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11 10:56:35
Name 유라
Subject [일반] 유시민-전원책 썰전 합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64160

정치입문 코스의 최고봉? 썰전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계속 하차하고 맴버가 바뀌고 있었는데

나름 최고의 스타들을 영입했네요.

각각 인물에 대한 평가는 내릴 수준이 아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겟지만

개인적으로 유시민 전 장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서 만족스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버쉬러브
16/01/11 10:57
수정 아이콘
유시민 전장관님이라니 후덜덜
재밋겟네요 썰전
빌리진낫마이러버
16/01/11 10:58
수정 아이콘
오오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유시민 전 장관을 기대했는데 그게 실제로 성사됐네요.
나름 점잖은(?) 배틀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오세돌이
16/01/11 10:58
수정 아이콘
우오아와 낭보네요. 썰전 본방사수 들어가야겠습니다. 다음주 방송분부터인가요?
16/01/11 11:02
수정 아이콘
14일방송분 부터라는군요.
16/01/11 11:03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 이제 오늘부터 녹화를 하나봅니다.
미남주인
16/01/11 12:46
수정 아이콘
'우오아와 낭보'가 무슨 뜻인 지 궁금해서 한참 고민하다 일본의 무슨 캐릭터나 유명인사인가 싶어 검색해봤더니 별 게 없어서 혼자만 모르는 pgr의 유행어인가 싶어서 자게, 유게 검색... 실패.

포털에 우오아와로 검색하니 몇 개 나와서 허망하게도 무슨 뜻인 지 알게 됐어요.;;; 그냥 소리를 지른 거였다니..

우오아와~ 난 바보다...ㅠ.ㅠ
푸른음속
16/01/11 11:00
수정 아이콘
저도 쓰고 있었는데 먼저 올라와버렸네요 흐흐
개인적으로 김진-진중권이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는데(가능성도 높다고 봤구요) 오히려 이준석-이철희에 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완전 대박입니다.
전원책씨 토론 스타일이나 의견도 너무 좋아하고 유시민씨 스타일도 이철희씨처럼 가끔 우기는 스타일은 아닐 것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유시민씨는 이렇게 되면 썰전에서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정계 복귀 가능성도 생기겠네요.
16/01/11 11:03
수정 아이콘
(유게에 먼저 올라왔어요) 소곤소곤...???
푸른음속
16/01/11 11:04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크크
키스도사
16/01/11 11:03
수정 아이콘
전원책 변호사는 좀 아쉬운데요. 기존 패널들(이철희 - 강용석, 이준석)은 여야 고위층과 선이 닿아있어서 현재 정치 흐름도 잘 짚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원책 변호사도 그게 과연 될지 의문이고, 100분 토론등에 출연했을때 논리보다는 목소리로 밀어붙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예능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사단이 날텐데 그걸 어떻게 컨트롤 할지도 걱정됩니다. 김구라의 어께가 무겁겠네요.
16/01/11 16:0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냥 자칭 보수라 여기시는 분이라 충분히 가능하리라 봤는데, 키스도사님 의견데로 강용석 이준석은 여권쪽과 선이 닿아 있었다는걸 생각하니...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이젠 김구라가 직접 강용석, 이준석 외 여권 인사들에게 "카더라" 땡겨와야 하는건 아닌지...

그래도 유시민님 출현이시라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16/01/11 11:04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도 나왔던 이야긴데 정책쪽이야 전변호사도 공부를 하면 되니까 큰문제는 안될것같은데
정치 이야기로 들어가면 전변호사가 확밀릴것같습니다.
전 장관 출신에 정권의 핵심인물이었던 유작가 vs 정치 경험 전무 전변호사, 정보를 끌어올수있는 영향력자체가 다른 느낌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겠죠 크크크크
노련한곰탱이
16/01/11 11:05
수정 아이콘
제겐 둘 다 극혐이네요...
이진아
16/01/11 11:05
수정 아이콘
Pgr에서 유시민씨면 대박이겠다 에이 밸붕이다 나올리가 없다 이런 댓글타래를 본것같은데...
그런데 그게 실제로
흑마법사
16/01/11 11:06
수정 아이콘
헐 유시민 전장관이라니...다시 봐야되나...
16/01/11 11:0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01/11 11:08
수정 아이콘
전원책씨는 오래 못할거같아요. 지금 패널 섭외에 난항을 겪는 이유가 총선일테니 길어봐야 4개월 하시겠네요.
마이스타일
16/01/11 11:10
수정 아이콘
이철희 vs 강용석 같은 구도가 아닌
메인 유시민에 서브 전원책정도의 구도가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철희 이준석때도 약간 그런 느낌이 좀 있었고..
일체유심조
16/01/11 11:11
수정 아이콘
이철희 강용석 이준석 때보다 훨씬 재미있을거 같네요.엄청 기대 됩니다.크크크
설전 폐지만 안되면 유시민은 다시 정계 복귀 가능할듯...
다다다닥
16/01/11 11:13
수정 아이콘
재밌겠어요. 기대됩니다.
정치경제학
16/01/11 11:14
수정 아이콘
아 강용석급 안나오나요...
마스터충달
16/01/11 11:14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는 진지만 좀 빼고 예능물만 잘 들면 충분히 어울릴 것 같네요.
근데 전원책씨는 그런 유시민씨보다 더 진지한 분위기의 분이라;;;;
스타카토
16/01/11 11:16
수정 아이콘
썰전을 100분토론으로 만들려고 하는군요~~~크크크크크크
16/01/11 11:20
수정 아이콘
전원책이 정치썰이 괜찮을까 걱정되네요
썰전은 정치야화 듣는게 꿀잼인데
대당가
16/01/11 11:20
수정 아이콘
유시민,전원책은 썰전 스타일이 아닌데 아쉽네요
정치만 안하면 노회찬이 썰전에 딱인데 유시민,전원책 둘다 노잼에 너무 진지모드라 썰전에 안어울림
16/01/11 11:21
수정 아이콘
제발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를 다루는 "예능"프로를 보고 싶은거지
예능적 요소가 있는 "정치"프로를 보고 싶은게 아니어서
위원장
16/01/11 11:22
수정 아이콘
전원책은 토론이면 모를까 분석쪽은 기대가 안되는데...
강나라
16/01/11 11: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걱정되네요. 토론의 질은 올라가겠지만 썰전의 매력은 좀 가볍고 예능적 요소들이 곁들여져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6/01/11 11:25
수정 아이콘
편집하기 괴로워지겠네요.
이사무
16/01/11 11:2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론 그다지 좋은 카드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썰전의 장점은 정치에 대해서 '가볍게 거부감 없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점이었습니다.

강용석이 친근? 이라고 반문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수층 그리고 고연령으로 갈 수록 썰전 방송 초기 당시의 강용석에 대한
젊은 층의 반감에 비해서 노령층은 덜 했다고 봅니다. 게다가 강용석은 썰전 방송 시작 당시 이미 예능을 많이 거쳐서 예능적인 면이
충분히 검증된 상태였구요. 또한 국회의원에서 물러난 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정보들을 쏠쏠하게 잘 알려주면서
강용석이란 인간 자체는 싫지만 그 사람이 하는 정보와 입담은 괜찮다라고 하는 사람도 늘어났고요. 발성도 좋은 편이라 듣기에 부담도 없었죠.
이철희가 진중하고 날카로운 말을 하면 김구라와 더불어 능글능글하게 둘러대면서(이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만) 주제를 가볍게 만들기도 했구요.

이철희 역시 정치에 크게 관심없는 보수층이나 중노년층 입장에선 저 사람이 누구야 싶은 인물이었지만 반대로 그래서 딱히 반감도 크지 않았습니다. 위안부 발언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돌아온 김구라, 정치계의 문제아 강용석이 이미 이슈는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이성적이고 깔끔한 토론을 했다고 보구요.
그리고 예능적인 면에서 이철희 역시 외모가 호감상이라서 정치적으로 노선이 다른 사람들이 보더라도 불호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유시민은 진보지지층이나 젊은 세대에겐 인기가 많지만 반대로 정치나 토론프로를 가까이 하지 않던 중노년 보수층에겐
비호감 이미지가 강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이미지 면에서요. 썰전은 정치를 예능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프로가 근간인데
반대진영 시청자들에게 이미 불호의 인상이 너무 강한 유시민은 부담이 크다고 봅니다.
전원책은.... 다른 토론 프로 봐도 솔직히 토론을 잘 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강용석 처럼 화술이 좋거나 외관상 이미지 + 학력 버프(이런 걸 좋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국회의원 발 정보들 같은 것도 없죠. 그런 점에서 저는 이전의 이철희-강용석 때 보다 예능에서도 토론에서도 이미 질은 떨어졌다고 봅니다
메모박스
16/01/11 11: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유시민과 전원책의 단점(대중 호감도란 차원에서)이긴 한데 이를 만족시키면서 썰전에 나올만한 컨텐츠를 지닌 인물이 극히 드물죠. 사실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이 최선인거 같아요
Chasingthegoals
16/01/11 11:38
수정 아이콘
토론을 쉽게 풀 수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강용석도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미지도 털어냈으니까요. 사실 김구라가 중간에 잡아주는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고, 잘 해냈습니다.
김구라가 무명시절에도 시도했던게 시사풍자였습니다. 특히 정치인들 특성 파악해서 돌려까기도 했었구요. 저 두 명의 특징과 역량을 모르진 않을겁니다. 전원책이 막 나가면, 그건 예능에서 안 된다고 선을 그을거고, 유시민 특유의 쉬운듯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예시와 논리를 중간에 이런 논리냐고 정리해서 되묻는 방식으로 잡을겁니다.
따라서 어려운 토론도 김구라의 역량으로 더 잘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16/01/11 11:32
수정 아이콘
이철희-이준석or강용석 조합에 비해 내용면에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인데 예능 쪽은 불안한데요.

노유진 정치카페 들어보면 유시민전장관 유머코드가 약간 냉소적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듣은 사람을 당황시킬 때가 간간히 있더군요.

반대편에 전원책말고 유하고 능글능글하게 받아칠 수 있는 사람이 와야 재미날텐데 둘다 강성에 가까운 이미지라..
개념테란
16/01/11 11:40
수정 아이콘
전원책 변호사는 다룰수 있는 내용이 상당히 제한적일거 같은데.. 사생활 문제가 있긴 있었지만 썰전에는 역시 강용석이 가장 잘 맞는 조각 같습니다.
분리수거
16/01/11 11:42
수정 아이콘
백분토론의 전원책은 소리만 지르는 아저씨로 기억되고 있어서.. 그래도 강적들보단 낫겠군요.
16/01/11 11:43
수정 아이콘
군대로 대동단결!
16/01/11 11:44
수정 아이콘
예능적인 부분에서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유작가님을 자주 볼 수 있다는 점 하나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재미 없어도 좋으니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합니다.
16/01/11 11:46
수정 아이콘
정치 다룬것중에 가볍고 쉽게 설명해줘서 즐겨보다 강용석 사퇴부터 관심 떨어졌는데 이조합은 빡빡하게 갈까봐 약간 걱정되네요.
16/01/11 11:52
수정 아이콘
예능이니 일방적인 모습 안 나오도록 편집을 잘 하겠죠.
테크닉파워존
16/01/11 11:52
수정 아이콘
썰전의 강점은 정치이야기를 가볍게 풀어준다는것인데

너무 무거운 인물들이네요...
브랜드
16/01/11 11:58
수정 아이콘
pd는 자기무덤을 자기가 판느낌이네요. 유시민 vs 이준석은 어땠으려나요. 액면상으론 교수님과 학생 삘이지만 나름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지싶었는데.
我有夢
16/01/11 12:06
수정 아이콘
추측이지만 유시민이 나온다 하니 이준석이 발을 뺐을지도... ^_^;;
16/01/11 12:22
수정 아이콘
유시민 이준석하면 이준석 깜냥으로 감당이 안됨
SpokeyDokey
16/01/11 12:24
수정 아이콘
전원책도 걱정이지만 이준석도 비벼볼만한 인물은 아닌듯
16/01/11 12:2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어차피 총선문제로 동반사퇴 했으니 고려할수가 없죠.
긍정_감사_겸손
16/01/11 12:28
수정 아이콘
2222
그냥 총선때매 빠진건데
일간베스트
16/01/11 12:14
수정 아이콘
유시민 유머코드는 정말 어마어마한데 걱정이군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6/01/11 12:20
수정 아이콘
이철희 강용석보다는 보는 재미가 떨어지겠지만.. 징징거리는 현 조합보다는 차라리 낫겠네요.
렛더힐링비긴
16/01/11 12:30
수정 아이콘
전원책씨는 논리가 너무 없어서....
미남주인
16/01/11 12:49
수정 아이콘
우오아와 낭보 좋아요~^^
16/01/11 12:50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의 연령층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기존의 라이트한 분위기보다는 무거워 질 것이고
진영논리가 더 노골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있으나

김진-진중권 조합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단 재미는 이제 포기해야
OnlyJustForYou
16/01/11 12:56
수정 아이콘
인물 자체는 괜찮다고 보는데.. 둘다 실제 정치쪽 소스를 얼마나 빼올지 궁금하네요.

유전장관은 정의당 당원이고 해서 야권의 다수인 더불어민주당하고 국민의당 쪽에서 내부소스를 가져올 수 있을지.. 특히 국민의당하곤 거리가 좀 멀어보이네요.

전변호사도 이 사람이 보수 논객인건 아는데 보수쪽 정치인은 아니니 정치쪽 신뢰도가 역대 출연자중에 가장 떨어지네요.

둘 다 논객으론 좋은데 실제 정치가 어떤지 내부 사정도 알고 싶은 입장에선 걱정도 되네요.
16/01/11 12:57
수정 아이콘
내용이야 알차(?)겠지만 확실히 접근성이나 가벼움이 부족할 것 같네요.
연령대도 확 올라간 느낌이니.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줄 수 있는지가 성공의 갈림길이겠네요.(둘다 너무 100분 토론 느낌이 강해서)
Korea_Republic
16/01/11 13:13
수정 아이콘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한데 현재로선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중에선 최상인거 같네요.
SigurRos
16/01/11 13:43
수정 아이콘
전원책 대신 차라리 전여옥이 어땠을지. 유시민vs전원책은 목청싸움으로 갈 것 같네요.
그러지말자
16/01/11 14:18
수정 아이콘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가 될 듯..크크 전여옥은 이대로 쭉 괴사되게 놔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01/11 14:05
수정 아이콘
뭐 어짜피 썰전에서의 재미는 둘이서 투닥거리는걸 김구라가 중재해주는거에서 나오는데
김구라가 적절히 비벼주겠죠.
영원한초보
16/01/11 14:07
수정 아이콘
소셜테이나, 폴리페서 이런 분들은 많은데
폴리테이너는 강용석 유일한가요?
차라리 시청률을 위한 외모로 홍정욱이나

아 빨리 새누리당이 망해야 최재천vs유시민 이런것도 볼텐데
스프레차투라
16/01/11 14:13
수정 아이콘
현 상황에선 최상의 캐스팅이네요.

내심 폐지될까 우려됐었는데.
코나투스
16/01/11 14:43
수정 아이콘
크.. 봐야할 프로가 하나 더 늘다니!
누구도날막지모텔
16/01/11 15:02
수정 아이콘
이준석 이철희는 여당과 야당이었다면
전원책 유시민은 보수와 진보 같은 느낌이네요.
홍승식
16/01/11 17:25
수정 아이콘
내용은 충실해질 거 같은데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김구라씨의 역할이 더 중요해 지겠어요.
인생은혼자다
16/01/11 20:23
수정 아이콘
우오아와 낭보네요(2)
Polar Ice
16/01/11 21:54
수정 아이콘
이철희 강용석 이준석 보다 많아 떨어지는 카드네요. 유시민은 장관까지 했지만 최근 예측이나 발언으로 볼때 그 닥 현 정치인의 감에는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예능감까지 가지기 쉽지 않아보이네요. 현 상황에서 그 만한 카드는 없지만 차라리 휴식기를 가지고 총선 직후 구상하는 건 어땠늘지.. 물론 총선 전이 황금 시기긴 하지만 질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시청자 눈에 맞추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16/01/11 23:52
수정 아이콘
전원책 같은 애가 보수의 대표라는 게 참 슬프네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한국 현실에 딱이겠네요.
16/01/12 03:11
수정 아이콘
유시민,전원책이라면...
진행도 손사장으로 바꿔야죠. 크크
음란파괴왕
16/01/12 05:27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 요즘 보니까 전투력이 덜덜하던데 수위조절 될지 모르겠네요.
스타로드
16/01/13 19:53
수정 아이콘
망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151 [일반] 응팔끝나고 남는 계속되는 알 수 없는 이 감정... [53] 파란무테11004 16/01/17 11004 3
63150 [일반] 독일의 난민수용 정책 이후 분열된 독일사회 [60] 에버그린10916 16/01/17 10916 2
63149 [일반] 헌신은 강요하면서 사람은 버리는 자랑스러운 기업 [18] 공유는흥한다10079 16/01/17 10079 1
63144 [일반] 우리나라가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 Top10 [12] 김치찌개5526 16/01/16 5526 1
63143 [일반] GDP 대비 가장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는 국가 Top10 [5] 김치찌개4433 16/01/16 4433 1
63142 [일반] 쫌생이는 돈을 어떻게 쓰는가 [12] style6734 16/01/16 6734 6
63141 [일반] (업혀가는 글) 똑똑한 사람은 돈을 어떻게 쓰는가 [15] 王天君7605 16/01/16 7605 6
63140 [일반] 대만 원주민의 슬픈 역사 [13] 카랑카11099 16/01/16 11099 33
63139 [일반] 숭실대 학생들의 용감한 발언(to 나경원) [77] 뀨뀨14917 16/01/16 14917 39
63138 [일반] 멍청이는 돈을 어떻게 쓰는가 [47] 리듬파워근성19594 16/01/16 19594 66
63137 [일반] 쯔위 문제가 그렇게 단순한 것만은 아닌게 [55] 다시해줘9834 16/01/16 9834 1
63136 [일반] (내용추가) 부모가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 및 냉동 상태로 보관 [26] CoMbI COLa7929 16/01/16 7929 0
63135 [일반] [응팔]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예언글들 [16] 고기반찬주세요10632 16/01/16 10632 0
63134 [일반] [응답하라 1988] 갑자기 생겨난 미스테리. 선우의 성씨는? [33] 거룩한황제9439 16/01/16 9439 1
63133 [일반] 2015년 영화 총결산 '영화契' 시상식 (스압) [7] 리니시아4137 16/01/16 4137 1
63132 [일반] 버니 샌더스 "아이오와여! 다시 한번 역사를 만듭시다" [53] 삭제됨8141 16/01/16 8141 4
63131 [일반] 세월호 관련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고의침몰? [243] 삭제됨22148 16/01/16 22148 11
63130 [일반] 무한도전 <예능총회> - 이경규, 김영철 [122] 王天君16251 16/01/16 16251 1
63129 [일반] 응답하라 1988 19화 가상 나레이션(최택 시점) [17] 이순신정네거리5515 16/01/16 5515 0
63128 [일반] 1 [73] 삭제됨10109 16/01/16 10109 0
63127 [일반] [잡설] 인류 정신의 진보에 대한 회의 [111] ohmylove6119 16/01/16 6119 2
63126 [일반] 신영복 선생님 별세... [26] 서흔(書痕)5182 16/01/15 5182 0
63125 [일반] [짤평]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압도적 촬영, 명료한 이야기 [63] 마스터충달6659 16/01/15 665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