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16 20:43:2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8)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토끼
17/02/16 20:56
수정 아이콘
조회수 0.
댓글 1등.
내용 꿀잼.
삼위일체.

피지알에서 이런적 처음인데..?
-안군-
17/02/16 21:14
수정 아이콘
로또를 사셨어야... 안타깝게도 로또에 쓰실 운을 여기다 쓰셨군요.
대장햄토리
17/02/16 20:58
수정 아이콘
여윽시 돈이 최고시다...
고스트
17/02/16 21:01
수정 아이콘
사장이 다른 곳에서 무언가 성과를 내긴 했는데 게임은 무지한 그런 사람인가요? 덜덜덜
NULLPointer
17/02/16 22:04
수정 아이콘
저 회사 만들기전 뭘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줄은 잘 선건 확실했습니다.
게임개발은 무지했지만 게임에 대해 아주 모르는 건 아니었습니다.
국내 최초! 성인용 MMORPG라는 소재를 밀어 붙인거 자체가 사장이었으니까요.
17/02/16 21:0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시기가...굉장한 it벤처 광풍이던 시기 아니었나요? 뭐 그때라도 남의 돈 먹기가 쉬운건 아니었겠지만요.
NULLPointer
17/02/16 22:05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이제까지 땅을 치고 후회하는게 그때 개발자의 꿈을 잠시 접어두고 회사를 차렸어야 했다는 겁니다.
17/02/16 21:03
수정 아이콘
예고편의 페이커.
NULLPointer
17/02/16 22:0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절단 신공이나 예고편을 아예 없애 보았습니다.
무무무무무무
17/02/16 21:0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갑자기 반전이....
17/02/16 21:03
수정 아이콘
역시 신용의 척도는 빠른 결제 아닙니카 크크
나비1004
17/02/16 23:4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최고는 현금 박치기 인걸로 보이네요
내일은
17/02/16 21:06
수정 아이콘
글로 봐서 그런가 일은 어찌되었던 회사 분위기는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크크
뻐꾸기둘
17/02/16 21:07
수정 아이콘
현금다발이라니!!!!!
정공법
17/02/16 21:27
수정 아이콘
와 사장이 능력은 정말 좋은것 같네요
김티모
17/02/16 22:08
수정 아이콘
몇년 뒤에 진짜 국내최초 성인용 MMORPG라고 나온 A3 출시했을때 사장님이 뭐라고 했을지는 대충 예상이 되는군요...
열씨미
17/02/16 22:10
수정 아이콘
궁금해지는게 NULLPointer님이 오시고 게임을 만들어내기 전에 저 회사는 뭘로 매출을 내고 경영이 이루어지고있던 건가요? 어쨋거나 기출시된 게임이 있었던 건가요?
NULLPointer
17/02/16 22:2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게임 회사들은 게임이 완성되어 출시 되기 전까지 매출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허다... 아니 거의 당연하다 싶이 합니다.
게임 프로토 타입으로 투자자나 퍼블리셔들에게 돈을 땡겨 받아 그 돈으로 개발비를 충당하고
게임으로 매출이 생기면 갚아 나가는 구조죠.
Remainder
17/02/16 22:17
수정 아이콘
이번편으로 갑자기 사장의 주가가 확 오른 느낌이네요 크크크
유자차마시쪙
17/02/16 22:17
수정 아이콘
옆동네 가서 미리읽는게 웹툰 유료분 보는 느낌나네요 크크크크크.....
Soul of Cinder
17/02/16 22:30
수정 아이콘
사장님 완전 갓-사장님 아닙니까 크크
17/02/16 22:38
수정 아이콘
에구...
저 사장이 제 과거 이야기는 아니지만 찔립니다. ^^

재밋습니다.
파랑파랑
17/02/17 06:28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 합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7/02/17 10:14
수정 아이콘
옛날인데 몇백이라니.. 덜덜덜덜
17/02/17 20:26
수정 아이콘
몇백하는 술집은 그냥 술만 마시는게 아니고 막 요상한 서비스도 같이 해주는건가요? 덜덜;;
NULLPointer
17/02/17 21:18
수정 아이콘
그런 집 아니고 시청앞 P모 호텔의 지하의 고급 바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730 [일반] 양자대결, 안희정 45.0% vs 문재인 42.8% 역전 [135] ZeroOne16016 17/02/21 16016 3
70729 [일반]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14) [11] 삭제됨5371 17/02/21 5371 11
70728 [일반] 날개를 접습니다. [177] 마스터충달14030 17/02/21 14030 146
70727 [일반] 사회적 약자를 가장한 이기적 개인에 대하여. [37] 유유히9161 17/02/21 9161 17
70726 [일반] 현대차그룹 전경련 탈퇴(4대그룹 전부 아웃) [28] 좋아요8366 17/02/21 8366 1
70725 [일반] 명불허전 우갑우씨 또 노려보기 시전하셨군요 [58] 서현1210394 17/02/21 10394 2
70724 [일반] 현재 한국의 모양을 맹자가 보셨다면 아마도 이 말씀을 다시 할거 같습니다. [7] 서현126505 17/02/21 6505 3
70723 [일반] 안희정 지사가 결국 선한 의지 발언에 대해 사과했군요. [110] 삭제됨11475 17/02/21 11475 0
70722 [일반] 박 대통령 자진사퇴 이야기가 슬슬 나오는 것 같습니다. [87] Neanderthal11416 17/02/21 11416 0
70721 [일반] 동로마에게 거부감을 느낀 서구인들 [36] 서현129291 17/02/21 9291 4
70720 [일반] 친구가 히말라야 마칼루 등정에 도전합니다... [12] Neanderthal5678 17/02/21 5678 4
70719 [일반] 북한 "김정남 자연사한것" [62] ZeroOne8328 17/02/21 8328 0
70718 [일반]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72] 레스터8130 17/02/21 8130 3
70717 [일반]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사야카님 근황 [100] 유리한20263 17/02/21 20263 1
70716 [일반] 오나라 대도독들의 군사적 재능에 대해서 [89] ZeroOne16254 17/02/21 16254 3
70715 [일반] 최근 구입한 게이밍기기들.jpg [65] 김치찌개15380 17/02/21 15380 18
70714 [일반] 갤노트7, 리퍼폰으로 판다? [110] 삭제됨13345 17/02/20 13345 0
70713 [일반] 구시대정치의 마지막 유산 안희정. [539] 뜨와에므와24750 17/02/20 24750 77
70712 [일반] [일드] 한자와 나오키 후속이 사실상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32] 비타에듀8868 17/02/20 8868 0
70711 [일반]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13) [15] 삭제됨6557 17/02/20 6557 12
70710 [일반] [시 이야기]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4] 유유히4758 17/02/20 4758 9
70709 [일반] 놀랍게도 다들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동계 아시안 게임중이군요 [46] 서현1211364 17/02/20 11364 1
70707 [일반] 근래 읽은 장르 소설 @ 카카오페이지 [50] 나가사끼 짬뽕12316 17/02/20 123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