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24 14:49:44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배틀그라운드 2016 최종확정 대진표
011892eaed4e232addf2bb793b7df55b.jpg

브랜드 로스터 드래프트 후 첫 PPV이자 로스터 분리 이전 마지막 PPV 배틀그라운드 2016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7월 24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PPV를 끝으로 앞으로 WWE가 대격변을 겪게 될텐데 어떤 식으로 PPV가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4d30e044b891e873ff1294872dda66c6.jpg
1. WWE Championship Triple Threat Match {Dean Ambrose (c)(SD) vs. Seth Rollins(RAW) vs. Roman Reigns(RAW)}
지난 머니인더뱅크 PPV에서 딘 엠브로스가 사다리 경기에서 승리하며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손에 넣습니다. 1시간 뒤, 부상에서 돌아온 세스 롤린스는 로만 레인즈를 꺾으며 자신이 부상으로 반납했던 챔피언쉽을 탈환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경기 직후 딘 엠브로스가 기습적으로 등장해 롤린스를 공격하고, 곧바로 머니 인 더 뱅크를 캐싱인 해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성공합니다.
챔피언을 탈환한지 고작 2분만에 타이틀을 어이 없게 잃어버린 세스 롤린스는 분노하며 다음날 raw에서 재경기를 요구하고, 전전 챔피언 로만 레인즈 역시 재경기를 요청합니다. 이에 쉐인 맥마흔은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의 도전권이 걸린 1대1 경기를 부킹하지만 경기는 더블 카운트 아웃으로 끝나고 맙니다. 의외의 결과 때문에 쉐인 맥마흔은 난처해 하지만 엠브로스는 롤린스와 레인즈 둘 다 상대하겠다고 선언하고 쉐인 맥마흔은 쉴드 3인방간의 트리플 스렛 매치를 확정시킵니다.
그러나 며칠 뒤 로만 레인즈가 WWE 웰니스 프로그램에 적발되어 30일 출장 정지를 당하고 결국 셋이 진행해야 할 대립을 롤린스와 엠브로스 둘이서 진행하게 됩니다. 롤린스는 레인즈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으니 타이틀전에서 축출하고 1대1 경기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엠브로스는 사람은 모두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며 레인즈를 옹호하고 그대로 트리플 스렛 경기로 진행할 것을 주장합니다. 롤린스와 엠브로스간의 대립이 심해지자 결국 배틀그라운드 직전 raw에서 1대1로 타이틀전을 치루게 되는데, 둘 모두 어깨가 바닥에 닿는 바람에 무승부로 끝이납니다. 다음날 첫 스맥다운 생방송에서 타이틀전이 다시 치뤄지고 엠브로스가 승리하며 챔피언 자격으로 배틀그라운드에 나서는 것이 확정됩니다.
언젠가 레슬매니아에서 쓰일 것으로 예상되던 쉴드 멤버간 첫번째트리플 스렛 경기가 레슬매니아나 섬머슬램도 아닌 일반 PPV에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 참가자들 중 도전자들인 롤린스와 레인즈가 raw에 지명되었고 챔피언 엠브로스는 스맥다운에 지명되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엠브로스가 승리하며 WWE 챔피언쉽은 스맥다운으로 가고 롤린스와 레인즈가 공석인 RAW의 챔피언을 놓고 대립하지 않을까 싶네요.

ff3d1d609bcb006302577db3d7260a16.jpg
2. Singles Match {Sami Zayn(RAW) vs. Kevin Owens(RAW)}
페이백에서 1대1로 붙었던 세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는 이후 익스트림 룰즈에서 4자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머니 인 더 뱅크 사다리 경기에 출전하지만 서로에 대한 견제가 너무 심했던 나머지 모두 승리하는데 실패합니다. 결국 6월 20일 RAW에서 다시 1대1 경기를 치루고 새미 제인이 롤업으로 승리하지만 고작 그 정도로 둘 사이의 원한이 풀릴리는 없었고, 경기 후에도 백스테이지에서 난투극을 벌이게 됩니다. 새미 제인은 자신과 오웬스간의 대립이 끝나지 않는 한 서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이번에 끝장을 보자고 오웬스에게 제안하고, 오웬스가 이를 승낙하며 오랜 악연을 마무리할 무대가 준비됩니다.
인디 단체에서부터 시작하여 NXT를 거쳐 메인 무대에까지 이어진 대립이 드디어 최종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큰 무대에서는 모두 오웬스가 승리했었는데 새미 제인이 드디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서로 오래 알아오던 사이인 만큼 둘의 호흡이 굉장히 좋은데 그런만큼 뛰어난 경기 기대해 봅니다.

a2be27fb01e093a5ac99b3a0de868b9b.jpg
3. 6-man Tag Team Match {John Cena(SD) & Enzo Amore & Big Cass(RAW) vs. AJ Styles(SD) & Karl Anderson & Luke Gallows(RAW)}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존 시나와 AJ 스타일스는 1대1 경기를 치루기로 합의하였지만 경기 막판 클럽의 멤버들이 난입해 AJ를 돕는 바람에 AJ 스타일스가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대립은 당연히 계속되고 6월 27일 RAW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방해하여 WWE 챔피언쉽에 참가할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대립 도중 3대1로 열세였던 시나는 늘 더 클럽의 멤버들에게 얻어터지기 일쑤였으나 7월 4일 RAW에서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가 존 시나를 도우며 3대3으로 숫적 균형을 맞추게 되고, 결국 3대3 경기가 확정됩니다.
시나와 AJ 대립의 징검다리성 경기입니다. 무난한 3대3 경기가 될줄 알았던 경기였는데 배틀그라운드 직전에 열린 드래프트에서 AJ 스타일스와 나머지 클럽 멤버들이 스맥다운과 RAW로 흩어지게 되며 변수가 생겼네요. 이 경기 후에 과연 과거 클럽의 멤버였고 NXT에서 맹활약하다가 RAW에 지명된 핀 벨러가 등장할지도 기대됩니다. 경기는 선역팀의 승리 예상합니다.

e3524d544f5ae94a41511cba28bb7ac3.jpg
4. Non-Title 6-man Tag Team Match WWE Tag Team Champions The New Day(RAW) vs. The Wyatt Family(SD&RAW)}
6월 20일 RAW에서 와이어트 패밀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프로모를 진행하던 중 뉴데이가 뜬금없이 등장해 와이어트 패밀리의 프로모를 방해합니다. 뉴데이의 시비에 분노한 브레이 와이어트는 너희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기는 하냐고 물어보고, 두 스테이블 간의 대립이 시작됩니다. 두 스테이블은 프로모를 통해 대립을 진행하다가 7월 11일 RAW에서는 야외의 공터에서 싸움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결국 7월 12일 두 스테이블 간의 경기가 확정됩니다.
뉴데이가 뜬금없이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시비를 걸며 시작된 대립인데 먼저 시비를 건 뉴데이의 재비어 우즈가 겁에 질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조금 기묘한 대립입니다. 논타이틀전인만큼 경기는 와이어트 패밀리의 승리 예상합니다.

3d8f74362aaa9169fd96d0b51366fd32.jpg
5.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Match {Rusev (c)(RAW) vs. Zack Ryder(SD)}
7월 4일 독립 기념일 특집 RAW에서 열린 미국팀 VS 외국팀 8대8 제거 경기에서 잭 라이더는 마지막에 쉐이머스를 제거하며 미국팀을 승리로 이끕니다. 이어진 7월 7일 스맥다운에서 잭 라이더는 쉐이머스와 1대1 경기를 치루고, 이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자 잭 라이더는 이제 US 챔피언 루세프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루세프는 7월 11일 RAW에서 쉐이머스와의 재경기를 치룬 잭 라이더를 공격하고, 잭 라이더의 도전을 승낙하며 둘의 경기가 확정됩니다.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US 챔피언이 RAW로 가고 도전자는 스맥다운으로 가게 되었는데 왠지 잭 라이더가 승리하는 이변을 그리며 US 챔피언이 스맥다운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0704_Battleground_MizYoung_2--edce70
6.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ship Match {The Miz (c)(SD) vs. Darren Young(RAW)}
5월부터 WWE 명예의 전당 회원 밥 백클란드를 멘토로 두고 이상한 트레이닝을 진행해오던 대런 영이 7월 11일 RAW에서 열린 배틀로얄에서 어부지리로 우승을 차지하고, 미즈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도전자로 낙점됩니다. 1주일 뒤 대런 영과 밥 백클란드는 미즈의 토크쇼 미즈 TV에 등장하는데 미즈가 대런 영뿐만 아니라 밥 백클란드까지 조롱하자 분노한 대런 영이 미즈에게 자신은 얼마든지 조롱해도 좋지만 자신의 멘토 밥 백클란드는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고, 황당해 하는 미즈가 대런 영에게 자신의 마이크를 다시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대런 영은 아예 미즈의 마이크를 빼앗은 뒤 어떻게 할거냐고 패기있게 들이댑니다. 당황한 미즈는 결국 부인 마리즈와 함께 링에서 벗어나고, 다음날 스맥다운에서는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데 대런 영이 밥 백클란드의 서브미션기를 사용해 미즈에게 항복을 받아내며 모멘텀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합니다.  
그 동안 싱글 레슬러로는 활약이 전무했던 대런 영에게 처음으로 제대로 된 스토리 라인이 부여되었는데 관중들 반응도 좋고 밥 백클란드의 체면도 있는만큼 대런 영이 새 챔피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US 챔피언쉽과는 반대로 챔피언이 스맥다운으로 갔지만 도전자가 승리하며 타이틀이 RAW로 이동할것 같네요.

20160714_Battleground_SashaCharlotteDana
7. Women's Tag Team Match {Sasha Banks(RAW) & ? vs. Dana Brooke(RAW) & WWE Women's Champion Charlotte(RAW)}
가벼운 부상으로 잠시 모습을 비추지 않던 사샤 뱅크스가 6월에 복귀하고, 샬럿의 챔피언쉽에 도전할 의사를 보입니다. 그러나 샬럿은 강적인 사샤 뱅크스의 도전을 계속 회피하고 자신의 부하 데이나 브룩을 내세우지만 데이나 브룩은 당연히 사샤 뱅크스와 맞붙을 때마다 깨지고 맙니다. 7월 14일 스맥다운에서 샬럿은 사샤 뱅크스에게 자신과 경기할 기회를 주겠지만 타이틀 매치가 아닌 태그팀 매치가 될 것이며 사샤 뱅크스에게 파트너나 잘 구해보라고 조롱합니다.
이 경기 역시 섬머슬램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경기인데 과연 누가 사샤 뱅크스의 파트너가 될지가 관건인 경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바램대로 NXT의 베일리일지, 아니면 페이지나 다른 WWE 디바일지가 관건인데 다만 니키 벨라만큼은 아니었으면 하네요. 경기는 사샤 뱅크스 팀의 승리 예상합니다.

dd2383322dd8499c60a2e67593ac622b.jpg
8. Women's Singles Match {Becky Lynch(SD) vs. Natalya Neidhart(SD}
머니 인 더 뱅크 PPV에서 나탈리아와 베키 린치는 힘을 합해 샬럿과 데이나 브룩과 상대하지만 경기 막판 나탈리아와 베키 린치가 서로 부딪치는 불운한 상황이 연출되고 결국 나탈리아가 샬럿에게 또 다시 패배하고 맙니다. 연이은 패배에 크게 상심한 나탈리아는 크게 슬퍼하고 베키 린치는 나탈리아를 위로하지만 나탈리아는 패배의 원인을 베키 린치에게 돌린 뒤 그녀를 뒤에서 공격하며 턴힐합니다. 이후에도 나탈리아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베키 린치를 뒤치기하고, 결국 7월 4일 RAW에서 둘의 경기가 성사됩니다.
PPV 승률이 바닥을 기는 디바들간의 경기인데 베키 린치가 이번에 승리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160711_Battleground_RandyOrton_jericho
Chris Jericho(RAW)'s Highlight Reel {Special Guest : Randy Orton(SD)}
7월 7일 스맥다운에서 브록 레스너의 섬머슬램 상대로 랜디 오턴이 결정되었음이 발표됩니다. 그 후 브록 레스너는 UFC 200에 출전해 마크 헌트에게 3대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둡니다.(비록 얼마 후 약물 검사에 걸리지만요) 랜디 오턴이 브록 레스너의 상대로 결정되자 섬머슬램 전 배틀그라운드에서 크리스 제리코의 하이라이트 릴에 출연할 것이 확정되고 독사, RKO의 대가 랜디 오턴의 복귀일이 확정됩니다.
토크쇼에서 제리코가 랜디 오턴에게 '넌 브록 레스너에게 수플렉스 시티 관광을 당한 다음 질거임 크크'라고 어그로를 끌다가 RKO를 얻어맞는게 훤히 보이네요.

f290c9db78541a2583102a7799fec537.jpg
킥오프. Tag Team Match {The Uso Brothers(SD) vs. Breezango(SD)}
7월 22일 배틀그라운드 킥오프 경기로 우소 형제와 브리장고 두 스맥다운 팀간의 경기가 발표됩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급조 킥오프 경기인데 우소 형제가 그래도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아니시모
16/07/24 14:56
수정 아이콘
요새는 갈수록 보는 재미가 없어지고 있어서..그나마 좀 기대했던 게 브록레스너였고
로만(..) 대 브록 재경기도 나름 기대했었는데 둘 다 약물 문제때문에 뭔가 김이 팍 샜어요
사실 WWE에서 약물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김이 팍 새는 걸 보면 둘이 그동안 받아온 푸쉬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특히 브록은 ..-_-후..)
도도갓
16/07/24 15:10
수정 아이콘
로만 대 브록 말씀하시니까 골벅 대 브록이 생각납니......
Snow halation
16/07/24 15:11
수정 아이콘
raw의 월챔 전선은 세스와 로만밖에 없고, 나머지 미드카터가 조금 떨어져 있다고 봅니다.
Smack은 딘 시나 에제갓정도인데 이제 막 생방송을 시작하는 스맥이라 첫 스맥 챔피언은 누굴까로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게 될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번에 딘은 질겁니다.....ㅡㅡ;;; 섬슬에서 스맥챔피언 자리를놓고 시나 vs 에제 나오겠죠.
피아니시모
16/07/24 15:1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결국 세스가 딘에게 커버해서 승리하고 섬머슬램에서 로만 대 세스 해서 로만이 가져갈 거 같아요..-.-
16/07/24 15:31
수정 아이콘
참 애매네요.. 로만 등장신 영상과 엔딩 정도만 보고 스킵하는 PPV가 될듯..
16/07/24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는 과연 핀철수 아재가 간보기를 관두고 나올지 궁금합니다... 클럽애들을 러로 같이 보내준 거 봐서는 빼박 등판각이긴 한데 말이죠...
연환전신각
16/07/24 16:4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재미있는게 새미 케빈 대립과 시나 AJ대립인데 전자는 다 RAW로 가면서 지분이 줄어들까 걱정이고 후자는 브랜드 분리로 스테이블이 쪼개지면서 대립이 이어질지 걱정
밸러가 RAW로 데뷔하면 재밌을거 같긴 한데 너무 RAW로 몰려서 균형이 맞을지 의구심
로만 강점기때 스토리 불균형이 너무 심해서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릴거 같습니다
Yi_JiHwan
16/07/24 17:00
수정 아이콘
트위터 WWE 공식계정에 로만 복귀영상이 올라왔길래 "제발요 한국인 WWE 유니버스도 저 약쟁이를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라고 답을 달았더니 서른개가 넘는 하트가 눌리더군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_-;;
화잇밀크러버
16/07/24 18:02
수정 아이콘
세스가 이기고 벨트를 두른 체 로만과 대립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로만에게 역경을 넘는 시나리오를 준다는 말이 있던터라 정말 섬머슬램에서 이겨버릴 것 같아요. ㅡㅡ;

저도 스맥다운을 위해서는 시나와 에제가 새 벨트를 놓고 대립하는 모습이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헤르져
16/07/24 18:16
수정 아이콘
크리스 메스터스는 약물걸리고 완전 폐기처분해버리더니 로만은 약물걸려도 그냥 챔프매치에 투입시키네요. 진짜 갈수록 비호감...
피아니시모
16/07/24 19:14
수정 아이콘
로만을 처음 본 순간부터 빈스를 포함한 수뇌부들이 완전 뻑가고 어떻게 얘를 아이콘으로 만들까 고민했다하니 뭐(..)
오죽하면 빈스가 로만을 보면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조롱하겠습니까..
The Silent Force
16/07/25 11:55
수정 아이콘
WWE도 약물러가 꽤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687 [일반]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 메갈리안 디스 [56] 유리한12353 16/07/31 12353 23
66686 [일반] [야구] SK 고효준, KIA 임준혁 맞트레이드 [62] 비익조7894 16/07/31 7894 0
66684 [일반] 현재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223] Neanderthal15958 16/07/31 15958 1
66682 [일반] 레드벨벳 2주년 기념 사진전 후기 [26] 민머리요정7697 16/07/31 7697 4
66681 [일반] 성우 목소리 사용하는지 여부보다 진짜 관심 가져줬으면 하는 부분 [47] 응~아니야7389 16/07/31 7389 1
66680 [일반] 트위터에서의 한 사람에 대한 조리돌림. [44] 홉스로크루소10813 16/07/30 10813 5
66679 [일반] 몇가지 아이돌 덕질 이야기 [7] 근성으로팍팍6293 16/07/30 6293 2
66678 [일반] 걸그룹 영상 편집으로 덕질을 한 이야기 [28] 탐이푸르다10934 16/07/30 10934 19
66677 [일반] [야구] 승부조작의혹 NC 이재학 엔트리말소 [38] 이홍기10877 16/07/30 10877 0
66676 [일반] 돈 쓸어담고 있는 K팝의 제왕 빅뱅의 위엄 [84] evene17986 16/07/30 17986 5
66674 [일반] 도핑테스트와 질량분석기 [11] 모모스201310289 16/07/30 10289 5
66673 [일반] 이 야밤에 새로운 폭탄이 터졌네요. 더 민주 상무위원위 동인 행사 응호 멘트... [63] 공원소년14261 16/07/30 14261 0
66672 [일반] 음 -_- JPOP 어디까지 아세요?(내용 더 추가) [100] 박루미11556 16/07/30 11556 5
66671 [일반] 3세대 걸그룹이 어려운 이유 [144] 좋아요11174 16/07/29 11174 0
66670 [일반] 박지은 작가가 암으로 인해 휴재한다고 합니다. [130] Sandman15339 16/07/30 15339 0
66669 [일반] 아는 사람 얘기 [2] 루윈3282 16/07/30 3282 2
66668 [일반] [초단편] 사람이 언제 꿈을 포기하는 줄 아니? [9] 마스터충달8721 16/07/29 8721 8
66667 [일반] 당신이 말하는 것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18] Neanderthal5056 16/07/29 5056 16
66666 [일반] 한때 일본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일본가수들의 가창력에 대해 [102] bigname22825 16/07/29 22825 0
66665 [일반]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입장문이 올라왔네요. [243] 릴리스16551 16/07/29 16551 2
66664 [일반] 가입인사 드립니다. [24] 아세춘2977 16/07/29 2977 7
66663 [일반] 피지알의 트래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8] 파이어군5575 16/07/29 5575 1
66662 [일반] I.O.I 유닛 8월 9일 컴백, 싱글 아닌 미니앨범 발매 [20] 우미관3834 16/07/29 38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