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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04 18:21:16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돌아온 윤창중, 이 시점에 “조선일보 기득권 혁파”


">








“조중동과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종편이 진정한 보수 우파인가. 기득권 언론 혁파 운동에 제2의 인생을 걸겠다”

와.. 우와.. 와..



무어라 할말이 있었는데 그랩 윤선생의 기백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사건발생 3년여가지난 아직까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52131
[팩트체크] '공소시효 만료' 윤창중 정말 무죄인가?



워싱턴DC 경찰이 아직까지 수사중인 사안이라고 하니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하시면 되겠네요 영자신문 기자도 하셨다고 하니 언어 문제 떄문에 조사를 못받는것도 아닐텐데
 비행기삯이 없으면 빚을 내서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유명한 '허리를 툭' 동영상을 다시한번 감상하면서 윤그랩의 결백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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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여삼추
16/09/04 18:29
수정 아이콘
와... 인턴을 가이드라고 폄하하는 패기 지립니다.
Sgt. Hammer
16/09/04 18:29
수정 아이콘
삯... 삵은 동물입니다!
동물 같은 짓을 하기는 했지만!
어강됴리
16/09/04 18:36
수정 아이콘
어이구.. 수정했습니다.
비둘기야 먹자
16/09/04 18:31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ㅡ흐흐흐 윤창중
tannenbaum
16/09/04 18:3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코미디네요.
이러니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곤두박칠 수 밖에.... 킁.
순규하라민아쑥
16/09/04 18:43
수정 아이콘
이건 뭐...뭐라 말할 가치도 없군요.
Locked_In
16/09/04 18:44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하
16/09/04 18:46
수정 아이콘
하 진짜.... 국격... 드립을 안칠래도 안칠수가 없다..
아리마스
16/09/04 18:57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보자면 저런 사람도 돈을 벌수 있다는것에 의의를
수아남편
16/09/04 19:00
수정 아이콘
정치공학적으로 봐서 청와대쪽에 붙겠다는건데.. 대통령 최초미국순방에 성추행 파문일으켜서 개떡만들어놓은 사람에게 레이디가카가 기회를 줄리가 없지;
쎌라비
16/09/04 19:06
수정 아이콘
나라면 부끄러워서 조용히 있을거 같은데......
16/09/04 19:14
수정 아이콘
윤창중이 결백하면 전 부처나 예수정도 되지 않을까요
화성거주민
16/09/04 19:16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끌고가면 천하의 파렴치범 정도로 묻히고 커리어도 끝나는게 확정이니 꿈틀대는 액션이라도 취해보겠다는 느낌같네요.

뭐 저런 액션 취할 수 있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대단한 멘탈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받고 싶지는 않지만.
좋아요
16/09/04 19:19
수정 아이콘
님 입에서 기득권 같은 단어가 나오다니.
그러지말자
16/09/04 19:22
수정 아이콘
너 임마 화이팅!
크리스티아누
16/09/04 19:32
수정 아이콘
히히 잘한당
Knights of Pen and Paper
16/09/04 19:43
수정 아이콘
쇼인거 같은데...
스웨트
16/09/04 19:47
수정 아이콘
윤리츠크랭크..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포도씨
16/09/04 19:48
수정 아이콘
이런 말 잘 안하는데...생긴것도 어쩜 저리 비호감일까...
독수리의습격
16/09/04 20:13
수정 아이콘
설마 박근혜가 아무리 칠푼이라도 저런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줄까 싶네요. 정권 초기부터 자기 얼굴에 제대로 똥칠한 사람인데.....
내일은
16/09/04 20:25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파란 집에서 타켓을 정해주긴 했나 보네요
페르펙티오
16/09/04 20:52
수정 아이콘
진짜 영혼을 그랩 해서 빼내드리고 싶네요
The xian
16/09/04 21:11
수정 아이콘
저런 발언 하면서 지금 가까이 두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면 청와대 대변인 할 때에 비해 나락으로 떨어진 인간이죠.

그런데 뭐? 기득권 언론을 혁파하시겠다고요? 그 기득권 언론들이 마사지라도 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미국 감방에 들어가있어야 할지도 모르는 분이 뭔 소리? 아직도 자기가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권력을 그랩하고 계시는 것처럼 착오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_-
허저비
16/09/04 21:42
수정 아이콘
이거 청와대 지원사격 / 조선일보 공격 맞습니까?
반대인거 같은데요 크크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16/09/04 22:01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기위해 여기저기서 이렇게들 뛰고 있으니
우리 레카께서 맘 편히 정국을 보실 나날이 없죠.
16/09/04 22:22
수정 아이콘
캬~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신 윤선생님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독수리가아니라닭
16/09/04 23:08
수정 아이콘
기왕 이렇게 된 거 시사인 입사합시다!
스타로드
16/09/05 00:33
수정 아이콘
진짜 낯짝 두껍네요.
나같으면 쪽팔려서라도 조용히 지낼거 같은데 말이죠.
스웨이드
16/09/05 01:11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봐도 청와대 맥이는거 같지않나요 크크
닭장군
16/09/05 10: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16/09/05 11:18
수정 아이콘
Whoo~! (grab grab! grab grab!)
인생은혼자다
16/09/05 12:55
수정 아이콘
관동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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