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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25 19:06:37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2016프로야구 26주차 감상(부제: 끝나지 않은 순위다툼)
스포츠 연예 게시판이 개설됐습니다.
매주 글을 올리다보니 일종의 연재성격을 가지게됐고
공지상으로는 모든 스포츠관련글이 스포츠 연예게시판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해서
144경기가 끝날때까지만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연전 체제로 바뀌면서 이동거리가 중요해졌기때문에 이동거리를 추가해봤습니다.
거리측정은 포탈사이트 다음 길찾기를 이용했고 구장과 구장간의 거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번주 주말경기와 다음주 주초경기의 이동거리까지 포함됩니다.
(ex 주말 마산 -> 주초 문학-주중 문학-주말 대전 = 마산-문학 + 문학-대전)

1. 두산 90승 1무 47패 .657 주간성적 2승1패

보우덴 6이닝 2실점 호투하고
홍상삼이 9회에 등판해서 1이닝 2실점했지만 승리했고

장원준이 드디어 15승을 달성하면서
역대최초 선발 4명 15승이상을 달성한 두산입니다.
이용찬이 복귀경기에서 강속구를 뿌리며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이원석은 복귀 두경기만에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남은 경기 주전선수들의 컨디션조절에 주력할 수 있게됐습니다.

일단 화요일 니퍼트까지는 확정인데 그 이후로는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니퍼트의 경우에는 6회까지 퍼펙트 기록하는 와중에도
다음 경기 생각해서 교체한적 있을정도이기때문에
앞으로 한두경기 더 등판 할 수 있지만
의사를 물어보고 휴식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시리즈까지 거의 한달정도 시간이 있기때문에
마지막까지 로테이션대로 등판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화,수 vs 한화(원)
목 vs 넥센(홈)
금토일 휴식

이동거리 약 341.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니퍼트-보우덴-장원준
예상상대로테이션
카스티요-장민재-밴헤켄

2. NC 77승 3무 53패 .592 주간성적 4승1무1패

화요일 구창모가 3.1이닝 6실점하면서 패했지만
다음경기부터
장현식 5이닝 1실점
이재학 5.1이닝 2실점
구원등판 배재환 4.2이닝 퍼펙트
최금강 5이닝 1실점
구창모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4승을 거뒀습니다.

승부조작혐의로 조사를 받는등 부진했던 이재학이 4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배재환은 구원등판에서 4.2이닝 퍼펙트로 데뷔첫승을 기록했습니다.

해커가 4.1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권희동이 복귀첫홈런을 역전쓰리런으로 때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주말 롯데전 2승을 가져가면서
롯데상대 12연승 중입니다. 다음 주말에 롯데와 2경기 남았습니다.

스튜어트가 복귀한다 한다 하는데 아직까지 복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쯤에는 복귀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수목 vs 삼성(홈)
금 vs 한화(홈)
토일 vs 롯데(원)

이동거리 약 57.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장현식-이재학-해커-최금강-구창모-스튜어트
예상상대로테이션
최충연-김기태-차우찬-이태양-레일리-노경은

3. 넥센 74승 1무 63패 .540 주간성적 1승4패

김정인이 통산 3번째등판 첫선발등판에서
1이닝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습니다.
황덕균이 갑작스런 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통산 첫승을 거뒀습니다.

심재학 타코와 염경엽감독이
"감정적으로 야구 할꺼요?"라며 경기중 기록원에 대노했습니다.

김하성이 데뷔 3년만에 20-20을 달성했습니다.
윤석민이 부상으로 늦게 복귀했음에도 18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밴헤켄이 6이닝 4실점
신재영이 5이닝 5실점으로 KIA에 2패했습니다.
신재영은 15승 문턱에서 계속해서 좌절하고 있는데 다음날 1군말소됐습니다.

강윤구가 복귀전에서 1이닝 2실점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됐습니다.
선수보호차원이라고 하는데 다음날 1군말소되고
같은이유로 7월 중순 말소된 김택형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황덕균 2.2이닝 2실점, 김상수 1이닝 3실점, 이보근 0.1이닝 2실점, 양훈 1.1이닝 3실점으로 불펜이 불을 질렀고

맥그레거 5이닝5실점으로 부진한가운데 타선이 동점을 만들었으나
홀드 1위 이보근이 이틀연속 불펜에서 불을 지르면서 연패에 빠졌습니다.

일요일 한화전에 강윤구 아니면 신재영을 예상했는데
두 선수 모두 1군 재등록 기간이 안되서
맥그레거가 등판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요일에 맥그레거를 아끼고
그다음주 화,수 NC전에 맥그레거, 밴헤켄 순으로 내지 않을까 싶어서
김정훈을 예상해봤습니다. 로테대로 가면 맥그레거 등판이 맞습니다.

화수 휴식
목 vs 두산(원)
금토 휴식
일 vs 한화(원)

이동거리 약 460.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휴식-휴식-밴헤켄-휴식-휴식-김정훈or맥그레거
예상상대로테이션
휴식-휴식-장원준-휴식-휴식-카스티요

4. LG 68승 2무 67패 .504 주간성적 1승1무1패

오지환이 20호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잠실10개 원정10개로 균형있는 홈런을 기록했네요.

소사 6이닝 1실점
허프 7이닝 1실점으로 무승부가 있는 5연승을 기록했는데

류제국 5이닝 2실점
우규민 0.2이닝 7실점 비자책으로 연승이 끊겼습니다.

한화에 고추가루를 맞으면서 라뱅이 올라올 가능성이 더 낮아졌습니다.

화요일 KIA와의 경기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번에는 홈에서 연승을 기록했는데 원정에서는 어떨까요

로테대로라면 소사-허프-류제국이지만
허프가 지난 KIA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기때문에
허프-소사-류제국으로 예상해봤습니다.

화 vs KIA(원)
수목 휴식
금토 vs SK(홈)
일 휴식

이동거리 약 590.6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허프-휴식-휴식-소사-류제국
예상상대로테이션
양현종-휴식-휴식-켈리-김광현

5. KIA 67승 1무 70패 .489 주간성적 3승2패

강한울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최원준, 박찬호등 백업멤버가 유격수비를 봤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지크 5.1이닝 1실점 했지만
지려고 노력하는것처럼 보이는데 한화가 이겨주지 않으면서
7년만에 외국인투수 동반 10승을 기록했습니다.

김윤동 4.1이닝 1실점
양현종 7이닝 1실점하면서 천적 넥센을 극복하는 KIA입니다.

하루 휴식후 만난 NC전에서
헥터가 3이닝 4실점 강판당하고
이범호가 32호홈런을 역전만루포로 장식하면서 데뷔 첫 100타점을 달성했지만

실책으로 무너져내렸습니다.
일요일에도 마찬가지로 지크가 3.1이닝 6실점 3자책하면서
끝까지 추격해봤지만 수비실책으로 패했습니다.

LG와의 중요한 홈경기가 예정돼있습니다.
지난 등판에서는 양현종이 기록되지않은 야수실책도 겹치고
6일식후 kt등판 4일휴식후 LG등판하면서
본인 루틴에 맞지 않는 등판이 이어지면서 부진하고 패했지만

이번에는 5일휴식후 등판이 예상되면서 진검승부가 가능해졌습니다.

화 vs LG(홈)
수목 휴식
금 vs 삼성(원)
토일 vs kt(홈)

이동거리 약 689.1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양현종-휴식-휴식-헥터-지크-양현종
예상상대로테이션
허프-휴식-휴식-플란데-정대현-로위

6. SK 66승 74패 .471 주간성적 1승1패

켈리 7이닝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했지만
또 승리에 실패하면서 9연패에 빠진 SK

한화전 장민재 선발이 예상되면서 10연패가 예상됐지만
서캠프가 선발등판하면서

김동엽 쓰리런
나주환 투런,쓰리런

윤희상 5이닝 2실점
김광현 불펜투입하면서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LG, KIA가 발을 한발씩 잘못 딛으면서
아직 희망을 가질 수 있는 SK입니다.

화수목 휴식
금토 vs LG(원)
일 휴식

이동거리 약 45.4 km

예상선발로테이션
휴식-휴식-휴식-켈리-김광현-휴식
예상상대로테이션
휴식-휴식-휴식-소사-류제국-휴식


7. 삼성 62승 1무 73패 .459 주간성적 3승2패

정인욱 4.1이닝 5실점
윤성환 5.2이닝 5실점 하면서
4연패에 빠졌던 삼성

엎친데 덮친격으로 윤성환이 어깨염증으로 시즌아웃됐습니다.
하지만 박해민이 한경기 3루타 3개로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타선의 힘은 건재함을 알렸고

차우찬이 6.2이닝 2실점하면서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플란데 6.2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앞서말한 타선의 힘으로 역전하고
정인욱 5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불펜이 동점을 허용했으나
역전 홈런으로 3연승을 기록하면서 7위 자리로 오른 삼성입니다.

대기록을 작성중인 박한이는 16년연속 100안타까지 안타 8개 남았습니다.
조동찬이 10년만에 1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윤성환이 아웃되면서 그 빈자리를 최충연, 박민규로 메운다는
류중일 감독 인터뷰가 있었고 김기태도 복귀한다는 인터뷰는 계속나왔는데
이제는 나올때가 아닌가 싶어서 최충연, 김기태를 예상해봤습니다.

차우찬이 이제 FA인데 팀을위해서 역투를 하고 있긴한데
투구수가 많은점은 불안요소입니다.

화수목 vs NC(원)
금 vs KIA(홈)
토일 휴식

이동거리 약 182.9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최충연-김기태-차우찬-플란데-휴식-휴식
예상상대로테이션
장현식-이재학-해커-헥터-휴식-휴식

8. 한화 61승 3무 73패 .455 주간성적 1승4패

장민재가 5.2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지난주 토요일 우천취소 이후로 타선이 차갑게 식어버렸습니다.

클러치 에러가 이어지면서 KIA와함께 서로 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끝내 KIA가 이겨주면서 패했습니다.

정근우가 17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20-20에 홈런 3개를 남겨뒀습니다.
로사리오 2경기 연속홈런 등 타선이 힘을내자

투수진에서 대량실점하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3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가던 이태양이 4.2이닝 3실점으로 내려가고
6연패가 예상됐지만 경찰청 제대한 박준혁이 역전타를 때리면서 연패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LG전에 장민재를 구원등판시키면서
SK전에 서캠프를 등판시켰는데 1이닝 4실점강판되면서 실패했습니다.
심수창은 수,금 휴식이 끼어있는 5경기 연속등판을 기록했고
김태균은 18,19홈런을 기록하면서 20홈런에 1개를 남겨뒀습니다.

권혁, 송창식, 이용규가 시즌아웃 됐습니다.
정우람, 윤규진이 마지막 등판이후 5,6일 동안 출전명단에서 빠져있는데

권혁, 송창식이 이탈할때와 똑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요일 엠스플 야시장에서 또 부상자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화수 vs 두산(홈)
목 휴식
금 vs NC(원)
토 휴식
일 vs 넥센(홈)

이동거리 약 619.8 km

예상선발로테이션
카스티요-장민재-휴식-이태양-휴식-카스티요
예상상대로테이션
니퍼트-보우덴-휴식-최금강-휴식-신재영

9. 롯데 61승 74패 .452 주간성적 1승3패

노경은 3.2이닝 3실점에
일요일 터졌던 타선이
월요일에는 1득점에 그치면서 패했습니다.

박세웅이 5이닝 2실점으로 9경기만에 호투했지만
불펜방화로 승을 날렸지만 팀은 승리했습니다.

린드블럼 5이닝 3실점
레일리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하면서 NC전 12연패에 빠진 롯데입니다.

화수목 vs kt(홈)
금 휴식
토일 vs NC(홈)

이동거리 약 57.2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노경은-박세웅-린드블럼-휴식-레일리-노경은
예상상대로테이션
로위-주권-피어밴드-휴식-구창모-스튜어트

10. kt 51승 2무 83패 .380 주간성적 3승1패

로위 7이닝 1실점
주권 6이닝 3실잠 2자책
피어밴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두 외국인이 재계약 의지를 불태웟꼬
밴와트는 불펜등판까지 하는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준호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50승을 달성하고
일요일 KIA를 상대로 고추가루를 팍팍뿌리면서
51승을 달성 2015시즌 팀이 기록한 52승까지 1승 남았습니다.

화수목 vs 롯데(원)
금 휴식
토일 vs KIA(원)

이동거리 약 623.8 km

예상선발로테이션
로위-주권-피어밴드-휴식-정대현-로위
예상상대로테이션
노경은-박세웅-린드블럼-휴식-지크-양현종

-------
가을야구 경우의 수

LG 남은경기 7 *5승 이상 4위확정 3승이상 5위확정
7승0패 4위 넥센 1승5패시 3위
6승1패 4위
5승2패 4위
4승3패 KIA 5승1패시 4위
3승4패 KIA 4승2패시 4위
2승5패 KIA 3승3패시 4위
1승6패 KIA 3승3패 SK 4승0패 삼성 8승0패 롯데 9승0패시 탈락
0승7패 KIA 2승4패 SK 3승1패 삼성 7승1패 한화7승0패 롯데 8승1패시 탈락

KIA 남은경기 6 *4승 이상 5위확정
6승0패 LG 4승3패시 4위
5승1패 LG 3승4패시 4위
4승2패 LG 2승5패시 4위
3승3패 LG 2승5패 삼성 8승0패시(동률상대전적) 탈락
2승4패 SK 4승0패 삼성 7승1패(동률상대전적) 롯데 9승0패 탈락
1승5패 SK 3승1패 삼성 6승2패(동률상대전적) 한화 7승0패 롯데 8승1패 탈락
0승6패 SK 2승2패 삼성 5승3패(동률상대전적) 한화 6승1패 롯데 7승2패 탈락

9월 득,실점으로 계산해본 팀별 피타고리안승률
두산 남은경기 6 예측승률 .661 예측추가승수 3.965 예측최종승률 .657 1위
NC 남은경기 11 예측승률 .520 예측추가승수 5.716 예측최종승률 .587 2위
넥센 남은경기 6 예측승률 .465 예측추가승수 2.790 예측최종승률 .537 3위
LG 남은경기 7 예측승률 .646 예측추가승수 4.519 예측최종승률 .510 4위
KIA 남은경기 6 예측승률 .475 예측추가승수 2.848 예측최종승률 .488 5위
SK 남은경기 4 예측승률 .453 예측추가승수 1.813 예측최종승률 .470 6위
삼성 남은경기 8 예측승률 .521 예측추가승수 4.171 예측최종승률 .462 7위
한화 남은경기 7 예측승률 .480 예측추가승수 3.363 예측최종승률 .456 8위
롯데 남은경기 9 예측승률 .461 예측추가승수 4.149 예측최종승률 .452 9위
kt 남은경기 8 예측승률 .350 예측추가승수 2.801 예측최종승률 .379 10위

9월 성적으로만 계산한 피타고리안 승률에 따르면
9월 25일 순위대로 시즌이 끝나는 걸로 나옵니다.
이계산으로는 롯데가 한화보다 1승을 더 거두지만 승률에 밀려서 9위로 끝나게되네요.

삼성의 기세가 무서운데 이렇게되니 야만없이지만
구자욱이 일주일만 더 빨리 돌아왔다면, 외국인이 3승만 더 해줬다면이라는 아쉬움이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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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5 19:40
수정 아이콘
매주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정정 하자면....
니퍼트 6회 퍼펙트 경기는 본인 감기몸살로 인하여 교체 였습니다.
투구수도 좋았었는데 참 안타까웟던 기억이.....
그때 그 다음 등판도 하룬가 미뤘었나.....이건 가물 가물 하네요.
16/09/25 19:4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니... 기아가 5강가는건 정말 창피한 일이네요... SK가 9연패만 하지않았더라면.. 3승6패정도만했어도...

5강가도 LG한테 한경기도 못딸거 같네요. 한경기를 따내더라도 다음경기 무조건 질듯........

뭐 포스트시즌엔 안치홍 나지완 + 오준혁 정도가 합류한다면 타선이 조금 달라지겠지만....(최근들어 수비들도 너무 에러가 많네요)_
독수리가아니라닭
16/09/25 19:49
수정 아이콘
강백호는 한화가 가져갑니다
라이즈
16/09/25 20:05
수정 아이콘
삼성이 역전패의 반만이라도 안했더라면...
A.O.A-pink
16/09/25 20:22
수정 아이콘
30번넘던거 같은데...ㅠ 예전 8회까지만 야구하던 시절이었으면 90승 넘는 성적이었겠네요 후ㅠ
유애나
16/09/25 20:07
수정 아이콘
요약하자면
LG의 4위 매직넘버 5, 5위 매직넘버 2 (잔여 7경기)
기아의 5위 매직넘버 3 (잔여 6경기) - 삼성이 전승하는경우 매직넘버4지만 희박하다고봐서 sk와의 매직넘버를 했습니다.
sk의 5위 트래직넘버 3 (잔여 4경기)
한화의 5위 트래직넘버 2 (잔여 7경기)
롯데의 5위 트래직넘버 3 (잔여 9경기)
삼성의 5위 트래직넘버 4 (잔여 8경기) 네요.

기아는 지금 연패중이라서 화요일 lg전이 5위 수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되겠네요.
오늘패배로 4위는 따라가기 힘들어졌다고보지만 lg전도 만약 지게된다면
시즌 막판까지 순위싸움하느라 와일드카드전 준비하는데 차질을 빚을수밖에없고 최악의 경우 sk에 덜미를 잡힐수도 있습니다.
다행인점은 타선은 다시 살아나고있는 조짐이보이고 다음주에 안치홍, 나지완, 김선빈까지 점검한다고하니 전력상승의 여지가있습니다.
아세춘
16/09/25 21:54
수정 아이콘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심재학코치, 염감 대노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혹등고래
16/09/25 22:50
수정 아이콘
2루수플라이볼이었는데
글러브스치지않고 2루수가 못잡아서
안타로 기록되야되는데 2루수실책으로 기록되서
점수가 좀 이상하게 기록됐었어요
저때 어필해서 김하성 안타에 3타점으로 기록됐을겁니다
sen vastaan
16/09/25 22:07
수정 아이콘
핫 아직 3위를 할 가능성이 미레존(...)
Rosenkreuz
16/09/25 22:42
수정 아이콘
엔씨 2위의 가장 큰 원동력 롯데..어찌나 아낌없이 퍼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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