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9/27 18:33:04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이제는 결정될_KBO순위경쟁
https://pgr21.com/?b=8&n=61045
-저번주 예상글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출처 : 네이버스포츠]

드디어 마지막 주까지 3위와 5위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많은팀은 8경기 적은팀은 5경기를 남겨두고있습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1. 삼성 *NC와의 승차 4 주간성적 3승2패
월 휴식
화,수 - 한화(대전)
목 - KIA(광주)
금 - kt(대구)
토 - 넥센(목동)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휴식-차우찬-클로이드-정인욱-피가로(장원삼)-윤성환

저번주와 다름없는 삼성의 선발 로테이션입니다.
2승만 다하면 사실상 우승 확정입니다.
2승3패를 기록하면 승률 .604로
NC가 7전승을 해야 .605의 승률을 기록하기 때문인데요
3승을 하면 완전 확정입니다.
류중일 감독의 감독 400승까지 3승을 남겨뒀기때문에
삼성 역시 끝까지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가로가 돌아온다면 kt전에서 던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돌아오면 기존 로테이션대로 장원삼이 등판할 것입니다.

삼징징 망했으면...(넝담 흐~)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2. NC *삼성과의 승차 4 주간성적 2승3패
월 - 한화(마산)
화 - 넥센(목동)
수 - 두산(잠실)
목 - LG(잠실)
금,토 - SK(문학)
일 - kt(마산)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이재학-스튜어트-해커-손민한-이태양-이재학-스튜어트

이제 1위를 노리는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7전승을 기록해도 삼성의 패배를 기다려야 하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삼성이 3승만하면 우승확정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2위자리도 사실상 확정입니다.
NC가 1승6패를 기록하면 .563인데 이를 넘으려면
넥센이 5전승을 기록해야 .566이 됩니다.
순위 확정 후 만날 SK입장에서는 득이 될 수 있습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3. 넥센 *두산과의 승차 1 주간성적 3승3패
월 - SK(문학)
화 - NC(목동)
수 - 휴식
목 - 한화(목동)
금 - 롯데(목동)
토 - 삼성(목동)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송신영-하영민-휴식-벤헤켄-피어벤드-양훈

저번SK전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보인 하영민을 예상했는데
송신영이 올라오네요 아마 4일휴식후 등판은 아직 무리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시즌 끝까지 전력투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산과의 승률 비교는 두산과 합쳐서 밑에 쓰겠습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4. 두산 *넥센과의 승차 1 주간성적 4승2패
월 - kt(수원)
화 - 휴식
수 - NC(잠실)
목 - SK(문학)
금,토 - KIA(광주)
일 - KIA(잠실)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허준혁-휴식-스와잭-장원준-니퍼트-유희관-이현호

더블헤더 2연승을 가져가면 승차없이 3위를 기록했는데
오늘 LG전 대패로 인해서 1승차로 4위로 밀려났습니다.
9월18일 이후로 등판이 없는 허준혁이 어떤모습을 보여줄지가 변수입니다.

넥센 경우의 수
1승4패        77        0.538461538
2승3패        78        0.545454545
3승2패        79        0.552447552
4승1패        80        0.559440559
5승0패        81        0.566433566

두산 경우의 수
1승5패        76        0.527777778
2승4패        77        0.534722222
3승3패        78        0.541666667
4승2패        79        0.548611111
5승1패        80        0.555555556
6승0패        81        0.5625

넥센의 경우 무승부가 1게임 있기때문에
두산에 비해서 유리합니다.
넥센이 NC와의 1경기가 남아있는것이 변수입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5. SK *롯데,한화,KIA와의 승차 1 주간성적 2승3패
월 - 넥센(문학)
화 - kt(문학)
수 - LG(문학)
목 - 두산(문학)
금,토 - NC(문학)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박종훈-켈리-세든-김광현-채병용-박종훈

KIA전 역전패가 너무나 뼈아픕니다.
아직 순위 확정되지않은 넥센,두산과의 경기
시즌끝까지 긴장을 풀지 말라는 조범현 감독의 kt와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순위확정되서 힘을 빼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는
NC와의 마지막 두경기가 긍정적인 점이라면 긍정적입니다.
또한 이동없이 문학 6연전을 펼치는 점 역시 긍정적 요소입니다.
저번에 털린 박종훈이 넥센전에 다시 오르는건 좀 무섭네요.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6. 롯데 *SK,한화,KIA와의 승차 1 주간성적 1승3패
월 - 휴식
화,수 - KIA(사직)
목 - kt(사직)
금 - 넥센(목동)
토 - LG(잠실)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송승준-린드블럼-박세웅-배장호-레일리

오늘 NC전 승리로 마지막 불씨를 살렸습니다.
송승준의 팔꿈치 상태가 중요합니다.
선발이 무너지 KIA와의 주초경기와 kt전은
긍정적 요소입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6. 한화 *SK,롯데,KIA와의 승차 1 주간성적 2승
월 - NC(마산)
화,수 - 삼성(대전)
목 - 넥센(목동)
금 - LG(잠실)
토 - kt(수원)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배영수-김민우-로저스-탈보트-송창식-배영수

외국인 원투펀치의 힘과
니가가라 5위 현상이 더불어서
끝났다 싶었던 경쟁에 다시 뛰어올랐습니다.
하지만 NC,삼성,넥센과의 4경기는 부정적입니다.
거기다 kt에이스 옥스프링과의 마지막 대결까지 남아있습니다.
4일휴식후 등판할 로저스,탈보트가
저번 완벽한 투구를 다시 보여줄지가 변수입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8.KIA  *SK,롯데,KIA와의 승차 1 주간성적 2승2패
월 - LG(잠실)
화,수 - 롯데(사직)
목 - 삼성(광주)
금,토,일 - 두산(광주,잠실)
월 - LG(광주)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김광수-임준혁-홍건희-임기준-양현종-스틴슨-임준혁-유창식

시즌 막판까지와서 8연전을 펼쳐야하는 KIA입니다.
김광수 선발은 예상을 못했는데 역시 무너진 선발이 아쉽습니다.
스틴슨이 돌아온다는 가정하에 짠 로테이션입니다.
마지막 10월4,5일 두산 잠실, LG 광주전의 순서를 바꾼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그렇게되면 두산이 4위로 시즌을 마칠경우
두산에게 너무 불리한 일정입니다.
와일드카드 시작예정일은 10월 7일입니다.

SK 경우의 수
1승5패        66        0.464788732
2승4패        67        0.471830986
3승3패        68        0.478873239
4승2패        69        0.485915493
5승1패        70        0.492957746
6승0패        71        0.5

롯데 경우의 수
1승4패        66        0.461538462
2승3패        67        0.468531469
3승2패        68        0.475524476
4승1패        69        0.482517483
5승0패        70        0.48951049

한화 경우의 수
1승5패        66        0.458333333
2승4패        67        0.465277778
3승3패        68        0.472222222
4승2패        69        0.479166667
5승1패        70        0.486111111
6승0패        71        0.493055556

KIA경우의 수
2승6패        66        0.458333333
3승5패        67        0.465277778
4승4패        68        0.472222222
5승3패        69        0.479166667
6승2패        70        0.486111111
7승1패        71        0.493055556
8승0패        72        0.5

자력 5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팀은
SK와 KIA 뿐입니다.
넥센과 두산에 이어서 5위 역시 끝까지 결과를 지켜봐야합니다.
SK가 무승부 2게임이 있는게 유리한 점입니다.

SK가 4승2패를 기록하면 .4859의 승률로 사실상 확정이됩니다.
롯데는 4승1패를 기록하면 .482의 승률로 SK의 3패 한화의 2패 KIA의3패를 기다려야합니다.
한화는 4승2패를 기록하면 .479의 승률로 SK의 3패 롯데의 3패 KIA의4패를 기다려야합니다.
KIA는 6승2패를 기록하면 .486의 승률로 SK의 2패 롯데의 2패 한화의 2패를 기다려야합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9. LG 주간성적 3승1패
월 - KIA(잠실)
화 - 휴식
수 - SK(문학)
목 - NC(잠실)
금 - 한화(잠실)
토 - 롯데(잠실)
일 - 휴식
월 - KIA(광주) - 시즌 종료

예상선발투수
우규민-휴식-류제국-소사-루카스-우규민-휴식-류제국

시즌 극 후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조금 더 빨리 발동 걸렸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루카스의 10승 달성과
우규민, 소사의 10승 달성 가능성이 있는데
우규민에게 2번의 등판이 남아있는 반면
소사에게는 1번의 등판이 남아있고 NC전입니다.
소사와 류제국에 의견을 묻고 류제국 자리에 소사를 두번 등판시켜서
10승의 기회를 주는 것도 재계약에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
10. kt 주간성적 2승3패
월 - 두산(수원)
화 - SK(문학)
수 - 휴식
목 - 롯데(사직)
금 - 삼성(대구)
토 - 한화(수원)
일 - NC(마산)

예상선발투수
옥스프링-정성곤-휴식-엄상백-정대현-옥스프링-저마노

토요일 한화전 로테이션상 저마노가 등판하는게 맞지만
시즌 마지막 홈경기이기때문에 팀 에이스 옥스프링이 4일휴식후 등판하는걸 예상해봤습니다.
신생팀 최다승이 52승인데 앞으로 1승만 남겨두고 있고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은 많이 6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길었던 144경기가 드디어 다음주면 끝이 납니다.(몇팀은 다다음주 월요일까지)

아 길긴 기네요. 이렇게 안길었으면 SK는 떨어져 나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막판 뒷심을 보이는게 좋기도하고 진작에 잘 할 수 있을때 잘 좀 하지 하는 생각도들고

그랬으면 정의윤 트레이드는 없었을거라 생각하니 그것도 좀 아쉽고...

개인적으로

어느 팀이 와일드카드로 올라가든

첫 와일드 카드 팀이 이기고 올라가기를 바래봅니다.

야구팬 여러분들 수고하셨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솔로10년차
15/09/27 18:47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의 이동거리를 생각하면, 매번 느끼지만 기아의 경기일정은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두산전의 순서가 바뀌더라도 어차피 차이도 없죠...
부평의K
15/09/27 18:50
수정 아이콘
뭔가 2연전 체제로 바뀌면서 다들 정신없던 한해였는데 그래도 이제 막바지로 가는군요.

2011년까지 힘들었던 팀이 바닥찍고 작년엔 한국시리즈까지 간거 생각하면 참 즐거웠는데 내년부터는 살짝 불안하기는 합니다.

확실히 약팀의 프라이드는 타이틀 홀더라는걸 보여줬던 팀인데 내년부터는 어찌 되려는지...
솔로10년차
15/09/27 19:12
수정 아이콘
2연전체제는 3년째라.
공고리
15/09/27 18:50
수정 아이콘
아마 제 생각엔 장원삼 선수가 올라올 것 같아요.
선발 5명 10승이라는 기록도 기록이지만, 장원삼 선수 본인이 두자리수 승수를 하고 싶어 할 것 같아서요.

근데 중간에 자력 우승이라고 적혀있어요^^;
(하긴 지금 삼성팬의 1위 직행의 기쁨보다 5~8위팀 팬이 5위 올라가는 기쁨이 더 클 것 같아요.
삼성 팬분들은 뭐 1위하겠지 생각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음~ 좀있다가 한국시리즈 제대로 보지뭐 하는 분도 많고요^^;)
이홍기
15/09/27 18: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수정했습니다.
15/09/27 18:58
수정 아이콘
삼성은 3승 해야죠. nc는 전승할 가능성이 꽤 높은 팀이잖아요.
Rean Schwarzer
15/09/27 19:01
수정 아이콘
5연승 이상을 밥먹듯이 하며 쫓아올때는 정말 호러가 따로 없지요.
15/09/27 19:00
수정 아이콘
니가가라 5위는 정말.. 시즌 마지막까지 알수없게 만드네요
15/09/27 19:08
수정 아이콘
피가로가 올라온다면 정인욱 자리일듯 싶네요. 상대가 안 좋으면 1+1선발 연습도 되구요. 뭣보다 원삼이 10승 찍을 수 있길...
냉면과열무
15/09/27 19:43
수정 아이콘
삼성이나 엔씨나 괴물같네요. 크크 삼성이 그렇게 이기고 있는데 바로 뒤가 엔씨.. 또 엔씨가 미칠듯한 연승하는데 삼성과의 승차 그닥 변화없음..
삼성이 좀더 괴물같긴 하네요. 후덜덜
토다기
15/09/27 19:56
수정 아이콘
제발 로저스 탈보트 5일 휴식 좀....
물맛이좋아요
15/09/27 19:58
수정 아이콘
삼성이 아직도 1위 확정을 못했군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9/27 20:15
수정 아이콘
패넌트레이스 마지막날에도 이런 글을 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막장으로 고고!
15/09/27 20:25
수정 아이콘
삼성은 3승이상도 어렵지는 않으니 팀에 변고가 없는 이상 우승이네요 흐흐
현호아빠
15/09/27 20:30
수정 아이콘
배영수 2번은 로테상은 맞지만 왠지 탈봇 로져스 땡길꺼같은 느낌이네요
레가르
15/09/27 20:36
수정 아이콘
NC는 최근 연패로 확실한 2위 굳히기(?) 성공 -0-;; 근데 삼성도 덩달아 연패 ㅜ 무튼 이번시즌 잘 치뤘네요. 후반부는 확실히 체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흐흐..

무튼 이제 NC에게 남은건 테임즈의 40-40 / 해커의 20승 / 임창민의 30세이브 기록 경쟁
15/09/27 21:20
수정 아이콘
금요일은 엘지를 응원하러 토요일은 롯데를 응원하러 가려합니다크크
The HUSE
15/09/27 21:29
수정 아이콘
SK 경우에 무승부 2번이 유리하지 않을건데요...
5할 승률이 안될 경우에 같은 승차일때는 무승부 없는팀이 승률이 더 높을겁니다.
뭐 물론 일단 1경기 차가 나고 있다는거에서 SK가 유리하지만...
cadenza79
15/09/27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내용 댓글 달려고 했는데...
본문 내용 읽어보니 글쓰신 분 기준은 승수입니다. 동일승수일 때 SK가 유리하다고 쓰셨더군요.
싸구려신사
15/09/27 21:49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는 단판인가요? 4위팀 1승주고 3판2선하는건가요?
15/09/27 21:54
수정 아이콘
4위팀이 1승 가지고 3판2선승제 하는 겁니다.
5위는 한번만 무승부or져도 바로 끝인거죠.
Varangian Guard
15/09/27 21:57
수정 아이콘
4위팀 1승주고 bo3하는 셈인데

5위는 무조건 2연승을 해야하고

4위는 2연패만 안하면 됩니다. 즉 1경기만 비겨도 올라갑니다.
花樣年華
15/09/27 21:55
수정 아이콘
시즌 종료시에 동률이 나올 가능성은 제로인가요??? 이제 제발 그만했음 싶을 정도라서요 으으;;;; 차라리 뭔가 결정된 상태였음 맘이라도 편할텐데...

내려가라 기아기아!!!
Scatterbrain
15/09/27 23:42
수정 아이콘
승률이 같으면 상대전적이 적용되기 때문에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5/09/27 22:23
수정 아이콘
기아 5강을 간절히 바라는 건 아니지만 8위는 안 했으면 해요.
작년보다는 나아져야 의미가 있는 게 아닌지...
양현종 16승 완봉승과 함께 7위 기원합니다.
거믄별
15/09/28 01:13
수정 아이콘
드래프트를 생각하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8위가 낫습니다.
리을 모양에서 Z 모양으로 바뀌기 때문에 하위순위일수록 유망주를 뽑는 것이 더더욱 유리해지게 바뀌죠.
도바킨
15/09/27 23:06
수정 아이콘
기아는 홀로 외톨이 지역이라 이동거리가...
기아의 특유의 부상 릴레이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수도권 5팀이 뭉쳐있고 경상도 3팀이 뭉쳐있는거에 비하면 손해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솔로10년차
15/09/27 23:08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은 적용되지 않나요? 적용된다면 자력진출은 기아만 가능할텐데요.
PolarBear
15/09/27 23:33
수정 아이콘
승률 다음에 상대전적인데, SK와 롯데가 무승부가 있어서... 아마 승률로 승부가 날겁니다... 거의요..
솔로10년차
15/09/27 23:35
수정 아이콘
물론 그런데 본문에 SK와 기아만 자력진출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있어서요.
두 팀 모두 남은 경기 전승하면 5할이 되는데, 그럼 상대전적으로 기아가 앞섭니다.
PolarBear
15/09/27 23:3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승하면 승 패가 같아지면서 5할이 되어버리면.. 그렇게 되면 기아만 가능하군요.
PolarBear
15/09/27 23:35
수정 아이콘
SK의 승부에 의해서 갈릴것 같은데 그 키를 NC가 쥐고 있으니.. 다만 요즘에는 예전처럼 그럽게 가볍게 나갈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금만 살살하는 티가 나도 비난할 수 없는 내용이지만, 또 극딜을 받을수 가 있는 애매모호한 것이 있어서요.. 참 마지막까지 이렇게 쫄깃쫄깃한건 좋은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자꾸 기사로서 질떨어진다라는 얘기를 하는 기자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흥행할 수 있는건 그것 때문이지 않을까요??
거믄별
15/09/28 01:10
수정 아이콘
위 아래 위 아래 도 아니고...
서울 갔다가 부산 갔다가... 광주에서 또 서울갔다가 광주...
비행기타고 이동이라면 8일동안 마일리지 엄청 쌓이겠습니다.

올 시즌.. 리빌딩하면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5위 경쟁을 마지막까지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선수의 혹사없이... 이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 덩말 고맙네요.
8연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최근 몇 년간 재미있었던 시즌이었네요.
한화의 아틀리에
15/09/28 08:47
수정 아이콘
삼성은 3승하면 우승이 아니라.. 3승을 못하면 준우승한다고 봐야죠..
NC저력 무시하다가는..
한화가 일단 삼성을 잡을수 있느냐.. 아니면 1패를 하느냐 2패를 하느냐에 따라 NC의 막판게임에 힘을 빼고 가느냐 우승을 노리느냐가 정해질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67 [일반] [UFC] 어제 UFN 79(UFN 서울)의 보너스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3] The xian6198 15/11/29 6198 0
62185 [일반] [역사] 기독교는 어떻게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었나? [20] aurelius9519 15/11/24 9519 13
62071 [일반] PGR의 선택은? - 크리스토퍼 놀란 VS 데이빗 핀처 [109] Jace Beleren9323 15/11/17 9323 2
62017 [일반] [UFC] UFC 서울대회 설상가상 - 메인이벤트 대진 긴급 변경 [5] The xian5699 15/11/15 5699 0
61948 [일반] [UFC] 미르코 크로캅. 부상 아닌 자격정지로 UFC Fight Night 79 리타이어 [16] The xian5943 15/11/10 5943 0
61717 [일반] 메시 : 다차원 플레이어 [57] 구밀복검16250 15/10/28 16250 21
61678 [일반] [야구] 한국시리즈 전력비교 [23] 이홍기6572 15/10/25 6572 2
61669 [일반] 부모님의 노후준비 [21] 쿠라9674 15/10/25 9674 4
61489 [일반] [스포츠] 유로 2016 조별예선 종료. [35] Rorschach7200 15/10/14 7200 2
61479 [일반] [야구] 롯데 손아섭 MLB 도전선언 [103] 이홍기10517 15/10/14 10517 0
61413 [일반] 한국은 언제부터 선진국이 되었을까? [152] 달과별15396 15/10/10 15396 8
61408 [일반] 한화 코치진 개편, 김성근 체제의 강화 [92] Perfume13493 15/10/09 13493 4
61315 [일반] [야구] 10월7일 와일드카드결정전 이야기 [35] 이홍기6248 15/10/04 6248 1
61299 [일반] [야구] 10/04 전력비교_KBO순위경쟁 [17] 이홍기5285 15/10/03 5285 0
61294 [일반] [야구] 10/03 전력비교_KBO순위경쟁 [35] 이홍기7855 15/10/02 7855 3
61289 [일반] LG부터 애플까지, 10월초 스마트폰 이슈 및 단신 [29] 여자친구9114 15/10/02 9114 7
61280 [일반] [야구] 10/02 전력비교_KBO순위경쟁 [21] 이홍기5415 15/10/02 5415 3
61205 [일반] [야구] 이제는 결정될_KBO순위경쟁 [34] 이홍기9789 15/09/27 9789 1
61195 [일반] 크보 역대 야수 FA 외부 영입.TXT [34] 비타에듀7460 15/09/26 7460 0
61170 [일반] LG전자에서 G4 64GB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54] 종이사진7339 15/09/25 7339 1
61145 [일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현짤들 (스압주의) [11] 카랑카14253 15/09/24 14253 3
61142 [일반] [야구] 첫 더블헤더 두산-롯데 전력비교_KBO순위경쟁 [11] 이홍기3276 15/09/24 3276 0
61100 [일반] 전 세계에서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지역 Top10 [5] 김치찌개4610 15/09/23 46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