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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02 21:43:23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7주차 감상
이제 144경기가 마무리되기까지 다음주 한 주만 남아있습니다.
산술적으로는 아직 4,5위 자리가 결정안된 상태라서 마지막까지 집중되는 경기도 있고
이미 결정난 상황이라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기도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팀 선수들 부상없이 시즌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1. 두산 91승 1무 49패 .650 주간성적 1승2패

우승을 확정하고 장원준을 1군 말소했습니다.
이원석이 쓰리런을 치면서 2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홍상삼, 김성배의 블론으로 9회말2아웃 상황에서 4점 역전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니퍼트는 5이닝 3실점을을 기록했지만
신기록인 22승에 실패했고
10월8일 마지막 점검차 등판때까지 선발등판 없습니다.

박건우가 시즌 20호 홈런을 때리면서
전구단 상대홈런, 3도루를 추가하면 20-20클럽에 가입하게됩니다.
하지만 무릎수술 경력도 있고해서 특별히 무리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보우덴이 5이닝 2실점 18승을 기록하면서
팀 한시즌 최다승 타이인 91승을 달성했습니다.
두산은 75선발승 신기록
팀 최다타점 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

5선발로 기회를 받던 허준혁은 마지막 등판에서 4이닝 7실점 했습니다.

LG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잠실경기에서는
니퍼트,보우덴,장원준,유희관 모두 짧게짧게 던지면서
컨디션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내부에서는 승리투수를 얻을 수 있는 5회에 누가던지느냐가 관건이라고 하네요.

월 vs 한화(홈)
화 vs 롯데(홈)
수목금 휴식
토 vs LG(원)

이동거리 약 0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안규영-이현호-휴식-휴식-휴식-4선발
예상상대로테이션
카스티요-노경은-휴식-휴식-휴식-류제국

2. NC 81승 3무 55패 .596 주간성적 4승2패

장현식 4이닝2실점 하면서 패배로 시작한 NC
창단 첫 더블헤더에서
해커 7.1이닝 2실점
이재학 5이닝 무실점으로 2연승을 가져가면서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마산예수 스튜어트가 한달만에 부활하사
5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롯데와의 마지막경기에서는 백업급 선수들이 선발출장했으나
11득점 대승하면서 최종전적 15승1패 14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박석민은 30호 홈런을 때리면서
FA첫해 커리어하이, 커리어 첫 3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더블헤더 1차전에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테임즈가
음주운전 적발됐던것이 2차전 1회초 수비도중 알려졌습니다.

1회말 공격에서 바로 교체됐지만
범죄사실 은폐
승부조작과 더불어 안좋은 이미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화수 vs 넥센(홈)
목 vs SK(홈)
금토 vs kt(홈)

이동거리 약 57.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장현식-해커-이재학-최금강-스튜어트
예상상대로테이션
맥그레거-양훈-켈리-피어밴드-주권

3. 넥센 76승 1무 63패 .547 주간성적 2승

밴헤켄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하면서 3위 확정지었습니다.
신재영 5.1이닝 1실점으로 15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신재영은 앞으로 휴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포스트시즌이 남았는데 감독 거취에 관해서 루머가 알려졌고
스포츠동아 이경호기자가 본인 이름걸고
이니셜 기사를 내면서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루머성 기사에는 ()스포츠팀이나
취재팀 등으로 기사를 내는데

기자 본인이 이름을 걸고 기사를 내보낸걸보면
그냥 뜬소문은 아닌것 같네요.

화수 vs NC(원)
목 휴식
금토 vs 롯데(원)

이동거리 약 278.8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맥그레거-양훈-휴식-밴헤켄-김정훈
예상상대로테이션
장현식-해커-휴식-린드블럼-레일리

4. LG 69승 2무 69패 .500 주간성적 1승2패

월요일 KIA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문선재가 견제사 당하면서 찬물을 끼얹는듯 했지만
양현종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허프의 7이닝 무실점과 더불어서 KIA를 무너뜨리며
4위를 확정짓는 듯 했지만

소사 7.2이닝 3실점 합의판정 양심선언
류제국 3.2이닝 4실점, 우규민 불펜실패 등이 맞물려서
아직 4위 자리를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월화 vs 삼성(원)
수 휴식
목 vs 롯데(원)
금 휴식
토 vs 두산(홈)

이동거리 약 776.3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허프-임찬규-휴식-소사-휴식-류제국
예상상대로테이션
플란데-백정현-휴식-박세웅-휴식-4선발

5. KIA 68승 1무 71패 .489 주간성적 1승1패

맹활약하던 서동욱이 맹장수술로 아웃됐습니다.
결국 차후 FA영입으로 등록을 고심하던 김선빈까지 등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지완, 안치홍, 김선빈이 1군 등록됐습니다.
LG와의 중요한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일요일 kt와의 경기에서
헥터 9이닝1실점 승리하면서
롯데, 한화의 가을야구 희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양현종은 6이닝 2실점했으나 다시한번 10승이 무산됐고
윤석민은 0.2이닝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먹튀로 욕먹는것도있고 시즌끝나고 결혼도 있어서
무리해서 복귀한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다음시즌 준비하는게
본인이나 팀을 위해서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손가락 골절로 아웃됐던 노수광이 복귀했습니다.

월 vs kt(홈)
화 휴식
수 vs 삼성(원)
목 vs 삼성(홈)
금 휴식
토 vs 한화(원)

이동거리 약 585.4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양현종-휴식-지크-고효준-휴식-헥터
예상상대로테이션
정대현-휴식-정인욱-차우찬-휴식-이태양

6. SK 68승 74패 .479 주간성적 2승

테임즈가 출장정지 되면서
최정의 홈런왕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제 2경기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켈리 6.2이닝 3실점하면서 시즌 200이닝 돌파했습니다.
정의윤 첫 1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이 2.1이닝 무실점하면서 2경기 연속 불펜등판했습니다.

윤희상 5.1이닝 무실점하면서 팀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김동엽거르고 조동화 대타삼진
윤희상 내리고 라라 올리면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연패 기간중에 3승 아니 2승만 했어도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작년에 맹활약한 린드블럼이 200이닝 던지고 부진한것을 보고
켈리를 앞으로 선발제외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화수 휴식
목 vs NC(원)
금 휴식
토 vs 삼성(홈)

이동거리 약 786.3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휴식-휴식-켈리-휴식-김광현
예상상대로테이션
휴식-휴식-이재학-휴식-플란데

7. 롯데 64승 76패 .457 주간성적 3승2패

짜릿한 kt전 3연속 역전승으로 분위기를 타나 싶었던 롯데
더블헤더, 한화전을 치르고 사직으로 온 NC를 상대로 2연패하면서
NC전 14연패 최종전적 1승15패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에는 NC응원단장에게 조롱까지 당하는등
굴욕을 맞본 롯데인데요.
가을야구 경우의 수까지 NC에게 소멸됐습니다.

화 vs 두산(원)
수 휴식
목 vs LG(홈)
금토 vs 넥센(홈)

이동거리 약 773.1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노경은-휴식-박세웅-린드블럼-레일리
예상상대로테이션
이현호-휴식-소사-밴헤켄-김정훈

8. 삼성 63승 1무 75패 .457 주간성적 1승2패

백정현 5.2이닝 1실점하면서 데뷔 10년만에 첫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최형우 3년연속 30홈런 기록하면서 시즌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시즌 첫 더블헤더에서
차우찬 3.2이닝 10실점
최충연 2이닝 4실점하면서 2연패에 빠진 삼성입니다.

경기이후 4타수3안타3타점을 기록한 테임즈의 음주운전사실이 밝혀지면서
억울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아직 경우의 수는 남아있는 삼성입니다.

정인욱, 차우찬의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박한이의 16년 연속 100안타 기록까지 안타 2개 남았습니다.

월화 vs LG(홈)
수 vs KIA(홈)
목 vs KIA(원)
금 휴식
토 vs SK(원)

이동거리 약 525.7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플란데-백정현-정인욱-차우찬-휴식-플란데
예상상대로테이션
허프-임찬규-지크-고효준-휴식-김광현

8. 한화 63승 3무 75패 .457 주간성적 2승2패

로사리오가 1군말소 됐습니다. 앞으로 등록예정없다고하네요.
카스티요가 5이닝 4실점으로 강판되고
교체되는 투수가 지속적으로 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9회말 2아웃 거짓말같은 역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장민재가 3일휴식후 선발등판에서 4이닝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2년연속 2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두산과의 상대전적은 3승 12패입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언급한 윤규진선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일본에서 검진받은것이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이상소견은 없다고 하네요.

상무제대한
김혁민의 어깨관절와순부분손상, 손목인대부분손상이 알려졌습니다.
상무제대후 등판한 넥센 강윤구 역시 팔꿈치통증으로 아웃된걸보고

상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두산의 이용찬은 씽씽투를 보이고 있는걸보면 선수들 개인차이 인것 같습니다.

이태양이 5.2이닝 무실점하면서 가을야구의 희망의 끈을 붙잡고 있었지만

김성근 감독이 역대 두번째 2600경기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여론을 봤을때 야유만 쏟아질줄 알았는데
그건 그거고 축하해줄건 축하해주는것인지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일요일 넥센에 패하고 KIA는 승리하면서
9년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했습니다.
이는 역대 2위 기록이고
역대 1위는 2003~2012년 가을야구 실패를 기록한 LG트윈스 입니다.

월 vs 두산(원)
화 휴식
수 vs kt(원)
목금 휴식
토 vs KIA(홈)

이동거리 약 343.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카스티요-휴식-서캠프-휴식-휴식-이태양
예상상대로테이션
안규영-휴식-로위-휴식-휴식-헥터

10. kt 51승 2무 87패 .370 주간성적 4패

로위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아쉬운 수비실책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밴와트는 4이닝 5실점하면서 부진을 이어가면서 1군말소됐습니다.
피어밴드 6이닝 5실점하면서 부진했지만 타선의 힘으로 리드하던 도중 다시 역전패했습니다.

LG에서 40인외 2차드래프트로 이적한 이진영이 10홈런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주권이 7.2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로위까지 불펜으로 투입해봤지만

타선이 헥터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4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시즌 팀 기록인 52승까지 1승이 남아있는 kt입니다.

월 vs KIA(원)
화 휴식
수 vs 한화(홈)
목 휴식
금토 vs NC(원)

이동거리 약 602.7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정대현-휴식-로위-휴식-피어밴드-주권
예상상대로테이션
양현종-휴식-서캠프-휴식-최금강-스튜어트


가을야구 경우의 수

LG 남은경기 4 *3승 이상 4위확정 1승 5위확정
4승0패 4위
3승1패 4위
2승2패 KIA 4승0패시 5위
1승3패 KIA 3승1패시 5위
0승4패 KIA 2승2패 SK 2승0패시 탈락

KIA 남은경기 4 *2승 이상 5위확정
4승0패 LG 2승2패시 4위
3승1패 LG 1승3패시 4위
2승2패 LG 0승4패시 4위
1승3패 SK 2승시 탈락
0승4패 SK 1승1패 삼성 5승0패시 탈락

SK 남은경기 2
2승0패 LG 0승4패, KIA 1승3패시 4위/ LG 1승3패, KIA 1승3패시 5위
1승1패 KIA 0승4패시 5위

삼성 남은경기 5
5승0패 KIA 0승4패(승률동률 상대전적우위) SK 0승2패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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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약오르징까꿍
16/10/02 21:55
수정 아이콘
깅성배 오타나셨어요 ㅠㅠ
이홍기
16/10/02 22:0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솔로11년차
16/10/02 22:28
수정 아이콘
글 감사합니다. 포스트시즌까지 작성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음주면 패넌트레이스는 끝나겠네요. 그동안 매주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정보도 얻고, 다른 야구팬들과 의견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가인
16/10/02 22:38
수정 아이콘
와일드 카드전이나 포시 일정은 아직 안나온 거죠?
예매는 보통 언제 열리나요?
cadenza79
16/10/03 00:59
수정 아이콘
이미 기사로 나왔습니다.
우천연기가 발생하여 10/9에 4~5위 결정과 관계 있는 팀이 경기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공지된 대로 10/10부터 진행됩니다.
와카전 예매는 10/9 열리는 것이 원칙이고, 준플 이후의 예매는 하위 라운드 진출팀이 결정되면 열리게 되겠습니다만,
4~5위가 빨리 확정된다면 와카전 예매도 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원장
16/10/02 23:04
수정 아이콘
LG 아직 확정이 아니었군요. 크크
그리고 윤석민은 팀에 도움이 됩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면 내년 준비가 맞지만 팀은 있는게 낫죠.
Korea_Republic
16/10/02 23:51
수정 아이콘
LG는 팬이 상대팀 치어리더 성추행 한거 땜에 난리났네요..... 홍보팀장이라는 작자의 말이 가관이더군요.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는지......
곧미남
16/10/03 01:47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봤습니다. 화요일 윤석민은 좀 억울한 부분이 있죠.. 신종길, 김선빈의 말도 안되는 두번의 수비는 지난주 엄청난 화를
대호도루하는소리
16/10/03 03:25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감상인데 아마추어 팀이 껴있네요.....
마..느그가 프로가ㅠㅠ
16/10/03 05:22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프런트들의 삽질릴레이였네요. nc 프런트 lg 프런트는 참 할말이없는 행동들을..
16/10/03 11:44
수정 아이콘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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