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2/19 16:30:54
Name 좋아요
File #1 1482130781.png (193.0 KB), Download : 62
File #2 2016_12_19_16;09;19.PNG (304.1 KB), Download : 16
Link #1 JTBC/채널에이 방송 캡처
Subject [일반] 최순실 “국정농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오늘 재판장에 나온 최순실이 이러한 함의를 가진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반대 쪽인 박근혜 대통령은 일은 최순실이 저지른 일이고 자신과는 무관하는 일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뭔가 잘못한 것이 있기는 있고 하지만 자신은 주체가 아니고 "쟤가 잘못했다"라 서로 미루는 상태인데.

기왕 이렇게 된거 두분이서 여야가 합의를 하는 것처럼 한번 캐삭빵이라도 한번 하시는거 어떤가 뭐 그런 생각도 들긴 합니다.

난입배틀 없이 WWE처럼 뭐 데스매치 같은거 진행되면 시청률한 40% 이상 나오고 하려나요.

어쨌거나 양측의 전략을 가만히 보아하니 양쪽 다 '둘다 사는 전략' 자체는 포기한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멍멍멍멍
16/12/19 16:33
수정 아이콘
둘중에 누가 위인지 궁금하긴 함
미나리돌돌
16/12/19 16:33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크죠. 권한을 쥐고 있는쪽이니까요.
닭, Chicken, 鷄
16/12/19 16:33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막아주지를 못해 자기가 이렇게 잡혀서 굴욕을 떠안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홍승식
16/12/19 16:33
수정 아이콘
40년간 친하게 지냈다는 게 이렇게 허망한 것이군요.
달토끼
16/12/19 17:38
수정 아이콘
뭐 이 정도 상황이면 40년 우정이고 뭐고 없긴 하겠네요...
영원한초보
16/12/19 17:54
수정 아이콘
우정이 소중한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세상을보고올게
16/12/19 19:14
수정 아이콘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우정 같은게 아니라 서로 이용하는 관계였겠죠 40년동안
시린비
16/12/19 16:34
수정 아이콘
니 사리사욕을 채운게 있으면 부탁 들어준 쟤가 나빠요로 끝날 일이 아니지...
알테어
16/12/19 16:34
수정 아이콘
그네 내려오면 3자대면 들어가려나요...크크
아니면 박그네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김종 우병우 고영태 차은택 김기춘 의 11자 대면 이라도..

암튼 최순실 입장에선 박그네가 이미 최순실에게 독박 씌우려고 맘먹었으니 박그네와 선을 그으려 할거라고 봅니다.

둘 다 거짓말하는게 뻔한 상황에서 특검이 어떻게 수사방향 가져가는게 좋을지 잘 판단해야겠네요.

본문 내용보면 의외로 최순실 잘 구워삶으면 몇가지 박그네와 얽힌 자백을 받아 낼수도 있겠네요.
세츠나
16/12/19 16:36
수정 아이콘
어그로 먹어주고 박근혜를 살리려는 고도의 책략...은 아니겠죠
문정동김씨
16/12/19 16:37
수정 아이콘
꼬리자르기네요. 헐...
어리버리
16/12/19 16:46
수정 아이콘
흘러가는 꼴을 보아하니 누가 꼬리인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키마이라
16/12/19 16:37
수정 아이콘
둘이 갈라지면 망하는 건 결국 박근혜가 아닐까요?
최순실이 돈 관리 하면서 먹고 살 만큼은 다 빼돌려 놨을거 같은데
박근혜는 처벌 다 받고 나와도 빈털털이 될듯...
테바트론
16/12/19 16:37
수정 아이콘
평생 인연이 돈 때문에 틀어지기도 하는데 목숨이 달린 문제에서야 뭐...
도깽이
16/12/19 16:37
수정 아이콘
최씨~~ 박통은 국정농단이 아니고 키친캐비넷이라는뎁쇼? 백악관버블을 예방하기 위해 댁 의견을 들었다는데?
바닷내음
16/12/19 16:38
수정 아이콘
박근혜 : 최순실은 시녀같은 사람이다.
최순실 : 지가 아직도 공주인줄 알아.
끼리끼리 잘노네요 크크.

책임은 박가한테 있는게 맞죠.
권한을 줘버리고 날뛰겠끔 했으니까요.
그렇다고 날뛴쪽에 죄가 없는게 아닐텐데?
아라가키
16/12/19 16:38
수정 아이콘
40년 우정 미쵸~
이치죠 호타루
16/12/19 16:41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죄수의 딜레마인가요.
서로 그렇게 싸우면서 까발릴 거 다 까발리다가 공멸하길 바랍니다.
자유의영혼
16/12/19 16:42
수정 아이콘
추후에 대면수사를 하게 된다면..
진짜 보고 싶네요.. 녹화해서 상영하면 3천만 영화 될텐데..
16/12/19 16:45
수정 아이콘
엔딩만 짜릿하다면 CGV 골드클래스에서 다섯 번까지 볼 용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일억 관중 돌파 예상합니다.
16/12/19 16: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관중들중에 [아이고 박근혜 불쌍하다] 면서 눈물흘리는 관중도 꽤나 있을 것으로...
Janzisuka
16/12/19 17:11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안보시겠죠 크으....
살려야한다
16/12/19 21:06
수정 아이콘
역시 일억 관중 정도 하려면 한국형 신파가 들어가야..
PolarBear
16/12/19 16:43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크크크크크 최순실 책임이다.. 난 책임없다 최순실은 박근혜 책임이다...크크크 개판이네요
16/12/19 16:44
수정 아이콘
이제는 파워게임이네요. 과연 최순실이 이길지, 박근혜가 이길지..
이기는 쪽이 아직 뒤에 더 많은,살아있는 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겠지요.
바람이불어오는곳
16/12/19 16:46
수정 아이콘
이화여대 3인방처럼 서로 패스 주고받는 거죠
구체적인 내용 하나도 없자나요
아직 사이다 아닙니다
하늘의이름
16/12/19 16:47
수정 아이콘
이면에 무슨 일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힘들고, 또다른 전략이 숨어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최순실씨 말이 맞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대통령 책임이죠. 그게 지도자가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책임인거 같은데요. 어느 모임의 지도자이든지요.
꼬마산적
16/12/19 16:52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61610
참내 이런사람들을 측근이라고 믿은 박통도 아이고!
아이유
16/12/19 16:52
수정 아이콘
싸워라~ 짝! 싸워라~ 짝!
구밀복검
16/12/19 16:53
수정 아이콘
좋은 친구들goodfellas, 1990, 마틴 스코세이지.
세인트
16/12/19 17:06
수정 아이콘
크으 명작중의 명작이죠.
레이 리오타 으르신은 그러고보니 요즘에 통 출연작을 뵌 적이 없군요.
하와이
16/12/19 17:25
수정 아이콘
꾸준히 작품활동 하고 계시지 않나요?
한니발에서 뇌 먹히시는 분으로도 나왔고, 주로 조연으로 활약중이십니다.
세인트
16/12/20 10:36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요새 미드를 도통 못봤다보니 ㅠㅠ
그래도 활동 꾸준히 하신다니 반갑네요 흐흐.
노노리리
16/12/19 17:51
수정 아이콘
한 몇년전에 Killing Them Softly라는 갱무비에 나오셔서 반가웠네요.

여담이지만, 여기에 쏘프라노쓰에 나오는 아죠시들(또니소프라노, 쟈니쌕)도 나와서 짱 반가웠다는...
세인트
16/12/20 10:36
수정 아이콘
오홍. 하와이님과 더불어 리플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도씨
16/12/19 16:57
수정 아이콘
법알못이지만 예전에 양쪽이 극단의 주장을 하는데 어느 한 쪽도 허위임을 밝혀내지 못해 기소를 못했다나 어쨌다나 하는 글을 피지알에서 본것 같은데요.
설마 그런 작전을 구사하는건 아니겠죠? 그나저나 진짜 혈압오르게 하네요. 이 인간들...
16/12/19 17:39
수정 아이콘
이태원 살인사건이 아마 비슷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16/12/19 17:00
수정 아이콘
이걸 최순실이가 박근혜를 꼬리자를줄이야..............................
스웨이드
16/12/19 17:03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수십년동안 알고지낸 사이인데 저런식으로 서로한테 떠넘기네요;; 진짜 끝까지 추잡하게 갑니다 그려...
큐리스
16/12/19 17:03
수정 아이콘
사이가 틀어져서 그런 게 아니라
서로의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로 저러는 것 같아서
전 더 답답하군요.
16/12/19 17:03
수정 아이콘
둘 다 살고 싶겠죠.

하지만 둘 다 죽게 될 거야.
16/12/19 17:04
수정 아이콘
장세동이만한 사람도 없었나
하긴 이게 낫죠
한길순례자
16/12/19 17:06
수정 아이콘
어떤 술수가 있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16/12/19 17:09
수정 아이콘
wag the dog의 새로운 양상을 보고 있습니다. 머리가 두개인지 꼬리가 두개인지 알기 어려운...
16/12/19 17:17
수정 아이콘
위대한 게임이론..
PizaNiko
16/12/19 17:18
수정 아이콘
뭔 당연한얘기야...하고 들어왔다가, 띵~ 이건 뭐야?!
-안군-
16/12/19 17:2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불소추권한이 있으니, 저렇게 하는게 시간끌기에는 가장 유리하겠죠.
하지만, 니네들이 구치소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질 뿐이야...
후배를바란다
16/12/19 17:21
수정 아이콘
나쁜 사람들이 딴데 있는게 아니었네요.
삐니키니
16/12/19 17:23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재판장에 세울수없으니 답답하네요.

가장 유력한 범인을 빼놓고 재판을 하는데 어떡하란겁니까
신지민커여워
16/12/19 17:24
수정 아이콘
헬~ 인 어 셀~
애패는 엄마
16/12/19 17:26
수정 아이콘
이건 대통령을 재판장에 세울 수 없으니 하는 작전이죠
지금 검찰 조사도 특검 조사도 저렇게 거부하는데 말이죠
Jace T MndSclptr
16/12/19 17:2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렇게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게 둘다 사는 길이죠. 같이 잡힌 공범의 기본이고 실제로 이태원 살인사건만 봐도 요 방법으로 오래도 둘다 살아 있잖아요. 법정 드라마 갓만과 편견에도 나옴.
Madjulia
16/12/19 17:27
수정 아이콘
관련자들 데리고 지니어스 한번찍으면 좋겠는데
16/12/19 17:37
수정 아이콘
팝콘각!
16/12/19 17:38
수정 아이콘
양자대면하면 시청률 잘나오겠네요
알테어
16/12/19 17:38
수정 아이콘
제가 이 글을 찬찬히 다시 보면서 어떠한 위화감이 계속 드는데.. 좀 이상하네요.
기분이 좋지는 않고 무언가 알수 없는 위화감인데, 이게 저쪽 변호인단의 수작이란 느낌이 듭니다.

이런 위화감을 최근에도 느낀적이 있는데....
언제 느꼈냐면 바로 박그네 3차 담화때 느낀 감정과 똑같습니다.

수작질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특검이 잘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16/12/19 17:48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맞는 말이긴합니다. 최순실이 아무리 갑질을 하고 싶어도 그걸 용인하고 놔둔 박근혜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질 수 없었죠
영원한초보
16/12/19 17: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말입니다 그 사이에 최면술이 끼어있으면?
강동원
16/12/19 17:50
수정 아이콘
증인으로 박근혜 소환.. 은 안나오겠죠?
아, 둘이 법정에서 싸워야 개꿀잼일텐데.
Jannaphile
16/12/19 17:51
수정 아이콘
변호인 입장에선 자신의 피변호인에 대해 최선을 다해 변론하려 할 테니 서로 합이 안 맞는 건 당연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죄수의 딜레마가 정작 죄수 그 자체보다는 변호인에 의해 생겨날 가능성이.
따랑12
16/12/19 17:54
수정 아이콘
너 내 꼬리가 되라
六穴砲山猫
16/12/19 17:59
수정 아이콘
최순실 입장에서야 저렇게 이야기하는게 당연한거죠. 박근혜를 위해서 자기가 죽을순 없으니......
대청마루
16/12/19 18:03
수정 아이콘
오늘 최순실 재판 사진을 보니까 아직도 눈빛이 형형하고 살기가 가득한게 감옥에서 상왕노릇 계속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독일 감방에서 있었어야 하는데... 독일 교도소 어떻게 대여 안되나
보로미어
16/12/19 18:07
수정 아이콘
사형은 안될테고 현실적으로 둘다 무기징역은 받았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들은 무기징역 받아도 감방에서 호의호식하며 천수를 누릴 것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16/12/19 19:11
수정 아이콘
최소한 변기성애자는 감방이 힘들것 같아요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6/12/19 18:08
수정 아이콘
제목에 최순실을 넣어 주세요.
당연한 사실만 쓰여 있으니 클릭 안 하고 그냥 지나칠 뻔 했네요.
좋아요
16/12/19 18:1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gallon water
16/12/19 18:08
수정 아이콘
둘이 데려다놓고 필리버스터 폭로전 한번 합시다
대국민 실시간 투표에 부치고 크크
세체미
16/12/19 19:28
수정 아이콘
누가 더 큰 죄를 지었을까요? 60초뒤에 공개됩니다!
거믄별
16/12/19 18:13
수정 아이콘
각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거죠.
그래봐야 전부 공범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16/12/19 18:51
수정 아이콘
떠넘기고 서로서로 빠져나겠다는 전략인가 봐요.
몽구스
16/12/19 19:15
수정 아이콘
둘이 짜고 입을 맞춘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내일은
16/12/19 19:42
수정 아이콘
아몰랑 나는 그냥 물어보니까 대답해줬을 뿐이야
쪼아저씨
16/12/19 20:28
수정 아이콘
둘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해서 둘다 잘못이 아니게 되 버리는건 아니겠죠 설마?
This-Plus
16/12/19 20:32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이태원 살인사건이 떠올랐네요.
보통블빠
16/12/19 21:03
수정 아이콘
응 이젠 늦었어..
레이스티븐슨
16/12/19 21:04
수정 아이콘
정유라만 잡아와서 족치면 모든게 빠르게 정리될겁니다.
R.Oswalt
16/12/19 22:44
수정 아이콘
전문을 모르니 잘 모르겠는데, 탄핵 답변서에서 미국식 키친 캐비닛 타령 씨부렸다는 거 보면 둘이 짜맞춘 거 같습니다. 나는 정치적 조언자일 뿐, 나는 조언을 수용했을 뿐이라며 실질적인 문제인 비리와 실정에 대한 언급을 서로 피하는 것 같아요.
오씨디
16/12/19 23:56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것밖에 안돼는 인간이 국가를 뒤흔들었다니
16/12/20 00:42
수정 아이콘
사실 정말 맞는 말이죠... 다만 최순실 본인 입으로 말하는게 조금 웃긴거지
아유아유
16/12/20 01:05
수정 아이콘
수작질 같은데...
말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16/12/20 07:56
수정 아이콘
삼자대면 공중파 중계하면 시청률 얼마나 나올까요? 슈퍼볼 광고료 정도 하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372 [일반] 정치 짜르방 몇개(스크롤주의) [9] 좋아요6806 17/02/04 6806 0
70220 [일반] 소소한 정치늬우스 [26] 좋아요8488 17/01/26 8488 2
70128 [일반] 금일의 정치 늬우스 [24] 좋아요7710 17/01/21 7710 0
70030 [일반] 일관성 없는 뉴스 모음 [28] 좋아요7989 17/01/16 7989 0
69900 [일반] 이영도 前숭모회장 "나는 최태민 바이블" ..특검 곧 소환 [18] 좋아요9869 17/01/09 9869 0
69779 [일반] 전원책 아닌 대안 보수 논객(스크롤주의) [114] 좋아요11741 17/01/03 11741 0
69763 [일반] [포켓몬] 볼케니온 영화 리뷰(스포없음) [4] 좋아요4348 17/01/02 4348 0
69635 [일반] [최순실 관련] 주식만 못하는 분들이 또..? [4] 좋아요9707 16/12/26 9707 2
69591 [일반] [국정조사관련] 주갤 1루타? [63] 좋아요11917 16/12/23 11917 1
69576 [일반] [국정조사관련] 주갤에서 주목 중인 한 분 [15] 좋아요9188 16/12/23 9188 2
69557 [일반] 하일 콩빠드라 [22] 좋아요5879 16/12/22 5879 3
69503 [일반] 최순실 “국정농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82] 좋아요12546 16/12/19 12546 3
69194 [일반] 하여튼 요즘 젊은 것들은 [2] 좋아요6172 16/12/05 6172 13
68955 [일반] 어떤 이의 탄핵 [1] 좋아요2907 16/11/27 2907 0
68678 [일반] ?? : 안녕하세요 길라임이라고 합니다 [2] 좋아요8707 16/11/16 8707 3
68572 [일반] 나름 최순실 이슈에 따라 선정한 걸그룹 노래 모음(주관주의) [12] 좋아요4513 16/11/11 4513 2
68472 [일반] 게으르고 무능하고 이기적인 자로서의 감정이입 [5] 좋아요5073 16/11/08 5073 12
68380 [일반] 주갤발 대통령 예상 담화문 [55] 좋아요15591 16/11/04 15591 4
67554 [일반]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레볼루션’ 트랙리스트 [17] 좋아요3628 16/09/13 3628 3
67488 [일반] 인스타그램 원본 사진 다운받기 [15] 좋아요18013 16/09/08 18013 5
67443 [일반] 작년 9월 5일 여자친구 (GFRIEND) [20] 좋아요5602 16/09/05 5602 8
67348 [일반]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치료 중…‘40kg대 초반까지 회복’ [24] 좋아요8355 16/08/31 8355 0
67333 [일반] [대중가요] 근래 노래 내셨던 분들 중 일부 모음 [19] 좋아요3999 16/08/30 399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