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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5 10:59:5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야구] 오타니 준결승때 삼진 영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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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本道
15/12/05 11:41
수정 아이콘
투구폼이 다르빗슈랑 꽤 비슷하네요.
쿤데라
15/12/05 12:42
수정 아이콘
1년차때 시행착오를 겪고서 투구폼 약간 수정한걸로 알고있는데 말씀하신대로 다르빗슈랑 비슷한게 맞습니다. 특히 셋업을 시작할때 신인때는 축발인 오른발을 바르게 펴고 투구를 했는데, 다르빗슈처럼 약간 구부린체로 셋업을 하는것으로 수정한 뒤 제구력이 크게 향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원한초보
15/12/05 11:43
수정 아이콘
한일전만 보면 다르빗슈보다 나은데
이게 인생피칭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아니면 야구는 역시 완봉승이야를 깨달았을 지도
다크나이트
15/12/05 12:45
수정 아이콘
NPB에서의 성적은 달빛이 더 낫지 않나요?
물론, 오타니는 아직 경력이 일천하긴 합니다만..
대당가
15/12/05 12:47
수정 아이콘
성적은 일정수준 되면 스카우트 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이너 성적대로 메이저 성적이 줄세워지는게 아니라서요
던지는 공+스탯+피지컬로 선수를 평가한다고 하죠
그리고 팬그래프 에서 말하기를 삼진 비율이 오타니 올해 기록이 다르빗슈 일본 커리어 하이 보다 좋다고 하네요
다크나이트
15/12/05 13:34
수정 아이콘
달빛도 삼진율 엄청난데 그걸 저 나이에 능가할 정도면
정말 엄청난 포텐이겠네요.
15/12/05 12:45
수정 아이콘
한일전 때 존도 넓지 않았나요?
쿤데라
15/12/05 12:53
수정 아이콘
KBO가 존이 극단적으로 좁은게 있어서 (특히 상하폭) 상대적으로 더 넓어 보였을 수도 있었겠네요. 문제는 스트라잌 존하고 별개로 오타니 구위를 못이겨 낸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일본투수나 타국 투수상대로는 넓은존에서도 삼진을 저렇게 당하진 않았거든요.
김익호
15/12/05 13: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 봐야 알죠

다르빗슈 다나카 마쓰자카 류현진 등

동양의 내로라 하는 철완들이 갔지만 다들 부상으로 헤매는 것을 보면서

동양인의 피지컬로는 무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15/12/05 15:5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선수들의 공통점은 고교시절~프로시절 어마어마한 혹사에 시달렸다는데있죠.
오타니는 그 부분에선 상대적으로 훨씬 괜찮습니다.
Love Fool
15/12/05 13:31
수정 아이콘
시즌중에는 어땟는지 모르지만 대회때봐서는 시즌중에도 8~9회까지 96마일은 던지겠더군요. 아무래도 일단 구속이 나오다보니 다르빗슈보다 고평가 하는게 아닐지
15/12/05 22:23
수정 아이콘
공 뿌릴때 팔이 나오는 속도도 갑자기 휙 올라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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