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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30 15:39:53
Name Sarada
Subject [일반] 호남 소외론을 외치는 자들은 리더 자격이 없다.
생각을 편하게 쓰려다 보니 평어체로 작성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글 중에서 지역감정, 특히 호남 소외론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 생각이 난다. 임용한의 전쟁과 역사 2권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오래전에 읽어서 자세한 내용은 다를 수도 있다.

“가야가 신라에 통합되고 난 이후 가야 출신 귀족들은 지배층 내부에서 이른바 가야계의 지분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런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 가야계가 신라 내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여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신라에 흡수당한 가야계 백성들이 차별을 받고 소외감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이러한 가야계 귀족들의 주장이 가야계 백성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느냐는 것이다. 신라와 같이 사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아예 분리독립투쟁을 할 생각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닌 바에는 가야출신이든 신라출신이든 상관없이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이상 출신 따위에 신경을 안쓰게 하는 것이 가야출신 귀족들이 해야할 책무였을 것이다. 그러나 가야출신 귀족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백성들 사이의 차별의식을 조장하고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기에 바빴다. 극소수 귀족들이 특권 챙기기에는 좋았을 지 모르겠지만 대다수 가야출신 백성들에게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그들에게 더 피해를 주는 행위였다.”

한국 현대사에서 호남이 차별을 받아왔고 지금도 그 차별로 피해를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른바 호남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호남 소외론 운운하는 것이 호남 시민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될까? 가야 출신 귀족들이 화백회의에서 가야계 지분을 챙기는 게 가야 출신 백성들에게 어떤 도움이 됐을까?
책임있는 지도자라면, 리더라면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서 소속집단에게 장기적으로 폐해를 끼치는 짓이다. 궁극적으로는 출신지역이 어디든 아무런 상관이 없고, 아무도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의 이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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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tmahtm
16/12/30 15:49
수정 아이콘
가야와 신라라..

그래 다 관두고,.,.
정치인이 영남패권을 찬양하면 리더 자격이 있겠네요?

그리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영남패권 사회구조가 만들어내는 사회갈등 구조.
그 구조를 바꾸는데 가장 피해받는 세력이기에 가장 노력하는 세력이 호남인데.,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황을 바꾸려 노력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 잘사는 사회가 만들어져요?
국가자원중 호남몫을 패권지역이 더 차지하는 상황인데.

책임있는 정치가라면 그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에 노력한다면 모르겠는데.
불균형한 권력구조는 바꾸기 거부하는데.
16/12/30 15:59
수정 아이콘
제가 쓴글이니까 댓글에 대해서 답글도 달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쓰신 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겠어서 뭐라고 답글을 달수가 없네요.
zhtmahtm
16/12/30 16:08
수정 아이콘
신라가 가야를 병합한 것은 전쟁에 의한 병합이기에 이해해요.

영남과 호남의 관계는 전쟁에 의한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현실은 전쟁을 겪은 것보다 더한 지역 차별과 지역 낙후를 유도했고.. 그 후폭풍으로 수십 년 동안 인구 증가율 거의 모두 다 타향살이 타지역으로 인구이동이 일어났고.
그 혜택의 수혜는 경부 축을 중심으로 영남세력들이 차지했고…. 그외는 하류 계층으로 전락했고.
그런 구조가 사회갈등을 만들어왔는데.
모두 잘사는 사회를 말씀하시니까요.

구조를 바꾸려면 당하는 세력들이 구조를 바꾸려 노력하지 혜택을 받는 세력들이 바꾸려 노력하지는 않을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정치가들에게는 말문을 사실상 막으면 결국 이득은 패권세력들만 이득이잖아요.
16/12/30 16:15
수정 아이콘
몇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 가는 논리네요. 제글을 읽기는 하고 댓글을 다신건지 의아하네요. 그리고 호남 소외론 이야기 하다가 뜬금없는 개헌이야기는 도데체 무슨 논리적 연관관계인지도 모르겠고요.
zhtmahtm
16/12/30 16:21
수정 아이콘
권력구조를 바꿔야 지역 패권 정치가 무너질 것 아니겠어요?
영남패권에 최적화된 한국식 권력구조를 바꿔야 지역 문제도 정치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든 갈등 개혁을 원하면 먼저 권력구조를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 선거제도에 기반한 권력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향성
16/12/30 15:59
수정 아이콘
왠 영남패권 타령이신지..
꼬마산적
16/12/30 16:03
수정 아이콘
아 영남친노가 호남인재 다죽였다는 사람입니다
바스테트
16/12/30 16:08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호남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 호남사는 척하면서 저러는거라..
-안군-
16/12/30 16:01
수정 아이콘
지역구조 타파와 개헌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부터 좀...;;
적어도, '내각제 개헌'과는 전혀 상관없듯 한데요? 정당명부제 같은거라면 모를까..
zhtmahtm
16/12/30 16:16
수정 아이콘
권력구조와 지역 패권은 한 몸이라고 생각해요.
새누리당이 왜 저리 패권정당인가요? 영남 주류 세력이라서 영남사람들이 지지하니까…. 저리 영남을 기반으로 패권 정당이 된 거지요.

지역과 정당이 결합해도 권력을 장악할 수 없는 권력구조가 되어야 지역 패권 정치가 무너지고.
독일식 권력구조가 최상이라고 생각해요.
독일식 정당 명부 비례대표 선거제도와 독일식 내각제라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군-
16/12/30 16:20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한번 비슷한 얘기를 드렸던 것 같은데...
독일과 동일한 정당 명부 비례대표 선거제도와 내각제를 가진 터키에서 에르도안이 총리가 되서,
우리나라로 치면 호남에 해당하는 쿠르드족을 학살했죠.

우리나라에서 정당명부제와 내각제를 도입했을 때, 메르켈이 나올지, 에르도안이 나올지 내기를 건다면,
저는 에르도안이 나온다는데 걸겠습니다.
zhtmahtm
16/12/30 16:29
수정 아이콘
나 보기엔.
개헌 후 독일식 권력구조로 바뀐다면 호남은 진보가 아닌 보수로 재정립할 거라고 봅니다.
호남세력들은 연립정부의 한 축으로 언제나 권력과 함께할 테고요.

터키 에르도안은 이슬람 근본주의 덕이라 보는데요.
cadenza79
16/12/31 03:08
수정 아이콘
터키는 대선거구 동트식 비례대표제라 독일식과 많이 다릅니다.
심지어 작년 11월 총선에서는 3당과 4당의 득표율이 반대이기도 했죠(3당이 지역정당이라 득표율에 비해 의석을 많이 얻음).
게다가 봉쇄조항이 전국 10%라서 웬만한 소수당은 다 나가떨어지고, 득표율이 반에 못 미쳐도 2/3 가까운 의석을 얻는 일이 벌어집니다. 거의 우리나라 소선거구제에 가깝게 비례율이 깨지는 나라입니다. 제1당의 의석수는 자기가 얻는 표보다 소수당이 얼마나 난립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납니다.
2002년에는 현 여당이 1/3쯤 득표하고 2/3 조금 못미치는 의석을 얻은 적도 있죠(10% 넘긴 당이 딱 2개 나오는 바람에 -_-;;;)
에르도안의 집권도 그런 운빨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소수당 후보자들은 선거철이면 아예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되면 다시 입당하는 코미디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언어물리
16/12/30 16:03
수정 아이콘
글이 안 읽혀요. 이해가 안 되니까..
바스테트
16/12/30 16:03
수정 아이콘
영남패권은 개뿔이
친노 친문 다 안되니깐 인제 영남패권 운운하나요? 끌끌끌
16/12/30 16:06
수정 아이콘
박지원씨?
16/12/30 16:07
수정 아이콘
이딴소리 해봤자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서건창
16/12/30 16:26
수정 아이콘
당신이 부르짖는 '정의'가 정의인 세상에서는 개헌을 해도 씨알도 안 먹힙니다. 제도로 바꿀 문제가 아니죠. 아니 애초에 왜 제도로 바꿉니까? 호남 토호들이 백날 천날 해먹는 게 정의라면서요? 호남이 캐스팅 보트 붙잡고 발전하는 게 소외된 자의 정의라면서요?
16/12/30 16:28
수정 아이콘
영남에서 빨갱이 소리 들어가면서 2번 달고 노력하던 사람들한텐 최고의 모욕이네요. 충고하나 하자면 누군가를 비토하는 것을 정체성으로 내세운 정치세력은 다 별볼일 없었습니다. 예전의 심판론들이 다 어떻게 끝났나 생각해보세요. 하다못해 그 '영남패권'에 의해 뭔가 희생되었다는 사례라도 하나 들고오던가...
테바트론
16/12/30 16:3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tLnvCgWH4BE

골드세인트 패권주의랑은 무슨 관계신가요?
해나루
16/12/30 17:20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지 읽어도 모르겠네....
호풍자
16/12/30 17:31
수정 아이콘
확실한거 하나는 있네요. 지금 국당의 국회의원이 님께서 말씀하신 인재라면, 영남에 비해 호남에 인재가 진짜없네요.
아이유인나
16/12/30 19:58
수정 아이콘
호남 살지도 않으면서 말하지 마시고...뭐 개발이나 좀 됐으면 좋겠군요
花樣年華
16/12/30 16:01
수정 아이콘
그들은 정치꾼일뿐 리더는 아니니까요.
-안군-
16/12/30 16:02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리더가 되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가진 인물들이니까요.
정권교체보다 자기 자리 보전이 더 중요한 자들이 모여있으니, 그런 모양새가 나오는거죠.
꼬마산적
16/12/30 16: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철수님이 황교안보다 지지율이 떨어지는거지요
아시안체어샷
16/12/30 16:28
수정 아이콘
"이른바 호남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호남 소외론 운운하는 것이 호남 시민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될까?"
이문장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하고있던 생각을 딱 한마디로 표현한것 같네요

만약 신이 나타나서 "대한민국에서 지역갈등을 없애줄까?" 라고 물었을때
그동안 꿀빨았던 새누리당은 당연히 반대할테고, 저 호남 정치인이라는 작자들은 찬성 할까요?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부와 권력이라는 꿀의 2/3를 지역갈등을 이용해서 잘 빨고있을때
저 사람들도 똑같이 지역갈등을 이용해서 1/3의 꿀을 안전하게 빨아 왔기 때문에 절대 반대하겠죠
지역갈등, 그리고 최근버젼으로는 야권안에서의 호남홀대론같은 구시대 전략이야말로 그들의 권력을 지탱하는 힘이니까요
저 신경쓰여요
16/12/30 16:40
수정 아이콘
좋은 비유네요. 지역차별은 지역차별을 깨기 위해 싸워온 사람들이 어렵더라도 깰 가능성이나마 있는 거지 지역차별의 구도 속에 안주해온 사람들이 깰 가능성은 없는 것 같아요.
16/12/30 16:53
수정 아이콘
100% 동의합니다. 이른바 호남정치인이랍시고 나서는 사람들. 개중에 대부분은 서울, 다른 지역 출신이었으면 지금 해먹고 있는 거의 반의 반도 못해먹었을 겁니다. 실력이 없으니 내세울게 호남 소외 운운하면서 꿀빠는 것 밖에 없는 거죠. 당장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같은 인간들만 봐도 호남 소외론, 영남 패권주의 빼고 내세울게 뭐가 있죠? 할줄 아는게, 실력이랄게 있나요?
16/12/30 16:56
수정 아이콘
북한이 없어지길 기대하지 않는 곳도 새누리겠죠?
클레멘티아
16/12/30 16:42
수정 아이콘
이른바 호남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호남 소외론 운운하는 것이 호남 시민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될까?
란 말에 동의를 하지만.. 애초에 호남이 영남에 비해 인구수가 작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홀대 받는 느낌을 준게 문제죠. 호남 정치인은 그걸 잘 이용해 먹은거고요. 여권은 어차피 신경 안썻고, 그나마 우리 입장 대변해준다고 믿은 민주당도 대선만 되면 영남 중심 (정확히 말하면 부산)으로 나서니 소외감을 느낄만 하죠. 그 결과가 이번 총선이었고요.

결론은 인구가 적은게 죄입니다 죄...
16/12/30 16:56
수정 아이콘
강원도 충청도 모두 영남보다는 인구수 적잖아요? 근데 왜 호남만??
저그의모든것
16/12/30 17:33
수정 아이콘
moqq님이 언급한 부분도 분명히 그 지역민들에게 깔려있긴 하죠.
영남 호남만 정치하냐식의
그걸 그지역 정치인들이 충청도대망론같은 형태로 자극하기도 했구요.
16/12/30 20:38
수정 아이콘
영남에들어간비용이 전부호남에서나온것도아닌데 모든걸뺏긴냥구는게말이안된다는의미도있었습니다.
16/12/30 17:36
수정 아이콘
자민련 자유선진당을 생각해보면.. 충청도 아니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여요.
아이유인나
16/12/30 19:58
수정 아이콘
충청도 자민련 생각하면....
사자포월
16/12/30 17:00
수정 아이콘
근데 온갖 패권주의가 난무합니다만 왜 친박 패권주의란 말은 안 쓸까요.
돌이켜보면 이것만큼 강력한 패권주의가 없었던거 같은데.
그림자명사수
16/12/30 17:18
수정 아이콘
친박은 패권주의가 아니라 패악질이라 불러아죠...
소독용 에탄올
16/12/30 17:18
수정 아이콘
주의가 아니라 '친박 패권'이어서 안쓰는지도 모릅니다...
꼬마산적
16/12/30 17:18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82108
이거 특검수사 안받겟다는거 맞죠?
하긴 이럴줄 알긴 햇지만 후!
우리는 하나의 빛
16/12/30 17:28
수정 아이콘
'내가 잘못해서 나를 수사하는데, 내가 특검 추천을 못하니 너네들이 나빠!'라니..이게 말인지 뭔지..
사자포월
16/12/30 17:48
수정 아이콘
이건 이미 썰전에서 전원책도 말했을 정도로 예견됐던거라 기대도 안 했습니다.
대국민 담화에서 중립이란 단어로 미리 빠져나갈 구멍 파둔게 뻔히 보였는지라....
진심 4월 퇴진론 안 받은게 다행.
4월 되면 보나마나 다른 핑계 대면서 그 때 가서 불만이면 탄핵하라고 했을겁니다.
그때가 분수령이었는데 국민들이 떼로 나가서 고비 넘겼죠.
16/12/30 18:19
수정 아이콘
영호남 차이보다 서울과 지방 차이가 더 심하죠. 그리고 강원도가 호남보다 더 낙후되어 있을겁니다. 서울과 지방 갈등이 영호남 갈등보다 덜한건 이걸 조장하는 정치인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댓글을 봤는데 공감이 가더군요.
지역감정의 시초는 박정희라고 알고 있습니다. 1970년대만 해도 대선에서 영호남의 표가 한쪽에 쏠리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박정희가 호남에서 표를 많이 받았고 김대중도 영남에서 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김대중 인기가 오르자 박정희가 김대중 견제를 위해 인구가 많은 영남표를 싹쓸이 하려고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꼬마산적
16/12/30 18:48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152&aid=0001957471
진짜 이정권 대단하다!
아니 자기들이 예측 잘못해서 피해본 농가에게 이게 뭐하는짓인지 참!
어묵사랑
16/12/30 22:44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공무원들 철밥통으로 만들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여론을 악화시켜 그냥 성과제로 해서 다 잘라버리게 만드는 수순을 밟기 위한 수작인 것 같아요
도깽이
16/12/30 19:47
수정 아이콘
호남홀대론은 호남사람스스로 극복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민의 당과 민주당사이에 밀당 뭐 여기는 원래는 한뿌리라고 처도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할 새누리당까지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니깐요. 호남지역이야 진보당쪽이 워낙 힘을 못쓰니

3파전 양상만 잘 유지해도 호남홀대론은 사라지지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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