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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6/16 19:34:04
Name 레인저
Subject [일반] 윤석민 2군행에 이어 서재응, 이대진까지 1군 OUT...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51390KIA,
마운드 불안…윤석민 팔꿈치 통증으로 2군행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131658서재응.이대진도 1군 아웃..KIA 비상


시즌초 4강 전력, 다크호스로 평가받던 기아... 용병들의 부진과 조범현 감독의 삽질이 한데 어우러져 최하위에서 맴돌다가 전병두 트레이드 시점을 시작으로 타격이 상승세로 올라서면서 LG와 우리를 밀어내고 6위까지 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해서 탄력을 받는다면 4강 경쟁도 할수있다라는 가능성을 느끼게 된지 채 며칠도 지나지 못해서...

원투펀치가 다 무너지고 선발진 3명이 아웃되면서 투수진이 완전히 무너졌네요. 현재로서 가동할수 있는 선발은 리마, 이범석, 디아즈뿐이군요. 타격도 조금씩 하향세를 타고 있고 최희섭은 여전히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로서 사실상 기아의 4강행은 물건너갔다고 봐야겠네요. SK가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강력한 두산, 김태균-클락을 중심으로 한 화력이 절정에 달한 한화, 8개구단중 최고의 선발진을 지닌 롯데, 비록 주전들이 대거 나가 떨어졌지만 신인들이 그 자리를 어찌어찌 메꾸고 있는 삼성까지...기아가 현 상황에서 밀어낼만한 팀은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올시즌이 끝나면 기아 사령탑이 또 바뀌겠네요. 같은 데이터 야구지만 온갖 변수들까지 고려하여 꽉 짜여진 김성근식 야구에 비해 조범현의 데이터 야구는 솔직히 많이 허접해 보입니다. 마치 병서만 읽어 이론만 빠삭하고 실전에서는 제대로 힘 못쓰는 마속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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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C1
08/06/16 19:36
수정 아이콘
음 디아즈 매직이 나오면 또 모르죠;

제가 롯데 팬이라 그런가 올해 롯데 선발은 진짜 화려한듯..
요르문간드
08/06/16 19:36
수정 아이콘
헐.. 기아 망했네요;;;
어쨰 서재응 구속이 안나오더니만..
요르문간드
08/06/16 19:38
수정 아이콘
기아팬들은 당분간 무조건 기우제를 올리는 수밖에 없겠군요;;
점박이멍멍이
08/06/16 19:51
수정 아이콘
허거덩....
올해도 두산과 한화팬으로 변신해야겠군요.....
08/06/16 20:16
수정 아이콘
기아의 딜레마는 윤석민과 이대진 선수는 일주일인가 10일정도의 휴식만 취하면 된다고 하는데...과연 4강의 끝차를 잡기 위해서 이 선수들에게 짧은 휴식을 주고 다시 1군에 올릴지 아니면 올시즌보다는 선수부상 방지 및 내년시즌을 위해서 이 선수들에게 더 큰 휴식을 줄지...그리도 비라는 변수도 있고요...다행이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시간을 벌 수 있을것도 같은데...제 개인적으로는 윤석민 서재응 이대진 선수를 올림픽 기간까지 푹쉬게 해줬음 합니다. 윤석민 선수는 올림픽 차출도 거의 확실할텐데...팔에 무리가 가중되면 기아로써는 10년 에이스를 잃어버리는격이 되니 어떻게든 보호하고 싶네요. 기아는 되도록이면 비로 경기는 피하면서...후반기를 노려보는게...
08/06/16 20:20
수정 아이콘
올해 4강 구도는 절대강자 SK와...중위권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유한 두산과 롯데...3팀은 확실할거 같고...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한화-삼성-(기아) 이 다툴텐데...현재와 같다면...아무래도 한화-삼성 2파전이 되겠네요. 그리고 아마 기아감독은 안바뀌지 않을까요? 아마 내년에도 조범현 체제는 이어질거 같은데...;;
마음의손잡이
08/06/16 20:26
수정 아이콘
마속은 그나마 나을지도,,
snookiex
08/06/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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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부상 선수가 많은 속에서도 이 정도 성적을 내주는게 신기한데 감독을 바꾸다니요 -_-;;

올 시즌은 우승은 커녕 4강도 안바라니 부상 선수 챙겨가며 어린 선수들 경험도 쌓아가며 내년 시즌에 승부를 봤음 합니다.
망디망디
08/06/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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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메이저 한시즌 15홈런에 빛나는 희섭초이는 머하고있나요...아직 컨디션 조절중? 부상?
wish burn
08/06/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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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섭선수의 부진이 안타깝네요.
용병들과 비교해서도 ML경력은 최고수준이었고 작년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렇게 급속도로 망가질 줄은..

그나저나 형저메는 진짜 일어났던 일인가요..?
잭윤빠~
08/06/16 21:19
수정 아이콘
기아 힘내세요!!! 롯데가 있자나요!!! 롯데가 기아의 4강진출을 응원합니다 (물론 롯데도 4강가구요)
정현준
08/06/16 21:20
수정 아이콘
4강은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LG랑 우리만 앞서길 -_-
최희섭은 정신력이 개판인 듯 하네요. 훈련때부터 훈련량이 많아 아프다더니... 물론 한국식 죽도록 훈련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어차피 한국 야구로 돌아올 땐 적응은 각오했어야 하는데 에휴...
더 열받는 건 어제 그런 치욕을 당했는데 남은 시즌도 갚아주긴 글렀다는 겁니다. 아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나이가 벼슬은 아니지만 인간이 지킬 기본은 있는 법인데 어디 그딴 놈한테 이런 치욕을 당하고 아우 열받습니다.
V2Eagles
08/06/16 21:23
수정 아이콘
조범현 감독, 명장으로 불리울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나쁜 감독은 아닙니다. 그가 추구하는 데이터 야구라는게 가능한 주관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팀을 운영함이 모토 아니겠습니까? 물론 이런 스타일이 당장 전력 이상의 기적적인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팀 전력의 균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당장 김성근 감독이 SK의 전력을 최대로 뽑아서 쓰고 있지만 그 기반은 조범현 감독이 다져놓았지요. 만약 이번 시즌 끝나고 조감독을 경질한다면 기아 프런트의 삽질이다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으촌스러
08/06/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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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선수 회복 되서 복귀한지 얼마 됐다고 또 부상인가요;;
08/06/16 22:03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일주일 내내 폭우가 내렸으면... 싶네요..
08/06/16 22:07
수정 아이콘
kim350님//화수목금토일 6일 비오고 월요일 말짱 했다가 다시 화수목금토일 이렇게 비가 왔으면.. 하는 삼성도 마찬가지라는.. ㅡㅡ;
요르문간드
08/06/16 22:11
수정 아이콘
Tsunami님// 윤석민은 왠만하면 나가야죠. 군대도 아직 안갔는데, 면제 받아야되지 않겠습니까.
대장균
08/06/16 22:45
수정 아이콘
LG팬으로서..........
이번주가 마지막 기회다 -_-;
재수니
08/06/16 23:06
수정 아이콘
이범석 완전 쩔든데요 롯퐈지만 기아도 정이가는 팀인지라 특히 완소 이범석. 150을 우습게우습게 꾸준히 펑펑!! 폼도 다이나믹 멎져부려
롱런했으면 하는 바램.
08/06/16 23:21
수정 아이콘
정현준 님// 표현이 과격하시지만 동감가는 면이 많군요.
최희섭 선수의 오프시즌부터의 행보는 실망 그 자체입니다.
ML에서 성공 못한 것이 단지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든 결과엔 다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ML에서 유턴했던 선수들 모두들 초반 부진을 면치못했죠.
서재응 선수는 부상탓이라지만, 김선우 선수도 불안불안하구요.
국내리그 적응문제도 있겠지만, 잠재력에 비하여 실제로 그만한 실력들이 아니었던거죠.
그나마 최근 잘해준다는 봉중근, 송승준도 현재 국내투수들 중 Top Level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조만간 국내 유턴하는 선수가 있다 하더라도, 몸값에서 더이상 파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
08/06/16 23:34
수정 아이콘
최희섭의 핑계는 정말 더 이상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실력으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요.
2군 내려간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할 정도인데 여전히 삼진수는 30위 안이더군요. -_-;

아무튼 올해의 타이거즈는 적당히 접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상승세 계속 타야 4강이라도 가능할텐데 선발에 구멍난 상태로는 무리겠지요.
괜히 몸 상태 완전하지도 않은 투수들 내보냈다가 몇 년 농사 망치는 것보다는 영건들한테나 충분히 기회를 줬으면 하네요.
그래도 석민어린이 올림픽은 꼭 가서 군대문제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ㅠㅠ
100마일
08/06/16 23: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승 못 할 바에야 4강 못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코시 올라가 봤자 올시즌 행보를 보면 SK에게 이길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물론 포스트시즌의 경험도 중요하지만요. 그냥 남은 시즌은 젊은 선수들 최대한 경험 좀 쌓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용규, 김선빈, 나지완, 임준혁, 곽정철 내년에 포텐 터지길 기대합니다...
happyend
08/06/16 23:49
수정 아이콘
아...일단...기우제부터,굽신굽신...
석민어린이....4시간동안 헛힘만 쓰고나서....몸도 마음도 ....말이 아닐 듯....어서 비야 내려라...후이잉
Shevchenko
08/06/16 23:53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는 이제 1vs 7 구도인가요?

예전에 기아전신인 해태를 정말 싫어했는데 (선동렬, 이대진, 이강철, 조계현, 김정수, 임창용) 선수때문에..
이젠 제 주적은 재미없는 야구를 하면서도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슥충이..입니다

윤석민,서재응,이대진선수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08/06/17 00:02
수정 아이콘
요르문간드님// 올림픽에는 나가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는데..올림픽 전까지는 그냥 쉬게 해줬음 좋겠습니다. 물론 쉬게되면 약간의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괜히 무리하다가...부상당할까봐...그게 걱정되서요...ㅠㅠ
돌아와요! 영웅
08/06/17 00:22
수정 아이콘
다행하게도 장마 시작이라는데 과연 뜻대로 와줄지 그래도 내일은 범석선수 나오면 이길것도 같은데
08/06/17 01:13
수정 아이콘
서재응선수 요즘 잘 나갔는데 안타깝고.
이대진선수는 참 해태시절부터 무섭던 선수였는데 요즘 다시 살아났는데 부상이라.. 큰 부상이 아니길..
서늘한바다
08/06/17 02:26
수정 아이콘
Shevchenko님// 으허엉... 전 그때의 해태가 넘 그리워요...
BergKamp
08/06/17 02:48
수정 아이콘
봉중근 선수 정도면 탑 레벨 아닌가요..

현재 좌완 넘버원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Shevchenko
08/06/17 03:25
수정 아이콘
베르캄프님//
봉중근 선수 정도면 좌완 넘버원 맞습니다.
허나 봉중근 선수가 완투해야 승리를 챙길 수 있는게 현재 LG의 현실이죠..ㅜ

지금 2경기 연속으로 봉중근 선수가 잘 던지고도 LG가 이기지 못하고 있네요..

여담으로 전 과거 90년대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 해태는 위 댓글처럼 저 선수들 있을때.
LG는 서용빈,유지현,송구홍,박종호,심재학,김동수선수 있을때가 그리워 집니다..(삼성팬이다만)
레인저
08/06/17 03:28
수정 아이콘
LG도 답이 없죠. 정찬헌마저 선발로 돌려버려 불펜에 멀쩡한 투수라고는 정재복뿐이니...
오로지 정재복...그 정재복도 요즘 혹사의 영향인지 최근 끝내기 안타 두번 맞고 모두 패전투수가 되었죠.
Shevchenko
08/06/17 03:31
수정 아이콘
레인저님
요즘 우규민선수는 어떤가요? 불펜으로 알고있는데..
레인저
08/06/17 03:37
수정 아이콘
LG측에서 우규민이 영 못미더워서 계속해서 정재복을 셋업맨으로도 쓰면서 마무리로까지 기용합니다.
우규민의 대표적인 활약상을 최근 꼽자면 역시 기아와의 15-13 매치가 있겠네요. 불 제대로 지른 경기죠.
캐리건을사랑
08/06/17 04:0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팀 타율에 회장님을 필두로 민철 대성 영학 라인으로 이어지는 노장 투수진에 팀타율 꼴찌로 이정도 선전하고 있는 한화는 불가사의할 정도입니다-_-
한화는 사실 이번시즌보다 더 절망인건 다음시즌이라고 봅니다 불사조 같은 형님투수진이라지만 형님들 나이가 해가 갈수록 힘이 빠지실 그런 시기기 때문에 ; 투수 농사가 제일 시급한게 한화에요;;
여자예비역
08/06/17 10:30
수정 아이콘
기아야....ㅠㅠ
바람소리
08/06/17 11:09
수정 아이콘
한화 선수는 나이많아서 내년엔 힘들어 말나온게 10년전부터죠.;;;

기아는 악재가 너무 겹치네요. 최희섭선수 훈련많이해서 아프다 어쩌다 할 때부터 불안했습니다.
이렇게 된거 한기주를 선발시켜라~! 한기주선수 너무 조금나와요. 오래 보고 싶은데
08/06/17 11:2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젊은 투수들이 포텐이 안터져 주는게 문제죠;; 회장님이 내년에도 올 시즌 만큼 해줄지 모르고 민철옹도 그렇고 참... 빨리 유원상 선수가 포텐좀 터지면 한숨 쉴 수 있을텐데 작년 플옵보고 올해는 무언가 해줄지 알았는데 참..... 중간 계투는 거의다 젊은 투수라 걱정이 안되긴 하죠 타선도 그렇고 .. 근데 기아는 답이 없네요 종범옹의 마지막 불꽃이 타오르는데.. 올시즌 플옵은 가야 할텐데.. 이런 부상크리엔 답이 없어요;;; 조범현 감독은 역량이 바닥 났다고 봐야 하는지...기아가 부활해야 하는데..
레인저
08/06/17 15:13
수정 아이콘
한기주가 던질수 있는 변화구는 슬라이더 하나 뿐입니다. 그것조차도 제구가 잘 안되죠.

빠른 직구로 타자들을 때려잡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경기 막판에 힘빠진 타자 잡는데는 제격이지만 완급조절 또한 미숙해서 100개의 공을 던져가며 선발을 소화해줄수 있는 스타일은 결코 아닙니다. 데뷔 초반에도 선발로 나왔다가 신나게 얻어맞았었죠.

삼성이나 두산같은 경우 선발진이 다 무너져도 불펜의 질이 좋아서 어떻게 버텨낼수 있었다지만 기아는 저 두팀처럼 불펜이 좋지 못하죠. 그냥 비가 오기를 학수고대 해야할것으로 보이네요.
happyend
08/06/17 15:21
수정 아이콘
한기주 선수....서재응형에게 '써클 체인지업'만 배우면 좋을 텐데....
마무리야,패스트볼과 슬라이더면 충분하지만,선발은 여기에 체인지업은 필수...
그래...기주야,땜질 선발이라도 안되겠니?아...조뱀감독에게 굽신거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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