14 20:17
수정 아이콘
깜깜이기간이 지났더니 깜깜이정부네-_-
17/05/14 20:17
수정 아이콘
이래도 되는건가요...
17/05/14 20:1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특별법 제정해서 대통령 기록물 열어야 되나요-_-;;; 대체 뭘한걸까요? 한게 없어서 없는건지, 아니면 뭔가를 해서 감춰야만 했던건지. 어차피 임기끝나면 기록물이야 다 남고 그런건데 정상적으로 임기마쳤어도 문제가 될 사안인데..
17/05/14 20:18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정보는 남겨놔야 외교던 국방이던 하지요.
이게 무슨 미친짓인가요? 뭐가 그리 숨길게 많아서..
참 여러모로 역대급 또라이들입니다 진짜...이것들은 나라를 위해 저자리에 올라간게 아니라 지 사리사욕 채우려 올라간거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DarkSide
17/05/14 20:18
수정 아이콘
뭐 박근혜 정부 측에서도 자기들한테 쫄리는 게 있으니까 증거가 될 만한 기록물은 절대 안 남겼을거라고 보기는 합니다.
적어도 세월호 7시간, 최태민 - 최순실 - 정윤회가 개입하거나 관련된 기록은 절대 안 남길 거라고 보긴 했습니다.
(뭐 세월호 7시간은 대통령 기록관에 대통령 기록물이 있으니까 그거를 국회 2/3 동의 얻어서 까려면 깔 수는 있겠지만.)
Been & hive
17/05/14 20:43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이 개헌저지선인이상 열릴 가능성이..
DarkSide
17/05/14 20:45
수정 아이콘
뭐 그럼 3년 뒤 총선까지 기다려야겠죠. 시간이 답일듯 하네요.
Been & hive
17/05/14 21:12
수정 아이콘
1년 뒤 지선이면 몰라도 3년 뒤에 바른정당이 뒤집기에 실패하면 자한당은 그대로 100석 넘을거라 생각합니다;;
DarkSide
17/05/14 21:1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 3년 뒤 총선에서 실패하면 그럴 수도 있을듯 하긴 합니다.
그렇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 관련 기록물 열람은 불가능해지겠네요.
Been & hive
17/05/14 21:14
수정 아이콘
30년 후에는 볼 수 있다고 하니, 30년간 살아남을 고민을하는게 먼저겠습니다만, 그때쯤되면 이미 많이들 달라져 있으시겠죠 흐
DarkSide
17/05/14 21:16
수정 아이콘
30년이면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고인이 되거나 너무 나이가 들어서 늙어버린 상태일 거 같아서
그 때 가서 대통령 기록물 까면 뭐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는 하네요;;
바닷내음
17/05/14 21:18
수정 아이콘
또 하나 방법이 대법원장이 영장발부하면 되지 않나요
17/05/14 20:19
수정 아이콘
전산자료가 없다고요? 이거 이거 큰일났네요
17/05/14 20:19
수정 아이콘
뭐 한게 있어야 남기죠.....
개망이
17/05/14 20:19
수정 아이콘
정말로 한 게 없어서 못 남겼을지도....
17/05/14 20:19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양심 있으면 기록물 열람에 동의해줘야죠. 아 죄송 없죠~
17/05/14 20:21
수정 아이콘
그런게 있는 놈들이 아니죠..
Been & hive
17/05/14 20:44
수정 아이콘
없죠. 그나마 복당한 세력 정도인데..
토실토실
17/05/14 22:3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없죠오~
17/05/14 20:20
수정 아이콘
무정부시대였네요 ㅡㅡ
엔조 골로미
17/05/14 20:21
수정 아이콘
-_-;;
아라가키
17/05/14 20:2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동아리도 저딴식으로 관리하진 않을겁니다
17/05/14 20:21
수정 아이콘
국가적 재난이네요 재난..
아유아유
17/05/14 20:21
수정 아이콘
저런 대통령을 뽑아(이게 바로 극성이고 강성이죠)4년이상 냅둬도 나라가 안망하는거 보면(정확히는...아주 크게 망가지진 않은거 보면)
이 나라가 생각보다 펀더멘털이 튼튼한 나라구나 라고 새삼 느낍니다.제가 저평가 했었네요,그동안...껄껄
다시는 저런 대통령이 뽑히지 않도록 그 뿌리를 뽑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DarkSide
17/05/14 20:23
수정 아이콘
저는 박사모, 어버이연합, 친박 단체들 보고 극성 강성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친노 세력은 강성이 맞다고 한 것 뿐이죠.
(혹시라도 오해하실 것 같아서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맥쿼리
17/05/14 20:26
수정 아이콘
친노는 강성 맞아요. 박사모 이하 잡세력들은 그런 기준을 벗어난 사이비신도들이구요.
아유아유
17/05/14 20:26
수정 아이콘
자꾸 특정집단으로 한정시키길래 아래에 이어 위에도 적은겁니다.
전 솔직히..현재까지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다시말하면 홍준표 찍은 사람들 대부분이 님이 말한 기준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제가 취하고자 하는 포지션도 때문에 그들을 기준으로 놓은것이고요.
(아래쪽 글에 카카오닙스님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이전과 같은 조건과 같은 기준인가?]
DarkSide
17/05/14 20:27
수정 아이콘
저는 친박과 친노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둘 다 강성에 해당한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어쨋든 무슨 의미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아유아유
17/05/14 20:3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님이 얘기하는 '극성'과 '강성'의 급의 기준을 [친노]에 놓는다면(현재의 저 포함 강성 문재인 지지자를 저 단어로 표현하고 싶으시면)
친노와 친박이 아닌 [친노][무비판 새누리 지지자]가 더 맞다고 봅니다.[친박]으로 한정하면 그 범위가 너무나 좁아지죠.
DarkSide
17/05/14 20:33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그런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17/05/14 22:21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거기에 더해서 다크사이드님도 강성에 해당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위치는 친박과 친노의 사이 어딘가라고 생각합니다
DarkSide
17/05/14 22:41
수정 아이콘
개인의 생각은 자유니까요. 저는 그런 의견도 존중해드립니다.
17/05/14 22:44
수정 아이콘
노코맨트 하시겠다면서 계속 코맨트 하시는게 웃기긴 하네요 크크 앞으로도 계속 강성하세요 강성강성강성!
DarkSide
17/05/14 22:45
수정 아이콘
그쪽이 계속 신경쓰이는 댓글을 다니까 어쩔수 없이 저도 대댓글을 달게 되는 거죠.
17/05/14 22:47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변명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웃기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인데요 크크
DarkSide
17/05/14 22:47
수정 아이콘
mmm 님// 네. 잘 알겠습니다.
칸나바롱
17/05/14 20:29
수정 아이콘
두개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지 마세요..
DarkSide
17/05/14 20: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바로 위 댓글에 언급했습니다. 동일선상에 놓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친박과 친노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둘 다 강성에 해당한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Go2Universe
17/05/14 20:32
수정 아이콘
둘의 차이는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평균적인 수준의 차이에요. 그걸 강성이라는 한묶음으로만 재단하려 드니 님 글에 반박이 있는거구요.
강성으로 분류만할게 아니라 어떤 강성이고 어느 차이가 있는지 서술을 안하시면 둘이 다 똑같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북조선 김정은 추종자와 친박들을 같이 범주화 시킬수는 있지만 친박과 친노를 같이 범주화 시키기는건 넌센스죠.
DarkSide
17/05/14 20:33
수정 아이콘
일단 친노 친박을 둘 다 똑같다고 한 적 없구요, 둘 다 강성에 해당하지만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물푸레나무
17/05/14 20:33
수정 아이콘
박근혜탄핵후 청와대 나오니 수고하셧습니다 하신분이니 님은 친박중의 친박이죠
부인하지 마세요 난 친박아니라는 식의 설을 오늘계속 푸시는데
그러기엔 님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이 적지 않다는게 현실입니다
DarkSide
17/05/14 20:35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한 후 자택으로 귀가 했을 때 수고했다고 말한 것은
기본적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범절 차원에서 언급한 것 뿐인데
이걸 가지고 친박 중의 친박이네 어쩌네 하는 게 더 어이가 없네요.

저는 엄밀히 말하자면 친박보다는 [반기문 - 유승민] 보수진영 지지파였습니다.
지금은 유승민과 바른정당 쪽 지지하는 중이구요.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네요.
물푸레나무
17/05/14 20:39
수정 아이콘
갈아다셨다고 님의 과거가 세탁되는게 아닙니다
그쪽 사람들이 항상 써먹는게 이수법이었죠
오늘 작정하고 변호성 글을 쓰시는데
자한당을 지지하고 박근혜정권을 지지한다고 하신분이
이제와 난 친박이 아니고 바른정당 유승민 운운하지마세요
적어도 님이 일년이상 꾸준히 그스탠스를 유지하고
정당정책에 찬성하며 그대안과 협력을 논하는 모습이나 보여주고
난후 난 이런사람이다 하세요
DarkSide
17/05/14 20:41
수정 아이콘
일단, 당시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건 맞습니다. 이건 인정.

근데 그 때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다기 보다는
차기 대선 후보가 될 반기문과 유승민을 지지한 편이었죠.

이건 그 때 글 쓴 거 조금만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제가 지지하고 원했던 것은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 주자가 될 후보군인 반기문과 유승민이지,
그 때 당시 기준으로 레임덕 걸리고 임기 1년밖에 안 남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었습니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물푸레나무
17/05/14 20:46
수정 아이콘
오해요????
님은 기억못할거라 보는데
오래전 삭게로 간계시문 답글중
제가 님에게 쓴글중 이런게 있습니다
"저역시 땅이 좀있습니다. 제땅이 있는지역개발에 대해 자한당(새누리)는
긍정적인 상태지만 민주당은 아닙니다 허나 그렇다고 제가 님같이
변절해 새누리로 돌아설일은 없습니다"
님은 그글에 각자의 취양이죠 하면서 박근혜와 새누리를 동일시하며
정권을 지지한다고 하셧습니다.
왜 세불리하니 반기문 유승민을 가져다 댑니까
님이 반기문지지한다고 하기전부터 난 현정권을 지지한다고
숱하게 공언한분이예요 무슨 박근혜와 선긋기합니까 하기는
DarkSide
17/05/14 20:49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오해는 그쪽이 하시는 거죠. 저는 전부 다 기억합니다.
적어도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세불리하니까 반기문 유승민을 가져다 대는 게 아니라,
그 때 당시에도 직접 반기문 - 유승민에게 기대한다고 직접 댓글로 작성했었어요.

당시 저는 박근혜 대통령은 레임덕 걸리고 임기 1년밖에 안 남았다고 했지, 지지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물푸레나무
17/05/14 20:52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안됬지만 그런다고 님의 과거가 세탁되는건 아닙니다
강성친노 어쩌고 하며 맹비난하는 글은 열심히 쓰셨는데
정작 그런님이야 말로 국가안보 미래 발전 등등은 다 내팽개치고
오직 일신의 이익을 위해 적폐 그자체요 본체인 저들을 지지한
초강성친박이었습니다
그런분이 무슨 현정권과 지지자에 대해 강성을 운운해요
DarkSide
17/05/14 20:53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뭔가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일단 저 친박 아니구요.
제가 지지했던 정치인은 반기문과 유승민이었다구요.
오히려 그 때 당시에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었죠.

물푸레나무님이 억지로 우긴다고 그게 팩트가 되는 게 아닙니다.
사실 관계를 바로 확실히 하고 넘어갑시다.
물푸레나무
17/05/14 20:56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사실관계는 님이야말로 강성중의 강성
이라는 겁니다
공정과 균등 이런거는 가지고 있지않은 분이란거죠
제가 님에게 화가나는건 그런분이 무슨 친노강성이 어쩌고를
운운하는 겁니까 우리모두 기본적인 염치는 가져야죠
DarkSide
17/05/14 21:00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제가 강성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저는 진심으로 친노 세력은 강성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건 앞으로도 변함없을 겁니다.
아스날
17/05/14 21:19
수정 아이콘
추하다못해 안쓰럽기까지하네요..
DarkSide
17/05/14 21:20
수정 아이콘
아스날 님//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해드립니다.
17/05/14 20:42
수정 아이콘
저 분은 언제든 또 갈아탈 수 있는쪽이라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기가 힘들거에요.
딱 장제원 과라서요.
Go2Universe
17/05/14 20:39
수정 아이콘
그게 친박이죠. 4년간 아무 기록도 안남기고 떠난 범죄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는거니까요.
전두환 백담사 가는거 보고 수고했다고 하면 그걸 전사모라고 부르지 뭐 다르게 부르겠나요.
아. 전두환과 박근혜는 정도의 차이는 좀 있습니다.
DarkSide
17/05/14 20:43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에게 수고했다고 전부 친박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정치인들 대부분은 이미 친박이었겠네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한 적도 없고,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서 친박 단체 행동을 하거나 가입한 적도 없는데
단순히 "수고했다" 한 마디 한 걸로 바로 친박으로 몰아가니 어이가 없네요.
종이사진
17/05/14 20:58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이야기 하는 것과 일반인이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죠.
그나마 박근혜보고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꺼낼수 있는 정치인들은 자한당에도 없을 겁니다.

오해받기 싫으면 오해받을만한 언행을 안하시면 되죠.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국민들이 끌어내린 사람을 보고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면,
친박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다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DarkSide
17/05/14 21:00
수정 아이콘
종이사진 님// 네. 알겠습니다. 오해받을 만한 소지가 있는 언행을 해서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물푸레나무
17/05/14 20:41
수정 아이콘
더우기 박근혜의 실정 자한당의 저 반국가적 반민주적 행태가
만천하에 알려진 이후도 님은 난 그래도 지지한다고 한사람입니다
이게 친박이 아니면 누가 친박이고
강성을 넘어 맹목적 추종아니면 뭐가 추종입니까
DarkSide
17/05/14 20:44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자면 새누리당과 반기문 - 유승민을 지지한다고 했지,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지지한다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고했다" 라고 말한 것 하나로
바로 친박으로 어거지로 몰아가는 행태가 더 어이가 없네요.
물푸레나무
17/05/14 20:49
수정 아이콘
몰아가는게 아니라 팩트입니다
님이야말로 강성중의 강성인 구새누리 지지자인겁니다
그리고 그새누리의 수장은 이명박 박근혜였고
선긋기하시는데 그러기엔 님의 과거가 너무 적나라합니다
DarkSide
17/05/14 20:50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글쎄. 새누리당 지지했던 것까지는 인정하겠는데,
그 이유는 차기 대선 주자인 반기문과 유승민에게 기대하기 때문이었고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아무 기대도 없었다구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시절이었고,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수장이었죠.

사실 관계는 확실히 합시다.
물푸레나무
17/05/14 20:54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님글에 님의 이중성이 그대로 드러나는겁니다
이명박 한나라당과 박근혜 새누리당이 뭐가 다릅니까
이름바꾸면 당이 달라집니까
님의 그런 이중적시각과 말돌리기에 그대로 드러나는겁니다
새누리당 지지했으니 한나라당지지한거는 아니다라는
궤변은 바로 박사모급 논리인겁니다
Mr.Doctor
17/05/14 20:56
수정 아이콘
아마 그 댓글은 삭제되어서 볼 수 없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DarkSide님은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나가서 사저로 갈 때 쓰여졌던 글에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기 바랍니다." 이런 유사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맞습니까?
이 내용을 쓴게 맞다면 아무리 봐도 이 내용은 박근혜가 별다른 죄가 없어서 진실히 밝혀지기 바라고 계속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DarkSide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어그로 끌고 싶었던 것입니까?
DarkSide
17/05/14 20:56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같은 보수 계열의 정당일지는 몰라도,
이명박 대통령의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은 분명히 다릅니다.
당시 주도권을 잡고 있는 구성 세력과 정책 방향 또는 대응 전략이 달라요.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새누리당 - 반기문 - 유승민 지지까지는 인정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고 친박 중의 친박이라는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17/05/14 20:57
수정 아이콘
수고했다고 했던 그 글에서 친박이 보수라면서요. 친박이 보수니까 님은 보수 지지자시니 님은 친박 지지하시는 거고 친박은 박근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죠. 무슨 홍철 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박근혜 지지 안하는 친박 지지자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DarkSide
17/05/14 20:57
수정 아이콘
세인 님// 글쎄, 제가 그 당시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이유는 반기문과 유승민 때문이지
이미 임기 1년 남기고 레임덕 걸리고 힘 다 빠진 박근혜 대통령 때문이 아니었다구요.
DarkSide
17/05/14 20:59
수정 아이콘
Mr.Doctor 님// 네 맞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별다른 죄가 없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위로와 격려, 예의상 말씀드린 것 뿐이죠.
물푸레나무
17/05/14 21:00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저도 님이 예전에 하던 답변대로 할게요
님의 동의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는 그게 많은사람 혹은 상대가 수긍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대중적 인지나 지난 행적에 의해서 보편적으로 인정될수 있는사항이니까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한나라-새누리 보수수구논쟁에 님이
맹렬히 새누리를 옹호하면서 쓰셨던 류의 글입니다 됬지요
DarkSide
17/05/14 21:02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저도 물푸레나무 님의 동의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친노 세력은 강성이 맞다고 생각하고 이건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겁니다.

어쩃든 물푸레나무 님의 의견이 어떤 건지는 잘 알았습니다.
종이사진
17/05/14 21:02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박근혜 전대통령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만한 상황에서 퇴임한 대통령이 아닌 상황입니다.
거기에 대고 '수고했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하시니 친박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다분한 것이구요.
물푸레나무
17/05/14 21:03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예 친노가 강성이면 님은 그강성은 가쁜히
즈려밟을수 있는 친박세력입니다
이건 앞으로도 변함 없을겁니다
Mr.Doctor
17/05/14 21:04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발언하신 분의 해석이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통념으로 생각할만한 해석과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네요. 본인이 그렇다고 하시니 그런줄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댓글 내용을 기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DarkSide님을 친박 중의 친박으로 기억할 수 밖에 없을거라는 사실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DarkSide
17/05/14 21:06
수정 아이콘
종이사진 님// 네. 오해받을 소지를 준 것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DarkSide
17/05/14 21:06
수정 아이콘
물푸레나무 님// 뭐 그거야 사람마다 개인적인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DarkSide
17/05/14 21:09
수정 아이콘
Mr.Doctor 님//
네. 친박으로 오해할만한 소지를 준 것에 대해서는 제가 주의가 부족했던 점이 있던 것은 인정합니다.
17/05/14 21:10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그렇게 유승민 의원을 지지하신다는 분이 [바른정당도 동등하게 보수로 보면서 '새누리당이 보수고,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고, 친박이 보수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라는 지적이 나옵니까? 보수 특히 유승민 의원을 지지하신다는 분이 유승민 의원이 있는 바른정당은 무시하고 새누리당이 보수고,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고, 친박이 보수입니다!!라고 주장하는 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지적이 나온 건 유승민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나간지 한참 되었고 이미 임기 1년 남기고 레임덕 걸리고 힘 다 빠진 박근혜 대통령 수준이 아니라 전직 대통령이 되서 청와대에서 나온 날에 나온 소리입니다.
DarkSide
17/05/14 21:12
수정 아이콘
세인 님// 바른 정당과 새누리당 양쪽 모두 보수 계열 정당인 건 사실이죠.
다만 어느 쪽이 더 부패하고 망가졌는가에 대한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도 보수라고 생각하고
유승민 의원과 바른정당도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자는 부정 부패 비리가 너무 심각해서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후자는 앞으로 합리적이고 따뜻한 보수로서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17/05/14 21:18
수정 아이콘
DarkSide 님// 동문서답 하지 마시죠? 저는 바른정당과 새누리당이 둘 다 보수 정당이 아니라고 했다고 지적한게 아닙니다만? 님은 님이 보수계열 정당이라고 하고 님이 지지한다고 하는 정치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바른정당을 무시했으니까요. 보수 지지자에 유승민 의원 지지하신다는 분이 보수를 이야기 하면서 유승민 의원이 속해있는 바른정당은 쏙 빼놓고 새누리당이 보수고,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고, 친박이 보수입니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DarkSide
17/05/14 21:19
수정 아이콘
세인 님// 네. 맞아요.
[새누리당이 보수고,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고, 친박이 보수입니다] 라고 말했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게 유승민 의원과 바른정당을 무시했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 때도 유승민 의원과 바른정당이 보수가 아나라고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거든요.

그 때 설명이 조금 부족했었던 것 같은데, 요지는 새누리당 & 바른정당 둘 다 보수 맞다는 겁니다.
17/05/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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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de 님// 둘 다 보수계열 정당인 건 맞죠. 그런데 지금 님이 앞뒤가 안 맞는게 [근데 그 때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다기 보다는 차기 대선 후보가 될 반기문과 유승민을 지지한 편이었죠.] 라는 말과 [제가 그 당시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이유는 반기문과 유승민 때문이지이미 임기 1년 남기고 레임덕 걸리고 힘 다 빠진 박근혜 대통령 때문이 아니었다구요.] 말하시는 분이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유승민 의원이 소속되어 있는 바른정당은 쏙 빼놓고 [새누리당이 보수고,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고, 친박이 보수입니다]라고 말한다구요? 앞뒤가 안 맞는데요?
DarkSide
17/05/14 21:26
수정 아이콘
세인 님// 그 때 바른정당 뺀 이유는 저에게 주어진 질문 자체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관련한 질문이었지,
유승민 의원과 바른정당에 관련된 질문이 아니었거든요.

굳이 그 때 당시 질문의 주제가 아닌 유승민 의원과 바른정당을 언급할 필요는 없어서 답변을 그렇게 한건데,
그걸 가지고 앞뒤가 안 맞네 유승민과 바른정당을 무시했네라고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왜곡하는 게 좀 개인적으로는 어이가 없네요.
17/05/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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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de 님//님이야 말로 왜곡 하지 마시죠? 그때 나온 질문은 [하이고, 저런게 보수라고 옹호하시는듯한데..
보수 = 부패인가보죠?]
였지 새누리당 박근혜 친박 관련한 질문이 아니었는데요? 그때 지적해 주신 분 말대로 저 말을 가장 간단하게 반박하는 법은 바른정당 이야기를 하면서 무조건 보수=부패가 아니다라고 하면 되었는데 바른정당을 언급 할 필요가 없다구요? 님의 거기에 대한 답변이 [새누리당이 보수고,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고, 친박이 보수입니다]였죠. 질문과 답을 봤을 때 드는 생각은 님이 질문을 이해 못했거나 아니면 바른정당이 보수라고 생각을 안 했다고 봐야죠.
DarkSide
17/05/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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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님// 저런 게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친박으로 등치시켜서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답변이 나온 것이었구요.
바른정당과 유승민 의원은 "저런 거"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언급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정답은 단순히 딱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디스커버리
17/05/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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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극성 강성이에요 그냥 광신도 집단들이죠(박사모, 어버이연합, 친박 등)
뭐 둘다 강성이라 친다면 상식과 비상식
DarkSide
17/05/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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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디스커버리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17/05/14 20:22
수정 아이콘
그나마 기록이라고는 최순실 전자기기뿐 인가요.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17/05/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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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 상태로 4년
OvertheTop
17/05/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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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범죄자가 증거 은폐하듯이......
언어물리
17/05/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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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저는 결코 (그리고 아마 다른 이들 역시 마찬가지로) 예상 못했는데 충격이네요
불굴의토스
17/05/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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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나는 집단들.
17/05/14 20:25
수정 아이콘
특검이 청와대에 들어가는 거 막았을 때부터 우려했던 일이 결국 벌어졌군요
쓰레기같은 놈들이 허수아비 대통령 하나 세워놓고 4년 동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요
대청마루
17/05/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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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생각보다 개쩌는 나라였다는걸 요즘 정치뉴스를 보며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상 무정부상태의 4년동안 어떻게든 굴러왔다니 참.

문득 아래 임용고시카페의 논란으로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지네요. 지금 미래에 시행될지 어떨지도 모를 정책을 논할 때가 아니라 과거자료가 없어 현재를 이어가기도 깜깜한 상황인 것을-_-;;;
현재 외교&안보 라인이 빠르게 정해지지 않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뭐 남겨놓은게 있어야 그걸 바탕으로 외교를 하던 말던 하지
Galvatron
17/05/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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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어떻게 개쩌는 나라라는 결론으로 연결되는지....
아유아유
17/05/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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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대통령으로 4년이 굴러갔는데도 안망해서??!!!!
Galvatron
17/05/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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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장회사가 상장폐지하고 부도까지나야 망한것도 아니고......
아유아유
17/05/14 20:39
수정 아이콘
뭐, 코스피로 예를 들자면 5년동안 보합의 모습을 보이긴 했죠.
그래도 2000갔던게 1500밑으로는 안갔으니....하하;; (까보면 삼성전자 등 몇개 비중큰거 빼곤 떡락한 개별주식도 많긴 하지만..)
대청마루
17/05/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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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컨트롤타워가 부재중인 상태에서 폭삭 망하지 않고 어떻게든 4년동안 버텨왔으니 생각보다 나라의 시스템이 허술하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거기다 외교는 박살났는데다 바로 위에는 핵이랑 미사일로 툭하면 협박하는 놈들까지 있으니까요.
칸나바롱
17/05/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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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망해서요..
17/05/14 20:37
수정 아이콘
무정부상태로 4년 굴리고도 안망했으니 개쩌는거 맞긴 합니다.
파이몬
17/05/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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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충분히 망가진 것 같은데요
Arya Stark
17/05/14 20:28
수정 아이콘
이게 없다는 것 자체로 관련자들은 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계동 신선
17/05/14 21:49
수정 아이콘
관련법규를 엄정히 적용하면 무더기 징계는 피할 수 없을듯 합니다. 형사처벌은 별도고요.
Arya Stark
17/05/14 21:51
수정 아이콘
엄중히 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
개과종굴이
17/05/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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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대가리들 다 무기징역때려야할듯... 진짜 미친거아닌가.
ItTakesTwo
17/05/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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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정부국가의 국민으로 4년을 살았다니 .. 이게 무슨 ..
17/05/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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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1. 전자시스템은 아예 사용 안해서 기록물이 없다

또는

2. 문서로 출력한 후에 검토 후 폐기 혹은 대통령기록물로 이전하고 서버 상의 문서를 모두 삭제해서 남아있지 않다

라고 설명하더군요
친절한 메딕씨
17/05/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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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강해서 본문에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푸레나무
17/05/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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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저지경이 됬는데 안보어쩌고 하며 저정권 지지하고 표준게 자랑이라는 분들이 있는데
저정권시절 북한이 기습해왔으면 우린 그냥 사상누각으로 무너졌을거라는데
등골이 모연해 집니다
안보를 진영논리에 팔아먹고 안보운운하는 그양반들 덕에
대한민국이 4년간 아니 9년간 풍전등화의 위기속에 있었으니
시그니쳐 초콜렛
17/05/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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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에 있는게 진짜 전부인듯... 정말 4년간 주사만 맞았나 보네요.
칸나바롱
17/05/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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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들 다 처벌해야겠내요..
바람이분다
17/05/14 20:30
수정 아이콘
전설의 레전드 정부네요 정말
웅진저그
17/05/14 20:33
수정 아이콘
저쪽이나 여기나 부역자들 뻔뻔한건 마찬가지네요.
앙큼 상큼 응큼
17/05/14 20:33
수정 아이콘
외국인 친구들에게 난 지난 4년간 아나키스트였다 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군요 껄껄
불굴의토스
17/05/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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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말살될 집단이지만 그시간을 좀 앞당기고싶네요.
17/05/14 20:35
수정 아이콘
의회동의하에 열 수 있는거죠? 열면 그 안에 자료가 남아있어야 할텐데요..
정말 다 폐기한거면 이거 국가반역죄 뭐 그런거 아닌가요?
독수리의습격
17/05/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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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수는 있는데 자유한국당 의석이 107석이라 드러눕고 반대하면 못 열겁니다.
17/05/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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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열람이 불가능해진 대통령 기록물을 보려면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도 안된다면, 국회 협조를 받아 법 개정으로 어떻게 안되려나요...?

기록이 하나도 없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17/05/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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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뉴스이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8213

지난 3월 대통령기록관이 청와대로 보낸 문서입니다.

청와대 전자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를 정리해 넘기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는 전자기록물 934만 건을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겼고, 이 가운데 10만여 건을 최대 30년 동안 볼 수 없는 지정기록물로 봉인했습니다.

그런데 새 정부가 지난 정부의 업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자시스템에 접속해본 결과, 남아있는 자료는 단순 공지사항이나 회의실 예약 내역 등 기초적인 자료가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에서 쓰던 전자시스템 '이지원'에 있던, 각 실별 연간업무 계획이나 과제관리, 업무성과 평가, 회의관리 등 기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정부가 "많은 자료들을 종이로 인쇄해 보고한 뒤 폐기할 건 폐기하고 지정기록물로 묶어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수인계 자료는커녕 당장 처리해야 할 각종 현안들이 그동안 어떻게 진행돼왔는지 찾아볼 방법조차 없는 겁니다.

지정기록물은 목록이 공개되지 않아 지난 정부에서 어떤 자료를 폐기하고 어떤 기록물을 봉인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17/05/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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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지난 4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내용..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1876

"중요 자료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 전직 청와대 관계자 증언

이에 전직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의 기록물 관리와 관련, "민감한 문건은 종이문서로 보고한다"고 폭로했다.

개인별로 데스크탑 컴퓨터 한 대와 노트북 한 대가 지급되지만 민감한 문서는 보안 USB에 담아 종이문서로 출력한 뒤 보고한다는 것. 그리고 청와대를 나올 때는 빈 USB로 만들어 반납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칸나바롱
17/05/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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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과 공포내요
17/05/14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보시면 충공.. 에서 충공깽 되실듯..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46880&code=11121600&sid1=all
러브레터
17/05/14 20:37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인데
뉴스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욕이 나오더군요.
박근혜 정부와 관련된, 아니 그 정부를 비호하고 결탁해먹은 모든 인간들은 다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17/05/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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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의회동의하에 열어야 하고 자한당등이 반대하면 그걸로 역풍 쳐맞아야 할 건이네요.
명분이 너무 이쪽에 있으니...
이건 뭐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가 사소한 이슈로 보일지경이네요.
지금 대한민국이 4년간의 기억을 잃은 기억상실환자가 되었습니다.
17/05/14 20:38
수정 아이콘
이건 다른 매체에서 취재한 내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46880&code=11121600&sid1=all

박근혜정부 비서실장 사무실엔 보고서 달랑 10장뿐

19대 대선 이튿날인 10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사무실에 들어선 문재인 대통령 참모들 눈앞에 놓인 건 10장짜리 업무보고 문서 하나뿐이었다. 컴퓨터는 깨끗이 비워져 있었고, 사무실에 다른 문서는 한 장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한다. 박근혜정부 4년 반의 비서실장실 업무보고를 10장짜리 보고서에만 담아놓은 것이다.

노무현정부 시절에는 없었던 새로운 문서 취급 규정도 생겼다. 더불어민주당 전 선거대책위 관계자는 12일 “퇴근 시 모든 문서를 파쇄하라는 규정이 새로 생겼더라”며 “이 규정을 만든 게 이명박정부인지, 박근혜정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친절한 메딕씨
17/05/14 20:45
수정 아이콘
링크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7/05/14 20:39
수정 아이콘
역대급 판쓸이형 죽메군요.
스칼렛
17/05/14 20:39
수정 아이콘
이건 열람에 대한 특별법 상정하고 국회에서 비협조적이면 대국민담화라도 질러야.... 두 차례 탄핵에 대한 상반된 반응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국민들이 이념을 떠나서 헌정질서의 파괴에 대해서는 엄격한 편이기 때문에, '통치행위에 필수불가결한 기록물이 전부 열람 불가한 상태이다'를 어필해서 여론을 업고 압박해야죠. 이왕이면 이 동력을 지방선거까지 끌고갈 수 있으면 더 좋고요.
17/05/14 2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순실 국정농단보다 더한 사건 같습니다.
진짜 국가반역죄네요.
17/05/14 20:41
수정 아이콘
골때리는 정부였군요..
뭐 그 자체로만으로도 대단한 존재였지만..
수지느
17/05/14 20:42
수정 아이콘
변기...흑마...물내리기...완벽...
bemanner
17/05/14 20:42
수정 아이콘
④보호기간 중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하여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열람, 사본제작 및 자료제출을 허용하며, 다른 법률에 따른 자료제출의 요구 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한다.
1.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진 경우
2. 관할 고등법원장이 해당 대통령지정기록물이 중요한 증거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발부한 영장이 제시된 경우. 다만, 관할 고등법원장은 열람, 사본제작 및 자료제출이 국가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거나 외교관계 및 국민경제의 안정을 심대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등에는 영장을 발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

대통령기록물법 17조의 내용입니다.
자유한국당이 1/3이상의 의석을 차지한 상황에서 국회의결로 열람하는 것보다는
세월호나 국정농단 관련해서 기록물 열람이 필요한 건이 있으면 법원에서 영장 발부해서 그 부분 보는 게 차라리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다만 이게 법조문 말고 실제 절차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연희사랑
17/05/14 20:58
수정 아이콘
영장 발부 받아서 보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뭐가 봉인되어 있는지 알아야 범위를 특정하고 열람을 할텐데 목록 자체가 없어서 뭐가 봉인되어 있고 뭘 열어야 하는지 알 수 없어요.
bemanner
17/05/14 21:04
수정 아이콘
조문상으로는 범위를 알아야하는 건 국회의결이나 법원 영장이나 달라보이지 않는데 실제로는 차이가 나는건가요? 실제로 그렇다고 한다면야 어렵더라도 국회 의결을 받아내야겠고요.
연희사랑
17/05/14 21:11
수정 아이콘
법원의 영장 발부로 열람을 하려면 해당 사건에 관계되어있다는 증명과 더불어 목적과 범위 등이 특정되어야합니다.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저걸 증명하는건....
진짜 김정은 짤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17/05/14 21:1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법원영장 관련조항은 사실상 무의미한 것이군요.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 법규 개정이 필요해보이네요.
17/05/14 20:42
수정 아이콘
막 놀랍지는 않은데 상상 그 이상이군요;;
자나두
17/05/14 20:43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부 관련해서 앞으로 더 놀랄게 있을가 싶었는데 정말 클라스가 다르네요.
17/05/14 20:44
수정 아이콘
무슨 정부가. 너무 하네요. 항간에 소문대로 최씨 일과와 503호는 대한민국이 개판이 되건 말건 신경 안 쓰고 독일로 튈려고 했었군요. 그런데 아직도 박근혜는 억울하다고 태극기 흔들고 부역자 집단 후보 찍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 문서 파쇄 지시한 수뇌부와 지시에 따른 수하직원들 죄다 처벌해야죠.
ComeAgain
17/05/14 20:44
수정 아이콘
딱히 숨기겠다 이런 의도가 아니라...
전체 선택한 뒤에 비공개 뭐 이런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칸나바롱
17/05/14 20:4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원칙적으로 다 해결해주실거라 믿기에 믿고 지켜보겠습니다.
17/05/14 20:49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신이라도 됩니까? 중소기업 인수인계 할 때도 서류만 몇 백장 봐야 하는데, 하물며 국가의 컨트롤 타워에 남은 문서가 아예 없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5월 9일에 건국한게 아니라고요. 심각한 상황인데 뭐라구요? 원칙적으로 다 해결해주실거라고요?
칸나바롱
17/05/14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잘 알고 있고 말도 안되는거 잘 아는데 ㅜㅜ 할수 있는게 믿는거 밖에 없잖아요...
tjsrnjsdlf
17/05/14 23:57
수정 아이콘
해결할 방법이 없죠. 윗분 말마따나 신도 아니고. 없는 문서를 만들수도 없고 자한당이 배쨰라고 반대하면 봉인된 대통령 기록물 열 방법도 없고. 총선에서 자한당 세력 1/3 이하로 줄어드는게 유일한 답인데 다음 총선에서 보수 콘크리트가 자한당을 버릴것 같지도 않고. 이건 정말 독재자마냥 기록물 까! 안까면 죽인다! 이런게 아닌 이상 원칙으론 해결의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봉인된 기록물을 어찌어찌 연다 해도 없앤건 못만들어요.
욕심쟁이
17/05/14 20:46
수정 아이콘
공백의 4년이네요
17/05/14 20:50
수정 아이콘
뭐가 밝혀지든 다 상상 그 이상이네요. 5년 다 마치고 보수정권 들어왔으면 저거 덮고 넘어갔을텐데........
이호철
17/05/14 20:50
수정 아이콘
캥기는게 어지간히도 많았나보네요. 기록을 아예 안 남기다니
AngelGabriel
17/05/14 20:51
수정 아이콘
진짜 심각하네요.

회사로 비유하면 전임자가 퇴사하면서 자료 다 가지고 나가서 후임자가 아무 자료 없이 해당 업무 해야 하는 꼴이잖아요?
17/05/14 20:51
수정 아이콘
지난 4년이 트롤 정부였다니..
멀면 벙커링
17/05/14 20:52
수정 아이콘
당당하게 폐기물급 정권이라고 칭해도 될 정도네요.

대.다.나.다. 쯔쯔쯔
껀후이
17/05/14 20:52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이거 범죄 아닌가요??
17/05/14 20:5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나라를 망하게하겠다는 건데... 법적으로 처벌이 될까요? 이런 상황을 상상이나 했을라나;
Rorschach
17/05/14 20:5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진짜 대단한 나라네요... 저 기간을 이렇게라도 버텨온걸보면;;
The xian
17/05/14 20:53
수정 아이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청와대 생활.real
독수리의습격
17/05/14 20:56
수정 아이콘
그건 뒤로 돌릴 수 있기라도 하지 이건.......
유스티스
17/05/14 20:54
수정 아이콘
이 뉴스를 한 이틀전엔가 본거같고 의원 중 누군가가 프린터를 까보면 파일들이 저장되어있을거라고 한거까지봤는데...
17/05/14 20:55
수정 아이콘
하...똥치울거 힘들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 똥을 여기저기 숨겨놓았을 줄이야 크크크...
잠이최고
17/05/14 20:55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애국심 조차 없어 보이네요. 지금 애국보수라는 말을 선점했다는 이유로 그렇게 불리는 세력들이 정말 애국보수라면 이런거야말로 분노해야 될 일 아닌가 싶네요. 안그래도 지금 해결해야 될 문제가 산더미인 어려운 상황인데.. 이건 그냥 나라가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17/05/14 20:56
수정 아이콘
이건은 현재 상황을 상세하게 국민에게 브리핑하면서 국회의 자유당놈들을 압박해야죠. 대국민여론전이 답입니다.
17/05/14 21:04
수정 아이콘
한표
껀후이
17/05/14 21:08
수정 아이콘
한표(2)
자유당 놈들이 동의할리 없으니 국민의 힘 보여줘야죠
17/05/14 20:56
수정 아이콘
허허 단순 사무업무도 이전 자료가 없으면 새로 업무 틀 짜는데 시간이 소요되는데.. 국가 주요 업무에 틀 자체를 완전이 제로베이스에서 허허...
아니 이게 말이되나요.
이건 그냥 청와대 업무가 돌아가는데만 적지않은 시간이 걸리겠는데요.
이가 10개씩은 다들 빠질듯..
polonaise
17/05/14 20: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아도 권력자 의지 하나로 이렇게까지나 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자유당 9년 집권으로 실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유당에서 나올 수 있는 대통령 후보는 이명박같은 유능한 사기꾼이나 박근혜같은 무능한 금치산자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인물이 분명합니다.

극우 수구 세력이 궤멸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가장 집권 가능성이 높은 범진보 세력에게 투표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블빠
17/05/14 21:01
수정 아이콘
503과 적폐쓰레기들 그냥 다 대한민국의 암덩이 그 자체군요... 기록의 민족이 기록마저 없다라...
틀림과 다름
17/05/14 21: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뉴스도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9237&ref=A
요즘 뉴스는 워낙 넘치기에 잘 봐야할듯합니다
17/05/14 21:06
수정 아이콘
저위에 나온바로는 공지사항, 이메일 등 별 의미없는 가비지만 잔뜩이다라는데요...
정작 중요한건 없다고..
틀림과 다름
17/05/14 21:08
수정 아이콘
황교X 일 열심히 했군요
틀림과 다름
17/05/15 20:56
수정 아이콘
APONO님 그렇군요
공중전용불곰
17/05/14 21:08
수정 아이콘
본문의 기사와는 완전 상반되는 뉴스네요. 이관한 걸 다시 돌려 받아서 폐기할 수는 없을꺼고...

<수정> 본문 기사를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900만건 가량을 기록관으로 넘겼는데, 기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앞뒤가 좀 안 맞는거 같네요...
틀림과 다름
17/05/15 20:58
수정 아이콘
공중전용불곰님 제 기사에 있는 자료는 업무에 도움도 안되는 자료는 많은데 정작 봐야할 자료들은
봉인시켰다는걸 제대로 적지 않았네요
황교X 일 잘했어요
친절한 메딕씨
17/05/14 21:1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죄다 폐기 아니면 봉인 시켜놓고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았다는 말인데...
이런 뉴스도 있다는 워딩과, 잘봐야 한다는 워딩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웨인루구니
17/05/14 22:56
수정 아이콘
이관시켜놓고 다 지운거죠.
틀림과 다름
17/05/15 21:00
수정 아이콘
제가 올린 뉴스에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적지 않아서 벌인 헤프닝입니다
제가 올린 뉴스처럼 올리면 안되는데 말이죠
17/05/14 21:29
수정 아이콘
서버에 없다는거에요
히오스
17/05/14 21:03
수정 아이콘
양심 없는 것들
푼수현은오하용
17/05/14 21:03
수정 아이콘
이거야 말로 국기문란에 내란죄 아닙니까
17/05/14 21:05
수정 아이콘
보수라는 것들 수준이 어떤지 명확하게 보여주네요.
17/05/14 21:06
수정 아이콘
예상했는데 그래도 벙찌네요..
랴 리건

크크 지네들 뒷처린 깔끔하게했네요 알밉게
진짜교활하고 간사한놈들 크크
아 벙찌네 허허.
하하
그러지말자
17/05/14 21:10
수정 아이콘
9년간 싸지른 똥이 어디 한순간에 치워지겠습니까..
실마리는 공비처부터 풀어갔으면 좋겠군요. 범죄자는 구속의 대상이지 협치의 대상이 아님..
박용택
17/05/14 21:11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했으면 하네요.
뭐만하면 노무현 때문이라고 했던 전정권과 전전정권 생각하면,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전마다 기록물 열람 동의에 대해 의견을 묻고 거부하면 동급 처리하고 자근자근 밟아야죠.
17/05/14 21:11
수정 아이콘
항상 빨갱이 타령하며 북한보고 '주적'이라 못 한다며 종북 몰이를 해대던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매국노 집단이였다는게 명명백백하게 밝혀 졌네요. 정말 503정부 밑에서 부역한 인간들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네요.
17/05/14 21:11
수정 아이콘
저런 더러운 짓을 한 놈들인만큼 대국민여론전과 함께 강력한 적폐청산을 위한 사정드라이브도 함께 들어가야합니다. 하나회 해산시킨 YS처럼 지금이 적기입니다.
오쇼 라즈니쉬
17/05/14 21:1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나라를 새로 세운 것도 아니고 왜;;
17/05/14 21:13
수정 아이콘
기록 모라토리움이라니 기가 차네 진짜
시그니쳐 초콜렛
17/05/14 21:13
수정 아이콘
해외여행은 참 많이 간걸로 아는데... 그거에 다른 기록도 하나도 없는건가 보네요.. 진짜 취미생활 하려고 대통령 한거냐..
일반인이 해외여행을 가도 인스타며 SNS에 기록이 남는데 대통령이 하나도 없다니 정말..
보통블빠
17/05/14 21:16
수정 아이콘
여행도 본인 의지로 간거 아니고 기록도 무당의 허락을 맞고 했나보죠 뭐.... 자아가 없는분입니다 503 그분은...
연희사랑
17/05/14 21:13
수정 아이콘
이번 건은 여론전으로 국회 압박해서 박근혜 정권 기간동안 생산되어서 봉인된 모든 기록물을 다 열어야 할텐데.....
이러면 진짜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 거라서.....
돼지샤브샤브
17/05/14 21:16
수정 아이콘
대통령기록관에 넘겼다는 9백 몇십만 건이나, 그 중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된 10여만건에 필요한 자료가 다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닐까요? 거기에 다 넘겨버렸으니 청와대 시스템에는 뭐 남은 게 없는 거라고 생각하면 논리적이기는 한 것 같은데요.

왜 그딴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친절한이웃
17/05/14 21:17
수정 아이콘
기록을 안 해놓은 게 아니라 죄다 기록물로 지정해서 남겨놓은 자료가 없다 아닐까요?
친절한 메딕씨
17/05/14 21:26
수정 아이콘
네.. 제목도 남겨놓지 않았다 라고 했는데요...
아이지스
17/05/14 21:24
수정 아이콘
대체 청와대에서는 뭔 일이 벌어진 것인가
Redpapermoon
17/05/14 21:26
수정 아이콘
어!? 그런데 왜 노무현 대통령이 언급되는건가요 이명박 대통령때 문서를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크크 거기에도 탈이 있는 건가
17/05/14 21:28
수정 아이콘
원피스 공백의 100년도 아니고 크크
겁나빠른거북이
17/05/14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박근혜 정부는 상상 이상이네요.
칸나바롱
17/05/14 21:3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앞으로 자한당 보고 보수라고 하면 역겨울꺼 같습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되는건가..
파랑파랑
17/05/14 21:30
수정 아이콘
공백의 기간인가요 허
Sid Meier
17/05/14 21:37
수정 아이콘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없었어야 하는 인간이었어요 503은
호날두
17/05/14 21:38
수정 아이콘
진짜 상상 그 이상이네요;;;
수지느
17/05/14 21: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하는짓이 정말 어메이징해서 반지의제왕에서 골룸역할은 충실히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구분해주고 가기도 힘들텐데 20~40대 지지율보면 참 장한일 하고 갔다고 보입니다

예전에야 빨갱이타령하면서 공격하면 땡이었겠지만 503님의 역대급트롤링으로 시민들도 내성이 생긴걸로 보여서..
Sid Meier
17/05/14 21:46
수정 아이콘
20~40대들에게 저치들의 민낯을 완전히 까발리고 몰락했다는 측면에서 나름의 의의는 있는 인물일 수도 있지만 그걸 위해서 우리 사회가 치러야 했던 비용이 너무 크네요...ㅠㅠ

정말 핵노답도 저런 핵노답이 없습니다
수지느
17/05/14 21:49
수정 아이콘
그분 아니었으면 그들이 몰락하는기간은 몇배는 길었을테고 그 동안치러야하는 할부금또한 어마어마했을테니

이번에 일시불로 털어버린거라고 생각하렵니다

썩어있던부분이 저렇게 크고 깊었는데 이정도 비용이면!
㈜스틸야드
17/05/14 21:4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거 내란죄에 해당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내란죄 항목에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폭동한 자는 다음의 구별에 의하여 처단한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아무리봐도 국헌문란에 해당될 소지가 있어보이거든요?

참고)내란죄 항목내의 '국헌문란의 정의'
제91조(국헌문란의 정의) 본장에서 국헌을 문란할 목적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함을 말한다.
1.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키는 것.
2. 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하여 전복 또는 그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
Finding Joe
17/05/14 21:49
수정 아이콘
루리웹 댓글이 생각나네요.
"새 회사에 CEO로 취임했는데 인수인계 해 줘야 하는 전임은 감옥 가 있고 기록물은 다 봉인되었고, 먹여살릴 직원이 5천만명인데 개 중 8백만명은 날 빨갱이라고 몰아세우고 적대함"

이 상황에서 국정을 대체 어떻게 운영하란건지. 전 문재인이 평타만 쳐도 아주 잘한 거고, 좀 못 해도 이해해주고 싶네요.
17/05/14 22:17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의 야권이 오랫만에 정권교체를 하면 혼란스러워했던 데 비해
한국은 오히려 경제대혼란을 극복하고 좋은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시도했죠.

전 한국 민주진영의 능력을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남광주보라
17/05/14 21:51
수정 아이콘
저는 503호를 그간 짐승의 영역으로 구분했습니다 . . 하지만 503호가 개닭소말, 고양이보다 나은 점을 모르겠군요. 큰무당 최태민이야 즐거웠겠지만.

503호는 악마입니다. 최씨 일가들에게만 즐거움 주는 용도였지, 국민과 국가 전체에겐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악마 그 자체인 존재입니다. 이 악마는 살아있어서는 안되는 존재인데. . . 젠장. .
상계동 신선
17/05/14 22:01
수정 아이콘
시대가 낳은 '괴물' 입니다...
호우기
17/05/14 21:54
수정 아이콘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이딴게 최대 득표수로 당선됐었다니...
상계동 신선
17/05/14 22:00
수정 아이콘
전자결재를 거쳐야 하는 공문은 당연히 정부문서 유통시스템 서버에 저장되는 것인데 이걸 삭제했다는 것인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돌아다니는 보고문, 말씀자료 등등의 비 공문자료들이 삭제되었다는건지 애매하네요. 전자든 후자든 조직적으로 최고기밀 수준의 국가기록을 무단으로 건드린 것이기 때문에 국기문란에 준하는 범죄로 엄정하게 처벌해야 마땅합니다.
재간둥이
17/05/14 22:15
수정 아이콘
21세기 문서갱유 사건이네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사르트르
17/05/14 22:16
수정 아이콘
말단 행정기관에서도 인수인계할때 서류가 10권은 넘습니다. 뉴스를 보니 전자문서도 수동서류도 삭제해버리고 봉인한거 같은데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 저럴까요.
읭읭이
17/05/14 22:18
수정 아이콘
절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503...
페리틴크
17/05/14 22:20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미친 짓을 상상만이 아니라 정말로 시행을....
이 상태에서 국가라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게 참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나라 핵심부가 그 모양이니 지난 4년 동안 나라 취급 못 받고 국제관계에서 외면과 무시를 당하지.
Janzisuka
17/05/14 22:23
수정 아이콘
...난 아직도 10여년전 대학 신문사 수습기자 연습 사설이 남아있어 후배들이 보며 평가하고 있던데...지정기록물로 남길껄...
17/05/14 22:27
수정 아이콘
나라를 이지경까지 몰고왔음에도 문재인 정권을 참여정부 2기라서 실패할거다 수준이니 허허허... 진짜 박근혜 정권 탄생에 일조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정계은퇴를 해야합니다. 이정도로 망가뜨릴수 있는겁니까.
DarkSide
17/05/14 22:5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까지는 동의하는데 바른정당까지는 너무 나간듯 하네요. 적어도 바른정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에 생긴 정당입니다.
Arya Stark
17/05/14 22:54
수정 아이콘
당이 생긴 시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의 주요 인사들이 박근혜 당선에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니까요.

문제 생기면 당 나가서 새로 당 파면 있던 잘못이 없어지나요?
DarkSide
17/05/14 22:58
수정 아이콘
원죄가 없지는 않겠죠. 그렇다고 해서 바른정당 정치인들 정계은퇴하라는 것 까지는 너무 나간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Arya Stark
17/05/14 23:00
수정 아이콘
처음 댓글이 이런 뜻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DarkSide
17/05/14 23:03
수정 아이콘
[진짜 박근혜 정권 탄생에 일조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정계은퇴를 해야합니다.]
Mizuna님이 처음 댓글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분명히 바른정당까지 싸잡아서 정계은퇴를 언급하셨죠.
Arya Stark
17/05/14 23:08
수정 아이콘
제가 과도하게 해석한 면이 있네요.
DarkSide
17/05/14 23:09
수정 아이콘
네. 오해가 풀리셨다면 다행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17/05/14 22:55
수정 아이콘
그 잘나신 바른정당 분들이 박근혜 뽑아주세요 선거운동 안했답니까. 여당생활 같이 안했답니까. 무슨 손바닥 뒤집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새누리 말기까지 여당생활 했습니다.
DarkSide
17/05/14 22:59
수정 아이콘
원래 정당이 새누리당이었다는 원죄가 없지는 않겠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바른정당 정치인들 정계은퇴하라는 것 까지는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17/05/15 10:06
수정 아이콘
저는 별로 안 심한 것 같습니다.
죄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그 죄의 책임에 대해선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죠.
DarkSide
17/05/15 10:15
수정 아이콘
네. 당연히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은 존중해드려야죠.
17/05/14 22:59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탄핵에 동참은 했으니까요.
자한당 사멿기 전까지 좀 봐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METALLICA
17/05/14 22:32
수정 아이콘
최대한 책임자 찾고 수사해서 구속시켜야
최종병기캐리어
17/05/14 22:38
수정 아이콘
구린게 많음 + 한번 망해봐라 하는 심정 두가지가 섞인듯 하네요. 전직 비서관들 싹 불러서 깜방부터 보내야겠네요
불굴의토스
17/05/14 22:44
수정 아이콘
이걸 딛고 나라 정상화만 시키는것도 굉장히 어렵겠네요.

롤로치면 나 던짐 수고 하고 미드로 달리는거 아닙니까?

4년간 나라 말아먹고 반성도없는 인간들. .
YanJiShuKa
17/05/14 22:53
수정 아이콘
후아... 반역죄급아닌가 싶네요. 이거 참..
이상 그 막연함
17/05/14 23:39
수정 아이콘
아나키스트?
무정부주의자?
설마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진짜 대한민국의 모든 법을 다 무시하네요
17/05/15 00:11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정부 수반 기능이 없어도 국가는 어느 정도 잘 돌아간다는.
이씨 부자 없어도 잘 돌아가는 삼성도 마찬가지네요.
17/05/15 01:19
수정 아이콘
이름 바꿀 때 마다 사람들은 다 잊었으니 또 그렇겠죠.
요즘 바른정당 응원하는 글이 많다는거 아십니까. 크크크
페마나도
17/05/15 01:45
수정 아이콘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감당도 안되네요.
어묵사랑
17/05/15 02:46
수정 아이콘
어? 박그네 정부가 원피스 팬이었나요? 잃어버린 기록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야 하다니.
리오포네그리프는 어디에?
진산월(陳山月)
17/05/15 03: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반역죄나 다름 없는 죄를 저질러 탄핵되었습니다. 거기에 포함되어 직무유기에 범죄사실 무단폐기까지 저지른 셈이죠. 국가전복기도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내릴 수 있는 최고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7/05/15 07:48
수정 아이콘
딱잘라말해 이거야말로 이적행위죠.
Korea_Republic
17/05/15 07:49
수정 아이콘
503호 레짐에선 월급루팡들만 모였던거네요
Rapunzel
17/05/15 08:24
수정 아이콘
지난 4년정부는 정말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네요.. 문통은 제로도 아니고 완전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서 힘드시겠어요.
17/05/15 09:19
수정 아이콘
옛 한나라당과 이어진 자한당과 바른정당이 사라져 야할 까닭이죠. 나라를 팔아먹는 이들과 한패였으니.
17/05/15 09:59
수정 아이콘
교안이도 처넣어야..
세절기 5개사서 열일했나보네요
17/05/15 10:02
수정 아이콘
정권을 넘기면 정권을 중단시키는 능력의 보유자들이군요
절대로 정권 넘겨서는 안될 듯.
틀림과 다름
17/05/15 21:02
수정 아이콘
제가 전에 다닌 회사에서는 사람이 그만두기전에 인수인계를 하는데
후임자가 제대로 일을 못하면 전임자가 잘못 가르친것으로 배웠습니다

근데 후임자가 전임자보다 일 잘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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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77 [일반] 현행 대학 입시 제도에 관한 이야기 [111] 주홍불빛11757 17/05/13 11757 21
71774 [일반] 현 정부가 검토중인 대학 평준화에 대하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4] 예루리14431 17/05/13 14431 5
71770 [일반] 기본료 1만1천원폐지 그냥하는말 아니야.... 통신사 대반발 충돌예고 [90] 냥냥슈퍼10980 17/05/13 1098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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