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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19:54
그래도 소년24는 구독자수가 3천명은 넘겼죠... 뭐 엠넷이 야심차게 밀어부친 결과에 비하면 이쪽도 처참하긴 하지만..
모모랜드에 비할바는 못된다고 봅니다. 프로그램이 절반 진행됐는데 구독자 160명이면..이건 뭐 답이 없죠. 여자아이돌 한정 방송사 안가리고 다 합쳐도 카라프로젝트보다 한참 못하다 보여지니깐요,
16/08/21 20:01
소년24에 들어가는 비용 대부분은 공연장등의 부대비용이 대부분이라 그게 큰 문제가 되진 않아요..
공연장을 폐쇄시킬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건 엠넷 자산이 될거니깐요.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나찍으려면 JYP의 식스틴처럼 삼성이 스폰서가 되서 투자같은걸 해주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소속사쪽에서 상당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건데..지금 상황이면 이 프로그램으로 코어팬덤을 유입한다던지... 인지도를 올린다던지..이런 부분은 다 어그러진거죠.
16/08/21 20:03
1년 장기로 보고있고 이미 선예매분은 다 완판이라더군요. 공연형이라 대중성 보다 티켓을 구매해줄 코어만 키워놓으면 되는거라 이 프로보단 덜 망했다고 확신할수 있습니다흐흐
물론 엠넷의 기대에 비하면 폭망이지만요
16/08/21 21:22
헐 5만5천원이 완판이라니.. 물론 1년간 계속 완판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의외네요.. 소년24 디씨갤러리 조차 조용한 것 같던데..
16/08/21 19:52
저는 가끔 네이버 메인화면에 모모랜드를 찾아서라고 하길래 아 트와이스 모모와 관련된 프로그램인갑다 하고 스킵했는데.. 서바이벌이었군요.
16/08/21 19:58
차라리 리얼리티 노선이 강하다면 재미라도 추구를 하던가...이건 정말 재앙급 노잼입니다.
그래도 이런쪽 프로그램이 어느정도의 재미는 보장해왔기에 몇번 본방사수했는데...시간이 아까웠어요..아나..참..크크..
16/08/21 19:54
엥 3000명이요??
뭐 물론 무대 규모도 생각해야 되겠지만 옴걸 단콘이 1400씩 이틀이었는데... 프듀만큼의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도 아닌데 파이널 무대에 3000명이 가능할까요?? 덜덜
16/08/21 19:56
그러니깐 제정신이 아니라는거죠...
3천명을 한번에 동원하려면 어지간한 메이저급 여자아이돌 아니면 어렵다고 보거든요... 러블리즈부터 가능한 수치라고 봅니다. 근데 저걸 한방에?...말이 안되죠.
16/08/21 19:58
들은바에 의하면 지금 홍대에서 저기 나오는 친구들이 전단지 같은거 나눠주는듯...3천명 안되면 자기들 데뷔 못한다고...
16/08/21 20:03
더블킥이 자기네 자체 인지도가 그정도는 될거라고 믿은걸까요???
방송이 프듀만큼 대박 나야 될 인원을 조건으로 걸다니;;; 너무 현실감 없는 숫자네요
16/08/21 20:01
그래도 이건 관심이라도 받고 있는데.... dj서바이벌이었던 헤드라이너는 정말 소리소문없이 묻혔죠...... 출전자도 우승자도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엠넷 서바이벌..
16/08/21 21:24
데뷔는 할 겁니다. 프로그램이 워낙 폭망해서 데뷔가 좀 늦춰졌을 뿐이죠.
그리고 얼마전 기사로는 큐브 자체가 사정이 안좋아서 신인 데뷔가 늦춰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16/08/21 23:31
후배분 말이 맞다면 큐브는 제대로 된 팀이 비투비 하나 남네요...JYP로 따지면 거의 2PM과 갓세븐 격차 이상으로 두 팀간의 매출격차가 날텐데..
큐브는 이 상황을 어쩌려고..
16/08/21 20:08
300명이면 모를까...데뷔도 안한 걸그룹이 3000명을 어떻게 모을수 있을거라 생각한거죠?? 무료면 3000명이 올줄 알았나?? 시스타도 3000명 못채웠는데...
16/08/21 20:11
전체 동영상이 40개인데 총 재생회수가 16만여회.
회당 4천회 정도군요. 게다가 처음 1화만 좀 조회하다가 포기하고 마는 건지 뒤로 갈수록 조회수가 안습입니다. ㅠㅠ
16/08/21 20:17
당장 어그로들이랑 각자의 팬덤이 피튀기게 싸우던 예전 식스틴 갤러리만 봐도 프로그램 종료될까지 글올라오는 양이 어마어마했었는데
모모랜드 마이너갤러리는 5화까지 진행되는동안 글수가 4백을 못넘기고 있습니다.어그로들의 관심조차 못끌고 있어요. 프로듀스101갤이나 지금 트와이스갤의 모체인 식스틴갤만 봐도 어마어마했었는데 말이죠.
16/08/21 20:27
여돌이 3천명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데 감이 없는거죠 그냥...지금 당장 생각나는 그룹만해도
여레마트 러블리즈 아이오아이 밖에 생각안나는구만..
16/08/21 20:14
지금 역대 서바이벌 구독자수 대충 확인해보니..
소년24 구독자가 3445 식스틴이 11,331 프로듀스101이 39,005 폭망한걸로 알고 있는 펜타곤메이커가 1934...DOB가 304네요.. 지금 상황에선 모모랜드가 과연 DOB를 넘어설까 못넘어설까인데..못넘을거 같은데요...
16/08/21 21:28
이 프로그램을 보면 예전에 엠넷에 방송 낼 능력 조차 없어서 다른 케이블에서 방송했던 카라프로젝트가 생각납니다.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는 기획력과 절망적인 실력의 연습생들..그 와중에 혼자 특출났던 허영지 그리고 여기선 낸시와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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