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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6/30 10:48:07
Name happyend
Subject [일반] 침묵하는 다수
오늘 다시 대운하 관련주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주식은 이명박 대통령후보 관련주들이었다가 지금은 대운하 관련주가 되었지요. 아주 투명하게,현정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하고요.

대운하 관련주의 폭등의 배경에는 이런 심리가 숨어있습니다.
'아,다시 하겠구나...'

대국민사과문에서 이대통령은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아서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요.
그말은 누구나 다 알겠지만 '국민이 원한다면 대운하를 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하루 아침에 여론이 바뀐것도 아닐텐데,왜 대운하 관련주가 폭등할까요?

촛불시위는 사실상 6월 10일에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이명박정부는 고개를 떨궜고, 우파내에서도 이명박정부를 비난했으며, 한나라당도 벌벌 떨면서 민생행보를 서둘러 시작했고요.

그런데,그뒤 약간의 소강상태(추가협상단이 방미중)에서 촛불은 '재협상'이라는 분명한 자기목표가 흔들리기시작했고,한나라당과 우파는 재빨리 자기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시작했습니다.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대낮에 생중계로 살인을 하지않는한 유지되는 지지율 30%....이 지지율을 따라잡을 정치세력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대한민국. 우파와 한나라당은 결단을 내립니다.

경제위기설....이 위기의 진원지는 이명박정부의 정치노선에 있었습니다.비즈니스 프렌들리...즉,수출 중심의 경제의 파이를 키우겠다는 것이었습니다.(한미FTA를 위해 국민건강권따윈 쉽게 내던지는 정부의 사상적 배경에는 이것이 있고요)

환율이 치솟았습니다.전세계 약달러중에 우리만 강달러인 것이죠.100원의 환율폭등은 삼성전자에게만 1조 이상의 이득을 앉아서 가져다준다고 합니다.핸드폰이나 자동차를 생산성이나 마케팅을 통해 더 팔 필요도 없이 그냥 환율로 수십조원이 수출중심의 대기업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그결과,대한민국은 아수라장에 빠졌습니다.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는데도 이젠 천원짜리가 없습니다.물가는 폭등했고,더불어 금리도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은 온국민의 주머니에서 순식간에 몇십만원을 빼앗아가버렸습니다.

이 위기의 주범이 누구일까요?고유가일까요?

이명박정부는 그 탓을 고유가에 돌렸습니다만,이제 방향을 바꿨습니다.촛불시위.....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죠.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위해 나섰던 90년대초에 듣던 소리죠.임금인상하면 우리 경제 다 죽을거 같았지만 오히려 반대가 되었습니다.경제인의 논리는 절대적으로 경제적이지 않다는 걸 저는 그때 처음 알았지요.

자,이제 왜 대운하주가 폭등할까요?

경제위기에 대해 온국민이 피부로 느낄 때...이 위기를 극복할 길은 온국민삽질밖에 없다고....말한다면,뉴타운에 표를 팔았던 '침묵하는 다수'가 광우병 공포와 피부물가에 배신감을 느끼며 촛불을 지지했던 '침묵하는 다수'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주식투자는 배팅입니다.두개의 길에 대하여....대운하주에 배팅하는 사람들은 무얼 보고 있는 것일까요?

6월 10일 백만촛불이 거리를 밝히자 부동산도 투매가 시작되었습니다.이명박정부가 살아남으려면 규제완화를 할 수 없다는 실망매물때문이었지요.

촛불....경제위기의 주범이란 누명을 씌우기 위해 혈안이 된 정부와 여당(그들에겐 무너지지 않는 지지율이 있고,다시 그걸 확인했습니다.그들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준 30%!!!)
물가를 피부로 느끼고,금리를 피부로 느끼는 '침묵하는 다수'들.

변화무쌍한 대기속에서 작은 나비의 움직임만으로도 난기류를 일으켜 비행기를 좌초시키고,폭풍우를 몰고 온다는 대기이론을 문득 떠올려봅니다.

(국민이 이긴다....이 말은 절대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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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사라비
08/06/30 11:05
수정 아이콘
happyend님// 절절히 동감합니다

어쩌면 촛불은 "주적"을 놓쳤는지도 모릅니다

이명박이 아니라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이었는데....
나두미키
08/06/30 11: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지식 엘리트.. 거대 자본... 보수주의 단체(한나라당과 보수언론으로 대변되는)....가 주적인데.
너무 현상적인 문제에 급급한 것은 아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8/06/30 11:40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님// 그렇게 주적을 몰고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너무 깊숙히 생활속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적은 이명박 행정부와 조중동이 맞습니다.
그들만 무릎꿇려도 다른 부분은 많이 바뀔겁니다.
한나라당은 아주 서서히 쇠락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아주 어렵기는 합니다.
08/06/30 11:5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촛불시위 하기 전에는 경제가 살았습니까?-_- 멀쩡히 살아 있는 경제 죽었다고 운운하면서 살리겠다고 하더니, 꼬라지가 이게 뭡니까? 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그나마 말 같다고 들어주지.-_- 하긴 멍멍이는 그나마 소리라도 명확하게 들리죠. '왈왈'일 뿐이지만...-_- 아우 정말이지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입니다.ㅠ_ㅠ
물탄푹설
08/06/30 11:58
수정 아이콘
적어도 현재의 경제위기를 촛불로 뒤집어쒸우기에는
조중동, 한나라,이명박 삼위일체의 효과가 넘커서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가
안먹힙니다.
특히 촛불을 책임자로 뒤집어 쒸우다가는 국민전체를 적으로 돌릴 위험성마져 있고
무엇보다 지금은 아무도 이게 다 촛불때문이다.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가
안먹히고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입니다.
어디가서 이게 촛불때문이다 하는날이면
자기들 딴에는 꺼져가는 촛불 다시 땡기게 될껄요
그리고 그 상처는 두고두고 남을거고
이미 조중동은 적어도 지금은 아직 독자를 확보하고 있지만
이번 촛불사태로 미래의 독자층(중고생)에 적을 좀많이 만들었죠
조중동도 생각이 있긴 하겠지만 하여튼 한나라,조중동은 엄밀히 말해
스스로 자정 개혁을 해나가게 해야할 우리사회의 한축이지 때려부셔야할 집단은
아니라고 보니까
나두미키
08/06/30 12:02
수정 아이콘
분수님// 당장 구호의 타깃을 저들로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음 좀 이상한 표현이 될 것 같아서 저어하는데....음.. 대비를 했어야 한다? 라는 정도가 되나요? 그리고 2mb분들도 알기에.. 좀 더 과격하게 시위를 진압하고 불꽃이 퍼지지 않도록 저런 억지를 쓰는것 아니겠습니까...그냥.... 답답합니다.....
뛰어서돌려차
08/06/30 12:12
수정 아이콘
YS "촛불시위, 권위로 반드시 버릇 고쳐야"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630114014407&cp=newsis&RIGHT_COMM=R3

[문민]정부의 수장께서 [권위]를 들먹거리십니다-_-.
[권위]정부로 고쳐불러드려야 할지...-_-
08/06/30 12:19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님// 먹고 살기 바쁜 국민이 어떻게 대비를? ^^ 어짜피 다 생활에서 정치를 습득하고 생활이 바로 정치가 되도록 해야겠지용. 저는 그런 면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물탄푹설님. 저는 조중동은 자정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주가 바뀌면 가능하려나요? 뭐 저는 그런 신문도 존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영향력이 너무 커요. 신문논조나 하는 행위를 봐서는 영향력이 5% 이상 되면 그 나라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요즘의 조중동반대운동에 대해서도 무척 고무적입니다.
A_Terran
08/06/30 12:26
수정 아이콘
오전에 어머님이 전화를 하시더니 촛불시위 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촛불시위 때문에 외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안와서
수출이 안되서 우리 경제가 이렇게 힘들어지는 거라고..아마 조중동이나 공중파를 통해서 뭔가 보신거 같은데..
답답하더군요 -_-;
08/06/30 12:36
수정 아이콘
A_Terran님// 답답해하지 마세요. 어머니의 생각은 우리가 답답해 할 것이 아니라 이해시켜 드려야 하는 것이지요. ^^
매너플토
08/06/30 12:42
수정 아이콘
A_Terran // 우리 부모님은 나라에 불순세력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60대가 넘는 분들은 특히, 일방통행 언론 주입에 너무 길들여져 있습니다.

전 아직 우리 부모님을 설득 못시켜드렸지만.. 테란님은 꼭 해내시길...

아참 전 제 애인도 둘다 잘못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설득시킬려고 하면
듣기도 싫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저 3일째 연락 안했습니다..
08/06/30 13:35
수정 아이콘
흠... 우리 집은 양호하군요. 집회 가냐고 물어보는 동생에, 사람 많이 가야 된다라는 말에 그러냐고 하시는 어머니에...
다만 아버지가 적이십니다.
"야, 촛불집회도 좋고, 민주주의 지키는 것도 좋지만, 너 시집부터 좀 가라!"
아버지........ㅠ_ㅠ
뭐 자꾸 그러실 거면 다시는 아빠 전화 안 받겠다는 협박했습니다만... 크크크.
그래도 광고 봤다고 전화 주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신 분은 아버지밖에 없으셨습니다. 하하.

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더불어 같이한다는 것, 같이 산다는 것, 남을 이해한다는 것, 설득한다는 것, 감정을 전달하는 것 등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도 점심 먹고 '촛불집회'에 대한 이야기로 한나절 보냈는데... 아직은 좀 더 갈길이 남은 것도 많고, 굳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관심을 많이 가져줬음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김영삼 할아버지는 입 좀 다물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뭘 잘한 게 있다고 이럴 때 나서서........-_-)
서늘한바다
08/06/30 14:04
수정 아이콘
아... 다들 집에서도 고생이시군요. 어제도 밤늦도록 어머니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더니 어머니께서 " 왜 자꾸 나한테 뭐라고 하냐..." 이러시더군요.
공중파를 보면 정말 삽시간에라도 뭔일이 벌어질것만 같은 긴박감이 도는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미디어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요즘처럼 피부로 느낀적이 없다고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시대극은 이제 작고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야망의 세월때문에 이명박씨에게 너무나 큰 호감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맞습니다. 정말 맞습니다...
happyend
08/06/30 14:23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고 괴로운게, 대통령은 여전히 이명박이고,국회의 다수당은 무려 개헌선을 손아귀에 쥔 한나라당이라는 것입니다.
야당은 톨톨 털어도 80여석이고,그나마도 조금만 달라도 갈라서고 있고요.국민의 다양하고 폭발적인 요구를 대변해줄 정치세력은 없다는 거죠.
만일,여러분에게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는 설문지를 돌리면....아마 피지알에서 조사해도 한나라당이 30%가 나올 것입니다.그것은 자연스런 정치분포이니까요,하지만 다른 촛불들은 어느 정당도 자신의 대변자로 여기지 않는다는거죠.그러니 정치지형에서 '촛불들'은 없습니다.이게 현실이지요.현실정치에서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줄 정치집단이 없습니다.
(조중동은 한번더 나라를 말아먹을지도 모르겠는데,그게 더 속상합니다.나라는 그들이 말아먹고,왜 피해는 선량한 국민들이 보는건지...)
그래서,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닥터블링크
08/06/30 14:33
수정 아이콘
이미 촛불집회에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전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테크 카페 네군데를 매일 들어가서 글들을 읽고 또 토론도 하고 있습니다만,
특정 카페에서는 친한나라당 성향의 회원들이 일방적으로 촛불집회가 경제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고
매도하고 있어서 수시간에 걸쳐서 근거를 요구하며 싸우듯이 토론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서로를 이해시키기는 어렵더라도 사실관계 자체를 오도하여 경제 위기의 책임을 떠 넘기는 행위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 살리기를 모토로 대선에서 승리했으면 최선을 다해 그 목표를 향해 매진해도 모자란 판에
쓸데 없는데 국력 낭비하게 원인 제공을 하고 제대로된 대응도 못하고 있으면서 이제는 그 책임까지 국민에게 넘기겠다니 우습습니다.

연말쯤 거시 경제 지표 발표하면 보나마나 개판일 것은 뻔하고 그때쯤 어떤식으로 여론몰이를 통한 마녀사냥에 들어갈지
이미 다 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현상이 들 정도네요.
08/06/30 14:42
수정 아이콘
닥터블링크님// 공감합니다. 연말에 어떤 기사가 나올 지 눈에 훤하네요.
08/06/30 15:4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 PGR뉴비입니다.
님들도 저랑 비슷하군요. 전 오늘 근무하다가 아빠한테 전화받았답니다.
촛불나가나고요. 왜 그런말을 했나 생각해봤는데 소고기 수입처음 언론에 알려졌을떄
제가 아빠한테 엄청화를 냈거든요.. (울아빠는 한나라빠돌이 입니다.)
조선일보도 집에 있는거 끝을려그랬는데, 엄마가 왜 아빠돈내고 보시는거 니가 왜 끝냐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할수 최선의 있는 일은 직장에 있는 조중동 잡지 다 끊었습니다.
(12종 넘었나,,)

후유~
부모님세대 설득하는거 힘듭니다. 말을 들으려고 하지를 않으시니. 벽에다 하는느낌이랄까요?
포기했습니다. ,,,
저희 엄마는 이명박도 좌빨이라 하시는데요 무슨근거로 그런말씀하시는지 몰겄지만,,
오름 엠바르
08/06/30 17:27
수정 아이콘
아르테미스님 공감 크로스!
저희 집도 전경한테 맞거나 밤을 새거나 하는 것, 빼곤 거기 가는것에 큰 제재는 없습니다만...
나갈 채비하고 운동화 신으면 바로
시집가라 크리...orz

그래서... 시위하던 남자들 중에 괜찮은 거 있으면 건져오겠다... 쉴드를 치고 나간답니다. ㅠ_ㅠ
매너플토
08/06/30 17:34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도

오늘 엠바르 님이나 아르테미스 님 같은 생각을 하면 좋을텐데..

이렇게도 생각이 안 맞는 사람과 살 생각을 하니
예정되었던 결혼도 취소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역시 정치 얘기는 가족간에도 하지말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네요.
happyend
08/06/30 17:54
수정 아이콘
매너플토님///그,그러시면 엠바르님이나 아르테미스님으로 결혼상대를 바꾸심은....쿠...쿨럭..-,.-;;;;;(농담이고요)
그런데,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결혼해서 콩깍지가 벗겨질때쯤이엔 대화거리가 없어집니다.같이 맥주라도 마시면서 성토하고 그러는게 부부사이엔 좋거든요.그러니 배우자를 바꾸실 수 없다면,배우자의 생각을 바꾸는게 좋지요(권장사항^^)
08/06/30 18:07
수정 아이콘
전 현재 한 학기를 남겨두고 있는 4학년 입니다.
좀처럼 학교 게시판에 가질 않았는데 최근에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학교 게시판에 자주 가게 됩니다.
지역이 경상도 지역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촛불집회에 대해 상당히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더군요.
소위 "좀비"라는 표현을 쓰면서 까지요.
밤새 생중계를 지켜보면서 촛불집회의 정당성을 이해했던 저로써는 상당히 혼란스럽더군요.
확실히 대학생들의 의식이 덜 깨우쳐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지역성 때문에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벨
08/07/01 01:17
수정 아이콘
Rainie님// 경상도 쪽이신가보군요
전혀 혼란스러워하실 걸 없습니다.
진실은 보고 들은거 그대로입니다.
물론 조중동을 믿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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