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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22 18:09
    
        	      
	 성격 괴팍한 사람들 사이를 이어줄, 인성 좋은 링고 스타가 있었기에 비틀즈가 오래 버틴 거겠죠.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올리고 현재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16/06/22 18:12
    
        	      
	 대학때 비틀즈의 I wanna hold your hands 를 합주하면서, 드럼 파트를 맡았었는데,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비트 안에 넣어 놓은 센스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16/06/22 19:32
    
        	      
	 예전에 존 레논의 "God"을 처음 듣고 역시 아이돌 드러머 링고 대신 전문 셰션이 드럼을 치니까 곡이 확 사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곡 드럼이 링고 스타 더라구요.. (혹시 기억이 틀렸을지 모르지만) 편견이 이렇게 무섭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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