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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28 03:00:2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2][우왕] 군대 가야 해요 말아야 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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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8 03:05
수정 아이콘
저기 전우님?? 공군은 어디서 모인데요??
스테비아
15/11/28 03:07
수정 아이콘
저...저짜으로 가시면 됩니다
15/11/28 03:11
수정 아이콘
필승! 수고하세요
tannenbaum
15/11/28 03:06
수정 아이콘
어따대고 반말이세요? 너 몇살이세요?
스테비아
15/11/28 03:08
수정 아이콘
어허 아실만한 분이 통제에 좀 따라주셔야지...
tannenbaum
15/11/28 03:17
수정 아이콘
아 몰라 몰라~
현역 28개월 다했지, 예비군 다했지, 민방위 다했지, 근데 왜 또 데려오냐고요~~ 이건 분명 전산오류가 있는거여!!
근데 PX 가도 되는거지요?
스테비아
15/11/28 03:20
수정 아이콘
쨔쟌!! 20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조아~
이호철
15/11/28 03:07
수정 아이콘
합법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빠지는(건강 혹은 대체복무등의 이유로) 경우가 아니면 당연히 가야죠.
키배거리가 되나요.
스테비아
15/11/28 03:09
수정 아이콘
아무 의미없는 주제로 장판파를 펼치는 대회입니다
라고 OrBef님이 그랬습...
이호철
15/11/28 03:1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미남주인
15/11/28 04:48
수정 아이콘
죄송하면 군생활 끝납니까?
최인경
15/11/28 03:10
수정 아이콘
(옆 사람에게 작은 소리로) 스테비아 저사람, 장교 전역했다고 글좀 쓰더니 아직 자기가 장굔줄 아나봐. 주제 부터 군대 가야하니 말아야하니.. 첫 줄부터 무슨 논산 조교도 아니고. 아니 그리고, 장교 전역했으면 뭐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아재들이 피지알에 얼마나 많은데? 안그래요 아재??
스테비아
15/11/28 03: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사실 그냥 가면 억울하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 다른 길로 가더니만, 훈련가서도 울고 짜고 하는 걸 제가 봤거든요? 아마 훈련병보다 집에 더 가고 싶어했을걸요?
최인경
15/11/28 03:13
수정 아이콘
(옆 아재가 본인이었던걸 확인하고) 아이고~~~~!! 스사장!!!!
스테비아
15/11/28 03:14
수정 아이콘
흥칫뿡
최인경
15/11/28 03:16
수정 아이콘
(반대편 아재에게) 저봐 저.. 저래가지고 무슨 장교니 장금이니..
스테비아
15/11/28 03:20
수정 아이콘
ㅠ_ㅠ
15/11/28 03:12
수정 아이콘
군대 그런 건 흙수저들이나 가는 거죠.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
스테비아
15/11/28 03:21
수정 아이콘
어....음...... (후다닥)
스테비아
15/11/28 03:32
수정 아이콘
(휘리릭)
이거 어쩔 겁니까!! 어쩔 거냐구요!! 왜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써요!! 난 이 게시물 못 살려요!!
어그로 생각없이 끌었다가 셀프 저격의 장을 소환했다구요!! 근데 운영진이 댓글로 함정을 파구!! 대답 잘못하면 전 죽어요!!ㅠㅠ
몰라 잘거야 자고 일어나면 댓글이 터지든 쪽지가 날아오든 뭔가 일어나있겠지 흐에흨규
15/11/28 03:33
수정 아이콘
낄낄낄
갈색이야기
15/11/28 03:27
수정 아이콘
26자의 알파벳에 순서대로 숫자를 붙여준 후 점수를 매겨 삶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 따르면 100점짜리 삶을 살기 위해서는 Impotence. 즉 '고자되기' 를 실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자는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역을 멀리하고.......
스테비아
15/11/28 03:34
수정 아이콘
부....분명 다른 100점짜리가 있을 거요!!ㅠㅠ
아슈레이
15/11/28 03:38
수정 아이콘
여기 아직 군대안간 어린 친구들 밖에 없는데 다들 이해 못하죠...
스테비아
15/11/28 12:04
수정 아이콘
첫 댓글 두 개를 보니까 그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15/11/28 03:45
수정 아이콘
엄마한테 물어보고 올게요
스테비아
15/11/28 12:05
수정 아이콘
일단 가고 나서 자당께 여쭤봅시다?
푸른음속
15/11/28 03:53
수정 아이콘
후..망글냄새가 폴폴나네요. 이 글 어떡할겁니까? 글도 생명이에요 생명!
스테비아
15/11/28 12:05
수정 아이콘
글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으앙쥬금..ㅠㅠ
한글8자
15/11/28 04:07
수정 아이콘
니 밑으로 내 위로 전부.... 응?
미남주인
15/11/28 04:49
수정 아이콘
동기는요??
한글8자
15/11/28 13:25
수정 아이콘
딱히 동기가 될 만한 사건은 없는 것 같은데 스테비아님의 우발적 범행으로 보입니다
스테비아
15/11/28 12:06
수정 아이콘
닉네임 5자~7자 사이분들 모시면 되나요?
한글8자
15/11/28 13:26
수정 아이콘
꺼꾸로!
스테비아
15/11/28 14:31
수정 아이콘
앗! 고문관인증...ㅠㅠ
윤하바다초아이유
15/11/28 04:53
수정 아이콘
아아 슨배님들중에 이 글을 살리시는 분들은 중대장님이 책임지고 조기퇴소 시켜드린답니다~
루키즈
15/11/28 04:53
수정 아이콘
가기 싫으면 면제받으면 될것을... 쯧쯧...
장가갈수있을까?
15/11/28 05:01
수정 아이콘
역시 야비군 민방위들은 조교말은 쌍그리 무시하는군요. 크크크크
우파루파
15/11/28 05:24
수정 아이콘
27에 공익갑니다.. 공익생활 뀰팁좀 알려주세요
15/11/28 14:11
수정 아이콘
근무지를 잘 고르셔야됩니다
진짜 그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아하스페르츠
15/11/28 06:41
수정 아이콘
저에게 인생을 다시 살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살겁니다.
이카루스
15/11/28 06:47
수정 아이콘
태환아, 너도 군대가. 난 자칭(!) ‘영화감독’ 이카루스야. 비록 내 영화는 CGV에서 두 번 상영되고 막을 내렸지만, 2009년 2월 완성될 블록버스터 다큐 ‘군대?’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을 예정이지. 그렇게 되면 올림픽 메달리스트처럼 ‘국위선양’의 이름으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게 되겠지. 하지만 나는 그 혜택을 거부하고 감옥에 갈 생각이야.
스테비아
15/11/28 15:37
수정 아이콘
...석이니?
jjohny=쿠마
15/11/28 07:50
수정 아이콘
다나까로 하겠습니다?
아 저는 회원번호가 홀수구나?
그러니까 찬성을 하면 되려나?????
스테비아
15/11/28 12:08
수정 아이콘
그래도될까?? 안된다니까?? 뭐 찬성을 다...
브랜드
15/11/28 08:01
수정 아이콘
오오 망글이다. 로또번호좀 알려주시지 말입니다?
스테비아
15/11/28 12:09
수정 아이콘
오늘 6!! 나옵니다

6개라고는 안했으니 생략한다
15/11/28 08:27
수정 아이콘
군대는 가는게 좋은데 유학가서 외국 군대가는 쪽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도 배우고요 아니라면 안가야죠 근데 왠만해서는 한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외국어는 하나 꼭 배우세요
스테비아
15/11/28 12:10
수정 아이콘
장위안 샘오취리 기욤 다 한국군대로.... 아 한 분은 가셨네요 크크크크
PublicStatic
15/11/28 19:52
수정 아이콘
군대는 역시 프랑스 외인부대라고 배웠지 말입니다..
나루호도 류이치
15/11/28 09:10
수정 아이콘
스테비아님께 역으로 질문드리자면.. 나중에 자신의 자녀가 육사나 삼사를 진학한다고 하면 (해사나 공사로 간다는 전제하에) 스테비아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건지 궁금합니다. 병이 아닌 장교의 입장에서 바라본 군대도 듣고 싶어서 말이죠.
스테비아
15/11/28 12:18
수정 아이콘
응? 갑자기 진지한 질문이군요 덜덜...
일단 육사/해사/공사는 고3때부터 테크트리가 다릅니다. 미리 정해야하구요~ 삼사는 대학2학년까지 다니다 들어가서 사관후보생이 되는건데..

뭐 '꼭 이래야 한다!'는 객관적인 그건 없고 제 자녀일 경우의 개인적인 거시기만 말씀드리면...
공군사관학교로 간다면 쿨하게 보내고 해사는 꼭 가야겠다면 보내도 괜찮을 것 같구요.
삼사 육사는 말리고 싶네요... 근데 전부 지가 적성에 안 맞을걸요? 제 자녀가 뼛속까지 군인일리가 없으니;;
파란아게하
15/11/28 15:22
수정 아이콘
...피지알 글쓰기버튼이 언제부터 이렇게 가벼웠나요
생각좀 하고 글쓰시길
스테비아
15/11/28 15:35
수정 아이콘
헉 아래댓글을 여기달랬는데 빗나갔다!!
파란아게하
15/11/28 15:37
수정 아이콘
싸우긴 왜 싸우나요, 제가 언제 싸우자고 했습니까,
스테비아
15/11/28 15:34
수정 아이콘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우라우라우리우라우라우라!!!
그만해!! 글쓴이의 MP(멘탈포인트)는 이미 0이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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