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08 17:56:23
Name 靑龍
Link #1 blog.naver.com/smh2829/220591649556
Subject [일반] <삼국지> 평가절하된 장군 하후돈.
사람들은 역사상의 하후돈과 연의의 하후돈이 꽤나 다른 것을 보고 충격을 받고 역사의 하후돈을 평가절하한다. 많은 전투에서 패배했고 맹장이 아니었다는게 주된 이유이다.
그런데 사실 제대로보면 사실 연의속의 하후돈도 꽤나 많이 패배한데다가 제갈량에게 놀아나는 상황도 있었고 대장군으로의 면모는 현저히 떨어진다. 단순히 조조군 제1 맹장 타이틀 정도만이 간지라면 간지랄까.
정사에서의 하후돈은 분명 군재가 뛰어난 장군은 아니다. 하지만 조조의 확실한 2인자로서 동료와 심복의 중간 정도 되는 포지션이었다. 또 정사에 기록되어있는 전투가 모든 전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모든 전투에서 패했다는 것은 틀린 것이다. 정사에서 기록된 전투는 주요/중요 전투 정도라고 보면 적당할 듯 하다. 하후돈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싸우는 것보단 위기상황에서 근거지를 지키며 반란자를 색출해서 처형하고 임지를 잘 다스리는 능력이 더 뛰어났다. 또, 청렴하며 부하들을 아끼고 인품도 훌륭했다. 여포 부하들에게 인질로 붙잡힌 것은 대표적인 하후돈의 굴욕이지만 공과 사를 구분해서 활약한 한호에게 뒤끝도 보이지않았다.
혹자는 조조와 인맥으로 하후돈이 대장군이 되었다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조조와 인맥이 있어 기용된 것은 사실이나 대장군이 된 것은 성품과 더불어 그의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의외로 쉽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능력이 출중해도 결정적인 때에 반란을 일으키면 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봤자다.
주변에 능력있는 친구가 많은가 아니면 신뢰해서 돈도 부담없이 빌릴 수 있고 많은걸 의존할 수 있는 친구가 많은가. 후자라면 반은 성공한 인생이라본다. 자신이 회사의 대표라면 어떤 사람을 2인자에 앉힐지 잘 생각해보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1/08 18:01
수정 아이콘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수입니다.
어릴적 스승을 욕한 사람을 때려죽일 만한 용력과 템퍼에도 자신이 믿고 따르는 조조에게 만큼은 순한 양처럼 의리를 지키는,
힘을 쓸 곳 안쓸 곳 구분할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어릴 때부터 참 좋아보였습니다.
더불어 눈알 뽑아먹을 수 있는 대담함까지도.. 뭐 연의에서 과장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만.
관우가 도망갈 때 쫓아가서 수십합을 겨뤘던 것만 봐도 무예도 출중했다고 생각되구요.
Sgt. Hammer
16/01/08 18:10
수정 아이콘
암요 인성 좋은 행보관 없이 부대가 어떻게 굴러가겠습니까
peoples elbow
16/01/08 18:16
수정 아이콘
출신이나 인성보다는 능력으로 사람을 썼던 조조에게 있어서 믿고 신뢰할수있는 인척이 절실히 필요했고 하후돈과 조인이 그 역할을 잘 수행했죠.
멸천도
16/01/08 18:18
수정 아이콘
순욱이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뭐 실제로 순욱은 연의에서 활약까지 뺏긴거치고 하후돈은 그래도 포스는 보강됬으니
순욱에 비하면 나은편이라고 봐야하나...
캬옹쉬바나
16/01/08 18:20
수정 아이콘
타고난 행보관...
DarkSide
16/01/08 18:26
수정 아이콘
내추럴 본 행보관
무식론자
16/01/08 18:29
수정 아이콘
삼국지의 숨은 수혜자 중 한명이 아닐까 합니다. 정사에서는 인품이 강조되고 연의에서는 무력이 강조되다보니 연의를 기반으로 정사를 참고하는 트렌드가 정착된 후에 나온 매체들에서는 무력+인품을 모두 지닌 짱짱맨으로 묘사되더군요.
카레맛똥
16/01/08 18:37
수정 아이콘
대표적으로 창천항로가 있죠.
관우 장비 장료와 동급인 무력에 병사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인품과 작중 신인 조조의 유일한 이해자이자 동료..
16/01/08 18:42
수정 아이콘
딱히 평가절하라고 하기 힘든게 삼덕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평가를 받으니깐요.
애초에 삼국지 정말 수박 겉혍기 식으로 아는 사람들이야 애꾸 이벤트 덕분에 맹장으로 알고 있고요.
딱 행보관 위치의 사람을 맹장으로 표현해놨으니 오히려 과대평가죠.
16/01/08 18:49
수정 아이콘
곽푸치노는 전공이라도 있는데 변변한 전공도 없는 하후돈이 맹장취급 받는건 진짜 고평가임
16/01/08 18:53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후방 보조일은 정말 잘했는데,
전방에서도 잘한거처럼 나온다는거죠.
평가절하가 아니라 고평가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방보다 후방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6/01/08 18:55
수정 아이콘
군이란 조직의 특성을 생각하면 원래 후방일은 무시당하기 딱 좋죠.(...)
특히 전시에는 더 심하고요.
솔로11년차
16/01/08 18:56
수정 아이콘
제겐 딱 보스의 좋은 남동생같은 이미지예요. 무협지로 따지면 천하제일인이 있는 문파에 천하제일인의 사제같은 느낌요. 무력에 있어 최고수가 아니더라도 장문인이 되기도 하는.
Jace Beleren
16/01/08 19:16
수정 아이콘
정사를 살리려면 전투에서는 명백히 무력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작품이 거의 없더라구요~ 오히려 고평가 받는거 같아요.
Jon Snow
16/01/08 19:21
수정 아이콘
뭐 딱히 평가를 높여줘야할(?) 부분이 있는건 아니네요
16/01/08 19:24
수정 아이콘
평가절하가 왠말인지.

글쓴이분이 하후돈 쉴드 치려고 쓰신 글인데

오히려 디스만 적어놧네요.

장군이고 무관이란 사람이 전쟁할때마다 털리는

무능함과 높지도 않은 무력. 그냥 무능함의 상징이죠

그리고 인성 좋은건 뭐 어쩌라는건지

장수는 장수로써 평을 해야죠

대장군이 된건 순수 인맥빨인게 맞습니다.

능력자체가 없고 전과가 거의 없는데 무슨 본인

능력 반이라는건지. 대장군이라는 직책과 인성은 큰

상관이 없다고 봐야지요 그냥 순수 인맥빨이라고 보

는게 맞습니다.

평가절하가 아니라 더 저평가를 해야 맞는 인물이죠

하후돈은 장수거든요
Jace Beleren
16/01/08 19:28
수정 아이콘
인맥으로 능력에 비해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그 자리에 걸맞는 활약을 해주지 못한 사람이 맞죠 냉정하게 보면~ 범재들도 다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거 잘했다고 칭송받는데 막말로 행보관은 원사인데 하후돈은 무려 4스타 크크크크 4스타가 전쟁은 다 말아먹고 병사들하고 친목질이나 하면서 보급 잘했다고 칭송받는급
무식론자
16/01/08 19:36
수정 아이콘
능력만으로 인재를 뽑았다는 조조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하죠. 조조도 어떻게든 그런 인식을 불식시키려고 지원 열심히 해줬는데 현실은 역으로 털리고.....하후돈을 바라보는 조조 본인도 참 답답했을듯. 크크크
뉴타입
16/01/08 21:31
수정 아이콘
하후돈의 정사 기록을 훑어보면 하후돈에 한해서는 조조가 정말로 능력만으로 인재를 뽑았다는건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진짜 군공 떠먹여주는수준으로 판 깔아줘도 하후돈이 말아먹는게 한두개가 아니라서;역으로 보면 얼마나 인간적으로 매력이 좋았길래 조조가 그리 신뢰한건지라는 색다른 시선을 가지게 되구요.
포메라니안
16/01/09 00: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하후씨, 조씨들은 능력보다는 친인척이기 때문에 중용한거죠. 그런데 개중에 조인 같은 에이스도 있었고, 하후연 같이 별볼일 없다가 꽤 포텐 터진 녀석도 있었고. 나름대로 전공은 잘 줏어먹은 조홍도 있었고.. 근데 하후돈은 같은 조씨, 하후씨 안에 놓고 봐도 정말 답이 없죠..
16/01/09 00:17
수정 아이콘
기록으로 보았을때 능력분야에 맡지 않는 직위를 꿰찬 것은 적절치 못했지만 인성이나 솔선함이 "친목질이나 한다" 라고 조롱받을 수준은 아니죠...
16/01/08 20:15
수정 아이콘
하후돈이 평가절하 받았다는건 새로운 분석이네요
본문에 적혀있는것도 딱 행보관 그 이상이라고 할 수도 없고
진짜 그 계급까지 올라간건 인맥빨이죠

그저 하후돈이랑 비슷한 환경이여서 묶이는 조조군 장수들이 불쌍할 정돕니다.
위에도 언급하신분이 있는데
더 심한 거품이 있는데 곽푸치노라고 불리는 불쌍한 곽가찡
조인이 하후돈이랑 묶일 레벨은 아닌데 죽어서 완파당한 조인찡
Jace Beleren
16/01/08 21:27
수정 아이콘
하필패에 비하면 조인은 갓인이죠.
에버그린
16/01/08 21:49
수정 아이콘
조인은 전공으로만 따지면 삼국지 장수중 다섯손가락안에 꼽히지않나요 크크
포메라니안
16/01/09 00:34
수정 아이콘
하늘이 보낸 자 사건에서 보인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사실 조인도 까놓고 보면 그 정돈 아닙니다.
물론 조씨/하후씨 장군 팸 가운데서는 초월적인 클래스긴 하죠.
에버그린
16/01/09 01:29
수정 아이콘
위나라 장수중에선 군공으로는 장료 우금과 탑을 다투지 않나요. 방어전 위주라 임펙트가 없어서 그렇지
포메라니안
16/01/09 01:57
수정 아이콘
조인은 기본적으로 따로 부대를 운용해서 기동력을 이용한 우회타격(상대 주부대에서 벗어난 지점)이나 반란 진압을 주로 했습니다. 그래서 세운 전공이 대충 수고라는 녀석이 반란하자 가서 때려잡은거, 유벽 잡은거, 한순 잡은거, 기타 등등 뭐하는 놈이었는지도 모를 녀석들 반란 진압, 기타 전투에 종군.. 정도고요, 군공이 적지는 않은데 그것만으로 고평가를 하기엔 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후 군단장급이 되어 형주에서 활약한 이후에는 주유, 주환으로 이어지는 오나라의 상장들과의 굵직한 전투에서는 다 털렸죠.
위의 상장으로 꼽히는 탑 5가 장료, 장합, 우금, 서황, 악진 이렇게인데... 제일 딸려보이는 악진도 합비에서 이전, 장료와 함께 오나라에 궤멸적인 패배를 선물했고, 서황, 이전과 함께 관우를 격파하는 전공을 세웠습니다.
조인이 대단한 장수인 것은 틀림없는데, 실질 까놓고 보면 잡몹처리나 반란 진압, 우회하여 적의 약한 곳 위주로 공격하여 세운 전공이 대부분이라 삼국지 무장 가운데서 탑5 안에 들 정도는 못됩니다. 결국 관우를 이기지 못했고, 주유, 주환한테 패배했거든요.
뉴타입
16/01/08 21:27
수정 아이콘
하후돈이 아무리 인품이 좋고 행보관(...)으로서 능력이 좋다고 해도 하후씨가 아니었으면 그자리까지 오르는건 어려웠다고 보는게 맞겠죠.그 시점에서 어느정도 평가는 나온다고 봐야;조인처럼 정말로 재평가받을만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풍림화산특
16/01/08 22:4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지원
16/01/09 00:08
수정 아이콘
읽을 때마다 나그네 생각나네요..
16/01/11 12:50
수정 아이콘
그딴짓 한적 없습니다.
사람 함부로 매도하지말기 바랍니다.
절 함부로 매도하려면 저를 승복시킬만한 지식을 보여주십시오.

전 사서와 개설서, 논문 등에 근거들을 찾고 글을 씁니다.
풍림화산특
16/01/11 13:3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포괄적 벌점 처리합니다.
16/01/11 14:48
수정 아이콘
조조 친인척들이 꼴랑 사대천왕 뿐이라 생각하는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제 글이 형편없다 생각하시면 풍림화산특님께서 훌륭한 글로써 저를 지도해주시기바랍니다.
풍림화산특
16/01/11 17:2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포괄적 벌점 처리합니다.
바람과풍경
16/01/12 07:54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아닐까 로 시작해서 아닐까로 끝맺음되는글들이 논문과 사서에 기초한들 그것이 개인의 의구심으로 재창조된것이라면 연의와같은 정사기반 소설과 다를바없지않나요?
연의를 무시하는것은아니지만 청룡님글도 어찌보면
연의와같은 창작물의 범주에있는것인데 너무 예민하신것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전 삼도에서도 저번 피지알에서도 그리고 이글에서도 항상 같은 반응이라 오히려 익숙해지려고하네요 크크
16/01/12 08:12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한 겁니다.
개설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전문가들도 함부로 단정짓지않습니다. 그럴진대 제가 뭐라고 확정사안도 아닌데 감히 단정지을 수 있겠습니까. 또 제가 쓰는 것들은 단순 허구적인 소설을 쓰는게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추론글, 유추글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떠나 저분께서 모욕적으로 쓰셨기에 저 또한 그리 반응한 겁니다.
R.Oswalt
16/01/08 22:57
수정 아이콘
하후돈이 행보관으로 칭송받는 것도 다 한호빨 아닌가요?
하후연은 반란 족치고 다녔다는 기록이라도 있지, 하후돈은 심지어 그 기록조차 없죠. 가문빨 떼고도 에이스인 조인은 그렇다쳐도, 조홍에도 상대가 안되죠.
16/01/09 00:04
수정 아이콘
크으~
선비욜롱
16/01/09 00:11
수정 아이콘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흐흐흐
포메라니안
16/01/09 00:36
수정 아이콘
조, 하후 팸 가운데선 조인>>하후연>>조홍>>>>>>>>하후돈이죠.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포메라니안
16/01/09 00:30
수정 아이콘
조조가 전공 좀 세우라고 대놓고 쉬운 상대 붙여줘도 먹다 채해서 토하던게 하후돈이죠. 심지어 조홍도 소화시킬건 확실히 소화시켰는데 말이죠. 토벌, 원정을 카테고리로 놓는다면 받는 평가가 절하는 아닐 겁니다.
잠수중
16/01/09 00:35
수정 아이콘
아들이 하후무죠.
SnowHoLic
16/01/09 00:48
수정 아이콘
와.. 고작 두단어의 임팩트가 덜덜..;;
에버그린
16/01/09 01:31
수정 아이콘
아들 가지고 이야기하면 유비 아들은 유선이라서...
선비욜롱
16/01/09 01:34
수정 아이콘
사실 하후무는 정사 행적상 아주 답없는 무능이는 아니죠. 위략의 기록상 위연이 하후무가 도주하리라 생각했다는 기록은 상당히 대단(?)하지만 실질적으로 끼친 해는 워낙 기록이 적은 덕에 전무한 편이죠.
파인애플빵
16/01/09 03:00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간손미를 흔히 제갈량이나 방통 보다 못한 호구형 취급 하는데요
간옹, 손권, 미축은 살아 생전에 제갈량 보다 계급이나 벼슬이 낮은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유비랑 붙어 다니면서
제갈량 일 잘하나 보러 다니는 한량 감시역.....
하후돈은 대단한 재능을 지녔습니다 바로 어린시절 부터 조조와 형제나 다름 없이 지냈다는것...바로 인재를 보는눈
어렸을적 부터 조조를 따라 다닌 하후돈, 유비와 친구 먹은 간옹 둘다 무서울 정도의 재능 입니다
사실은 제가 제일 부러워 하는 재능 이네요 허허허
방민아
16/01/10 00:21
수정 아이콘
손건... 외교관찡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751 [일반] (삼국지) 제갈량 : 웅크린 용, 하늘을 날다 [45] 글곰11110 17/09/14 11110 35
73668 [일반] [삼국지]당양의 장판은 어디인가? [31] 서현1215240 17/07/09 15240 24
73478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10) 믿을 수 없는 기적 [22] 신불해10116 17/08/28 10116 56
73439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7) 결코 원하지 않았던 미래 [19] 신불해7698 17/08/25 7698 38
73411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5) 대의멸친(大義滅親) [21] 신불해8303 17/08/23 8303 56
73403 [일반] 원말명초 이야기 (4) 다모클레스의 칼 下 [25] 신불해7679 17/08/22 7679 52
68728 [일반] 사이토 마코토, '조선 민족 운동(3.1운동)에 대한 대책' [23] bemanner8898 16/11/17 8898 13
68445 [일반] <삼국지> 관우가 양번전쟁을 일으킨 것은 권한을 부여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 靑龍5272 16/11/07 5272 6
68004 [일반] 유승민에게 왜 놀라시나요? [125] 발틴18246 16/10/17 18246 24
66392 [일반] 에르도안이 막장은 맞는데 사실 터키도 러시아처럼 대안이 없죠 [8] 군디츠마라6347 16/07/17 6347 0
64142 [일반] [역사] 1844년, 네덜란드 국왕이 일본 쇼군에게 보낸 친서 [9] aurelius7077 16/03/17 7077 6
63800 [일반]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일본 [68] 군디츠마라8902 16/02/29 8902 2
62986 [일반] <삼국지> 평가절하된 장군 하후돈. [47] 靑龍8750 16/01/08 8750 5
62877 [일반] 팔왕의 난 [27] 이치죠 호타루11251 16/01/02 11251 30
61878 [일반] 서진과 동진 막장 이야기 [19] 피아니시모8796 15/11/05 8796 0
59725 [일반] <삼국지> 하후돈이 초기 조위 정권에서 2인자인 이유는 무엇일까. [28] 靑龍8828 15/07/10 8828 9
59538 [일반] [역사] 1763년, 조선 사절단이 본 일본 [21] aurelius6205 15/07/03 6205 3
59481 [일반] [크킹 계층] 현실 정치인에게 트래잇을 달아봅시다 -김무성 [14] 어강됴리5911 15/06/30 5911 6
58860 [일반] [역사] 메이지 유신 직후의 권력투쟁사 (2) [12] aurelius5764 15/06/07 5764 1
57089 [일반] <삼국지> 유비와 똑같았던 유선. [23] 靑龍6308 15/03/21 6308 0
57082 [일반] <삼국지> 영웅들의 시대. [7] 靑龍5398 15/03/20 5398 3
56489 [일반] 임진왜란 해전사 - 完. 이 적을 무찌를 수 있다면 [16] 눈시BBand8139 15/02/11 8139 5
56309 [일반] [웹툰 리뷰] 파인(巴人) - 윤태호에게서 봉준호를 읽다 (스포있음) [7] Eternity8841 15/02/02 884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