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1 23:49:34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MMA 간단 소식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5645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가 감량고 문제 및 IV 금지조치로 인해(평체가 약 80kg이니...) 결국 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렸습니다. 그의 페더급 데뷔전은 5월 29일에 치러질 예정인 UFC Fight Night 88으로 정해졌으며 상대는 현 페더급 11위인 제레미 스티븐스로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페더급도 그의 평체를 생각하면 좀 위험해 보이는군요.(그나저나 코너 맥그리거도 평체가 80kg 가까이 되는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28679

지난달 22일 UFC Fight Night  83에서 알렉스 올리베이라에게 1라운드 2분 33초 만에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한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 역시 또 다시 웰터급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6월 19일에 치러질 예정인 UFC Fight Night 89에서 패트릭 코테와 맞붙습니다.

참고로 UFC Fight Night 89가 열리는 곳은 패트릭 코테의 모국인 캐나다 오타와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5641

베우둠과의 재대결이 예정되었지만 서로 부상으로 어긋났던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가 UFC 200에서 트래비스 브라운과 맞붙게 됩니다. 아마 이 대결의 승자가 UFC 198에서 열리는 베우둠 대 미오치치 전의 승자, 즉 챔피언에게 도전하게 되겠지요.

눈을 조심해야겠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5638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09&aid=0000005639

요즘 리복 스폰서쉽 등에 불만이 있거나, 개인 스폰서쉽을 유치하지 못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파이터들을 벨라토르가 영입하고 있습니다. UFC에서 선 굵은 파이팅을 보여준 헤비급 선수 맷 미트리온 역시 이번에 벨라토르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웰터급의 탑 컨텐더 중 한 명인 로리 맥도날드 역시 FA를 선언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28542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18&aid=0000000015

UFC 198에 두 명의 브라질 격투가가 출격합니다. 약물복용 징계가 끝난 후 복귀전에서 비스핑에게 판정패를 당한 앤더슨 실바가 이번엔 유라이어 홀과 UFC 198에서 맞붙고.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는 코레이 앤더슨과 맞붙습니다.

두 경기 모두 이름값과 전적만으로 따지면 홈 어드밴티지를 입었다고 해도 좋을 만한 매치업이지만. 싸워봐야 알죠.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니에르
16/03/22 00:2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리복 팬티만 좀 어떻게 했으면... 선수들 팬티가 너무 멋이 없어요.
16/03/22 11:21
수정 아이콘
리복스폰서쉽은 희대의 뻘짓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966 [일반] 야밤의 시뮬레이션 - 유로 2016에서 3위로 16강 진출하기 위해 최소 몇 점이 필요했을까? [5] 이치죠 호타루3488 16/06/26 3488 1
65818 [일반] 핸드드립 커피 입문기 - 1~6일차 [33] legend7113 16/06/19 7113 7
65734 [일반] [WWE]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의 모든 참가자가 공개되었습니다. [14] 그룬가스트! 참!4339 16/06/14 4339 0
65635 [일반] [축구] 2016 시즌 MLS 지정선수 연봉.TXT [8] 비타에듀5145 16/06/08 5145 0
65053 [일반] 덴마크와 스웨덴의 정실자본주의는 왜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24] santacroce9892 16/05/08 9892 5
64908 [일반] 커피 이야기 - Caffeine [26] 모모스201312036 16/04/29 12036 17
64878 [일반]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실점... [33] Neanderthal9439 16/04/27 9439 11
64734 [일반] 금수저 국가들의 어두운(?) 미래: 동아시아 환상과 의사라는 직업의 한계 [30] santacroce10225 16/04/20 10225 19
64706 [일반] 15배 대박 투자의 비밀: 엘리엇의 아르헨티나 투자 이야기 [11] santacroce6351 16/04/19 6351 9
64676 [일반] 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탄핵안 가결, 하원에서 상원으로 넘어가. [12] Brasileiro6205 16/04/18 6205 2
64634 [일반] 세상은 정말 좋아졌을까? 저개발국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 [7] santacroce6664 16/04/16 6664 13
64624 [일반] [올림픽 축구] 리우 올림픽 축구 조추첨 결과 [34] 잘가라장동건5176 16/04/15 5176 0
64610 [일반] 부자가 가난한 자보다 15년을 더 오래 사는 나라 그리고 뉴욕 [14] santacroce9468 16/04/14 9468 14
64591 [일반] 독일 언론 긁어오기 - 통영 국제 음악제(스압) 1. [5] 표절작곡가4845 16/04/13 4845 5
64543 [일반] 남미를 뒤흔든 어떤 전쟁 이야기: 루쏘에서 니체의 여동생까지 [16] santacroce8099 16/04/10 8099 29
64489 [일반] 개인적으로 겪은, 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운동선수들 썰. [81] Brasileiro19755 16/04/06 19755 4
64451 [일반] [스압] 알기 쉽게 설명해본 헬조선 전주곡 - 국제 유가 하락 [45] 뀨뀨12359 16/04/04 12359 97
64414 [일반] 푸에르토 리코 이야기: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행복할까? 1 [4] santacroce6907 16/04/02 6907 11
64333 [일반] 아베총리와 폴크루그먼의 담화 요약 [23] 콩콩지6752 16/03/29 6752 12
64294 [일반] 우리는 왜 항문 주변에 털이 있나?... [40] Neanderthal42219 16/03/26 42219 21
64265 [일반] 크루이프 어록 [12] Galvatron7490 16/03/25 7490 3
64186 [일반] MMA 간단 소식들 [2] The xian3736 16/03/21 3736 0
64136 [일반] 결국 호세프의 장관이 된 룰라 그러나 더욱 꼬여가는 브라질 정국(도청파일 추가) [27] santacroce6605 16/03/17 660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