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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8 03:59
헐 김형은은 온게임넷 고정인가요? 놀랍네요.
다니는 옆에 두명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밀리네요.. 프듀때도 얼굴이 길어서 말다니였는데.. 성혜민은 프로듀스 1화때 스타일링이 매우 좋아서 그덕에 상위권까지 갔죠.
16/07/08 11:12
사실 로엔 입장에서는 엔터는 정말 심심할때 하는 부업 느낌이라(...)
자체 연습생을 이제 어떻게 쓸지 모르겠어요. 아예 기존 기획사를 자회사로 먹어버리고 레이블 만들고 이런식으로 가는 느낌이라...
16/07/08 10:04
소연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맏내온탑의 포텐이 충만하죠
진짜 진짜 멋있는데 무대에서 내려오면 누구보다 젤 소녀소녀해요 소연이는 어느 팀을 가도 팀 중심을 잡아줄겁니다...
16/07/08 10:55
잘 봤습니다.
양소연이 정말 다재다능했는데 빛을 늦게 보는 것 같네요. 전소연양은 일단 방송에 나가니 잘 해서 포미닛 후속 그룹의 중심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박소연양은 나이가 어려서 아직 기회가 많을 듯하네요. 소속사에서 잘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니양은 생각보다 풀리지 않는 케이스로군요. 트레이너들에게 주목을 받아서 다이아에 합류할 줄 알았거든요.(다이아를 잘 몰라서 참가한 세 명이 다 다이아인 줄 알았더랬죠.) 프듀 라차타 무대가 이렇게 운명을 갈랐네요. 초반 방송 분량도 생기면서 주목을 받다가 라차타 무대 센터로 터질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별 주목 받지 못했던 상대팀 센터가 라차타를 도차타로 만들면서....... 광고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mbk에서 뭔가 준비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16/07/08 11:19
초반 트레이너들 칭찬이 역풍으로 돌아왔죠.
뭐야..? 별다른 것도 없는데 왜 저리 극찬일색이야...아 광수네 애였지? 이런 식으로 프로듀스 초반 분위기를 보면 mbk는 얠 에이스로 밀어주려 했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김다니 라차타 센터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반대편에서 도차타가 대폭발했다는게 문제일뿐(...)
16/07/08 13:02
생각해보니 트레이너 주목을 받은게 되려 독이 되었군요. 하필 MBK라...... 전 그냥 봤을 때는 정채연 기희현 두 명보다 다니양에게 더 눈이 갔었거든요.
16/07/08 12:17
다니는 도연이한테만 세번 물먹어서...
도차타로 한번, 뱅뱅조에서도 순위로 밀렸고 마지막엔 솜댕의 얌얌에 들어갔는데 같은곳에서에 밀리며 도연이에게 3패...
16/07/08 12:59
헐 은근 악연이군요.
다니양은 라차타 센터에서 어벤저스에 합류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얌얌에선 존재감이 별로였네요. 반면에 도연양은 라차타를 도차타로 만들고 그 어벤저스에서도 3위, 그리고 같은 곳에서에서 다시 센터로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니...... 원래 mbk가 꿈꿨던 것이 이것이었을 텐데요.
16/07/08 11:41
로엔트리 레이블이 페이브엔터테인먼트로 계열분리되어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아이유는 상관없겠지만, 연습생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많을텐데요.
16/07/08 15:56
아, 예슬양 판타지오 가면 안 되려나요?
메보 없어서 공황상태 같은데, 수민양 다시 불러오지 못한다면 최선의 선택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이라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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