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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8 14:25
이 영화는 5번 정도 본거 같은데 처음 4번은 중간부터 보았어요. 하지만 중간부터 보아도 폭풍 감동이 일어나는 영화죠. 마지막 5번째는 작정하고 처음부터 보았는데 왜 이걸 이제서야 봤을까 후회했네요. 영화에 명장면이 너무 많아요. 맥주마시는 장면, 클래식 듣는 장면, 대망의 엔딩 장면.. 또 보고 싶네요.
16/02/28 14:30
헉 이거 언제까지 하나요? 제가 반복해서 보는 영화가 두개 있는데 하나가 에이스 벤추라2고 다른 하나가 바로 쇼생크 탈출인디...
16/02/28 14:33
저는 쇼생크 탈출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보려면 진득이 앉아서 보게 되지가 않더라고요.
배틀로얄은 봐야겠습니다. 시바사키 코우와 쿠리야마 치아키 풋풋하던 시절도 볼 수 있고, 얼마 전에 알았는데 미무라 신지가 츠카모토 다카시에 스기무라 히로키가 미야자키 아오이 남편이었던 다카오카 소스케더군요.
16/02/28 14:38
제가 아까 찾아보니 우선 3월3일 배틀로얄 하는건 맞는데 이후에 일정은 안나와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계속하는건지 그날 하루인지..흐흐
하루 이틀 지나서 알아보시면 될거같아요
16/02/28 14:36
영화제목이 스포인......
저도 쇼생크탈출 10번도 넘게 본거 같습니다 틀어놓고 보다보면 내용을 다 알아도 멍하니 보게 되더라구요
16/02/28 16:49
제가 개인적으로 매기는 영화 평점에서 만점을 받은 세 작품중 하나입니다.
보고 또 보고 해서 스무번 넘게 본 것 같아요. 질리지도 않고 볼때마다 재미있어요.
16/02/28 17:32
레드(모건 프리먼)의 마지막 대사였나요..?가물가물한데....아직도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습니다..
"i hope....." "난 희망한다"....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대사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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