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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3 22:53:28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유력 3인의 현재까지 수상 현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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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마 스톤, Emma Stone (1988년생, 미국)

- 작품 : 라라랜드


 [국제 및 주요 시상식]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호주 시네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온라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 후보

새틀라이트 여우주연 후보


 [지역 평론가 협회] 

디트로이트, 

피닉스, 

유타, 

노스캐롤라이나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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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탈리 포트먼, Natalie Portman (1981년생, 미국-이스라엘)

- 작품 : 재키


 [국제 및 주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온라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 후보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 후보

배우조합상 여우주연 후보

호주 시네마 아카데미 여우주연 후보

새틀라이트 시상식 여우주연 후보

고담 독립영화제 여우주연 후보


 [지역 평론가 협회]

시카고, 

조지아, 

휴스턴, 

댈러스, 

워싱턴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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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자벨 위페르, Isabelle Huppert (1953년생, 프랑스)

- 작품 : 엘르 / 다가오는 것들


[국제 및 주요 시상식]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고담 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새틀라이트 시상식 여우주연상

프랑스 글로브 크리스탈 시상식 여우주연상 

프랑스 뤼미에르 시상식 여우주연상

팜 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유럽 영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 후보

온라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 후보

호주 시네마 아카데미 여우주연 후보

프랑스 세자르 시상식 여우주연 후보 (미개최)


[지역 평론가 협회]

뉴욕,

LA, 

런던, 

보스톤, 

오스틴, 

플로리다, 

밴쿠버, 

뉴욕 온라인, 

보스톤 온라인,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여우주연상 수상



- 개인적으로 [재키]에서의 포트먼 연기가 영화에 집중 안될 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지금까지의 수상 결과도 셋 중에서 가장 적습니다. 

허나 오스카가 대체로 실존 인물 연기를 좋아해서 결과는 모릅니다. 


엠마 스톤은 주요 영화제와 더불어 오늘 영국 아카데미까지 받아놔서 수상 확률이 높다고 전망되지만

미국 지역 평론가 협회상을 가장 많이 얻었고 타국인으로서의 이정도 주목이 오랜만인 

이자벨 위페르도 상당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저는 유럽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모두 타본 이자벨 위페르가 얼마 전 골든 글로브 받고 

엄청 감격스러워 하던 게 인상 깊어서 이번에 응원하게 되더군요.


(몇몇 수상 기록 누락됐던 것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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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초보
17/02/13 22:56
수정 아이콘
이자벨 위페르가 되면 어째든 평가가 트럼프와 각세우는 쪽으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Rorschach
17/02/13 23:10
수정 아이콘
나탈리 포트만과 이자벨 위페르의 연기는 못봐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크크

다만 수상 경력만으로 보면 엠마 스톤과 이자벨 위페르 중 누가 받아도 이상할 것 같진 않은 상황이네요.
Neanderthal
17/02/13 23:10
수정 아이콘
이 세명의 출연작은 본 것이 없지만 가능하면 나이 드신 분이 받으셨으면...--;;
첫걸음
17/02/13 23:15
수정 아이콘
왠지 엠마 스톤이 될것같은 촉이 옵니다
드라고나
17/02/13 23:17
수정 아이콘
이자벨 위페르 하면 천국의 문과 베드룸 윈도우죠
우리는 하나의 빛
17/02/13 23:44
수정 아이콘
왠지 내용과는 별로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엠마 스톤이 나탈리 포트만보다 더 나이들어보이네요;;
리콜한방
17/02/14 02:55
수정 아이콘
돌 까지마요...ㅠ
마스터충달
17/02/13 23:45
수정 아이콘
음... 이거 약간 기싸움 느낌도 나는데요.
배우 협회의 엠마 스톤이냐 비평가 협회의 이자벨 위페르냐... 크크.
암튼 이 둘 중에 하나인데
저는 돈을 걸라면 나탈리 포트만에 걸겠습니다.
가진 게 적어서 역배를 노려야 해요. 크크크크.
리콜한방
17/02/14 02:56
수정 아이콘
역배 인정합니다. 크크.
오스카가 재키 연기로 포트먼에게 2회 수상을 주진 않을 것 같아요.
덕베군
17/02/13 23:47
수정 아이콘
나탈리 포트먼은 블랙스완으로 한번, 잭키로 한번 더 도전을 하는걸 보니
대런 감독이랑 호흡이 좋은듯 합니다
엠마 스톤이 될꺼 같지만
이자벨 위페르 받았으면 하네요
리콜한방
17/02/14 02:57
수정 아이콘
댓글 4줄 모두 동의합니다.
민간인
17/02/14 08:2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자벨 위페르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가사끼 짬뽕
17/02/14 08:28
수정 아이콘
엠마 스톤의 연기가 그만큼 대단했었나? 의아할 정도로 상을 많이 받네요.

이자벨 위페르가 받는게 합당하지 않나 싶은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피아니스트(당시 썸 타던 친구가 애드리안 브로디 나오는 피아니스트 인 줄 알고 DVD방에서 보게 된....)를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었죠;;;;;;;;

이자벨 위페르의 그 연기는 진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크크크크
언어물리
17/02/14 09:19
수정 아이콘
엠마 스톤이 88년생이었어..?
Ice Cream
17/02/14 11:13
수정 아이콘
이자벨 위페르가 받았으면 하지만 엠마 스톤의 수상을 예상합니다.
애초에 비평가협회 결과는 크게 영향없으니 GG, SAG, BAFTA 수상으로 엠마 스톤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아쉬운 건 이자벨 위페르는 SAG 후보지명에도 실패하고 BAFTA 는 영화 개봉일 문제로 후보 자격조차 없었다는거.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엠마 스톤이 가져간 상들은 이자벨 위페르와 붙어서 가져간 상은 하나도 없단 말이죠.
때문에 이자벨 위페르의 수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테고 이번 오스카에서 꼭 받았으면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안타깝지만 SAG 와 BAFTA 에서 엠마 스톤에게 밀린 이상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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