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16 05:50:05
Name 아리아
Subject [일반] 설악산 토왕성폭포가 45년만에 공개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579040

설악산 토왕성폭포가 1970년 이후 45년만에 공개된다네요

1970년이후 처음 공개이니 피지알에 가보신분들은 없겠죠?

다만 토왕성폭포를 직접 개방하는 것은 아니고

토왕성폭포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등산로개편과 함께 공개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진짜 예쁘더군요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유
15/11/16 06:36
수정 아이콘
네이버 검색어 순위를 보고...
토왕성? 토왕성이 있었나?? 해왕성 천왕성...남은 하나가 토왕성이었나??? 하튼 거기서... 지구 아닌 다른데서 물이 발견됐다고!?!?!?
...라고 생각했었습니다...OTL
홍승식
15/11/16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토성에 새로운 물이 발견된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무무반자르반
15/11/16 06:37
수정 아이콘
뉴스 1위 댓글처럼 헬게이트 오픈이 예상됩니다
돌아온 개장수
15/11/16 11: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막혔던거죠?
저글링아빠
15/11/16 11:23
수정 아이콘
링크 기사에 적혀 있는데요... 험로라 접근이 위험하답니다.
15/11/16 11:24
수정 아이콘
'토왕성폭포는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제96호)'으로 지정되었으나, 위험지역이 많아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가 없었다. 용아장성, 내설악 만경대와 같이 출입이 통제된 설악산 10대 명승 중 하나였다.

공단은 문화재청과 문화재현상변경을 통해 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 구간에 탐방로를 연장해 개설했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폭포 구간까지 2.4킬로미터(㎞)의 기존 탐방로를 약 400m 연장한 것이다. '

라고 나오네요.
한글8자
15/11/16 11:28
수정 아이콘
와우 좋네요. 위험하긴 할 것 같습니다
15/11/16 11:51
수정 아이콘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곳일수록 멋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싸구려신사
15/11/16 13:0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비선릉? 까지가봤는데 사람 못들어가게 막아둬서 그런지 정말멋지더군요. 이곳도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괜찮을것 같습니다
뒷산신령
15/11/16 17:35
수정 아이콘
저기 몰래 들어간거 블로그를 봤는데 멋있긴 진짜 멋있더라구요.기대됩니다.
지나가다...
15/11/17 01:4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멋지네요. 언제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446 [일반] 이후의 북한과 미국이 취했으면 하는 시나리오 [7] 호풍자8136 19/03/15 8136 9
80287 [일반] 친구란 과연 ? [31] 유쾌한보살10829 19/03/02 10829 81
77898 [일반]  [뉴스 모음] No.192. 차든지 덥든지 외 [17] The xian9672 18/08/15 9672 31
75121 [일반] [뉴스 모음] 특집 - 이명박근혜 시절 국정농단 특집 Vol. 2 [26] The xian13544 17/12/23 13544 44
73883 [일반]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쓴 미군 헬기' 1500억원 들여 구매 그후 [103] Alan_Baxter11238 17/09/22 11238 12
73833 [일반]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쓴 미군 헬기' 1500억원 들여 구매 [174] 사조영웅전16437 17/09/18 16437 10
73700 [일반] (삼국지) 사마의의 등장과 퇴장 [21] 글곰12615 17/09/11 12615 10
73012 [일반] [역사] 나치독일의 저항과 종말: 1944-45 [11] aurelius5863 17/07/24 5863 17
70978 [일반] 타임 紙 선정 "20세기의 인물" 100인 (5) (사진 다수) [21] 유유히9384 17/03/07 9384 0
70941 [일반] [영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오프닝.avi [10] 리콜한방6224 17/03/05 6224 0
70668 [일반] 세계최초 '승정원일기' AI로 번역한다. [30] 落花8325 17/02/18 8325 1
69658 [일반] 2016년 영화 1년 결산을 해봤습니다. 추천작 15개. [6] 구밀복검7608 16/12/28 7608 3
68207 [일반] 광해군은 임진왜란의 '전후복구' 를 과연 했었는가 [21] 신불해8125 16/10/27 8125 10
65474 [일반] 역사적 사건들을 담은 사진들 10 개 [7] OrBef7554 16/05/31 7554 6
64226 [일반] [스포] 45년 후 보고 왔습니다. [3] 王天君4581 16/03/23 4581 1
63732 [일반]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현 시각 배당율 현황 [59] 구밀복검10241 16/02/25 10241 2
63372 [일반] 아버지와의 드라이브 [16] -안군-5439 16/02/01 5439 15
63218 [일반] 라노벨 같은 역사 이야기 - "우리집으로 마왕이 이사온 건에 대하여" [17] 예니치카6329 16/01/21 6329 42
63110 [일반]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공개되었습니다.(중복 수정) [42] 신예terran8441 16/01/15 8441 1
62044 [일반] 설악산 토왕성폭포가 45년만에 공개됩니다 [11] 아리아8064 15/11/16 8064 0
60713 [일반] [책추천] 종말: 나치독일의 저항과 파멸, 1944-1945 [3] aurelius4170 15/09/02 4170 6
58927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생산하는 유전 Top10 [3] 김치찌개4088 15/06/09 4088 1
56594 [일반] [야만] 심심해서 써보는, 테드 윌리엄스가 군입대를 안했다면? [21] 화이트데이7113 15/02/16 711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