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5/11/05 21:50:55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제가 쓴 글하고 비슷한 단편 영화가 있었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61875 삭게로!
제가 며칠 전에 자작 SF 단편 소설을 올렸습니다. (https://pgr21.com/?b=8&n=61793) 'David Bowie – Space Oddity'를 모티브로 쓴 소설로 우주인과 아마추어 무선사가 통신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단편 영화를 소개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과 소재도 유사하고, 무엇보다 BGM으로 Space Oddity를 썼다는 점도 같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좀 우울한 내용이었지만 이 영화는 아주 발랄합니다. 그리고 살짝 감동적이네요. 피지알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어 게시물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러시안 룰렛>이고 2015 선댄스-런던 공식부문 우승작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이 감동적인 이유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위새
해시 아이콘
15/11/05 22:04
수정 아이콘
이 분 수백 수천에 이어 수억번 보실분...
리니시아
해시 아이콘
15/11/05 22:35
수정 아이콘
봐야겠군요
동지
해시 아이콘
15/11/05 22:40
수정 아이콘
끝나고 나오는 cliff jum...아.. 아닙니다.
방민아
해시 아이콘
15/11/05 22:42
수정 아이콘
캬 잘 봤습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흐흐
오마이러블리걸즈
해시 아이콘
15/11/05 22:45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크크크
d5kzu
해시 아이콘
15/11/05 23:17
수정 아이콘
전 캠속에 남자가 살인자고.. 우주에 있는 척 연기하면서 집 주소 알아내서 조금 있다 현관 벨이 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봤네요...
공포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005 [일반] IS가 파리 테러를 일으킨 목적 [245] 군디츠마라22423 15/11/14 22423 3
62004 [일반] 오! 이것은 세종대왕의 위엄!!... [27] Neanderthal11536 15/11/14 11536 5
62003 [일반] 삼성 엑시노스 8890 / 퀄컴 스냅드래곤 820 SoC 공개 [26] CoMbI COLa11129 15/11/14 11129 2
62002 [일반] 파리에서 연쇄테러로 최소 150명 사망이라네요. [137] 삭제됨17489 15/11/14 17489 2
62001 [일반] 겨울이 성큼오는 다가오는 시간 - 쿨의 겨울이야기들. [5] 비익조3958 15/11/14 3958 0
62000 [일반] 수고했어. 대한민국 고3. [3] RookieKid4605 15/11/14 4605 3
61999 [일반] (공지) 규정 작업 중간 보고입니다. [43] OrBef6057 15/11/13 6057 7
61998 [일반] 벼락부자 [46] 삭제됨7544 15/11/13 7544 3
61997 [일반] 염치 없지만 축하를 받고 싶습니다. [86] 네오크로우10559 15/11/13 10559 54
61996 [일반] 위로가 되는 음악 [4] 모여라 맛동산3800 15/11/13 3800 1
61994 [일반] <삼국지> 전위는 자字가 없다. [25] 靑龍9229 15/11/13 9229 0
61993 [일반]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바라보면서 [17] 구들장군6338 15/11/13 6338 3
61992 [일반] 스타워즈 에피소드7에 대한 기대와 걱정 [15] 아팡차차찻6203 15/11/13 6203 0
61991 [일반] 직장인 분들 존경합니다. [21] 오빠나추워7650 15/11/13 7650 6
61990 [일반] 연령별 대표 국회위원 선거? [33] jjune6019 15/11/13 6019 1
61989 [일반] 구자형의 넷텔링 첫번째 이야기 "그녀에게서 좋은 향기가 난다 by 카루홀릭" [35] 북텔러리스트6433 15/11/13 6433 44
61988 [일반] 휴대폰, 도서.. 그리고 맥주까지? [37] 아리마스8943 15/11/13 8943 5
61987 [일반] 과거와 미래 : 헬조선은 희망의 부재에서 온다 [67] 녹차김밥7019 15/11/13 7019 24
61986 [일반] PGR 여러분들은 반복해서 꾸는 꿈이 있으신가요? [61] Jace Beleren6514 15/11/13 6514 1
61985 [일반] 나는 숨을수 있는가? [19] 삼비운4673 15/11/13 4673 2
61984 [일반] [서브컬처] 여친님 입덕시킨 이야기 [35] 삭제됨6071 15/11/13 6071 4
61983 [일반] 마녀사냥... [15] Neanderthal8488 15/11/13 8488 12
61982 [일반] 팟캐스트 어디까지 들어봤니? [70] 자전거도둑9288 15/11/13 92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