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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5 23:02
미국에서 보나 일본에서 보나 얼마나 우습게 보이겠습니까.
노무현은 자존심이라도 있어서 대할 때 조심스러웠는데, 엠비는 뭐 시키는 대로 다 하니 엠비가 왕이라면 부쉬는 황제인 듯.
08/06/25 23:02
어떻게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4개월만에 나라가 요 모양 요 꼬락서니가 되는지 누가 설명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그려. 예?
가슴에 와닿는다는 게 이런거군요.-_-
08/06/25 23:06
한나라당이 뉴라이트와 너무 가까운거같고 그들이 하는짓이 꼭 친일파같네요
제상식으로 도저히 미친짓들을 하고있네요. [펌]한나라당 친일파인 증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73753 한나라당이 친일파인 이유 http://blog.daum.net/khkjj/494446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hkjj%2F4944469 이건 친일과의 싸움아닌가요..??
08/06/25 23:12
독도 문제는 일본이 머라고 헛소리 하든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나라 정부의 생각일것입니다. 괜히 반발하고 싸우고 그래서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어 봤자 우리나라에게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까요.
08/06/25 23:12
2번째 사진을 뭐라고 변명할지 궁금합니다.
손은 넣었으나 만지지는 않았다? 손은 넣었으나 다른곳을 잡았다? 하하하하;;;;손을 넣지 않았다라고는 말을 하지는 않겠죠? 설마-_-;
08/06/25 23:13
보아달님// 친일과의 싸움입니다. 아니, 그네들에게 항거하는것이지요. 허긴 사람들을 그렇게 죽인 독재자도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받고(개발도상국에서 모델로 삼는다고 자랑하는데, 그 사람의 과오를 생각하면 별것도 아니죠)그 딸도 대통령까지 해 먹겠다고 난리죠;
한나라당이 친일 재산환수 추진반대한 이유가 '연좌제는 no' 였다는데 그런 자기네들이 맨날 남의 뒷조사하고 자식가지고 걸고넘어지는건 생각도 않나보더라구요.
08/06/25 23:14
Schizo님// 흐흐 공권력>>>>>넘사벽>>>>>>헌법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에서 뭔 해명을 한답디까 그냥 '공무집행상 어쩔수 없었다' 겠죠
08/06/25 23:15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의 관계는
땔레야 땔수없죠 그들은 보수 우익이아니라 그냥 수구XX입니다 니들이 들고있는 보따리좀 내려놓으라고 요구하면 좌파빨갱이로 몰아가구요 대표적인 사학법개정이 있지 않습니까?
08/06/25 23:16
박카스500님// 그말이 통할지 궁금하군요..
공권력 >>>>>>>> 헌법라고 하면 경검찰 >>>>>>넘사벽 >>>>>>>>> 현직국회의원도 똑같아 질라나요...으하하하
08/06/25 23:18
Schizo님// 그건 야당 의원에게나 통하니깐. 경찰이 맘대로 국회의원도 잡아가죠-_;
하지만 퍼런당 의원이면 국회의원의 운전기사>>>>>넘사벽>>>>>>검경찰 정도
08/06/25 23:40
직접민주주의가 될 수 없는 현실에서 대의민주주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대의민주주의가 잘 작동하지 않을때 기능할 수 있는 직접민주정의 요소(국민소환제 혹은 특정 정책을 하지 못하게 국민들이 막는 방법)가 전무한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안습적 상황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08/06/25 23:50
이제 화도 안납니다. 어이없다는 표현도 좀 식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무감각해져간달까? 이걸 노리는 걸까요?
와, 사람이 분노가 너무 격해지다 못해 그 에너지원 자체를 소진할 정도가 되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걸 생전 처음 느껴봅니다. 그냥 날 갖다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통채로 자근자근 씹어먹어라. 뭐 이런 심정이군요. (나 = 대한민국 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국가와 일체감을 느껴보는 것도 정말 처음입니다. 군대 백 번 갔다오느니보다 나은 듯.)
08/06/26 00:22
도대체 무슨 대통령이 이렇답니까...
일국의 원수가 당최 체통도 없고, 현실 감각도 없고, 개념도 없어 보입니다. 대체 머리 속에 뭐가 있는지 대화조차도 안 하려는 대통령, 언론 장악의 의도를 너무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대통령, 자기가 국민을 우습게 알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이 꼭 알아주길 바라는 대통령, 병든 고기 수입이 잘못됐다고 말하니까 자기가 먼저 먹겠다며 객기부리는 대통령, 국민의 공복인 전의경이 과도하게 진압하니 내심 만족한 듯한 태도로 아무 소리 없는 대통령, 촛불시위에 피곤해진 시민들의 참여도가 떨어지자 기다렸다는 듯 폭력적 시위 엄정 대처 명령을 내리는 대통령, 컨테이너를 볼트로 박아 광화문 막은 유사 이래 최초의 대통령 거기에,,, 중국인들, 고엽제관련단체, 특-임-수행자회의 무차별 폭행과 불법에는 초인적인 의지로 진압 충동을 참아내는 경찰,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촛불로 의견표명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바로 군화로 밟아주시고 차 태워주시는 공권력1, 시위하는 밤에 추워할까봐 살수차와 소화기로 시민을 부침개 재료로 만들며 튀김옷 입혀 주신 공권력2 강력 진압하라는 상관의 명령을 마지못해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자연스럽고 신나게 수행해주신 일부 공권력3 불매운동을 뒷조사 하겠다고 팔 걷어부치고 나서신 권력의 시녀 말도 안 되는 쓰레기를 기사라고 우기며 아까운 종이에 잉크 찍어서 뿌리는 찌라신문사 영화가 이렇게 만들어지면 아마 '조잡하며 개연성이 없는 막무가내식의 스토리 진행, 선과 악 2분법만 적용된 등장 인물의 식상함, 과도한 오버 액션, 클라이막스의 남발, 비현실적 사건 전개' 등의 평을 들으며 이틀만에 간판을 내릴 텐데 말이죠. 아,,, 나는 저 님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가 알아서 선택받더니 벌써 일 많이 저질렀습니다. 아아,, 사랑하려고 해봤던 나의 님은 맛이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님을 맛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지가 알아서 맛 갔습니다.
08/06/26 00:32
MB를 안뽑았고 그래서 정말 실망했지만, 그래도 불과 6개월 전에는 대통령 하나 잘못 뽑혔다고 설마 나라가 이꼴까지 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5년만 버티자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건 진짜 막장에도 정도가 있지...
08/06/26 00:33
우리 나라 아직 3권 분립 맞나요?
입법부는 원래부터 한편이고, 그럼 견제 세력이 사법부만 남았나... 아 그들도 한통속... 뭘 믿고 2mb밑에서 한통속인지 참담합니다.
08/06/26 01:02
엡실론델타님// 단체 교통 사고 나고 나서 시체들로 선거해도 영남은 찍어 줄 것이고,
한나라당 간판 단 듣보잡 200명이 선거에 나와도 찍어 줄 것이 확실시 되므로, 현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싸그리 저승으로 보낸다고 해도 한나라당의 의석은 줄것 같지 않습니다.
08/06/26 01:32
戰國時代님// 시체는 그래도 사람의 모습이라도 하고 있지요.
제 생각이지만 개돼지를 출마시켜도 될겁니다. 아니면 투명인간을 출마시켜도 될 듯.
08/06/26 01:53
근데, 마지막 사진은. 제가 보기에는 가슴을 만지려고 손을 넣었다기 보다는 남자든 여자든 그냥 못하게 말릴때 가장 힘주기 편한 곳이라 무의식적으로 손을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지는 거 같지도 않고요.
물론 손이 닿았을 때 불쾌감을 표현하면(기왕이면 표현하기 전에) 바로 시정을 해야하겠지만요.
08/06/26 08:40
여자사람국회의원 연행할때도 저자세로 연행하는데
일만 시위대 여성분 연행할땐 안봐도 알만하겠군요 알게모르게 성추행 많이 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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