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13 09:43
맴버쉽 혜택 0으로 만들어도 불만 없습니다. 비용만 낮춰준다면...
제 이름으로 되있는 멤버쉽 카드만 4개인데... 1년간 쓴적이 별로 없다는...
17/05/13 09:44
멤버쉽 혜택이라니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각종 대형 극장 이나 프렌차이즈 업체나 백화점 연동 혜택이 필요가 있을까요? 똥같은놈들...
17/05/13 09:44
기본료 11,000*12=132,000
1년 멤버십 포인트가 대충 50,000점으로 잡으면... 통신사 이야기는 132,000 < 50,000 이라는 얘기인거죠? 크크크
17/05/13 10:06
이 참에 멤버쉽도 다 폐지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영화 할인, 편의점 할인은 받습니다만 이 딴 거 없고 맴버쉽 할 돈 걍 빼줬으면 하네요.
17/05/13 10:06
멤버쉽 크크... 통신비 아껴주면 내 돈으로 그냥 내면 된다. 스벅 사이즈업 몇달동안 열번을 해도 꼴랑 5천원 어치다
17/05/13 10:07
일단 제가 엘쥐 7만원짜리 이상 내는 요금제라 VIP등급인데 한달에 2번 영화 1인 무료라거나 같은 빈도로 파파이스 세트 무료 혹은 스타벅스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무료죠.
이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편이라 보는데...7만원씩이나 내면 이정도는 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사실 이것도 매번 챙겨먹기도 힘들어서 안하고 요금 깎아주는 게 낫습니다. 지금이야 개선되긴 했는데 영화는 티켓팅 알아서 해야하고 무료 음식도 은근슬쩍 눈치보이던데 말이죠.
17/05/13 10:23
멤버쉽? 그게 뭐죠?? 카드가 있다고는 하는데 알바시절에 손님이 몇번 꺼내든 것 말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사용같은거 한번도 안 해 봤고요. 안내도 하나도 없으면서 무슨....개 풀뜯어먹는 소리를. 대찬성입니다.
17/05/13 10:43
통신사ㅡ방통위 관피아 서로 뒤봐주고 해먹은게 얼마인지 이것도 조져야죠 이번정부 할게너무 많아서 걱정이지만 국민여론 등에업고 눈치안보고 밀어붙였음좋겠네요
17/05/13 11:04
내용 보니까 처음에는 그냥 대놓고 확 죽이는거 같은데, 이제보니 디테일한 내용에 있어 기업 입장을 개무시하는 것도 아니네요.
신규진입이 생길수 없는 이통사 특성상 정부 개입 비중이 높은건 인정해야겠죠. 싫으면 사업 접던가...
17/05/13 11:08
지금 추세만 놓고 보면 기본료나 단통법 등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통신사들 편 들어줄 일이 절대로 없을 것 같군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기본료 없다고 적자... 이게 뭔 헛소리인지 원.
17/05/13 11:17
단통법도 취지야 나쁘지 않았죠. 기계값이 하락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일 뿐. 삼성의 힘이었겠지만.
기본료 삭제도 일단 좋아보입니다. 통화료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요. 결국 과점형태이기에 생기는 문제인데, 정부가 잘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17/05/13 11:32
전 방통위 위원장도 제대로 조사했으면 좋겠네요. 업무 전문성 하나도 없는 꼰대가 들어와서 제대로 한 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17/05/13 11:41
그대로 가면 아마 서비스 퀄리티 떨어지는거 감수해야죠. 가격 후려치면 퀄리티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그거 못하게 한다면 사업 접고 나가겠죠. 안그래도 지금 엘지는 사업을 매각하네 마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두고 봐야죠.
17/05/13 11:46
사이다.. 달다 달아...
좀 이제 내각 안정되고 그러면 정부조직법도 다시 건들지 않을까 싶은데.... 방통위에서 다시 정보통신부로 돌아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17/05/13 12:55
누구 주장이 옳은지 1년간 선택으로 시행해보면 되죠. 멤버십 혜택 받을래 요금 할인 받을래..
90%이상은 요금 할인 받지 않을까요?
17/05/13 13:44
통신사 기본료도 손대고 힘들겠지만 고속도로 통행료 mb가 뭐 맥쿼리랑 연관시켜서 돈 떼먹는단 다큐본적 있는데 통행료도 좀 내려주든지 수익과 사용내역을 투명화해서 엉뚱놈이 공돈 안 먹게 철저히 조사해줬음 합니다
17/05/13 14:48
멤버쉽도 SK기준으로 VIP를 가장 저렴?하게 되려면 가입기간 10년 채워서 5만원 짜리 요금제 1년간 쓰고 년간 요금제 60만원 써야 해주죠. 그리고 그안에 부가세는 또 미포함해서 정산하고. 결국 돈 쓸어갈만큼 쓸어가야 VIP 멤버쉽이 나온다는 거죠. 여기서 또 연체된 요금이 있으면 연체된 기간만큼 또 계산 들어가더라구요.. 또 막상 VIP되면 안써요. 11번가 11일에 구매할때나 좀 쓰지.. 근데 그것도 안사도 되는거 억지로 사게되는게 함정이고.. 그리고 점점 혜택도 줄어들고 있고 좀 괜찮다 싶으면 이상한 제약이 다 붙어버리죠. 멤버쉽은 정말 계륵같은 존재죠..
17/05/13 15:33
99.9% 옳은 정책이죠.
다만 옳은 일을 추진할 때 마다, 이전에 옳지 않은 방법으로 꿀 빨고 있던 기득권 세력들의 반발도 거세질 겁니다. 국민들의 지지가 민주개혁정부의 가장 중요한 동력인데, 과거의 사례를 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개혁 동력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반대하던 사람들이 정책에 동조하여 지지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보다는 비판적 지지라며 쿨내 풍기던 지지자들, 그냥 싸움 자체가 싫다는 지지자들이 관망 혹은 반대로 돌아서는 비율이 훨씬 더 높으니까요. 재계 보다는 언론, 검찰, 정계에 우선 순위를 두었으면 합니다. 언론 하나만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놔도 문재인 정부는 성공하는 겁니다.
17/05/13 16:14
저도 다른데서 봤는데 피자 가게 통신사 할인같은 경우는 본사랑 가맹점에서 각각 부담하는데 그나마도 가맹점에서 더 부담한다고 하더라고요.
17/05/13 17:03
멤버쉽 skt vip라 cu에서 20%해줘서 그나마 좀 나았는데 올해부터 다시 짤없이 10%... 그깟 멤버쉽혜택 안받을테니 기본료 내려줬음 좋겠네요.
17/05/13 19:55
고객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멤버쉽 싹 줄여놓고는 혀가 기네요.
없앨 거면 없애라 하세요. 솔직히 그거 없어져도 요금 내려가는게 백배 이득입니다.
17/05/13 21:02
2년에 1번씩 통신사 갈아타는데, 무슨 얼어죽을 멤버쉽?
그리고 니들이 언제부터 국민경제 생각했다고, 유시민 자유한국당 입당하는 소리하고 앉아 있네.
17/05/13 23:43
에휴 미친인간들. 누가 노블레스 오블리제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특별한 특권 누리면서 벌만큼 벌었으니 이제 국민들 주머니 사정 좀 봐주자는 건데 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