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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3 14:56
EP가 아니라 LP군요...!
애들 잘되라고 씨디로 사야겠네요... 사우디 다녀오고 에이핑크랑 EXID는 사우디 생활 견디게 해준 고마움에 싸인회든 뭐든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아마 마지막 기회일테죠) 될려나 모르겠네요~~
16/09/13 15:01
to. us 는 브랜뉴 데이니까 사실상 7곡인데 정규앨범 치곤 좀 허술 하네요.
그리고 범이낭이곡이 7곡 중 최소 4곡으로 알고 있는데 소속사 작사 작곡가가 범이낭이란 사실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물론 꽃잎점같은 좋은 곡들도 만들긴 했지만 전속 작사작곡가로서의 역량은 많이 부족하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신호와 더불어 디큐도 좀 버려야 하는데 디큐는 이번에도 안고가는 모양새라.. 암튼 레볼루션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니 만큼, 색다른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그 예상 범위가 러브때 처럼 예상가능한 범위에서 일지, 아니면 그 예쌍을 넘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성적이고 나발이고 관심없으니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놀다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6/09/13 15:38
브랜뉴데이는 캐치미 이구요. 사실상 이번에 나오는 곡이 원곡일겁니다. 브뉴데이는 곡이 먼저 나온 상태에서 일본어로 다시 만든곡이거든요.
투어스는 초롱이 작사일거 같구요. 멤버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일것 같습니다. 타이틀은 살짝 새로우면서 기존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곡일것 같아 내심 기대중입니다.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댄스 곡이라고는 하는데 이건 남주가 곡 소개할테 쓸 멘트같구요 디큐...안무에 대한 기대는 애초에 접어두었습니다. 일본 활동때의 모습을 봐두 그렇구 그래도 노래만 좋다면야~
16/09/13 15:43
캐치미인데 to us..to us는 박초롱 작사곡이죠 ㅠ 암튼 뭐가 먼저 나왔든 신곡은 아니죠 뭐... 그리고 타이틀은 발라드풍일 것 같은데 기대반우려반 입니다. 이런 노래가 타이틀로 뽑히려면 진짜 잘나와야 하거든요.
16/09/13 15:05
정규치고 트랙 수가 너무 적은거 같아서 찾아보니 에핑 정규는 항상 이정도 트랙 수였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진짜 오랜만에 컴백하는건데 좀더 꽉꽉 채워주지ㅠㅠ
16/09/13 15:05
블아필 요즘 기세를 보면 무조건 흥행은 할거라 생각합니다..더군다나 그게 에이핑크라면 더더욱 그럴거구요.
트와이스에 씨스타에 이어 에이핑크까지 성공시킨다면, 뭐 근래 최고 대세 작곡가로 등극하지 않을까 싶네요. 1년을 훌쩍 넘어 컴백하는만큼 팬들의 기다림도 컸을거고..그만한 기대에 부응도 충분히 해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걸스데이쪽은 아직 소식이 전혀 없고... 9월말이나..밀리면 10월까지 밀릴꺼같긴 한데... 언제 나오나 쉽진 않네요..
16/09/13 15:59
국내팬은 줄었을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애들이 v앱으로 꾸준히 관리해왔고(회사가 했다고는 못하겠다 -_-)
그만큼 해외팬이 늘었으니 음반흥행은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리멤버때 한풀 꺾였던 음원이 어떨지가 걱정이네요. 블아필이 애들한테 맞는 노래 잘 뽑아주길 바랄 뿐입니다.
16/09/13 16:18
이당시는 뭐....걸스데이 링마벨은 리맴버와 비교하면 폭망했다라고 해야할정도여서...ㅡㅡ;
씨스타와 서로 주고받을만한 화력도 보여줬고 당시 앨범판매량도 9만장을 넘었었고... 이 이상 팔아치우는 걸그룹이 당시 소시밖에 없었으니.. 뭐,최소 이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노래에 따라 충분히 반등도 가능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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