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14 22:55:3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핵자랑주의] 입시가 드디어 끝났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1/14 22:58
수정 아이콘
껄껄껄 축하드립니다.
근데 이제부터 레알 시작입니다 (...)
王天君
16/01/14 22:59
수정 아이콘
우와 님 좀 짱인듯.....
전 서울대 학생들에게는 늘 동경 같은 게 있어요. 아이비리그보다 더 대단해보여요.
좋은 학교 가셨으니 공부 열심히 하시길!!!
노르트롬
16/01/14 22:5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대학교 가서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 즐기길 바랍니다~
지나가다...
16/01/14 23:00
수정 아이콘
오오, 축하합니다~!!
테크닉션풍
16/01/14 23:00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 아재로서....
축하드리며 아직시작도 아니라고 말을 해드리고싶....
축하드립니다~
김지연
16/01/14 23:03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을 마치신 걸 축하드려요 흐흐
살려야한다
16/01/14 23:03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이지만 축하합니다.
해원맥
16/01/14 23:04
수정 아이콘
이제 군대가셔야지요 (퍽)

축하드려요 !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16/01/14 23:05
수정 아이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단지 좀 더 좋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것뿐.
기회를 잘 살려서 꿈꾸는 목표를 이루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16/01/14 23:07
수정 아이콘
가서도 열심히 해야죠! 수능 볼 때 간절함을 계속 가져갈 수 있다면 살 길은 열릴 것이라는 희망차고 근거없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최인호
16/01/14 23:07
수정 아이콘
아재로써 드리는 말씀은.. 확실한 사업을 찾으시던지 지금부터 인맥관리 시작하시던지 아니면 꼭 "사"짜라도 따고 시작하세요.

책닭님의 능력이라면 충분할거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16/01/14 23:09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자랑 하고 싶으셨을까.. 흐흐 본문에서도 그런 느낌이 가득하네요.
정말 넘어야 할 산이 많고 이제 그 중 가장 큰 첫산을 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16/01/14 23: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냥 자랑주의가 아니라 핵자랑주의입니다. 으허허..
모지후
16/01/14 23:1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D
Deadpool
16/01/14 23:13
수정 아이콘
와우 축하드립니다 !!
만일....10001
16/01/14 23:15
수정 아이콘
대학들어가면 아시겠지만 정말정말 시작입니다. 진로를 잡지 못해서 다시 수능보는 친구들도 있고요.
그래도 본문에 나온 각오와 마음가짐이면 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축하합니다.
Sgt. Hammer
16/01/14 23:21
수정 아이콘
히익 설경...!
축하합니다!
16/01/14 23:23
수정 아이콘
20년만 늦게 태어나셨어도 이걸로 인생 피는건데.....요새는 금수저 미만잡 혹은 취직못하면 서울대고 나발이고 수준이라서...

힘내요.
Sydney_Coleman
16/01/15 08:24
수정 아이콘
그... 늦게가 아니라 일찍 아닌가요 흐흐;
16/01/14 23:23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필리온
16/01/14 23:24
수정 아이콘
물론 이제 시작이지만 좀 노세요.
전 열심히 놀았어요. 흐흐.
그런데 18년 전 얘기라 요즘은 놀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축하드립니다~
양주오
16/01/14 23: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6/01/14 23:29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때 자랑하는건 성공하는 자들만의 특권이죠. 지금의 성취감 잊지 않으셔서 앞으로도 원하시는 바 계속해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The Last of Us
16/01/14 23:33
수정 아이콘
큰 한 걸음 이제 내딛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축하드립니다!!!!!
16/01/14 23:33
수정 아이콘
입대 준비 하셔야죠 흐흐
모여라 맛동산
16/01/14 23:37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입니다만,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흐흐흐흐
Killygun
16/01/14 23:37
수정 아이콘
으아 부럽습니다. 이때만큼 편하게 놀수있는 시기가 없으니 실컷 노세요!

졸업하고 직장들어오고 보니 대학교 합격 직후가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물론 1년뒤에 입대가...)
스프레차투라
16/01/14 23:49
수정 아이콘
3수해서 잘 풀린 사례를 거의 못봤는데, 대단하시네요
자랑좀 해도 됩니다. 딱 며칠만 껄껄
물맛이좋아요
16/01/14 23:50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근데 이제 시작이에요. 흐흐흐
16/01/14 23:59
수정 아이콘
갓울대 입학 축하드립니다. 뭐 이제 시작인 건 맞는데 그래도 놀 땐 놀아야죠. 사고치지 않는 선에서 미친듯이 놀아 두세요...껄껄
yonghwans
16/01/15 00:00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제가 가르친 친구도 작년에 서울대 경영 들어갔는데 친하게 지냈으면 하네요 허허허

덩치는 크지만 순딩한 친구에요
프리템포
16/01/15 00:02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대학 들어갈 때 참 좋았는데 또 다른 시작이더라고요. 들어가서도 건승하시길..!
16/01/15 00:06
수정 아이콘
관악산간기후를 경험하게 되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입학 전까지 그 동안 못 했던 경험 하면서 재미나게 노시길!!
16/01/15 00:07
수정 아이콘
우어~~ 서울대 경영이면 자랑할만 하네요...흐흐
정말 축하드립니다. 맘껏 즐기세요!!!
compromise
16/01/15 00:09
수정 아이콘
제일 즐거운 시기죠, 축하드립니다~
아리골드
16/01/15 00:14
수정 아이콘
캬 이건 진짜 스웩이네요
말로만듣던 김론론씨가 여기있었네요! 축하드립니다!
트릴비
16/01/15 00:16
수정 아이콘
동문이 되셨군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 합격문자 받았을땐 진짜 세상이 날아갈것 같았는데 이젠 십년전이라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여튼 윗분말들처럼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힘내시구요 ㅠㅠ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신 만큼 열심히 놀기도 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드오드
16/01/15 00: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대학생활 기원해 드립니다.
16/01/15 00: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이제 고생시작(?)이시네요.
충분히 자랑하실만 합니다!
16/01/15 00:1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16/01/15 00:18
수정 아이콘
많이 대학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할때 되니까 못한게 많아서 아쉽더라고요
스타카토
16/01/15 00:21
수정 아이콘
와우!!!!!!!!!!!
고생길 축하드립니다!!!!!
16/01/15 00: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다.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을 즐기시길
16/01/15 00:27
수정 아이콘
와... 축하해요!! 진짜 부럽습니당. 인증방법 완전 귀엽닭!
16/01/15 00:41
수정 아이콘
후배님 축하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껏 이 기분을 누리세요. You deserve it!
마스터충달
16/01/15 00:54
수정 아이콘
부.. 부럽다! 설대!
원시제
16/01/15 00:54
수정 아이콘
역시 고스펙자의 요람 PGR...
합격 축하드립니다!
방랑자크로우
16/01/15 00:56
수정 아이콘
회사 생활하다보닌까. 확실히 엘리트는 엘리트입니다. 그걸 활용해야죠.
대학생 생활 잘 하시고 모난 사람만 아니면 됩니다!!
그거면 최고의 내제적 스펙입니다.
축하하고~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주커버그
16/01/15 01:0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예비 고3인데 기 좀 주세요..
16/01/15 01:11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대학 슬로건 2개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써봤습니다.하하.
아리아
16/01/15 01:41
수정 아이콘
나머지 하나가 궁금합니다 흐흐
16/01/15 09:10
수정 아이콘
왠지 서강대일거 같군요 흐흐
16/01/15 14:55
수정 아이콘
백악관 해킹하고 싶니...
FastVulture
16/01/15 01:13
수정 아이콘
뭐 이제 시작이라고 하지만 일단 노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차피 58동 와서 실컷 놀거에요 초반엔(...)
에릭남
16/01/15 01: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즐거운 대학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취업난이래도 서울대는 서울대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실겁니다.
16/01/15 02:44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전공이 경영은 아니지만 주변에 설경사람들이 좀 있는 편인데 다른세계 사람들 같더군요.
새벽이
16/01/15 04:3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리고 일단 최선을 다해서 즐기세요...
16/01/15 05: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굳이 인증까지....의대랑 선택이면 의대가시라고할텐데 한의대라면 서울대가 더 좋을거같아요
IRENE_ADLER.
16/01/15 06:16
수정 아이콘
수능치고나서 인생에 산은 다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튜토리얼이라는 걸 10년 뒤에 깨달았죠.
그래도 튜토리얼 깨고서 잠시 으쓱할 여유는 가져도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ydney_Coleman
16/01/15 08:37
수정 아이콘
수능까진 티져고 대학-군대까지가 튜토리얼인듯...
klemens2
16/01/15 07:1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버러우없는러
16/01/15 07:5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잘 적응하실꺼라 믿습니다
자전거도둑
16/01/15 08:02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충분히 자랑하실만합니다. 즐거운 대학생활 되시기를..
16/01/15 08:24
수정 아이콘
나 서울대 갔어요~!! 나좀 봐주세요~~ 크크크
Sydney_Coleman
16/01/15 08: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비꼬실 만한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16/01/15 13:32
수정 아이콘
비꼰건 아니고 그냥 보이는 그대로 적어봤습니다.제목에도 핵자랑이라 적혀있기도 하구요~
Sydney_Coleman
16/01/15 13:3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러셨다면 그냥 제가 좀 잘못 읽었던 걸로~;
Sydney_Coleman
16/01/15 08:31
수정 아이콘
경영대라면 특히나 수강 외에 이것저것 따로이 챙겨야 될 것이 많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대학생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서울대 3대 바보 행위라는 '서울대 정문에서 내려서 학과 찾아가는' 행동을 할지라도 바보에는 해당되지 않으시겠군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6/01/15 09:36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또다시 고3때 친구 녀석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기차로 6시간 넘게 걸려 서울에 올라가서, 넉넉하게 시험 1시간 반 전에 서울대입구역에 내리고는 무작정 학교를 향해 걸었던...
결국 시험 시작 5분 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착, 그곳이 관악의 가장 높은 건물인 신공학관이었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석이 그러고도 합격했다는 것이었죠.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Sydney_Coleman
16/01/15 13:38
수정 아이콘
거기서부터 가면 거리도 두 배 언덕도 두 개 크크
다이어트하신다며 입구역에서 걸어서 통학하는 분 있으셨는데 한 한시간쯤 걸린다더군요. 초행길에 엄청 빠듯하셨을듯
임개똥
16/01/15 08: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1/15 08:44
수정 아이콘
서울대생 총집합인가요 후후

3수신데 정시로 가신거죠?

설대 로스쿨 생각있으시면 1학년때부터 미친듯이 학점 챙겨야 된다고 하더군요~~ .. 결론... 놀시간 지금부터 2달이 끗.

화이팅입니다!
사람의아들
16/01/15 08:55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만, 현재의 한국상황에서는 금수저>>>>>>>>>>>>>>>>>>>>>>>>전문직>>>>>>>>>안정된 직장(걍 공무원이라고 쓸게염)>>>고학력이기 때문에
님이 본 퀘스트를 마무리하실 즈음에는 한국의 경기가 살아났기를 기대합니다.
임개똥
16/01/15 11:29
수정 아이콘
고학력자 미만으론 살아갈 가치도 없겠군요?
레드벨벳
16/01/15 09:15
수정 아이콘
축하해요 형! 서울대가면 형이죠!
순례자
16/01/15 09:20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단짝이 어떻게 공부해서 서울대 법과대학 가는지 지켜봤습니다. 결심이랑 행동이랑 일치해야 하는데 제 결심조차 그녀석의 행동을 따르지 못했으니 부끄러웠습니다. 또하나 부러운건 재수를 할 용기네요. 저는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후회한답니다. 왜 재수할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 축하드리면서 많이 부럽습니다. 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법기정원가든
16/01/15 09:2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무엇보다 그나이가...ㅜㅜ
불곰드랍
16/01/15 09:3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 시작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일이년간은 인생퀘스트에 쪼이지 않는 시기가 있으니 대학생활을 즐기세요~~
16/01/15 09:4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하는 생각이, 인생의 출발점이 어딘지가 평생 따라다니더군요.
본인이 노력하신만큼 좋은 대학 들어가신 만큼 앞으로의 앞날도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cHocoBbanG
16/01/15 10:0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인재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절름발이이리
16/01/15 10:13
수정 아이콘
고생 많았습니다.
배두나
16/01/15 10:20
수정 아이콘
축하해요.
서울대도 서울대지만...
대학 생활을 한다는 것이 너무 부럽네요. (30대가 되어 슬픈 사람이..ㅜㅜ)
세수머신
16/01/15 10:21
수정 아이콘
걍 의대가시지...
이시원씨 학교다닐 때 본거 말고는 메리트가 엄습니다

제인생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의대로 갈텐데 아쉽네요
(물론 사업할 만한 자금이 있다면 추천 합니다. 근데 의사도 버젓한 병원 차릴만한 자금이 있으면 또 더 잘살더군요)
Jace Beleren
16/01/15 10:21
수정 아이콘
좋은 대학은 졸업하고 이후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냐를 떠나 다니는것 자체만으로도 인생에서 빛나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jjohny=쿠마
16/01/15 10:36
수정 아이콘
원하시는 바를 성취해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서울대학교 간판이란 건, 생각하신 것보다 더 힘이 될 수도, 생각보다 별 거 아니게 될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런 일들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본인의 성취 그 자체를 즐기시면 될 것 같네요. 흐흐

개인적으로 서울대학교에 근무하고 있는지라 더 반갑습니다. 아마 오티 끝나고 가셨으려나요?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식사라도... 흐흐
16/01/15 10:44
수정 아이콘
저보다 15년은 더 젊으시겠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전 서울대 나온 사람이 존경스럽더라구요.
같은 부서에 서울대 출신 분께 '뭔가 다르다 이사람' 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정말 고생많이하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etector
16/01/15 10:51
수정 아이콘
아재 중 상 아재.. 동문 96학번입니다.축하드립니다.
2016학번 인가요? 20년 차이 나네요.. 이제 제 친구들과 책닭님은 교수/학생으로 만나겠네요.
가서 원하는 공부 많이 하시고..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먼저 느낀 건 '역시 대한민국에 똑똑한 놈들 너무 많구나' 입니다.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싶은 친구들이 미국 유학가서 '인도/중국' 동기들 보고 똑 같이 느낀다는군요.. 어허허..
Camomile
16/01/15 12:08
수정 아이콘
서울대 보다 20살인 게 더 부럽....
아마안될거야
16/01/15 12:36
수정 아이콘
부러운건 나이만...
나중에 알게 됩니다.
진정 부러운건 금수저라는것을ㅠㅠ
ImpactTheWorld
16/01/15 12:4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생길이 훤하지만 일단은 축하드립니다.(라고 쓰면 사람들이 나를 설경출신이라고 생각할것같다)

를 떠나서 정말 축하드리고 수고 많이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금수저고 타고난 두뇌고 그런것 보다는 그동안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테니까요.
파라돌
16/01/15 13:39
수정 아이콘
서울대에 붙었다면 전공살려서 무언가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낮은티어 붙어서는 결국
사업하고 있습니다 크크...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 인생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시다보면 어느순간 한단계씩 올라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껍니다
그러나 그 윗단계엔 금수저가... 큭..
찍먹파
16/01/15 18:13
수정 아이콘
와 겁내부럽다 와 와 와와와와왕 축하드려요! 아무래그래도 서울대는서울대죠 짱짱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179 [일반]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5] ForestHymn17612 16/01/19 17612 1
63178 [일반] [카드뉴스+A] TWICE 쯔위 대만기 논란 설문 조사 [13] 백수나라5215 16/01/19 5215 0
63177 [일반] 조경태 탈당, "새누리 갈 수도, 안철수에게 갈 수도" [86] 어강됴리14056 16/01/19 14056 6
63176 [일반] 국회는 필요 없는 기관인가? [55] 일각여삼추5953 16/01/19 5953 3
63175 [일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직 사퇴, 비대위원장 김종인 체제로... [281] 에버그린17038 16/01/19 17038 1
63174 [일반] 역대 NBA 통산 정규시즌 3점슛 성공갯수 순위 TOP 10 [19] 김치찌개10156 16/01/19 10156 0
63173 [일반] 국내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입을 올린 외국 영화 Top10 [3] 김치찌개3799 16/01/19 3799 0
63172 [일반] 게임 캐릭터들의 여성 인권은 지켜져야 하나요? [81] makka12299 16/01/19 12299 0
63171 [일반] 세계 대부호 62명 재산이 하위 50%보다 많다 [31] 삭제됨5154 16/01/19 5154 0
63170 [일반] SMAP 멤버 4명이 쟈니상에게 항복선언을 했습니다. [74] 어리버리15591 16/01/18 15591 2
63169 [일반] 청와대 인간들이 소시오패스란 증거 [91] 다그런거죠12950 16/01/18 12950 56
63168 [일반] 우주의 끝을 찾아서... [27] 아케르나르6756 16/01/18 6756 2
63165 [일반]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부러운 점 [60] 삭제됨7619 16/01/18 7619 0
63164 [일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용병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58] 원시제9037 16/01/18 9037 0
63163 [일반] [UFC] 사이버 챔피언의 부활(?) [13] The xian5749 16/01/18 5749 1
63162 [일반] 스텔라/틴탑/주형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3991 16/01/18 3991 0
63161 [일반] 하다 하다 이런 사람도 출마 하나 봅니다 [80] 김익호13791 16/01/18 13791 5
63160 [일반] 백제 사비성터에서 구구단 적힌 1500년전 나무문서 발견 [75] 지니팅커벨여행12564 16/01/18 12564 1
63158 [일반] 좋아하던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감정토로) [40] 삭제됨8518 16/01/18 8518 0
63157 [일반] 랜섬웨어에 당하다니 [21] minyuhee9536 16/01/18 9536 0
63156 [일반] 대만서 '쯔위 사태' 확산, 反황안 시위에 1만명 참가의사 [149] 군디츠마라17435 16/01/17 17435 2
63155 [일반] 2016년 총선 라인업중 재미 있어 보이는 라인업 [56] 만우9901 16/01/17 9901 0
63154 [일반]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125] 에버그린11895 16/01/17 1189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