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07 11:38:54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EXID, 한 해 3연속 공중파 1위 달성, 역대 6번째 기록

기사 링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30605

1998년 SES : I'm your girl, 오마이러브, Dreams come true
1999년 핑클 : 영원한 사랑, 자존심, To my prince
2008년 원더걸스 : Tell me, 쏘핫, 노바디
2010년 소녀시대 : Oh!, 런데빌런, Hoot
2011년 2ne1 : 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Ugly
2015년 EXID : 위아래, 아예, Hot Pink

기사 中 :  
한 해 동안 3회 연속 (공중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걸그룹은 EXID를 포함해 단 6팀에 불과할 정도로 진귀한 기록이다.
또한 핑클을 제외한 SES와 원더걸스, 소녀시대, 2ne1은 이른바 3대 기획사로 불리는 SM·YG·JYP의 소속으로, EXID는 대형기획사 팬덤이 없는 상황에서도 한 해 3회 연속 1위를 달성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

EXID 핫핑크가 어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역사에 몇 되지 않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위 리스트 상 원더걸스를 비롯한 그들의 선배 곡 라인업에 비해 체감상 곡 파워는 위아래를 제외하고는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미칠듯이 과부하 걸린 남여 아이돌 전쟁에서 EXID에게는 의미가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싱글 핫핑크의 경우 개인적 판단으론 별 4개 이상의 노래가 될 수 있었던 곡이 몇 가지 프로듀싱 미스로 평범한 곡이 돼서 아쉬움이 많아 1위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전작 아예 앨범의 수록곡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기에 아쉬움의 폭이 큰 까닭도 있었고요. 그럼에도 핫핑크가 음원 사이트에서 지금까지도 10위 권 안팎을 유지하는 나름의 롱런 태세를 만들었고, 이번에 공중파 1위까지 차지해서 오히려 놀라운 당혹감이 큽니다.

딱 1년 전 이 맘때 (12월 첫째주) 위아래 강제 컴백 음악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여러가지 그들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는데 외부에서 봐도 참 기적같은 일로 느껴집니다. 연예계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나, 완전히 사라질 뻔한 팀이 이렇게 멋지게 구원된 것을 일단은 축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희망대로 오래 음악 활동을 하기를 바라고요. 내년에 나올 이들의 정규 1집을 기다립니다. 보다 좋은 프로듀싱으로요.

(cf. 걸그룹에서 여자 아이돌로 넓히면 2014년 아이유가 - 금요일에 만나요, 봄 사랑 벚꽃말고, 소격동 - 으로 한 번 기록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7 11:41
수정 아이콘
와 근데 나머지 그룹들 노래 라인업 쩌네요..

전성기란 이것이다 보여주는 후덜덜한 노래들이네요
사티레브
15/12/07 11:41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상징적인 그룹이 되버렸네요
하니와 파킬의 위력이...

역대 걸그룹의 면면을 보니 ses나 원걸말고는 트릴로지 다 압도적인 노래로만 채워진 그룹은 아니어서 딱히 exid가 훼손되는 느낌도 안들고 대단하네요
Jace Beleren
15/12/07 11:47
수정 아이콘
2ne1 별로 안 좋아하지만 Ugly, Lonely는 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도 정말 명곡들이고 2ne1 best 3 안에 들만한 곡들인데 내가 제일 젤나가가 좀 아쉽네요. 핑클 소시는 말씀하신대로 그 그룹 대표곡들이라고 보기 어려워보이고,
사티레브
15/12/07 11:52
수정 아이콘
어글리는 안들어봤...고 론리는 저도 진짜 좋아합니다!
젤나가요? 캐리건.. 암튼 젤나가는 저도 안좋아합니다
엠마스톤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
묶음이 파이어 아돈케어 론리(이게 시간순인지는 모르지만)로 묶였다면 원걸 바로 다음일고같긴한디..
Jace Beleren
15/12/07 12:46
수정 아이콘
론리 아돈케어 좋아하시면 어글리도 좋아하실겁니다.
리콜한방
15/12/07 11:54
수정 아이콘
소시는 Gee-소말-(냉면)의 2009년, 핑클은 블루레인-내남자친구에게-루비의 1998년이 기록과는 무관하게 제 느낌엔 더 세보이긴 해요. 크크.
전자오락수호대
15/12/07 11:41
수정 아이콘
일단 호랭이한테 탈출좀...
15/12/07 11:44
수정 아이콘
파킬갑...
박루미
15/12/07 11:47
수정 아이콘
정말 EXID 천하통일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네요~
Hot pink 들을 수록 착착 감겨서 좋더라고양, 원희양 노래+LE랩이 실력이 좋다보니 들을 수록 맛이!
다만 아직도 데뷔이후 MBC 음중에서만 1위가 없나요? 빨리 달성을 희망합니다 - _-)
apinKeish
15/12/07 11:49
수정 아이콘
음중은 아마 이번에 개편?(엠씨 교체)하면서 순위제 폐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5/12/07 11:48
수정 아이콘
핑클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대성기획이 sm 하고 기획사 시장 양분하던 시절 아닌가요?
당시에 jyp yg 가 있었나요?..
핑클도 대형기획사 출신이죠.
15/12/07 16:23
수정 아이콘
GOD(가 JYP 소속인가에 대한 논란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1집이 99년이고
지누션이 97년, 원타임이 98년, YG 패밀리 앨범이 99년이니까,
본문에 나온 핑클이 세 번 1등한 99년에도 JYP와 YG가 있긴 있었죠.

물론 당시의 DSP가 대형 기획사라는 말씀도 맞습니다만.
15/12/07 11:50
수정 아이콘
EXID도 과거 인기걸그룹들한테 나오던 소리인
군가 리메이크해서 내도 1위찍는 그룹으로 탈바꿈했군요
동물병원4층강당
15/12/07 11:51
수정 아이콘
원래 포텐을 갖고 있는 그룹이 계기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되나 보여주는 그룹.... 이 팀은 어려운 시절도 같이 겪어서 잘 될거라 봅니다. 멤버들 마인드가 모두 훌륭해요.
냉면과열무
15/12/07 11:51
수정 아이콘
핑클은 당시 아이돌 양대기획사 중 한곳이였죠..
그리고 요즘 공중파 1위 타이틀이 아직도 가치있는 기록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대단한 것 같습니다.
15/12/07 11:52
수정 아이콘
SES, 핑클, 원더걸스, 소녀시대, 2ne1 - 후덜덜덜
15/12/07 11:55
수정 아이콘
핫핑크 남자 랩 나오는 부분이 너무 촌스럽게 들려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결국 공중파 1위 먹는군요.
다른 걸그룹에 비해 팬덤 파워도 그렇게 쎄지도 않던거 같은데 대단하네요.
15/12/07 11:55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의 저 라인은 제목들 보기만 해도 압도적이군요 크크크
호롤롤롤롤
15/12/07 12:01
수정 아이콘
3연 곡만 보면 가장 압도적인 것 같네요. 후덜덜...
사티레브
15/12/07 12:07
수정 아이콘
그냥 저 여섯 그룹 중에서 독보적이다라고 단언할 수 있을 수준..
15/12/07 12:12
수정 아이콘
원걸 삼연타의 파급력을 꺾으려면, 나머지곡들 열개 이상 붙여야 할 것 같네요 덜덜
몽키.D.루피
15/12/07 12:34
수정 아이콘
사실상 대걸그룹시대를 연 걸그룹계의 골D로저 같은 존재였으니...
솔로11년차
15/12/07 13:35
수정 아이콘
이 비교 재밌네요.
소시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흰수염이 되겠군요.
LowTemplar
15/12/07 14: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흰수만?!
간디가
15/12/07 15:16
수정 아이콘
크크 올해 여름에 있었던 걸그룹 대전에 나온 그룹들은 최악의 세대쯤으로 보면 되겠네요.근데 소시랑 급 맞춰서 사황 구성하려면 아이유,빅뱅쯤은 나와줘야겠네요.
솔로11년차
15/12/07 15:32
수정 아이콘
카이도는 모르겠고, 빅맘은 동세대로 보이기는 하는데, 샹크스는 확실히 다음세대니까 흠...

아이유는 미호크로 딱이네요.
현호아빠
15/12/07 12:01
수정 아이콘
진짜 직켐 한번에 인생 대역전이에요...허허허
15/12/07 12:05
수정 아이콘
직캠의 나비효과가!
Normal one
15/12/07 12:04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 트리플 라인은 MSN급이네요 크크크.
모두가 최고의 피크곡으로 트리플을 장식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보면 첫스타트 곡이 짱짱하네요.
모지후
15/12/07 12:04
수정 아이콘
헛 아직 정규앨범이 없었군요. 몰랐던 사실;;; 그것과 별개로 exid가 저 걸그룹 라인에 올라선 것이 대단하네요.
리콜한방
15/12/07 12:07
수정 아이콘
저 라인업에 같이 있다고 실제 저 선배들의 위치에 올랐다고는 exid 본인들도 팬들도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저 같이 서있는 것만으로 영광이죠.
혜장선보윤태지하
15/12/07 12:1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SM, JYP, YG, 그리고 젝키 시절의 DSP...
갑자기 EXID가 더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난 '아예' 앨범 수록곡들이 너무 좋아서 이번 핫핑크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 심정이 이해되기도 하고, 당장의 결과를 보면 성공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다음번엔 조금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정상적인(?) MV로 돌아오길...
테임즈
15/12/07 12:10
수정 아이콘
보이그룹은 얼마나있는지 궁금하군요 저거보다 더많으려나
캬옹쉬바나
15/12/07 12:17
수정 아이콘
나머지 그룹들은 소속사도 대형 소속사들이었는데 우와...
오프로디테
15/12/07 12:19
수정 아이콘
원걸의 텔미-쏘핫-노바디의 포스는 마치 지뉴같네요.
짧고 굵게 모든걸 평정하고 확 기울어버린...
그러길래 떡고는 왜 미국을 그렇게 노려서ㅠ

EXID도 대단합니다.
메인보컬인 솔지와 랩담당인 LE의 수준이 높아서 롱런할 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클줄은 몰랐네요.
15/12/07 12:34
수정 아이콘
다른 팀들은 "정상을 선점하고, 롱런하는 과정'에서 저 기록이 나왔다고하면 원걸은 저 세곡들로 정상을 쭈우우우우욱 한 거라..
하지만 미쿡....
15/12/07 12:33
수정 아이콘
EXID는 정말 작년 이맘떄즘 비교하면 정말 인생 새옹지마라는 표현이 딱맞네요.
헌데, 1위 석권을 3곡으로 한건 맞지만 발매시기와 우주의 기운이 모아져서 1등을 했다는 느낌이 더 크네요.
한창 걸그룹 대격돌 전쟁이던 때를 아주 잘 피한덕에 1위를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번 HOT PINK는 이전곡들에 비하면 아쉬움이 ...본문처럼 경쟁곡들이 야캐요.. EXID 앨범 발매시기 잡은사람은 신기가 있지않나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이건 자치하더라도 정말 대단합니다 EXID. 오히려 고생덕에 정상궤도에 오른만큼 맴버들끼리 불화없이 무사히 계약끝까지 달렸으면 좋겠네요.
15/12/07 12:37
수정 아이콘
혜린이가 앨범나오기전에 점 봣을떄 가을 이후가 좋다고했다던데 정말 그분이 잘맞춘듯
15/12/07 12:34
수정 아이콘
exid가 저기 안에 들어간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하니짱짱
올해 미친듯이 뛰었으니 핫핑크 끝나면 좀 쉴거같아서 아쉽긴하지만, 푹쉬고 다음 앨범은 정규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exid 짱짱
Davi4ever
15/12/07 12:57
수정 아이콘
청순 컨셉의 걸그룹들도 좋지만, 조금 더 센 컨셉이 상대적으로 시들해 아쉬웠는데 EXID의 선전은 희망과도 같습니다.
다시 다양한 컨셉의 걸그룹들이 활발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음반 꾸준히 살게요 ㅠㅠ
15/12/07 13:20
수정 아이콘
역주행의 인기 후, 거품 처럼 보였는데 본문과 댓글들을 보니 그냥 내 무관심이었군요.
섹시코드의 센 언니들 스타일 노래 + 후렴구 돌림 노래를 안좋아해서...
위아래, 아예 후렴구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많이 들었지 전곡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솔로11년차
15/12/07 13:39
수정 아이콘
1년에 3곡이라는 건 모두 인기가 있어야하기도하지만, 곡의 발표기간이 짧아야하기에 아무래도 조건 자체가 흔치는 않죠.
그래도 걸그룹 중 여섯번째라는 것이 뭐가 대단한가 싶지만, 먼저 달성한 그룹들의 면면이 장난 아니네요.
핑클을 제외하고 3대기획사라는 것도 웃긴게, 핑클은 당시엔 양대기획사나 다름없었으니까요.
상당히 우발적인 기록이라 이 기록만으로 저 그룹들과 같은 라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반대로 우발적인 기록이라도 저 그룹들과 같은 라인의 기록이 있을만큼 성장했다는 건 분명하네요.
개인적으론 다비치가 없다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MC_윤선생
15/12/07 13:52
수정 아이콘
에이 요즘 음방 1위 뭐 예전같은 위상도 없고 뭐 그까이거ᆢ라고 하다가도 요즘 쏟아져나오는 아이돌들 숫자보믄ᆢ어우 대단하긴하네 싶기도하고 크으 ᆢ 멋지네요.
리콜한방
15/12/07 17:08
수정 아이콘
여전히 공중파 1위의 힘은 유효합니다. 소위 '급'을 나타내주는 지표로써 행사 페이와 직결되고요. 또한 해외 케이팝 팬들에게 공신력 있는 차트가 없는 한국 특성상 공중파 음악방송 1위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박진영도 말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마리텔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이 나와서 '공중파 1위를 하면 핸드폰 사용이 허락된다'는 내용도 가수-기획사에게 얼만큼 의미가 있는지 방증합니다. 또한 계속되는 음반 사재기 논란 (정확히 표현하면 음반 판매량 조작) 문제도 음방 1위를 목적으로 생겨나는 것이고요.
15/12/07 14:29
수정 아이콘
인생에 타이밍 러쉬를 제대로 보여준 분들.
하다 못해 위아래가 조금만 더 일찍 떳어도 위 라인에는 영원히 못 들어갔을텐데,
정식 무대도 아닌 군 위문 공연에서 방송도 아닌 직캠으로...!
15/12/07 14:56
수정 아이콘
다른 곡들에 비해서 Tell me, 쏘핫, 노바디 세곡이 가지는 파워가 더 강해보이네요.
PolarBear
15/12/07 15:07
수정 아이콘
위아래 아예보다 핫핑크는 너무 잠잠하긴 하군요. 물론 공중파1위는 박수받을만 하지만... 위에 노래와 비교해보면 글쎄요...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다만 하니의 예능력, 솔지의보컬라인, LE의 랩실력등이 있기때문에 쉽게 지금의 위치에서 확떨어질것같진 않군요.
간디가
15/12/07 15:18
수정 아이콘
노래 나온 간격이 인간적으로 너무 짧죠.그렇다고 곡간에 차별성이 두드러져서 뭔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말씀하신대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이미 어느정도 올라온 터라서 그래도 아오아,걸스데이 바로 밑까진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PolarBear
15/12/07 15:31
수정 아이콘
사실 세노래가 얼핏들으면 큰차이가 없긴하죠. 그렇기때문에 이다음이 중요합니다. 마치 AOA의 짧치 단발 사뿐의 자기복제에 이은 약간은 다른 심쿵해의 성공으로 어느정도 네임밸류의 가수가 된것처럼 EXID도 한번의 변경은 필요할겁니다.
15/12/07 15:08
수정 아이콘
예당 일 잘하네요..

직캠러들한테도 일좀 잘해주길... ㅠ
15/12/07 15:09
수정 아이콘
기록을 세운 팀들이 다 여자아이돌이네요.
음.. 남자보단 여자들이 저런 투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봐서 남자(그룹)가 더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 팀도 없다는게 조금 재밌네요.
동방신기나, HOT, GOD 등 이런 그룹이면 인기에서 밀릴 것 같진 않은데 그냥 운때가 안맞은건가..
간디가
15/12/07 15:14
수정 아이콘
올해의 빅뱅이 없는 것 보며는 여자아이돌만 추산한 것 같습니다.
오바마
15/12/07 15:50
수정 아이콘
남자가수는 한 앨범 1위후보 2개 등등의 더 대단한 기록들이 넘쳐나기때문에...
15/12/07 16:22
수정 아이콘
악 대상이 걸그룹이군요. 역시 글은 끝까지 읽어야..
루카쿠
15/12/07 15: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듣보잡은 아니라는걸 증명했네요. 대단합니다.
15/12/08 05:22
수정 아이콘
너무 옛날이라 그런가.. SES의 세곡도 다 시대를 풍미한 노래인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인터넷이 대중적이던 시대가 아니라서 조금 못미쳤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는 팬심이고, 확실히 원더걸스 저 세곡은 장난 아니긴 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574 [일반] 걸그룹 지상파 음방 1위 횟수 TOP 10 [12] Leeka7379 15/12/16 7379 0
62415 [일반] EXID, 한 해 3연속 공중파 1위 달성, 역대 6번째 기록 [56] 리콜한방9030 15/12/07 9030 1
62354 [일반] 소녀시대 태티서/팬텀/린x신용재/로열 파이럿츠/넬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덕후세우실4220 15/12/04 4220 0
62316 [일반] 싸이의 MV와 소녀시대 태티서/스타쉽 플래닛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4] 효연덕후세우실9121 15/12/01 9121 0
62293 [일반] 박보람/방탄소년단/백예린/버벌진트의 MV와 팬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4186 15/11/30 4186 0
61969 [일반] [스압] 아이유는 왜 하필 제제라는 캐릭터를 소재로 섹스어필을 했을까? [368] 자유인바람36801 15/11/12 36801 21
61859 [일반] [가요] 아이돌과 뮤지션 [124] KARA9925 15/11/05 9925 17
61853 [일반] f(x)가 음반판매량을 조작(일명 사재기)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네요. [75] 다시해줘15131 15/11/04 15131 3
61733 [일반] 노벨상은 싸이처럼 나온다 [44] 짱세9210 15/10/28 9210 22
61529 [일반] [가요] 멜론 아티스트별 팬덤 랭킹 TOP60 (아이돌+뮤지션) [65] KARA7468 15/10/16 7468 1
61310 [일반] [가요] 멜론 통계로 살펴보는 K-POP 아티스트별 남녀 지지율 [20] KARA9426 15/10/04 9426 0
61222 [일반] 걸그룹계의 잠수함 조명프로젝트 2편 - 달샤벳 [31] 좋아요6440 15/09/28 6440 3
61202 [일반] 에이핑크와 오마이걸의 상관관계 살펴보기 [2] 좋아요5768 15/09/27 5768 2
61145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현짤들 (스압주의) [11] 카랑카14244 15/09/24 14244 3
60997 [일반] [계층] μ’s, Music start [8] 조재걸얼빠7196 15/09/18 7196 2
60973 [일반] [1][우왕] 돌아보니 풍성했던 2008년 가요계(영상 有) [21] RookieKid6601 15/09/17 6601 1
60834 [일반] 너무나 위험한 비맞고 공연하는 여자친구 [26] 카랑카10521 15/09/09 10521 0
60692 [일반] 아이돌 기획감상문 (1) : 여자친구 [21] 좋아요6761 15/09/01 6761 3
60677 [일반] 정공법이 통하는 경우도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 [49] 근성으로팍팍7390 15/09/01 7390 5
60425 [일반] 소녀시대의 또 다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7] 효연광팬세우실5726 15/08/19 5726 0
60414 [일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0] 효연광팬세우실6251 15/08/18 6251 1
60394 [일반] 소녀시대의 5집 타이틀 곡 두 곡의 티저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3] 효연광팬세우실6834 15/08/16 6834 1
60376 [일반] 샤이니/나인뮤지스의 MV와 소녀시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4] 효연광팬세우실4641 15/08/15 46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