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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05:54
조금 전 유튜브에서 케이스케 vs 타쿠미 아키나 배틀 보고 왔는데 이런 글이...
료우스케&케이스케 드리프트는 분명 1기에서 있던 장면인데 그래픽이 훨씬 좋아졌네요? 새로 만든건가..
16/10/05 06:00
서영교의원건에 피지알은 야당성향이라 실드치고 새누리면
뭔꼴날까요 하던분들 이글에 어떤글들 올리나 한번 보겠습니다 아 일단 서의원건으로 연일개가를 올리시던 분중 몇분은 불행히 강등되서 일단그분들은 빼고 한번 보죠 정작 서의원건에 수백플이 올라오며 대부분 성토글을 올렸는데도 실드에 새누리면 어쩌고 했으니 이글에 양심있으면 최소 그에준하는 글이 올라와야겠죠
16/10/05 06:21
서영교 의원 쉴드칠 생각없이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같은 논리로 친척 임용비리를 전부 함 까보죠.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1786 서영교 더민주 의원- 딸 인턴채용, 친동생 비서관 박윤옥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들 차명 보좌관 백군기 전 더민주 의원 - 의붓아들 비서 송광호 전 새누리당 의원 - 딸 비서관 문대성 전 새누리당 의원 - 매형 5급 비서관 정양석 새누리당 의원 - 남동생 4급 보좌관 조카 9급 비서 김성조 전 한나라당 의원 - 매제 4급 보좌관 홍재형 전 민주당 의원 - 처남 1급 비서실장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 - 친척 4급 보좌관 안상수 전 한나라당 의원 - 조카 7급비서 또 뭐있을까요. 아, 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도 있겠고,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 친인척 채용도 있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추가합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명연 의원 -동서4급 보좌관 임용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 6촌 동생을 7급 비서관으로 채용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 강석진 새누리당 의원 - 조카를 비서관으로 채용 (이상 출처: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5136) 추미애 더민주 의원 - 시부모 양녀의 자녀를 9급 비서로 채용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0212) <2차 추가 합니다.>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 - 5촌 조카 5급 비서관. (출처: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7/03/20160703002125.html)
16/10/05 06:35
물론 서영교 의원과는 다르게, 우병우씨의 아들의 경우는 군대라서 조금 더 다르겠지만 말이죠. 저야 군대 잘 다녀와서 별 생각은 없지만, 원래 군대가지고 장난치면 큰일나는 건 굳이 이회창씨를 건드릴 필요까지는 없겠죠.
16/10/05 06:41
대한민국에서 서민상대로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범주가
1.군대 2.취업 이 두개는 그냥 넘사아니겠습니까 그중 취업보다 더 국민감정에 직결되는게 군대인데 이번 우병우는 군대문제이니까요 허구헌날 피지알에 야권관련 비리사건 나면 실드질한다 새누리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등등으로 비웃는 사람들이 때론 수백플이나 되는 댓글을 만들며 성토하는 사람들을 도매금으로 싹무시하고 비아냥대는 짖을 일삼아 왔는데 과연 이글에는 어떤지 보고싶습니다
16/10/05 08:35
솔찍히 여권관련 비리나면 한숨한번 크게쉬고 "나라꼴이 이게머냐"인 반응이고
야권관련비리나면 가루가 되도록 까면서 어떤분들이 등장하죠. 그러면서 쉴드질이 어쩌고 저쩌고.... 야권관련비리나면 너내들이 새누리도 아니고 그러면 안되지라고 가루가 되는게 PGR성향인걸요. 오히려 전 PGR에서는 새누리의 비리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 반면 야권관련해서는 너무나 윤리성을 빡빡하게 요구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빡빡하게 요구할려면 둘다 요구해야죠.
16/10/05 18:50
뭐랄까
새누리가 그러면 "쟤들은 원래 저런 애"이라고 베이스 깔아버려서 반응이 오히려 미온적인것 같음 그냥 워낙 자주 있던 일이라 이젠 그냥 적당히 넘어간달까 반대로 야권에 대해서는 굉장히 빡빡한 기준을 댑니다 정치권 윤리성을 강조하는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뭔가 밸런스가 안 맞는 기분임
16/10/05 09:38
[여당지지자가 아닌 사람이 그런 말 해서] 그런 게 아니라 팔짱끼고 앉아서 이건 왜 안 까? 이거는? 이러고 있으니 이상해 보이는 거죠.
물론 모르시고 쓰신 건 아닐 테고..
16/10/05 07:42
저도 무방비로 페이스북 들어갔다가 코너링 보고 빵 터져서 정치 관련 주제에 라이크나 공유를 안 누른다던 원칙을 깰 뻔 했습니다. 코너링 중요하죠.....
16/10/05 08:48
코너링이라니 크크크.. 그런데 정작 기사 본문이 부실한 건 아쉽네요. 내부 지침에 어긋난 인사라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어떻게 어긋났는지 언급해 줬으면 좋았을텐더.
16/10/05 10:59
북악스카이웨이 옆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밤마다 저기 달리던 폭주족 놈들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_-+
그나마 몇 년 전 도로 중앙에 반사판 박고 한 후로는 덜컥거려서 재미가 없는지 자동차 폭주족은 없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대배기량 오토바이족들이 늘었어요. 지들이야 그소리가 좋아서 부다당거리고 다니는거겠지만 그럼 지들 귀에만 이어폰 꽂고 듣던가....동네 시끄럽게. 게다가 오토바이 놈들은 혼자 다니지도 않아서...
16/10/05 18:28
애초에 훈련소 들어가면 첫날부터 아버지가 대령이상 이거나 대기업 이사급 이상인 사람 방송으로 부르던데요.. 진짜 간헐적으로 한사람한사람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런 금수저 꿀보직은 신고제를 만들어서 못하게하거나 그게 어려우면 최소한 몰래 조용히 뒤에서 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그렇게들 당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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