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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1 09:10:15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아재들의 북악스카이웨이 "코너링" 테스트
">


노컷뉴스가 실제로 운전병 출신 아재들과 함께 북악스카이웨이 에서 "코너링"을 체험했네요 





다른사람보다 탁월하다는데 그 기준이 뭐였어요?

과묵하고, 뭘 하나더 배우려고 하고 그리고 운전이 남달랐습니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고] 북악스카이웨이 길이 굉장히
코너가 많고 요철이 많습니다. 요철도 굉장히 스무th 하게 넘어갔고 다른 대원들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 3대 명언을 꼽자면 이은재 의원의 "사퇴하세요!". 한선교 의원의 "내가 그렇게 좋아?", 그리고 
안행위에서 나온 서울경찰청 부속실장의 "코너링이 좋아서"를 선택하겠습니다. 


한편 우병우 민정수석은 공무를 비울수 없다고 국회에 불출석 통보를 했습니다. 

거 참.. 청와대에서 국회까지 몇발자국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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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화한틱
16/10/21 10:02
수정 아이콘
이제 코너링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누굴 가르키는 지 알거같습니다 크크크.
루크레티아
16/10/21 10:03
수정 아이콘
두부집 아들 따위 청기와집 아들에 비기랴
사자포월
16/10/21 12:32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이니셜D 가 간접홍보되는군요.
토실토실
16/10/21 13:37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분은 프로젝트우 라는 스카이웨이 최고속을 지향하는 레이싱팀소속 드라이버입니다. 기왓집 아들인데 중학교때부터 아버지가 청기와집까지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일 기와장을 배달했다고 합니다. 억울하면 북악스카이웨이 고갯길에서 내리막길 베틀한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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