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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5 10:12:22
Name	Hobchins
Subject	[일반] 개인적인 2015년 최고의 곡.avi
https://pgr21.com/freedom/63112 삭게로! 항상 한 해가 지나면 개인적인 올해의 노래를 꼽는데요. 그 해 발표되지 않았더라도 제가 그 해에 들었던 노래면 다 후보가 되구요. 2005년부터 선정했는데 2005 - Hi ya 여름날 (동방신기) 2006 - Yeah! (박정아) 2007 - 비행소녀 (마골피) 2008 - 우산 (에픽하이) 2009 - insomnia (휘성) 2010 - 첫 이별 그날 밤 (아이유) 2011 - 두근두근 콩닥콩닥 (비애) 2012 - 사랑한대 (스탠딩에그) 2013 - How to Love (비스트) 2014 - 또르르 (더 넛츠) 2015년에는 스탠딩에그의 '맘에 걸려'를 선정했습니다. 14년 10월에 싱글로 나왔고 15년에 죽도록 들었던 노래죠. 즐거운 금요일 아침에 음악 감상 한 곡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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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 Bel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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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10:18

헉 저도 같은 취미 있는데.. 심지어 선정하기 시작한 시작 년도 비슷하네요. 저는 제가 들었던 년도가 언제건간에 그 해에 발표된 곡 중에서만 뽑지만.. 제가 꼽은 2015년의 노래는 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입니다. 리스트에 있는 음악 다 잘 들어볼게요~

리콜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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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10:31

음악 취향이 잘 보이네요. 크크. 첨 듣는 곡인데 잘 들었습니다.

른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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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10:49

전 신현희와김루트의 날개(실은 앨범 전체)와 이스턴사이드킥의 차를 가장 많이 들었네요.

멸천도

해시 아이콘

16/01/15 11:00

이중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인섬니아랑 우산이 있군요!!
나머지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2015년 노래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ps. 박정아의 yeah도 들어보니 좋아하던 노래군요!!! 까먹었던 노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asty breaking B

해시 아이콘

16/01/15 12:45

스탠딩에그 좋죠.
전 올 상반기엔 스웨덴세탁소 노래들, 후반기엔 Loving you keeps me alive(드라큘라 넘버 中)를 그렇게 많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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