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24 23:15:54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kt 장성우 명예훼손 불구속 기소
https://pgr21.com/?b=8&n=62625
- 지난번 불구속 기소 예상에 관해서 썼던 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2704313
[마이데일리]KT 장성우,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법정 선다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모두 불구속 기소됐고 내년 1월2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고합니다.

스프링캠프 명단에서도 빠졌다고 하는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435300
[스포츠동아]kt, ‘SNS 물의’ 장성우 스프링캠프 제외

용병교체과정에서 안좋은소리까지 들어가며 투자도 투자대로 했는데

의외로 주전포수부분에서 구멍이생겨서 팀성적이 이번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성우 믿고 안중열, 용덕한을 보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5/12/24 23:19
수정 아이콘
시즌초에 이희근 나오려나요..
이홍기
15/12/24 23:22
수정 아이콘
윤요섭이 나오겠죠
일체유심조
15/12/24 23:20
수정 아이콘
장성우가 공개적으로 직접 한말이 아닌데도 기소가 되네요.
과연 판결은 어떻게 날지...
개인적으로 최근 롤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적이 있는데 게임에 경우 아예 공개적으로 쌍욕을 해도
피해자가 주소까지 오픈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직접 실명을 언급하지 않으면 기소가 안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치어리더도 공인이 맞는거 같습니다.
어리버리
15/12/24 23:24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2196421&cpage=2
리플에 보면 이시영 케이스에서 소식듣고 카톡으로 유포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그 소식 말해준 사람도 벌금형 받았다고 하네요. 장성우도 최소 벌금형 예상합니다. 집행유예까지 가지는 않을거 같고요.
어리버리
15/12/24 23:26
수정 아이콘
기소는 당연히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kt가 추가 징계를 내릴까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장성우 선수에게 내려진 50경기 출장정지, 2000만원 벌금이라는게 지은 죄에 대해서는 충분하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출장정지와 구단 벌금 2천만원까지 합치면 장성우 선수는 법원에서 내려질 벌금 이외에도 이미 억대 이상의 금전적 손해를 보긴했죠.
스타슈터
15/12/24 23:50
수정 아이콘
이미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내년시즌은 거의 통으로 날린다고 봐야 하죠.
구단측의 대응은 이정도면 충분히 엄격하고 과감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버리
15/12/24 23:54
수정 아이콘
스캠 제외하는건 사전에 충분히 예상되었던거라 추가 징계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죠 크크. 빨라야 6월에나 나올 선수를 스프링캠프에 데려가리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니까요. 문제는 내년 시즌 전부 출장 정지 여부인거 같습니다. 50경기 출장 정지에서 추가로 가면 이거 밖에 없으니까요. 그 정도까지는 안할거 같지만요.
거믄별
15/12/25 00:51
수정 아이콘
추가 징계는 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해당 건에 대해서 기소 여부에 상관없이 KBO와 구단에서 장성우에게 징계를 내렸는데...
기소됐다고 같은 건에 대해서 또 징계를 내린다면 이중처벌이 되죠.

추가 징계는 따로 없을 것 같고... 전훈 명단에서 제외되면 사실상 내년 시즌 전반기에는 KT의 전력에서 제외된다고 봐야죠.
이것만으로도 추가 징계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Fanatic[Jin]
15/12/24 23:48
수정 아이콘
한화에 포수가 좀 남습니다.

정범모 팝니...
15/12/25 00:10
수정 아이콘
한화에 포수 많은데...
스웨트
15/12/25 03:01
수정 아이콘
정범모 팝니다 아니 드립니다
Jon Snow
15/12/25 03:17
수정 아이콘
진짜 정범모라도 데려와야될것 같네요..
alphamale
15/12/25 03:44
수정 아이콘
포수가 비는데 그게 장성우라는건 좀 많이 아프겠네요... 조감독님 머리깨지실듯.
게임이최고야
15/12/25 08:16
수정 아이콘
젊고 열정있는 정범모가 해답
동물병원4층강당
15/12/25 11:31
수정 아이콘
원래 장사는 수요공급의 원칙이죠.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정....범......
피로링
15/12/25 11:43
수정 아이콘
답은 [정범모]이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817 [일반] 나의 연극이야기3 [24] 정짱5472 15/12/29 5472 7
62815 [일반] 가디언지, 위안부 협상 합의는 일본과 미국의 승리 (기사번역) [51] aurelius10618 15/12/29 10618 16
62814 [일반] 크리스마스에 단합대회로 산에 올라갔다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70] 무한궤도15505 15/12/29 15505 1
62813 [일반] 안 그럴거 같죠? 백프롭니다. [93] 에버그린18968 15/12/29 18968 86
62812 [일반] 이별했네요.. [15] 하루하루7216 15/12/28 7216 0
62811 [일반] [사진 압박] 동물 보호소 이야기. [24] OrBef6483 15/12/29 6483 13
62810 [일반] 헌법재판소의 '한일협정' 사건 판단에 대해서 [32] 이순신정네거리5849 15/12/29 5849 5
62809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입을 올린 공룡 영화 Top10 [4] 김치찌개4517 15/12/29 4517 1
62808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는 기업 Top10 [6] 김치찌개5337 15/12/29 5337 1
62807 [일반] [다양성 영화] 소녀가 또 [6] 양주오4992 15/12/28 4992 2
62806 [일반] 배드민턴... 배드민턴을 (시작해)보자! [19] 별이돌이7678 15/12/28 7678 7
62805 [일반] 2015 올해의 말 [29] 어강됴리7836 15/12/28 7836 4
62804 [일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Top10 [4] 김치찌개4998 15/12/28 4998 1
62803 [일반] 동네형님 재능기부 후기 - 참고 해야 하는데 [9] 불타는밀밭4685 15/12/28 4685 2
62802 [일반] nice, ill, alive, utter 가운데 가장 형용사다운 형용사는? [19] Neanderthal5611 15/12/28 5611 2
62801 [일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43] 흐흐흐흐흐흐5101 15/12/28 5101 0
62800 [일반] [영어] 발음이 같으나 철자가 다른 단어들 - 동음이자 (heterograph) [19] 훈련중11669 15/12/28 11669 5
62799 [일반] 이별은 참 힘드네요 [8] 삭제됨4794 15/12/28 4794 0
62798 [일반] 한일 위안부 문제가 타결되었다네요. [322] 어리버리25050 15/12/28 25050 2
62797 [일반] 메갈리안 유치원 교사 “어린이와 하고 싶다” 논란 [135] 동지30339 15/12/28 30339 6
62796 [일반] (잡담?) 내년 계획이나 한번 공유해보아요. [108] OrBef10956 15/12/28 10956 4
62795 [일반] 5년의 연애가 끝이났습니다. [14] finesse12030 15/12/28 12030 1
62793 [일반] 안철수씨의 새정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8] 시드마이어16498 15/12/28 1649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