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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9 17:16:37
Name 북텔러리스트
Subject [일반] 구자형의 넷텔링 세 번째 이야기 "The Egg by Andy Weir(영화 마션의 원작자)"
https://pgr21.com/freedom/62466 삭게로!

안녕하세요!
텔러 구자형입니다.

PGR의 글이 아닌 다른 사이트의 글도 좀 듣고 싶다는 말씀이 있었고
글 추천도 있었고
저도 전부터 녹음해 보리라 생각했던 글이어서 이번에 작업해 봤습니다.

이미 영화 "더 마션"으로 "앤디 위어"에 대한 이야기나 영화-소설 관련 글들이 여기 게시판에서도 좀 있었죠.

("The Egg"글은 안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지난 10월쯤엔가 처음으로 단편 "The Egg"를 보고

"직선론적 시간관"과 "연기론(緣起論)" 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The Egg"는 이미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데요.
http://www.galactanet.com/oneoff/theegg_mod.html


저는 여기에 올려져 있는 번역본은 참고만 하고
블로거 "제이드"님의 번역을 텔링 텍스트로 이용했습니다.
http://blog.naver.com/reindeerice/220485240551

(새로운 단편도 번역하셨더군요^^)



좋은 시간 되기 바랍니다.

https://youtu.be/OmahVwFnNT0




구자형이었습니다.



* 여전히 글 추천 받습니다. 다른 사이트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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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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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17:1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선댓글 구독 클릭!
북텔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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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23:08
수정 아이콘
감상도 부탁드립니다...흐흐
pombero
해시 아이콘
15/12/09 18:23
수정 아이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북텔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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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23:09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힘나요!
마스터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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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18:33
수정 아이콘
잘 듣겠습니다. 아껴 뒀다 이따 자기 전에 들어야겠네요 크크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0
수정 아이콘
충달님. 이제 댓글에서 닉이 아주 익숙합니다...흐흐...고맙습니다.
Xaviere
해시 아이콘
15/12/09 18:4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북텔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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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23:10
수정 아이콘
넵, 의미있는 시간 되기를~
Mons
해시 아이콘
15/12/09 19:02
수정 아이콘
르 귄의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혹시 읽어보셨나요? 로저 젤라즈니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와 함께 추천드립니다.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짧기도 짧지만 매우 인상적이고 강렬한 글이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08
수정 아이콘
오멜라스. 젤라즈니...자주 보던 단어, 이름이군요. 책을 접하지는 않았어요. 저도 낭독해보고 싶은데, 문제는 저작권 문제로 어디에 허락을 받아야 할지...쩝...제가 북텔러로서 참 곤혹스러운 부분입니다. 출판사분들과 잘 이야기가 안되네요. 넷텔링 시작한 계기도 그런 문제였죠.
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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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19:05
수정 아이콘
캬 달달합니다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0
수정 아이콘
억. 달달...고맙습니다.
키토
해시 아이콘
15/12/09 19:18
수정 아이콘
헤헤 일단 댓글달고 듣는건 나중에~
잘듣겟습니다 감사합니다^_^
북텔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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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9 23:11
수정 아이콘
네, 여유 있을 때 들으시면 좋죠.
tannenbaum
해시 아이콘
15/12/09 19:27
수정 아이콘
아.. 좋다...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1
수정 아이콘
대단히 감사합니다.
방민아
해시 아이콘
15/12/09 19:3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30159&page=2&divpage=12&ss=on&sc=on&keyword=%EB%AA%A9%EC%84%B1
이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크크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3
수정 아이콘
억! 이거 나왔다! 이거 일본작품이던가 그렇죠? 방대한 목성모에 소설이라고 소문난...흐흐...
대작인데...고민하겠습니다. 목성 목소리를 어찌 한단 말인가!
몽키.D.루피
해시 아이콘
15/12/09 19:50
수정 아이콘
sf에 어울리는 목소리십니다. 빠져드네요.. 아이작 아시모프의 '최후의 질문'이나 다른 단편들도 좋을 거 같아요.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7
수정 아이콘
아시모프 작품은 정말 해 보고 싶어요. 문제는 저작권인데...작가 사후 70년이라도 우리나라 출판사와의 문제가... 문닫은 출판사걸 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직지 프로젝트로 PDF파일로 복간된 '강철도시' 같은 거요.
Tigris
해시 아이콘
15/12/09 23:27
수정 아이콘
아… 강철도시…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39
수정 아이콘
흐흐. 직지프로젝트의 SF 전 작품은 다 읽고 싶어요. 사실 제가 어렸을 때 그거 보고 자랐어요. 아이디어 회관 "불사판매주식회사" "합성인가" 흐...
game-q
해시 아이콘
15/12/09 21:19
수정 아이콘
커피한잔 할까요?

소주도 좋고...

느낌있는 목소리 좋아요 하핫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7
수정 아이콘
하하하...선유도 공원 근처에 사무실 겸 학원 겸 녹음실이 있어요. 웰컴!
네버스탑
해시 아이콘
15/12/09 21:52
수정 아이콘
편하게 잘 듣고 갑니다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8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아~
쏘팔매토
해시 아이콘
15/12/09 22:3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9631
감사합니다. 이 글도 읽어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18
수정 아이콘
전에 보았던 글입니다. 좋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착수? 하겠습니다.
Tigris
해시 아이콘
15/12/09 23:28
수정 아이콘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40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시간 나면 감상도 부탁드립니다.
양민
해시 아이콘
15/12/09 23:29
수정 아이콘
소설 속의 신도 과거엔 자신이 만든 인간이였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주에 나혼자 밖에 없다니
어찌보면 쓸쓸한 이야기 같아요.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09 23:41
수정 아이콘
살짝 스포일러성 부분이...흐흐...외로울 수도 있지만, 든든할 수도 있겠죠~?
Neanderthal
해시 아이콘
15/12/10 07:46
수정 아이콘
추천드립니다...^^b
북텔러리스트
해시 아이콘
15/12/10 16:04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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