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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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26 00:24:18
Name 상상초월
Subject [일반] 중앙일보 컬럼에 나온 pgr21
우연찮게 6월 25일자 중앙일보(종이)를 읽었습니다.
컬럼에서 pgr21이 언급 되었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0218948

컬럼에 나온 글을 찾아보니 유머 게시판에 있었습니다.

바로 요글입니다.(댓글이 많아서 로딩이 엄청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5143

기사를 보면 댓글이 꾸준히 많이 달리는 것 같지만 점차적으로 하향세입니다.(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2004년 글에 2016년 댓글이 달리는 것이 신기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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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26 00:28
수정 아이콘
두번째 링크 클릭할때 주의하세요. 그 전설의 글이라 댓글이 엄청많아서 브라우저에 랙이 엄청 걸립니다 크크
larrabee
16/06/26 00: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디씨힛갤에 쿠키닷컴 로딩하던 느낌이네요 크크크크 지금 크롬이 끊깁니다.......
스웨이드
16/06/26 00:46
수정 아이콘
두번째글 클릭했다가 로딩이 끝날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껏네요 ㅠ
닭, Chicken, 鷄
16/06/26 00:55
수정 아이콘
두 번째 클릭 안 했지만 바로 배틀넷 아이디 서버 사건인가요 크크
상상초월
16/06/26 01:0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아이디 리셋 사건이죠.
토다기
16/06/26 01:07
수정 아이콘
좋은 칼럼 같네요.
슈퍼집강아지
16/06/26 01:24
수정 아이콘
저두 요런 스타일 칼럼 좋아요.
예전에 썼던 게시물들을 오그라들더라도 지우지 않습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이 댓글과 게시물로 박제되서, 제게 다시금 감정을 되살려준다 느낄때가 있습니다.

적다보니, 전 편지들도 잘 안버리는 편이군요.
결국 그것들 안에 사람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남아있어 그런거같아요.

글 마무리가 인상적이에요. 결국 거기에 사람이 있다. 사람이 여기있다라고 읽혀요. 기술이든 어떤것이든 인간을 위한 도구는 나와 '그것'의 관계로만 존재해야하는데 사람들은 점점 나와 너의 관계도 너를 그것으로 만들어버리려하죠.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2번째 링크는 못가보겠군요 i7에 ssd512 32gb 의 컴퓨터로 들어가면 렉이 안걸리려나요 흐흐
토다기
16/06/26 01:28
수정 아이콘
제가 코어 i5인데 좀 버벅거렸지만 1분인가? 정도면 다 뜨더라구요 크크크... 예전에 군대 다녀오고 나서 제 싸이를 다시 본 적이 있는데 '왜 난 이런 사진과 글을 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냅두긴 냅두게 되더라구요. 쪽팔린 것(?)도 제 일부라고
Anastasia
16/06/26 01:41
수정 아이콘
오버와치 할 때 수준으로 팬이 돌아가네요 크크;
사랑해조제
16/06/26 03:19
수정 아이콘
x같은 키보드 생각나네요.
인생은혼자다
16/06/26 09:15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누군가 면갤 글 링크 걸어주시겠죠?

게임 하나 하려고 IQ2000에 테이프 연결해두고 1시간 정도 친구랑 밖에서 놀다온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핸드폰 성능 시험을 위해 두번째 링크 누르러 갑니다
16/06/26 09:48
수정 아이콘
저 글에 댓글이 몇개가 있는건진 알수없나요?크크
김가람
16/06/26 10:51
수정 아이콘
아랫글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네요. 글쓴이가 제가 아는 사람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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