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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1 13:53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287378 이것도 추가해 주세요 하하하.. 조갑제..
08/06/11 13:59
경향신문의 FTA를 좌편향적이기 때문이라고 한 사람인데요 뭐...
그나저나 명바기는 6월10일이라는 과거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모양이네요
08/06/11 14:03
조갑제씨는 적어도 근성이 있고 말을 뒤집지 않기에 최소한의 애정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정말로 크게 실망입니다.
이젠 정말로 최소한의 분별력도 없나봅니다.
08/06/11 14:06
풀오름달님// 덧...으로 붙였습니다.
이분 글은 주먹을 틀어쥐고 피끓는 가슴을 움켜잡아야 읽을수 있다고 봅니다. 굉장하세요. 어떤의미든.
08/06/11 14:15
아.. 잠시 조갑제씨에게 분노했으나, 다음의 광고 문안을 보고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습니다.
-- '거짓의 촛불을 끄자' 출판 狂牛선동 해독제 무료배포 주문은 팩스와 이메일로만 받는다. 팩스는 (02)722-9414, 이메일은 webmaster@chogabje.com이다. 趙甲濟 조갑제닷컴이 제작한 단행본(107p) '거짓의 촛불을 끄자' 조갑제닷컴이 광우병 선동 세력의 억지를 반박하는 '진실의 武器'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 8페이지짜리 팜플렛과 108페이지짜리 단행본이 있다. 제목은 '거짓의 촛불을 끄자'. 내용은 KBS와 MBC의 과장과 왜곡을 폭로하고, 촛불시위 주동세력의 정체를 추적하고, 李明博 정부의 비겁한 대응을 비판하고, 애국세력의 궐기를 호소하는 것이다. 주문은 팩스와 이메일로만 받는다. 팩스는 (02)722-9414, 이메일은 webmaster@chogabje.com이다. 8페이지짜리 팜플렛은 10부 이상 신청해야 한다. 배포처(전화번호도 병기)를 써 놓아야 한다. 단행본은 1인당 1권. 단행본은 선착순으로 총 500권까지 보내드린다. 배포처가 확실한 단체의 경우엔 다량의 팜플렛을 드릴 수도 있다. 구체적인 배포계획을 보내주면 된다. 거짓선동세력과 싸워 우리의 미래와 자녀들을 지켜내기 위해선 진실이란 解毒劑(해독제)를 써야 한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정가 8000원)를 함께 주문할 경우, 10% 할인가격으로 보내준다. -- 이분은 김화백의 화법을 실생활에서 구사하고 계십니다.
08/06/11 14:45
1. 공무원에게 영혼을 갖지 말라고 하는 현실입니다 ㅡ.ㅡ;;
2. 내각 바꾸면 뭐합니까, 대통령이 자기 생각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는데요. 3. 역시 머니투데이. 여기 한경, 매경, 해경과 더불어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외출시킨지 오래죠. 4. 전의경만 불쌍하네요 . 덧. 갑제횽은 깝치는 재미에 사는 분이네요~
08/06/11 14:55
3번 기사는 정말 재밌네요.하하하하
근데 Who am I?님 요즘은 통 '울며 달려가시는' 일이 드무네요..그거 재밌었는데....☞☜ ;;
08/06/11 15:02
조갑제씨가 원하는 이상국가는 어떤모습일까요?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뉴라이트나 우익집단이 결국 대한민국을 지배한뒤 20년후 정도를 시대배경으로 해서 -_-;
덧2 는 후덜덜하지만 이와같은 사건이 처음은 아닙니다. 저런 경우에는 임신도 상당히 늦게 깨닫고 그후에도 병원은 무서워서 못가고 유산되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복대매고 생활하다가 저렇게 얼렁뚱땅 나아버리죠. 임신내내 자신의 부풀어오르는 배를 저주하면서 생명이라는 인지도 못한 상태에서 말이죠. 저 고등학생도 나중에 자신이 무슨짓을 한건지 깨닫고 나면 미쳐버릴지도 모릅니다. 저 아기또한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게되면 죽어버리는것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르죠. 저런 사건 볼때마다 성문화든 낙태문화든 수면위로 올라와서 좀더 자유롭게 이야기할수있는 풍토가 되었으면 바람니다. 저런 바보같은 학생이 다신 없도록 말이죠. 저런 참담한 짓을 저질렀는데도 분개 보다는 슬픔이 먼저네요. 너무 바보같아서 불쌍해요. 눈물나도록 말이죠.
08/06/11 16:39
근데 여고생이 저렇게 짧은시간(5-10분)에 출산을하고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닐수 있나요?? 쩝..
젊어서 그런가 -_-;; 인과응보라지만 참 불쌍하네요...
08/06/11 16:5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2480.html
이 대통령 맞은 ‘조선총독부 문양’ 봤소? 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전과 비교해도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네요. 노 전 대통령이 방일 했을 때는 저 문양을 사용하지 않았었지요. 그야말로 굴욕의 한일 정상회담이라고 해야할지... 정말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08/06/11 20:27
검마독고구팩님// 여기서는 안했는지 몰라도.;;;종종 다른곳에서는 울며 달려가고 있어요.^^;;;
주책이라고 비난받고는 합니다만. 으하하하!
08/06/11 20:54
요즘 몇몇 아이들은 성에 대해 너무 쉽게 행동하고 책임질 줄도 모르네요.
오늘 제 주변에서 일어난 중학생인 어린 남녀애들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놀라고 있던 와중에 이런 일이 뉴스에 까지 나오는 것을 보니 참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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