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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22 22:28:13
Name 비익조
Subject [일반] 혼성그룹들...
요즘은 혼성 그룹을 보기 참 어려워 졌어요. 아이돌 판이 되고, 또 팬덤 문화가 깊이 자리하고 있어서 혼성가수들이 설 자리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혼성 그룹은 엄밀히 말해서, 남녀가 같은 비중을 가지진 않죠. 대부분 여성이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남자는 양념치는 역할에 집중합니다. 유명한 그룹 중에 쿨과 투투 정도만이 예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요 글에서 쿨은 제외합니다. 이미 쿨 노래만 2~30곡은 올린 듯.

0. 영턱스 클럽 - 못난이 컴플렉스



이주노가 만든 그룹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죠. 다만 다들 예쁘고 잘생김 보단 개성있는 모습과 화끈한 퍼포먼스로 어필했던 그룹입니다. 1집하고 2집 멤버가 다르죠. 1집의 정이란 타이틀 곡으로 떴고, 훔쳐보기도 좋고 그랬지만 제 마음에 콱 박힌 노랜 이거였네요. 남자애가 랩하는 부분이 처음엔 이야기 하듯 하다가, 나중엔 랩답게 바뀌었습니다. 아마 처음 버전이 닭살 돋는다는 의견이 많아서 그랬을것 같은;;;
2집에선 질투가 타이틀이었지만 타인이 훨씬 유명하죠. 3집은 리드보컬이었던 임성은이 일본가고 아시나요로 나왔는데 망한 ㅠㅠ 임성은은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1. 투투 - 니가 내것이 되갈수록



김지훈이란 보컬을 좋아했습니다. 하아.. 그대 눈물까지도는 참 명곡이죠. 듀크도 나름 팬층을 확보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에서 가수 활동을 잘했는데 뜬금없는 자살 소식에 안타까웠습니다.
이 노랜 지금 들어도 참 신나고 좋아요. 희대의 히트곡인 일과 이분의 일이나, 그럭저럭 평타는 쳤던 바람난 여자가 유명한 투투지만, 이 노래도 나름 인기가 있었습니다.


2. 펄스 -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



지금 들으면 촌티나는 노래지만, 그래도 남자부분 후렴구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주류 가수라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노래 제목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오글거리니 채팅방 제목으로 딱 좋거든요.


3. US- 자유



노래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노래 왜 많이 안떴을까잉
그리고 유채영도 보고 싶네요. 쿨 1집 멤버이기도 했었는데 휴..


4. 잼 - 우리 모두 사랑하자



코코의 윤현숙이 데뷔한 잼이라는 혼성그룹인데, 난 멈추지 않는다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실 이 그룹의 노래중에선 공룡선생의 주제가인 지금 우리에겐 필요한건이 정말 좋았습니다만, 그땐 윤현숙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 노래 또한 기분 좋게 해주는 곡이라서 자주 들었었습니다.


5. 룰라 - 3!4!



룰라의 삼포인데, 저는 이거보단 프로와 아마츄어나 사랑법을 많이 들었지만, 이노래가 워낙 명곡인데다가 룰라를 살려준 소중한 곡이라서 넣었습니다. 날개잃은천사가 룰라의 최고 히트작이지만, 룰라 역사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노래라면 삼포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날개잃은천사는 표절곡이니..


6. UP-바다



사실 바다가 아니라 영원한 이별이란 곡인데 유튜브엔 없네요 ㅠ 영원한 이별은 우연히 길 가다 듣고 좋다..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들었던 노래입니다. UP 바다는 리메이크 망친 범이낭이에게 바칩니다.


7. 비쥬-걱정



예쁜 노래가 많았죠. 1집이랑 2집을 샀고 많이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이 노랜 비쥬 노래들 중에 유독 귀에 띠는(?) 노래랍니다. 댄스곡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고, 랩이 적당히 버무려진 미디엄 템포곡이네요. 근데 가사가 너무 가슴에 꽂혔습니다. 1기 비쥬 메인 보컬이었던 다비는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쌍띠망까지 부르고 탈퇴한 걸로 아는데

8. 허니패밀리 - 남자이야기



저는 이 그룹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그냥 노래만 알아요. 근데 참 좋더라구요.


9. 스페이스 A - agian



이노랜 그냥 솔로곡이네요-_-;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혼성그룹 노래 입니다. 성숙이나 배신의 계절도 참 좋아했지만(최고 히트곡인 섹시한 남자는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이 노랜 지금도 플레이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곡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 노랠 계속 듣고 있네요.


10. 샾 - 버드나무 이야기



예전 글엔 美를 꼽았었는데, 저는 이 노래 또한 아까워서 여기다 똻! 하고 놓아 봅니다.발라드고 너무 예뻐서요. 텔미텔미있던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샵 노랜 쿨 노래 다음으로 많이 들은 혼성 그룹 노래인데, 보통 스위티, 텔미텔미, 내입술따뜻한커피처럼 의 인지도 3대장을 꼽지만, 그 외에도 참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For U도 참 좋구요.


11. 코요테 - 만남



리메이크 곡인 만남. 사실 저는 코요테 노랠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비몽, 패션, 파란, 만남..어? 많이 좋아하는 듯.. 암튼; 리메이크 곡을 정말 별로 안좋아하는데(저는 합법적 표절이라고 생각해서요-_-;) 이노랜 원곡이랑 느낌이 확 다르기도 하고, 정말 코요테만의 색을 잘 입힌 것 같아서 많이 들었습니다.


12. 거북이 - 비행기



터틀맨 보고 싶어요...


13. 타이푼 - 사랑할거야.



타이푼 노랜 별로 듣지 않는데 이 노랜 여름에 듣기 정말 좋더라구요. 지금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솔비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요즘은 정말 혼성그룹 가뭄이네요. 남녀공학인가? 뭐 이름은 들어본 그룹은 있긴 한데 말이죠.
그냥 아이돌끼리 적당히 듀엣 프로젝트 하는 걸로 혼성 그룹 퉁치는 건가 하는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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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22:37
수정 아이콘
다들 오랜만에 듣는 음악들이네요
요새 활동하는 혼성그룹은 어반자카파가 있죠
비익조
16/07/22 22:42
수정 아이콘
으억 등잔밑이 어둡네요 크크크크크 노랠 듣고 있는데 내가 미쳐
MystericWonder
16/07/22 22:44
수정 아이콘
거북이 노래 좋은 거 참 많죠.
비익조
16/07/22 22:45
수정 아이콘
ㅠㅠ
순규하라민아쑥
16/07/22 23:37
수정 아이콘
ㅠㅠ2
꼭두서니색
16/07/22 22:45
수정 아이콘
영턱스클럽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없네요..ㅜㅜ
비익조
16/07/22 22:46
수정 아이콘
그래..내가 진짜 빼먹은게 있을줄 알았어 ㅠㅠ
회전목마
16/07/22 22:53
수정 아이콘
혼성팀이나 그룹을 만들 필요가 없는데 지금은 다 피쳐링이나 듀엣 유닛으로 하면 되니까요
괜히 팀으로 만들었다 스캔들 나고 그러면 골치아프고...
그런점에서 악동뮤지션은 천년만년 할것 같습니다 크크크
비익조
16/07/22 22:54
수정 아이콘
오 악뮤도 있었네요. 악뮤나 어반자카파 둘 다 메이저한 혼성그룹이네요. 크크
비익조
16/07/22 22:56
수정 아이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런 글 쓸 땐 보통 술이 어지간히 들어간 상태라 빼먹는 경우도 많고 헛소리도 가끔 있을수도 있습니다 ㅠ
토모리 나오
16/07/22 22:57
수정 아이콘
터틀맨 그립네요 ㅠㅠ
비익조
16/07/22 23:00
수정 아이콘
ㅠㅠ 혼성그룹 노래 들으면서 그리운 이름들을 많이 접하게 됐습니다..
16/07/22 23:01
수정 아이콘
오 만남이 리메이크곡이었군요
중학교 때 여자애들이 반 장기자랑으로 했었는데
비익조
16/07/22 23:14
수정 아이콘
원곡은 잔잔한 발라드 풍의 남자 솔로곡으로 알고 있어요.
16/07/22 23:5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홍경민이 기타치면서 원곡을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처음 알았네요. 제목은 달랐던 걸로 알고 있구요.
사실 찾아보면 이런 곡들이 꽤 있죠. 김현성의 Killer나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도 그렇고...
damianhwang
16/07/22 23:04
수정 아이콘
St. Rookie의 혼자만의 사랑이라는 노래도 기억에 남네요 ;-)
비익조
16/07/22 23:11
수정 아이콘
이건 처음 듣는 노래네요.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RookieKid
16/07/22 23:10
수정 아이콘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1집만 참여한거 아니었나요?
오랜만에 노래들으니 좋네요
최근 가수....라고 할건 없지만 타이푼과 동시대에 바나나보트가 제2의 쿨같이 데뷔했었죠.
바람같이 사라졌습니다만...
비익조
16/07/22 23:13
수정 아이콘
솔로곡 아쉬움이란 곡이 2집에 있었죠. 다른 곡들엔 참여를 안했지만.. 2집도 탈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활동을 안했으니까 ㅠㅠ
랍상소우총
16/07/22 23:14
수정 아이콘
투투 어스 거북이 너무 짧았네요....
비익조
16/07/22 23:15
수정 아이콘
셋 다 개성도 있고 노래도 정말 좋았는데 아쉽죠. 특히 거북이는 진짜 .. 너무 슬프네요.
16/07/22 23:18
수정 아이콘
최근은 에이트가 있었죠..
비익조
16/07/22 23:19
수정 아이콘
나는 심장이 없어 ㅠㅠ
후천적파오후
16/07/22 23:30
수정 아이콘
어스가 이젠 헤어져야해 음악이 멈추면 난 눈물 대신 웃어줄꺼야~ 노래 부른거 맞죠? 간만에 보내요
비익조
16/07/23 03:51
수정 아이콘
네.. 지금 이대로란 곡이죠. 그 노래가 가장 유명할겁니다.
고타퇴
16/07/22 23:40
수정 아이콘
슈가맨 보고 요즘 스페이스A 노래 듣는데 안유진씨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아요
비익조
16/07/23 03:55
수정 아이콘
3집때 합류했죠. 어떤 남자가 타이틀이었는데 그 노래보단 어게인이 너무 좋아서.. 음색도 참 잘 맞구요.
순규하라민아쑥
16/07/22 23:43
수정 아이콘
허니패밀리...메이저에서 활동하는(또는 했던) 사람만 꼽아도 길, 개리, 미료, 미애(철이와 미애의 미애) 등등 엄청 쟁쟁한 멤버들이 포함된 그룹이었습니다.
비익조
16/07/23 03:56
수정 아이콘
네.. 프로젝트 그룹 같은 느낌도 나더라구요.
16/07/22 23:52
수정 아이콘
...난 왜 이 팀을 다 알고 있는 것인가... 몰라야 어린 것 일텐데...

혼성팀이 최근에 활발하지 못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느 쪽에서도 지지를 받기 힘들다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둘이 스캔들이 나거나(코요태), 여자 멤버가 주목을 너무 받거나(솔비외 기타 등등)...

여기 없는 가수들 중에 혼성 팀은 유니티가 떠오릅니다. 디바의 강민경과 투데이 후니훈이 같이 있었던... 돌아와 줘 많이 들었는데...
업타운도 있겠네요. 언제나 18살의 타샤가 있었던...
비익조
16/07/23 03:57
수정 아이콘
업타운..아이고 업타운도 빠뜨렸네요. 좋은 노래 참많았는데.. 타샤니에서도 업타운 노래 많이 했었고..
그대의품에Dive
16/07/22 23:54
수정 아이콘
룰라 34들으면서 고영욱 음색이 의외로 좋아서 기분이 나쁩니다.묘한 느낌이네요..
비익조
16/07/23 03:57
수정 아이콘
룰라에서 꽤 비중이 큰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특유의 랩도 괜찮았구요. 다만-_- 이젠 부를수 없는 이름
BessaR3a
16/07/23 00:04
수정 아이콘
스핀 - 느낌만으로
소호대 - 돌이킬 수 없는 사랑
굉장히 신나고 좋은노래에요..
16/07/23 00:15
수정 아이콘
깜짝이야... '"느낌만으로"란 제목만 듣고 '이거 남자 노래 아닌가??' 하며 잠깐 당황 했네요...

...잠깐만... 이게 더 오래된거 아닌가???
BessaR3a
16/07/23 00:34
수정 아이콘
박지원의 느낌만으로 도 있죠^^
16/07/23 00:35
수정 아이콘
네. 제가 떠올린 게 그 곡이어서...;;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스핀이 더 늦게 데뷔했다는게 떠오른...;;
비익조
16/07/23 03:58
수정 아이콘
소호대 노랜 그 둘이 부른 댄스보다 먼저 에스더가 부른 발라드를 접했네요 크크
WhenyouRome....
16/07/23 00:21
수정 아이콘
자자 버스안에서도 혼성그룹 노래로 인기 엄청있었죠.
비익조
16/07/23 03:59
수정 아이콘
원히트원더의 전설이죠! 버스안에서는 좋긴 했는데 그리 많이 듣진 않았던 것 같아요. 왜냐면 등하교 버스안이 지옥이라서 ㅠㅠ
Aneurysm
16/07/23 00:40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남긴적 있지만, 예전처럼 가요계가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걸그룹 제발~ 그만 ㅜㅠ
비익조
16/07/23 04:00
수정 아이콘
다양한 방식의 그룹은 시도되는 것 같은데 이미 대중가요 문화가 그런 식의 그룹들에겐 만만치 않게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살아남기 힘드네요.
kongkaka
16/07/23 01:03
수정 아이콘
up의 김용일씨는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당시에 댄스그룹들 거의다 립싱크 많이 했는데 up는 라이브도 많이 했었던거로 기억하네요.
김용일씨가 노래를 거의 다하는 편이였는데 영상으로 다시봐도 역시 노래 잘하네요.
BessaR3a
16/07/23 02:08
수정 아이콘
웨이크 보드 선수로 활동중이신걸로^^
비익조
16/07/23 04:01
수정 아이콘
UP도 남성 보컬 비중이 매우 큰 그룹 중의 하나였죠. 여자 보컬-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라이브가 굉장히 불안해서 볼 때마다 불안불안 했던 기억이..
16/07/23 04:33
수정 아이콘
슈가맨보니 펜션하신다고..
하고싶은대로
16/07/23 01:16
수정 아이콘
허니패밀리 노래좋았죠. yg패밀리가 나오고 허니패밀리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이주노가 모았다고 알고있었음) 저기에서 리쌍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보니까 길은 더 무시무시하고 개리는 풋풋하네엇
비익조
16/07/23 04:02
수정 아이콘
허니패밀리는 노래는 좋아서 들었었는데 탄생비화나 멤버는 누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크 나중에 리쌍이 저 출신이란 걸 알았죠..흐흐
12있는
16/07/23 02:05
수정 아이콘
교가가 있네요 후후
비익조
16/07/23 04:04
수정 아이콘
엥? 어떤 노래가 교가로 불릴만 한지 궁금하네요 흐흐
12있는
16/07/23 04:16
수정 아이콘
펄스 노래입니다
선수들 교가..에요
LG우승
16/07/23 02:06
수정 아이콘
혼성그룹하면 이제 지현이누나랑 키스하는거 봤어만 떠올라요ㅠㅠ
비익조
16/07/23 04: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홍승식
16/07/23 11:10
수정 아이콘
뮤비 1분에 헬기가 딱!!
Quarterback
16/07/23 02:41
수정 아이콘
허니패밀리는 뭐랄까요 기존의 대중가요 혼성그룹으로는 묶기가 좀 어렵죠.
비익조
16/07/23 04:0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냥 프로젝트 그룹 같은 느낌이네요.
16/07/23 04:23
수정 아이콘
아재력이 상당하시군요. 언급하신 그룹이외에는 저도 소호대-사랑그리고 추억(귀여운 목소리톤이 좋더군요), 척 -별땅 (장용진 취향이라...) 던져 보고 갑니다.
비익조
16/07/23 04:28
수정 아이콘
오..별땅 좋은데 크크 아시는 분이 계셨군요. 최근에도; 핸드폰 벨소리로 만들어서 쓴 적이 있었습니다. 크크
16/07/23 13:12
수정 아이콘
거북이는 정말 아까운 뮤지션이었죠.
비익조
16/07/23 13:45
수정 아이콘
그의 음악 다시 듣고 싶네요.
사이버포뮬러
16/07/23 19:17
수정 아이콘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참 좋죠. 들으면 눈물이.. 아니 대체 왜일까요;;
비익조
16/07/23 19:18
수정 아이콘
흔한 상황을 압축해서 표현했기 때문에... 누구나 있을 법한 상황을 그 목소리로 노래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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