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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8 00:56
아예 모든 시민들이 경찰서에 연행 당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경찰서 터져나가서 일도 못하게 말이죠... 성매매한 자기 동생은 연행 안하는가 경찰청장...?
08/05/28 01:03
이리님// 그렇군요....;;;
정부 vs 국민 으로 싸우면 자신들이 승리할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만약 5.18 같이 전국에서 동시에 일어난다면 mb는 군인 투입해서 발포할까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08/05/28 01:05
다른건 복잡해서 모르겠다면 상기 링크에있는 민변 전화번호라도 가지고가세요
02-522-7284 저 번호가 믿을만 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제 진중권교수 중계보니 첫 연행자 나왔을때 민변측에서 변호사 급파 했다더군요. 더불어 민노 측에서도 변호사 붙여주는것 같고...
08/05/28 01:08
Magic_'Love'님// 5.18처럼 MB가 쉽게 군 병력을 움직이지는 못할꺼라고 생각합니다(지극히 낙관적이랄까요?)
당시의 전두환(이라 쓰고 전대X라 읽습니다)은 실질적인 군 통제권자 였지만 현 대통령은 그렇지 않죠. 게다가 최근 일련의 사건을 통해 공군도 등을 돌린것으로 보이고요. 최악의 경우 군 병력이 움직일 수는 있으나, 옛날처럼 순탄치는 않을꺼라 봅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수밖에요..
08/05/28 01:12
군대 투입은 없을 겁니다.
지금 군대가 투입되어서 발포 사건이 벌어진다면 국제 사회의 비난은 엄청날 겁니다. 외국인 기업과 투자가들도 정세 불안에 다 떠나겠죠. 군대 투입은 나라의 운명보다 자신의 안위가 먼저일 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선택이라 봅니다.
08/05/28 01:14
스타나라님//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 정부는 정말로 안하무인(이라 쓰고 미친x이라 읽습니다) 격이라서 국민들이 지나가는 개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전부 들고 일어나면 불법을 저질렀으니 발포가 당연하다 식으로 몰아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미친x들이라서요) 기억도 잘 안나는 80년대 분위기가 왜 지금 느껴지는 걸까요....헐..
08/05/28 02:03
지금 현재 다수 미성년자가 연행되었구요. 중학생까지... 도대체 이게 무슨 짓들인지.
오늘만 100명 넘게 연행되었구요. 광장에 가서 정리집회하고 해산하겠다고 제안했더니 경찰이 길을 터준다음에 갑자기 들이닥쳤다는군요.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는 군요. 해산하라고 이 난리 지x을 하더니 본인들이 해산하겠다니까 갑자기 가둬서 연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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