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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8 19:59:32
Name 좋아요
Subject [일반] 걸그룹계의 잠수함 조명프로젝트 2편 - 달샤벳
1. 들어가며

소위 걸그룹계의 핵잠수함하면 가장 대표적인 그룹은 레인보우이지만 소위 '라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그룹이 달샤벳과 나인뮤지스. 이 셋을 묶어 '나달렌'이라고 표현하고는 합니다. 그중에서 살펴볼 그룹은 핵잠수함 소리를 듣긴 하지만 회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간판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 달샤벳입니다.

2.  과거로부터의 이야기

1)여러모로 시작부터 꼬인 그룹

사실상 달샤벳이라는 팀의 근본적인 문제는 누가 뭐래도 동화 달 샤베트와의 네이밍 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야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알길이 없으나 '굳이 이정도 노이즈까지 일으켜가며 달샤벳이라는 이름을 써야하나'싶을 정도로 달샤벳이라는 팀을 마음놓고 좋아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큽니다. 법리적인 부분을 떠나 달샤벳이라는 이름이 달 샤베트라는 동화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점은 어떤 면에서 보나 부정하기 힘든데, 이 달 샤베트 작가와의 합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으니까요. 심지어 완연히 섹시걸그룹으로 돌아선 이시점에는 '동화이름 달고 나와 섹시걸그룹한다'는 비판을 면하기가 어려운데, 이부분은 앞으로 달샤벳이 더 잘된다고 해도 그 과정 안에서 두고두고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hoto _zpsjqucapgq.png
<논란항목이 유별나게 긴 걸그룹> - 출처 나무위키

소위 '원죄'급이라 할 수 있는 네이밍 부분 외에도 데뷔초부터 무수히 많은 노이즈들에 시달린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 지금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별로 없지만, 좋은 얘기만 듣고 말해도 모자란 신인걸그룹 당시의 달샤벳이 성장함에 있어 꽤나 악영향을 줬다는 점
에서는 부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photo 2011062301874_0_zps5vrab1f2.jpg
<소위 '제2의 소녀시대' 이야기로 유난히 포화를 많이 맞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2)성과를 안냈다고 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냈다고 하기도 어려운 그룹

사실상 남녀아이돌, 나아가 가수를 불문하고 프로듀서의 프로듀싱 단계에서 성패가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 작곡가가 갖는 역할을 꽤나 절대적입니다. 괜히 용감한 형제, 이단옆차기, 신사동호랭이 등 작곡가들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게 아니죠. 이 달샤벳의 경우에는 여러 작곡가에게 곡을 받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트라이브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신사동 호랭이, 남기상 등 이름난 작곡가들과도 함께 작업하기도 했죠. 이러한 작곡가들의 지원 아래 분명 1위 후보 축에도 속해보고 음악방송 탑텐 안에도 들어보는 등 성과를 안냈다고 할 수 없는 족적들을 남기기도 했는데, 문제는 그게 그 이상을 해주지 못했다는 점이죠.


<레인보우하면 'A'라는 등식이 있는데 달샤벳은 그리 불릴만한 곡도 딱히 없죠> 

상큼계열인 '슈파두바디바', 다소 B급 감성의 '있기없기', 섹시컨셉의 '내 다리를 봐' 등 어찌보면 그 어느팀 못지 않게 다양한 컨셉을 소화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2015년 이시점까지 확실하게 상위티어로 올라갈 수 있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아직 회사로서나 팀으로서나 달샤벳이라는 팀에 최적화된 컨셉과 기획을 발굴하지 못했다고 해석할 수 있을듯 합니다.


3)포지션 문제

달샤벳이라는 팀의 특징 아닌 특징 중 하나가 전통적인 멤버 구분법인 메인보컬, 메인댄서, 센터 등등의 구분, 그리고 그러한 구분을 바탕으로한 푸쉬가 상당히 애매모호한 편이라는 점입니다. 팀내, 팬덤내에서의 구분과 별개로 에이핑크하면 정은지, EXID하면 솔지 같은 '이 친구가 노래 제일 잘해요' 같은 마케팅도 제대로 안된 편이고, 춤으로 딱히 유명한 멤버기 있는 편도 아니며, 누가 뭐래도 이 친구가 센터다 이런게 있는 것도 아닌 그룹이죠. 다만, '자이언트 막내'의 계보 중 한명인 수빈이 얼굴마담 겸 비주얼 멤버로 다방면에서 많이 활동했고, 현재로서는 우희가 핵심 비주얼멤버다라는 평 정도가 있을 따름. 

 photo 2_zpsn0m8c5br.png
<나무위키에 '파트분배' 항목이 따로 있는 걸그룹'>
https://namu.wiki/w/%EB%8B%AC%EC%83%A4%EB%B2%B3#s-6.2

이러한 부분은 파트배분에도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어느그룹이나 아무리 핵심적인 비주얼 멤버가 있어도 파트 분배에 있어서는 보컬라인이
주된 중심을 잡는게 일반적인데 이 팀은 고음하면 수빈, 비중으로는 우희에게 할당량이 너무 많다는 문제를 많이 안고 있었던 그룹이죠. 여튼, 멤버들의 실력이 정상급 걸그룹들의 레벨에 비해 어느정도인지는 둘째치고, '달샤벳의 리드댄서', ' 달샤벳의 메인보컬' 등 팀내의 포지션으로 마케팅 할 수 있었던 점까지 놓친 것은 아쉽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3. 앞으로의 이야기

1)좀 더 먼 미래를 보고 있다면 어쨌든 과거청산 좀.

회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 여전히 달샤벳이라는 팀으로 무엇인가를 해볼 의지가 있고, 좀 더 팀으로서의 입지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좀 깔끔하게 이문제에 대해 정리하고갈 필요성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논란에 휩싸였던 부분들이야 대부분은 루머였고, 굳이 이런저런 소리 들을 필요가 없었던 문제이지만 네이밍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거의 생각해볼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날 갑자기 달샤벳 노래가 역주행을 시작하고 그룹의 브랜드 자체가 뜬다고 해도 발생한 에너지를 죽이기에 충분한 이슈인만큼 현명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과연 섹시가 정답일까?

팀 달샤벳은 충분히 섹시를 긁어본 팀입니다. '내 다리를 봐', 'B.B.B', 'JOKER'에 이르기까지 이제 섹시컨셉의 노래만 3곡인 팀이죠. 그래서 선정성 이슈에 이름 올린 경력도 제법 됩니다. 근데 그래서 무엇을 얼마나 얻었느냐로 본다면 사실 좀 딱히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냥 딱히 없다고도 할법 하죠. 오히려 '가능성은 봤다' 싶은 때는 '미스터뱅뱅'과 같은 비섹시컨셉일 때였기 때문에 활동곡을 준비 중이라면 향후 컨셉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이만큼 섹시컨셉으로 굳히기를 해왔기 때문에 다른 컨셉을 시도하기도 쉽지 않다는게 걸림돌이 되겠습니다만.

3)역량의 문제

이미 년차수로 치면 고참걸그룹 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는 팀인데, 아직 실력을 기반으로한 단독활동이 가능한 멤버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이 팀의 큰 난점 중 하나입니다. 어쨌든 가수인만큼 노래를 기반으로 하든, 춤을 기반으로 하든 뭔가 마케팅할만한 음악적인 역량이 있어 그걸 기반으로 세일즈포인트를 잡아야 하는데 데뷔시점부터 얼굴마담이었던 수빈을 제외하고 이부분에 있어서 보완해줄 멤버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죠. 섹시컨셉을 하면서도 섹시컨셉에 최적화된 보컬을 셋팅하지 못한 점도 어찌보면 흥행의 수준을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였을테니, 좀 더 흥하려면 이부분에서의 보완도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마치며

데뷔당시 프로듀서였던 이트라이브 때문에 발생한 이야기기는 하지만, 제2의 소녀시대 기치를 걸고 출발한 것에 비해 꽤나 험난한 여정을 하고 있는 그녀들. 내적인 문제도 많고 외적인 변수도 있었는데 결국 스스로를 구원할 것은 그들 자신 밖에 없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열심히 해왔겠으나 조금더 분발이 필요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노이즈도 거의 사라진 고참그룹 위치에 있고, 동생걸그룹인 밍스도 올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라 이제 스스로의 역량 강화와 회사의 기획에 따라 후기 달샤벳의 행보가 결정될 듯한데, 굴곡이 많았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는 과연 행복한 모습일지 지켜볼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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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8 20:01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초반에 그렇게까지 화제(라고 쓰고 어그로라고 읽는다)를 모아놓고선...
고작 이 정도밖에 못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팀...;;
방과후티타임
15/09/28 20:08
수정 아이콘
슈파두바디바가 그나마 대표곡 아닐까요? 슈파파두바바슈파두바랄라~
Rainbowchaser
15/09/28 20:14
수정 아이콘
수파두파디바가 탭소닉에 실리면서 꽤나 제 주변에서는 인기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데뷔곡은 잘 받은 편이었는데..
하심군
15/09/28 20: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심지어는 작곡가는 잘 물어와서 노래 퀄리티는 나쁘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임팩트가 없는 그룹...
무무무무무무
15/09/28 20:15
수정 아이콘
땀우희 기사나 음악의 신 아영이 때문에 간간이 이름은 들어보긴 했는데 막상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alchemist*
15/09/28 20:17
수정 아이콘
전 처음 언급된 동화 이름과의 네이밍 분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이름을 기억하게 되는 효과는 있었습니다만...
확실히 그 후에 말씀처럼 확 치고 나오는 뭔가가 없기는 합니다..
Frameshift
15/09/28 20:19
수정 아이콘
블링 블링이 그나마 좀 낫죠
일체유심조
15/09/28 20:21
수정 아이콘
이팀은 우희가 하드 캐리를 해야 하는데 끼가 없어서...
아니면 최소 아영이라도 먼가 보여줬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쌀강아지
15/09/28 20:27
수정 아이콘
전 BBB를 참 좋아하는데 이게 못 떠서 참 아쉽더라구요. 뮤비도 깔끔 섹시한 검은 의상으로 딱 잘 나왔는데 가사나 제목이 너무 노려서 그런가....
냉면과열무
15/09/28 20:33
수정 아이콘
예전 hit you 때부터 조금씩 들었지만, 파트분배가 정말 이상해요. 심지어 방송타임 때문에 곡 줄일때는 특정맴버 파트가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특정 맴버들에게는 너무 많은 파트가 가고..

그리고 저는 그냥 못 뜨는 이유가.. 곡 자체가 참 촌스러운 것 같아요. 컨샙은 알겠는데 그냥 노래가 세련되지 못했다고나 할까.. 맴버별 방송활동도 잘 안보이고, 그나마 나오는 맴버들 보면 예능감 제로.

안타까워요.
NightBAya
15/09/28 21:17
수정 아이콘
이름 문제는 끝까지 안고 가야죠. 이제 와서 합의가 될 리는 없고 그렇다고 그룹명을 바꿀 수도 없고...
소라의날개
15/09/28 21:27
수정 아이콘
올해 상반기 안뜬노래 조커랑 피에스타 짠해 좋아했는데..
껀후이
15/09/28 21:37
수정 아이콘
혹시 이 시리즈에 헬로비너스도 조명될 예정인가요?
최근에 헬로비너스 초창기 노래 듣는데
얘네 진짜 왜 못 떴나 싶더라고요
로맨틱러브-오늘뭐해?-차마실래?
이 세 노래가 너무너무x100 취향저격이라...
메인보컬 유아라 목소리가 천사더라고요
비쥬얼도 괜찮은데 진짜 도대체 왜 못뜬건지;
좋아요
15/09/28 21:41
수정 아이콘
일단 나인뮤지스-베스티-헬로비너스 이 세팀은 다루려고 합니다. 그 이상은 일단 이팀들 다쓰고 생각해볼 예정.
소라의날개
15/09/28 22:20
수정 아이콘
헬비 데뷔곡 때 반응이 올려고 할때 활동 접은게 컸다고 본거같네요
로이스루패스
15/09/28 22:36
수정 아이콘
헬비는 계속 크고 있었죠(데뷔동기중에는 제일 잘나갔습니다)
근데 결정적 순간에 판타지오-플레디스 협약 종료로 헤어지기 싫다던 멤버들이 강제로 쪼개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서..
그 이후 잘못된 컨셉으로 바로 나락으로 떨어졌죠..
강민경
15/09/28 21:38
수정 아이콘
전 미스터 뱅뱅 참 좋아했는데 뭔가 아쉬워요 섹시보단 신나는 분위기로 가도 괜찮을거같아요
15/09/28 21:56
수정 아이콘
좋은 쪽으로는 뭐하나 기억에 남을만한게 없는 그룹인데다 그렇다고 노래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어느날 그냥 슥 사라지고 해체할거 같아요.
법돌법돌
15/09/28 22:15
수정 아이콘
노래들은 다 들어줄만하죠...

근데 멤버들 하나하나가 빵 뜨기엔 뭔가 부족함
윌모어
15/09/28 22:23
수정 아이콘
저희 지도교수님이 예전에 '내 다리를 봐' 가사와 안무를 댁에서 우연히 보고 기겁하셔서 약 일년간 강연다니실때마다 피피티에 영상클립 넣고 활용(?)하셨던 그 그룹이군요..
무무반자르반
15/09/28 22:41
수정 아이콘
노래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못떠서 아쉬운 그룹
시글드
15/09/28 22:42
수정 아이콘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담 앨범은 빵빵 떴으면
조현영
15/09/28 23:00
수정 아이콘
달샤벳은

바리세인이 생각나네요 아이돌최초로 19금영화-_-;
15/09/28 23:52
수정 아이콘
팀을 나가고 기상캐스터도 잠깐 했다가 또 연기로 전향해서 찍은 작품인데..
성인영화인데 전직 걸그룹 멤버라며 홍보하는게 아직 활동중인 팀에 약간 민폐가 아닌가 생각했었네요
눈뜬세르피코
15/09/28 23:0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우희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달샤베트 생각하면 뜨라고 빌어주고 싶진 않네요.
당시 소속사 사장 왈 "동화는 달을 샤베트로 만든다는 거고, 우리는 '달콤한 샤베트'라는 뜻이라서 완전히 다르다"
but "해당 작가와 접촉했다가 거절당한 것은 사실"(...)
15/09/28 23:38
수정 아이콘
노래 좋고 멤버 괜찮은데 그정도 매력은 가요계에 넘쳐서 어정쩡할 뿐이네요. 거기다 비호감 요소까지
15/09/29 01:13
수정 아이콘
이분들은 롤챔스 결승전에서 너무... 프로답지못한 행동을 해서 비호감게이지 상승...
고윤하
15/09/29 02:39
수정 아이콘
미스터뱅뱅 좋아했었는데 안타까워요
불편한 댓글
15/09/29 05:57
수정 아이콘
나달렌이라고 묶는다지만 사실 나뮤 랜보와 비교되긴 좀 부족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팀의 완성도라고 해야할까....본문 내용처럼 대뷔연차에 비해서 아직도 세련되지 못한부분들이 보입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5/09/29 07:59
수정 아이콘
아영이 중학교 동창이라 몇번 봤는데 수빈이라는 친구가 정말 완벽한 제 이상형이더라고요..
15/09/29 09:12
수정 아이콘
수빈이를 비쥬얼 멤버로 보나요? 예능 담당으로 소속사에서 밀어주지만 그닥 히트는 못 치는 정도로 봤거든요 (요새는 폼이 꽤 올라오긴 했습니다)
아영이가 레인보우 윤혜랑 비슷한 과로 남자들에겐 반응이 별로 없지만 여자들이 예쁘다고 하는 스타일이고 남자들 취향은 세리가..
우희가 많이 아깝죠 춤 노래 비쥬얼 다 어느 정도 되는 멀티플레이어인데 현실은 현역 걸그룹 멤버 최초로 대출 광고에 출연하고 있고 ㅠㅠ
나달렌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그 중에서도 격차가 꽤 있는 나렌달이죠. 있기없기나 미스터뱅뱅 같은 스타일로 곡을 잘 받는 것이 섹시 컨셉 유지하는것보다 가능성이 더 있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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