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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1 02:50
참여하지 못하고 집에서 키보드 자판이나 두들기면서 고생하셨다 하기에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들 하고계십니다.ㅠㅠ
08/06/01 02:52
전 이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2시 30분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결해서.. 이제왔으니 꼬박 12시간을 보냈군요...... (현장에선 10시간 정도?) 저 멀리 강원대 학생들도 오고.. 학생들이 많아서 재미는 더 좋더군요... 오늘이 4번째 참여인데..제일 축제같았던 것 같습니다. ps. 저기 사진 중에 글씨도 이쁘고 얼굴도~ 라고 하신 분들은 고등학생이셨던 듯 +_+''' 현장에서 나오자 마자.. 살수차랑 기타.. 어이없는 진압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니 ㅡ.ㅡ; 아나;;
08/06/01 03:09
daum 아고라 모임으로 나갔는데.. 지금 전화를 해보니.. 현장에 계신 분 들 중에서, 안받는 분도 계시고 굉장히 분노에 떨면서 받는 분도 계시네요.. 갈아입을 옷과 음식을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ㅡ.ㅡ;;
11시 30분까지는 정말 축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의견을 표출하는 문화제였는데 (전경이 너무 순순히 양보해줘서 다들 의아해는 했습니다만), 12시 기점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지옥으로 변했군요 ㅡ.ㅡ;; 중/고등학생들은 연행하면서 담당선생님이 누구인지..그분께서 전교조 소속인지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 대체 먼가요 ㅠㅠ
08/06/01 03:20
나두미키님// 그거/.// 배후로 전교조를 지목하겠다는 건가요..? 완전 타겟수사네요..-_- 이런. 씨를발라먹을 수박 색깔 가튼 놈들...!!
08/06/01 07:15
이제 아는 형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상경.... 조경태의원님도 뵈었네요. 허름한 휴대폰으로 한 컷 촬영했습니다. 의정활동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튼 현재 상황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랍니다...
08/06/01 14:28
Chizuru.님// 늦은 답 죄송합니다.. 저 댓글 달고 나서.. 바로 다시 시청으로 가서..이제야 답글 답니다.
정확히는 모릅니다.. 저도 다움 까페분에게 들은 이야기라서.. 하지만 글 옮기시는 거라면, 책임은 지겠습니다. 여자예비역님// 역시 늦은 답 죄송합니다. 학생들 참여에 대한 배후 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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