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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7 15:09
지상파니 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요 크크
케이블 포함에 돈만 많았으면 중국에 사람구해서 더쇼 현질투표라도 한번 부어보고 싶...-_-
16/05/27 15:07
다들 잘됐으면 좋겠네요 11회 방송 보면서 정들었는데..
요즘 보니 11인과 그 외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 그나마도 22인 내와 35인 혹은 그 이하에서 일부 소수 제외 차이도 엄청난거 같구요..
16/05/27 15:07
혹시나 곡빨이 엄청나서 이번에 빵 터지면 어쩌려고...
DSP의 윤채경 낀 유닛(?) 활동은 괜찮은 발상 같습니다. 새 그룹 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데 그 사이 인지도 내려가게 냅둘 수 없으니 뭐라도 시켜야 하고, 에이프릴을 살리는 측면에서도 윤채경만 못한 에이프릴 인지도를 이렇게 윤채경을 이용해 키워볼 수 있겠죠. 뭐 -.- 곡이 좋아야 가능한 얘기겠지만요... 전소연은 반갑네요. 외모 때문에 상심하던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실력을 더 키워서 극복하기 바랍니다. 외모도 재능이고 그걸 잘 타고 나는 것도 일종의 금수저겠죠. 외모 흙수저 화이팅 ㅠㅠ
16/05/27 15:14
개인적으로는 흙매러를 보면서 외모도 꽤나 귀엽다고 생각해서...
권은빈이 비주얼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지만 전 전소연의 시작과 마무리 부분이 진짜 좋았거든요 본인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실력이야 뭐 말할것도 없이 좋은 친구고...
16/05/27 15:18
다들 어지간하면 6월, 늦어도 7월에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더 끌면 슬슬 프로듀스로 인한 화제성이 쭉 빠지는 시기가 올거라... 지금까지는 ioi의 활발한 활동이 더해지면서 프로듀스의 효력도 잘 유지되고 있어서...
16/05/27 15:24
엠씨도 섭외 끝났대요 알만한사람으로 추측으로는 이모님이 아닌가 싶은데...일단 케이코닉 이사님은 눈물을 흘리며 불독 데뷔 임박이라 못간다고
얘기를 했다고 크크크크 -_-
16/05/27 15:24
플디걸스 공연 꿀입니다 크크
김소희는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뮤직웍스에서 내년에 데뷔할 남돌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아이마스 참가 안하면 데뷔 타이밍이 언제일지 궁금
16/05/27 15:33
한번 보러가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티켓팅 현장대기 전부 자신이 없는지라 -_-;
퀵소희 위치가 현재로선 애매하긴 한것 같아요. 뜬금없는 내년 남돌 때문에.. 채경이처럼 중간에 프로젝트 활동이라도 한번 시켜줘야 할것 같은데...
16/05/27 15:32
소식 감사합니다.
올망졸망은 여전히 맘에 안드네요. 이미 비슷한 느낌의 짜리몽땅이란 k팝스타 출신 그룹이 있기도 하고요. 차라리 오랜지카라멜과 같은 이름이나, 동화에 나올듯한 이름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소연양 소식도 반갑군요. 좋은 실력 가지고 있으니 새로운 팀 만들어 조만간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은우양은... 대체 누가 왜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걸까요. 소속사에서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16/05/27 15:36
기사도 그렇고 v앱도 그렇고 계속 올망졸망인지라(...) 그대로 갈것같은 느낌입니다 -_-;;;
그래도 이런 루머치고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잦아드는 느낌이랄까요. 플디걸즈 팬에 여덕이 많은 덕인지...
16/05/27 15:35
탈락자 근황을 들을때마다 확실히 11인에 들었던 애들이 현재 가고있는 길 도달하는데에 정말 멀~~~리 걸어야한다는 느낌이네요.
소식 근황 공유 감사합니다.
16/05/27 15:38
사실 11명 애들도 다시 걸어가야 하는 길이죠 -_-; 흐흐
물론 이쪽은 한차례 게임 엔딩보고 2회차 플레이하는 거에 가깝지만(...) 뭐랄까..너무 프로그램을 몰입해서 본 탓인지 따로 응원 안했던 친구들도 다들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남아있네요
16/05/27 15:42
대체 누가 12위가 가장 승리자라고 했어??
이렇게 험난한데... ㅠㅠ 그래도 좋은 소식만 들려오는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계속 좋은 소식만 오길 바랍니다. ps. 소연아, 시간되면 핸 생파에 가서 푼핸이랑 돈메러 해주면 안되겠니?
16/05/27 15:45
푼핸이 잘 해결되면서 소식 찾아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마음이 편해졌다는...ㅠ
돈매러 공연 보고 싶네요. 은빈이 빼면 충분히 뭉치는게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16/05/27 15:44
11명한텐 사실 단 한달만에 '최고 수준의 걸그룹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모든것..' 을 한방에 체험시켜준... -.-;; 수준이라
(CF, 화보, 행사, 공연, 쇼케이스, 음방, 예능, 리얼리티, 팬미팅, 뮤직비디오, 게릴라콘서트 까지..) 물론 내년에 다시 밑에서 시작하겠지만.. 다른 사람들하곤 출발점이 달라지는 점 + 적어도 활동기간동안에는 꿈을 이뤄줬다는 점에선... 개인적으론 암넷이 정말 소녀 11명의 꿈을 이렇게 빨리 이뤄줄즐 몰랐다는 점에서 놀랍긴 하네요... 음방 1위 제외하곤 사실 한달동안 못해본게 없는거 같은데 -.-;; 남은 참가자들의 경우에도 하나하나 잘 풀렸으면 좋겠다 싶네요.. 11명보다 덜 얻었을뿐.. 얻은게 없는건 아닌만큼 얻은걸 바탕으로 잘 굴려나가면 좋겠습니다.
16/05/27 15:51
사실 시기만 잘 택했다면 드림걸스로도 충분히 1위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은지 트와이스 방탄 3연타는 진짜 무시무시했던지라 -_-;
16/05/27 16:02
정오에 공개하는 뻘짓 팬들이 걱정하던 티저 공개시기 실망스러운 노래
빈집따윈 없었던 지뢰밭같았던 시기를 생각하면 선방한거죠...
16/05/27 15:49
11명과 차이가 날 뿐 여기 언급된 친구들이 얻은건 결코 적지 않죠.
일례로 푼핸이 소송 제기했을때 기사로 그걸 낸곳 숫자만 세어봐도 어마어마했으니... 어지간한 현역 가수 계약분쟁 생겨도 그정도로는 언급이 안될 거라는 -_-;; 퀵빛은 이미 연예인이나 다름없고... 잘 굴려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16/05/27 15:59
사실 11인이 한달만에 이정도로 많이 얻을줄은...
음방 1위 빼고 한달 사이에 한국에서 할 수 있는걸로는 못한 활동을 떠올릴수가 없을 정도로 속성으로 다 해버려서...
16/05/27 15:50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는 시장이 좋아하는 맑고 청아한 음색에다가 확실한 보컬 실력에도 자신이 있어 보이니
소속사에서만 팍팍 밀어주면 성장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보여집니다.
16/05/27 19:53
허헐...이모님 라인 못지 않군요.
하이 이모랑 혜민 이모도 나름 열일하시나 보던데...이 두분은 미모+몸매가 어마어마하셔서 흐흐
16/05/27 19:12
프로듀스101이 지속성을 가지려면 IOI는 물론이고 탈락자 중에서도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나와야죠.
그런의미에서 채경이 음원좀 많이 들어주세요. ㅜㅜ 내일 카운트다운 V앱도합니다.
16/05/27 19:35
6월 1일 발매에 31일 카운트다운 방송으로 알고 있는데...
v앱 방송스케줄에도 그렇게 되어있고. 혹시 바뀐 건가요? 그래도 이번엔 자정이네요. 에이프릴 정오에 내놓는거 보고 벙쪘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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