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27 18:28:04
Name Crystal
Subject [일반] 휴대용 청음 앰프 SHA900 구매기.
  2012년도에 구매한 욘코리시버가 고장나서 이김에 스피커랑 서브우퍼를 싸게 팔고 컴퓨터용 DAC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x-fi hd.레콘3d.사운드블라스터z을 쓰다 판적이 있어서 DAC라는걸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마란츠hd dac가 끌렷는데 휴대용청음앰프가 아무래도 더 실용성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소니 PHA-1A, SHA900을 두고 고민하다 SRH840과 매치가 좋을것 같은 SHA900을 구매햇습니다.
소니와 비교해서 지원소스, 가격이 에러지만 슈어의 공간감.해상도가 좋아서 구매햇습니다.
SHA900을 보면 꼭 필요한것만 있어서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햇습니다.  광출력단자.코액시얼 이것저것 붙여놓으면 지저분 합니다. USB로 컴터나 휴대폰에 연결하면됩니다.
플라시보 같지만 기존에 그냥 꽂아서 썻던것 보다는 더 실감났습니다. 미시아,우타다히카루 음악이나 밀크로 jpop이나 락, 아이돌음악을 듣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에이핑크 최신앨범 인트로에 나오는 파도소리.갈매기소리가 더 잘들리는거 같았습니다.
그냥 저렴한 피오dac나 pha-1a사서 들을까 하다 20개월 무이자할부 믿고 질렀는데요.  
슈어가 정전형이어폰이다 삼백만원후반대이어폰이 있는데 이거 사서 꽂으면 얼마나 달라질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1/28 08:05
수정 아이콘
무플 방지위원회...... (이거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알못 입장에서..

휴대용 청음 앰프라는게 . 앰프에다가 컴퓨터오디오인하고 스피커 연결한다음에 들으면 음질이 좋아지는건가요? ...
(근데 앰프라는 물건이 음원 손실없이 신호를 증폭해주는 효과만 있는거 아닌가요?)
16/01/28 10:43
수정 아이콘
그럿기는 한대요. DAC내장 사운드카드를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요건 전기에 의한 사운드왜곡을 줄여서 원음 그대로 듣게 도와주는거에요. 이 세계는 특정 파워케이블로 전기 잘들어가는게 중요한데라서요. 전기튜닝이라고 벽체콘세트도 있어요.
프로아갤러
16/01/28 09:03
수정 아이콘
파도소리 갈매기소리에 빵터졌습니다
HeavenlySeal
16/01/28 09:17
수정 아이콘
25만원짜리 5채널 스피커 사고 신세계를 봣는데 300만원 후반대 이어폰은 뭔가요 덜덜....
공허진
16/01/28 10:01
수정 아이콘
닥헤에도 같은 기종으로 종결한분 글이 올라왔던데....
여친분이 금은 커스텀 케이블 사줬다고 자랑질을 부들부들
ArcanumToss
16/01/28 10:44
수정 아이콘
PHA-3A와의 비교가 아니라 PHA-1A와의 비교었군요. ^^
임시닉네임
16/01/30 03:12
수정 아이콘
kse1500은 본문에 언급하신 sha900이 포함된 가격아닌가요?
sha900이 인터넷에서 130만원정도 하니까 이어폰만 보면 170만원이 아닐지
16/01/30 09:02
수정 아이콘
비슷한데 kse1500에 있는 SHA900 은 정전형이어폰에 맞는 단자이고요. 일반 SHA900은 그냥 3.5 단자이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627 [일반] [야구] 한상훈, 13년간 몸담았던 한화 떠난다 [69] 이홍기8650 16/02/19 8650 0
63626 [일반] 우주소녀/태민/레이디스코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덕후세우실4422 16/02/19 4422 0
63625 [일반] 윤미래/유영진x디오/매드클라운x브라더수/지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효연덕후세우실3337 16/02/19 3337 1
63622 [일반] [축구] 전북현대 김기희 상하이 선화 이적.. 이적료 6m$ [26] 친절한 메딕씨7252 16/02/19 7252 0
6362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03 (2. 형주에 바람이 불어오다) [51] 글곰8659 16/02/19 8659 101
63620 [일반] Role & Responsibility, 그리고 임금 [15] SkyClouD5012 16/02/19 5012 10
63619 [일반] 심심해서..... 최후의 테스트 [11] 아수라발발타7448 16/02/19 7448 3
63618 [일반] 믿음이 충분한 나라 [25] 수면왕 김수면7598 16/02/19 7598 11
63617 [일반] UEFA League Ranking 유에파 리그 랭킹 및 전망 [18] D.TASADAR6679 16/02/19 6679 0
63615 [일반] 새누리당과의 아침 [110] 글자밥청춘11513 16/02/19 11513 33
63613 [일반] 소매치기 후기입니다! [26] 에버쉬러브10856 16/02/18 10856 11
63612 [일반] 정치유머들 [68] 에버그린10170 16/02/18 10170 8
63611 [일반] 아이유 동화 1부를 추억하며 [28] 좋아요7175 16/02/18 7175 14
63610 [일반] [짤평] <데드풀> - 시동은 잘 걸었는데... [84] 마스터충달11237 16/02/18 11237 1
63609 [일반] 배구의 발전과정.TXT [77] 비타에듀10693 16/02/18 10693 10
63608 [일반] 여러분이 바라던 정동영 안철수 퓨전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144] 갈색이야기14973 16/02/18 14973 0
63607 [일반] 2/18 오늘의 총선뉴스(박지원 무죄 外) [30] Sviatoslav6764 16/02/18 6764 1
63606 [일반] 방금 전화를 받았습니다. [63] 절름발이이리23865 16/02/18 23865 3
63605 [일반] 미사용 연차휴가 금전보상 금지 제도 추진 by. 경총 [87] 최강한화12274 16/02/18 12274 9
63604 [일반] 나이키 : 파퀴아오와 계약을 해지한다. [42] Time of my life11721 16/02/18 11721 0
63603 [일반] 캐롤 (2015) _ 엥? 이 영화 완전 거품 아니냐? [64] 리니시아9152 16/02/18 9152 0
63602 [일반] 정사 삼국지, 어떻게 배울까? [6] 靑龍5696 16/02/18 5696 2
63601 [일반] 공공 부문 비정규직 1만5천명 내년까지 정규직 전환 [136] 몽유도원11668 16/02/18 1166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