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16 22:43:10
Name 흐흐흐흐흐흐
Subject [일반] [야구] 6월 28일 ~ 6월 30일 잠실 일정...

평일 세경기 매진 가능성 있을까요?

6월
1위 두산 10승 4패
2위 NC  12승 0패

1위와 2위 맞대결이 6월 28일 ~ 6월 30일 잠실에서 열리게 됩니다.

현재 양팀의 상대전적은 3:3 타이입니다.

여기서 시리즈 스윕하는 팀이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얻지않을까요?

3연전 중 2경기 정도 갈까 고민중이였는대...

고민할 필요도 없이 3연전 모두 직관할 생각입니다.


현재 1위 2위 성적입니다.
두산 45승 1무 17패 (4연승)
엔씨 38승 1무 19패 (12연승)

진짜 엔씨가 1위 할려면, 시리즈 스윕하고 롯데가 계속 두산 잡아주길 바래야되겠네요. 크크

엔씨 너무 무섭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16 22:44
수정 아이콘
최소한 스윕하면 동률되는 각은 나와야 분수령인거고..아마 평일이라서 그렇게까지 표구하기 힘들진 않을거에요.
일단 엔씨팬들은 수도권 원정으로 팬들이 많이 가는편도 아니라서.
16/06/16 22:53
수정 아이콘
전반기 마지막 신들의 전쟁인가 했더니 올스타전 직전에 또 있군요
아무튼 어떻게 될 것인지 + _+) NC는 다른 시즌이면 1위할 성적으로 계속 2위를 찍고 있어요 ㅠ
키타무라 코우
16/06/16 23:08
수정 아이콘
매진은 힘들죠. 작년 플옵도 매진 못시켰죠
PolarBear
16/06/16 23:17
수정 아이콘
NC가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 팬들의 수가 잠실 반 절대 못채웁니다.. 더군다나 잠실 평일은 두산이나, LG도 가득 채우기가 힘들어서..
어리버리
16/06/16 23:28
수정 아이콘
장담하건데 100% 매진 안됩니다. 두산팬으로서 잠실에 원정팀 올 때 예매하기 편한 팀이 넥센, SK, NC, kt 입니다. 이 네팀은 주말 3연전 해도 당일 아침에 표를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죠. 3루쪽으로 예매하면 연석도 구할 수가 있을 정도.
프로토스 너마저
16/06/17 00:00
수정 아이콘
엔씨는 연승했다가 연패하는 싸이클이라 저걸 스윕해도 2위가능성이 높을거라고 예상만 해봅니다 크크
시케이더
16/06/17 00:44
수정 아이콘
요즘 엔씨 너무 무섭네요. 지는법을 까먹은거 같아요.
지난번 루징 시리즈였으니 이번에 만나면 위닝시리즈만 했으면 좋겠네요.
16/06/17 00:49
수정 아이콘
회사 동생 두산팬 끄실고 갈 예정입니다
덤으로 한화팬 한 명
야구장 처음 가는 막내 섭외는 완료했는데 예매가 애매하네요
1루 레드석 NC 져지 입고 갈거라고 했는데 두산팬 동생이 꺼려하네요
선발투수 보고 가자는거 화요일에 가자고 못박았습니다흐흐흐
두산 징합니다
16/06/17 01:25
수정 아이콘
아직 모르죠... nc가 귀신같이 kt나 한화에게 연패를 하면서 점수차가 벌어질지...
엘룬연금술사
16/06/17 17:11
수정 아이콘
두산 홈경기 자주 가는 편인데, 엔씨나 KT 경기면 테이블석 연석 구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엘지, 롯데, 한화 경기는 테이블 연석 구하기 정말 힘들죠.
16/06/17 17:12
수정 아이콘
nc 기세가 아무리 무서워도 두산도 장난 아닌지라, 시리즈를 한팀이 다 가져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61 [일반] [역사] 강화도 점령을 몽골은 실패하고 후금은 성공한 이유 [12] sungsik8992 16/06/21 8992 13
65859 [일반] 로씨야의 국가(國歌) 이야기 [38] 이치죠 호타루7641 16/06/21 7641 5
65858 [일반] 운영진 변동 사항 공지합니다 [23] OrBef5823 16/06/21 5823 18
65857 [일반] "배고파. 밥 좀 차려줘." [7] RedSkai7876 16/06/20 7876 27
65856 [일반] 할리우드에서 영화 수입은 어떻게 나누는가?... [8] Neanderthal9836 16/06/20 9836 2
65855 [일반] 여주시민들 "세종대왕역 제정 안하면 전철개통 저지" [83] 군디츠마라11311 16/06/20 11311 0
65854 [일반] 6월 23, 24일 가정 어린이집 휴원 [13] 메모네이드7479 16/06/20 7479 0
65853 [일반] 최훈--김성근은 인간적 이해의 범주를 넘어섰다 [110] 대우조선15144 16/06/20 15144 7
65852 [일반] 제멋대로 에이핑크 상반기 돌아보기 [21] 좋아요4873 16/06/20 4873 6
65851 [일반]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정주현, 서상우, 양상문 그리고 라뱅 이병규 [14] 삭제됨6259 16/06/20 6259 0
65850 [일반] 강화도가 무너지던 날 [12] 눈시6968 16/06/20 6968 9
65849 [일반] 래쉬가드 이야기 [84] KaJaRi14938 16/06/20 14938 26
65848 [일반] [펌] 정운호 게이트의 나비효과 (부제:롯데는 왜 뜬금없이 털리는가?) [48] Sandman14305 16/06/20 14305 22
65847 [일반] 금연禁煙, 아니, 인연忍煙일지 [31] 유유히5300 16/06/20 5300 3
65844 [일반] 교환학생 2학기에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14] 루꾸4751 16/06/20 4751 3
65842 [일반] [KBO] 넥센과 한화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34] The xian8458 16/06/20 8458 1
65841 [일반] [NBA] 골스의 패배요인 분석 [36] 바둥19335 16/06/20 9335 1
65840 [일반] [NBA] 클리블랜드 52년만에 첫 우승 [104] 에버그린11704 16/06/20 11704 4
65839 [일반] 손혜원 "리베이트, 업계 관행 아냐...비용 너무 커" [48] 에버그린10765 16/06/20 10765 7
65838 [일반] 구구단(젤피걸즈) 데뷔 날짜 및 일정 공개되었네요 [52] Jack6009 16/06/19 6009 0
65837 [일반] 배우 안톤 옐친이 사망했습니다. [20] Rorschach8044 16/06/20 8044 0
65836 [일반] 젤피는 왜 급할수밖에 없었나 - 구구단 이야기 [143] Leeka14107 16/06/20 14107 0
65835 [일반] [방송] 느낌표 노무현.jpg (사진다수 / 데이터주의) [55] 윤소희14023 16/06/20 14023 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