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2/05 06:24:55
Name 효연덕후세우실
Subject [일반] 허각x브로맨스/손승연/노라조 MV, 브레이브걸스/AOA CREAM/뉴이스트 티저 공개
이 글을 둘로 나누자니 또 그렇고... ㅠㅠ 다들 이름이 또 길어서 제목을 어떻게 더 줄일 수 없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허각과 브로맨스가 함께 부른 "벌써 겨울"의 뮤직비디오입니다. FT 아일랜드의 최종훈이 출연하고 있고요.

노래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2분 20초부터 보시면...

제가 이 뮤비를 자게에 올리기 이전에 유게에 "유머" 카테고리 달아서 올렸던 이유를 짐작하실 듯.

애초에 웃음을 노린 걸까요? 아니면 찍는 분들은 정말 처절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찍은 걸까요?









손승연의 디지털 싱글 [MS. BURGUNDY]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 좋고요. 손승연과도 잘 어울리고요. 손승연 분위기는 정말 대박이네요. 못 하는 게 없어!!









노라조의 [멍멍이] 뮤직비디오입니다. 유튜브 설명에 따르면

"2010년 12월에 발매되어 누구나 개를 키워본사람이라면 말없이 느꼈을법한 이야기로 애견인들의 심금을 울린 곡 “멍멍이” 와 . 아프고 버려진 고양이를 보살피는 유기묘 카페 “커피타는 고양이”를 위해 만든 동네가게 돕기 CF 프로젝트 CM송 “냥이” 를 어쿠스틱 편곡으로 리메이크하여, 반려동물과 인간사이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라고 하는데요. 노래가 너무 진지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노래 정말 좋고 또한 잘 하네요.














멤버를 대거 교체해 3년 만에 7인조로 컴백하는 (5-3+5) 브레이브 걸스의 컴백 1차 티저 영상입니다.



2차 티저 영상입니다.

(이후에 나오는 티저도 여기에 추가할게요.) 재정비하고 작심해서 나오는 만큼 기대해봅니다.










이런...



이런 티저와,



이런 자켓 이미지가 공개된 데 이어



AOA의 찬미, 혜정, 유나 3인 유닛 "AOA CREAM"의 영상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른바 "트랜스폼 티저"!!!!

딱 보면 아시겠지만 변신 미소녀물 스타일의 티저입니다. "천사소녀 새롬이"와 "세일러 문"을 좋아해서

"천사소녀 새롬이"를 좋아해서 재방송 요청 서명에 참여하기도 했던 저로서는 그야말로 대환영이고요.

유나가 살짝 어색해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의외로 전원 다 잘 어울리고 컨셉 소화 잘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조금 심하게 발랄하고 독특한 컨셉이 나오면 오렌지캬라멜이나 레인보우 픽시와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그들과는 다른 또 다른 독특함이 나올 것 같아서 처음보다 더 엄청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백호, 렌



아론, 민현, JR

이상 2월 17일에 컴백한다는, 플레디스의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컴백 티저 이미지입니다.

공백이 길었죠. 좋은 노래 내주세요~~~! 그런데 렌은 기껏 머리 잘라놓고 왜 다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angjyess
16/02/05 06:32
수정 아이콘
아이스크림 흘리는거 드러워요 크 뭘 의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킄
16/02/05 08:15
수정 아이콘
으..저 끈적이는 걸 생각하면...
16/02/05 08:14
수정 아이콘
캬 ..손승연 이야 말로 정말 사기캐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네요...원래 랩이야 잘하는 거 알고 있었지만 정식 음원으로써 랩까지 이리 잘해버리면 ;
구름이가는곳wwww
16/02/05 11:18
수정 아이콘
멍멍이 가사 어마무시하죠..덜덜

강아지 아프기 전에도 그냥 들으면 가끔 울컥했는데

지금은 저한테 금지곡..헤헤
효연덕후세우실
16/02/15 12:10
수정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두 번째 티저를 추가하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531 [일반] 히어로물 관심 없는 선비의 데드풀 감상기(약스포일러) [10] 삭제됨6662 16/02/13 6662 0
63529 [일반] [외신]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이 아니라 남한의 손해 [46] aurelius8835 16/02/13 8835 20
63528 [일반] 맛있는 냄새가 나요. [19] CLAMP 가능빈가5978 16/02/13 5978 15
63527 [일반] [병신년 정면승부] LG G5 vs Samsung Galaxy S7 [106] Dow8983 16/02/13 8983 1
63525 [일반] 표창원 vs 이준석 밤샘토론배틀 [252] 에버그린19372 16/02/13 19372 0
63524 [일반] <삼국지> 조씨일족과 字의 상관관계 [3] 靑龍4676 16/02/13 4676 0
63523 [일반] “성매매는 사회적 행복총량 늘리는 필요선(善)” [127] 춘천닭갈비11444 16/02/13 11444 16
63521 [일반] 박근혜 대통령 배신의 정치 글로벌 에디션 [110] 에버그린12008 16/02/13 12008 6
63520 [일반] 박근혜는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83] 로빈10488 16/02/13 10488 6
63519 [일반] 큰 웃음 준 정치 동영상 2개 [36] 마스터충달7857 16/02/13 7857 2
63518 [일반] 중력파 발견..? 이게 뭔소리래..? [120] 빙봉12986 16/02/13 12986 19
63517 [일반] 힐러리 유세장에서 올브라이트의 믿어지지 않는 망언 [64] 삭제됨12563 16/02/12 12563 4
63516 [일반] 한국인에게도 미국대선은 [11] minyuhee7026 16/02/12 7026 5
63515 [일반] 대한민국 중학생이 느꼈던 '교육' [41] 티타늄5810 16/02/12 5810 6
63514 [일반] 나의 소개팅(?) [29] 라디에이터6198 16/02/12 6198 13
63512 [일반] 북한의 핵 개발을 도와준 3명의 전직 대통령과 그 하수인들---이런 톡이 돌고 있습니다 [124] 김익호12309 16/02/12 12309 3
63511 [일반] 자퇴했습니다. [189] 절름발이이리15364 16/02/12 15364 14
63510 [일반] 강유에 대한 제 짧은 소견 & 왕평이야기 [11] 후추통6887 16/02/12 6887 5
63509 [일반] 개성공단 중단이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북핵포기 가능성도 낮음.. [85] 다와6651 16/02/12 6651 2
63508 [일반] ‘검사외전’의 스크린 수를 보며 잠시 든 생각 [37] 로빈6259 16/02/12 6259 9
63507 [일반] 왜 공부라는 걸 하는 걸까? 이 나라 교육은 바뀌어야만 한다 [156] 삭제됨8766 16/02/12 8766 5
63506 [일반] 최강 낙하산 강유. [70] 선비욜롱12098 16/02/12 12098 2
63505 [일반] 개성공단을 꼭 지었어야만 했나 싶네요. [357] 에버그린16469 16/02/12 1646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