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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8 09:35:18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9월22,25일 제대선수이야기
오는 9월 22일과 25일은

퓨처스리그 소속된 상무와 경찰청선수들이 전역하는 날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376091
[스포츠경향]상무, 경찰 제대 선수, 막판 순위싸움 힘 될까

선수명단은 해당기사를 참고했고요.

개인적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2군기록을 찾아봤습니다.

-삼성 배영섭

배영섭선수는 경찰청 소속으로 25일 전역예정입니다.

기사도 가장 많이 나왔죠.

.304 .435 .415(타출장) 5홈런 50타점 55볼넷 36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야 워낙 클래스 있는 선수이고 2군이긴 하지만 타출장도 준수합니다.

기사로는 복귀확정인것처럼 얘기됐으나 기사 뇌피셜인걸로 류중일 감독이 밝혔습니다.

1위 수성에도 특별한 어려움은 없어보이고 박해민이 갑자기 부상으로 빠지지 않는이상

최형우, 박해민, 박한이(구자욱, 우동균, 박찬도, 이영욱)등 여유가 있고

삼성은 이승엽, 박석민, 권오준? FA예상선수가 있긴한데 워낙 보호할 선수가 많아서

등록 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넥센 김상수, 신재영

김상수 선수는 상무 소속으로 22일 전역예정입니다.

122이닝 14승 3패 3.02평자책 33볼넷 2사구 127삼진 괴물같은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신재영 선수는 경찰청 소속으로 25일 전역예정입니다.

116이닝 10승4패 5.74평자책 21볼넷 10사구 82삼진 준수한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오재영, 금민철이 불안하고 김영민의 복귀가 어려워진다면

김상수 선수는 등록시켜보는게 좋아보입니다.

22일 제대후 23일 등록한다고 해도 10경기가 남고

그때쯤이면 로테이션상 피어밴드,벤헤켄이 각각 두번씩 등판 가능하기때문에

빈자리를 채워주지 않을까 거기다 이택근,유한준,손승락이

FA 자격을 얻고 박병호는 포스팅이 예상되기때문에

보호선수자리는 여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롯데 고원준, 진명호

고원준 선수는 상무소속으로 22일 전역예정입니다.

9이닝 2홀드 2.00

진명호 선수는 상무소속으로 22일 전역예정입니다.

66.1이닝 7승 1패 4.21평자책 27볼넷 7사구 41삼진

고원준선수는 어디 아픈가 했는데 9월초까지 기록이 있는걸 보면 몸에는 이상이 없는듯 싶고

진명호선수는 선발과 구원 가릴것 없이 등판을 했네요.

롯데 같은 경우 지금 와일드카드 진출이 가장 유력하고 휴식일이 포함된 일정상

린드블럼,레일리,송승준,박세웅 4선발로 선발은 꾸려나갈 수 있긴하지만

혹시 모를 불펜의 불안정함을 생각하면 등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우민, 심수창, 송승준이 FA자격을 얻기때문에

역시나 보호선수 자리는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SK 정영일, 임치영, 문승원

정영일 선수는 상무 소속으로 22일 전역예정입니다.

63.2이닝 3승1패2세17홀드 4.66평자책 38볼넷 2사구 66삼진

문승원 선수는 상무소속으로

99.1이닝 10승3패 4.44평자책 44볼넷 5사구 69삼진

임치영 선수는 경찰청소속으로

92이닝 5승7패 5.58평자책 31볼넷 12사구 49삼진

사실 이부분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요.

팟캐스트 트루볼쇼를 들으면서 재미있는 예상을 들었는데

바로 정영일 선수가 시즌막판 선발로 두경기 뛰었다는 겁니다.

기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펜으로 많이 뛰었지만

시즌막판에 구단쪽에서 상무에 요청을 한게 아니겠냐는 추측인데요.

정영일 선수는 해외파 선수로 07년 LA에인저스와 계약했던 선수입니다.

굳이 윤희상 등 구멍난 선발이 아니더라도 문광은이 퍼져서 힘든 불펜에서

야잘잘 정영일이 매꿔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트루볼쇼에서는 졍영일선수 복귀와 더불어서 후반기 켈리의 불펜전환도 예상했습니다만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작년에 이어서 이번해도 SK는 FA 선수들이 많습니다.

야수는 박정권,정상호,박재상 투수는 정우람,채병용,윤길현

보호선수자리는 차고 넘치죠. 기사에서는 65명 등록이 꽉차서 어렵다 예상하는데

엠팍피셜로 시즌중에 선수 몇명 방출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부분은 괜찮치 않나 싶습니다. 가장 등록가능성이 높은건 SK아닌가 싶습니다.



-한화 하주석,최윤석,김용주

하주석 선수는 상무소속으로 22일 전역예정입니다.

.366 .425 .552(타출장) 7홈런 62타점 32볼넷 65삼진

최윤석 선수는 경찰청소속으로 25일 전역예정입니다.

.338 .493 .443(타출장) 2홈런 32타점 59볼넷 43삼진

김용주 선수는 상무 소속으로 25일 전역예정입니다.

97.1이닝 8승2패2홀드 4.53평자책 49볼넷 1사구 66삼진

찾아보고 가장 놀란건 9푼치던 최윤석이 아무리 2군이라도 3할4푼가까이 치고 있다는 겁니다.

SK에선 2군에서도 잘해야 2할초반치던 선수가 경찰청에 젖과꿀이흐르는지...

아무튼 내야에서 가장 약점인 유격수 포지션을 메워줄 하주석, 최윤석

김용주 투수 역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김태균, 조인성, 고동진?이 FA자격을 얻고

몇년간 FA를 사오면서 보상선수로 많이 보냈고

삼성에서 수술사실을 알면서도 데려갔던 정현석 선수는 다시 리턴하면서 보상금으로 줬고

SK쪽에서도 보상금으로 받았던 만큼

선수는 여유 있지 않나 싶은데 22일 이후로 8경기 밖에 안남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그때까지 와일드카드 가능성이 있다면 등록시켜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기사에는 두산과 기아 선수도 언급됐는데 기록과 포지션을 보면

두 팀 모두 굳이 등록시킬 이유가 없어보여서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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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8 09:43
수정 아이콘
하주석은 외야로 뛴다던데 아무래도 프로레벨에선 유격수로는 기량미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홍기
15/09/18 09:47
수정 아이콘
엥 투수안뽑고 1차로 뽑은 유격아니었나요?
15/09/18 09:54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이해 안되긴 합니다 한화 외야는 포화고 내야 특히 유격수는 권용관같은 선수가 100게임이상 출장하는 부실포지션인데 수비를 어지간히 못하지 않고서야 외야로 갈리가...
네스퀵초코맛
15/09/18 10:16
수정 아이콘
오지환을 봐서라도 수비는 박아두고 몇시즌 굴리면 프로급은 될꺼라고 생각하는데. 아깝네요
최강한화
15/09/18 10:33
수정 아이콘
한화 외야는 포화가 아닙니다. 김경언, 최진행이 선발로 나와서 외야보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용규 부상당하면 외야는 답이 없습니다. 최진행-정현석-김경언(아 머리야..) 외야봐도 할말 없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송주호라는 카드와 황선일, 오윤 쓸 것도 아니고 쓸만한 젊은 외야수는 양성우 하나인데 그나마 89년생으로 곧 30대 진입합니다(..) 그리고 피에 같은 용병 외야수를 데리고오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하주석의 외야 컨버젼은 괜찮다고 봅니다. 쌕쌕이에 야구센스는 타고 났으니 이용규 이후의 카드로 쓸만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적응을 잘하고 타자로써의 기본가치 이상은 해준다면요.

내야가 포화입니다. 정근우가 밀려날(...)가능성은 없겠지만 정근우도 바꿔가면서 야구할 급은 되요. 하주석이 외야가도 최윤석이랑 오선진이 돌아오면 신입 김주현 포함해서 1루 김주현 / 2루 강경학 / 유격 최윤석(내년에 30살이라는건 비밀입니다) / 3루 신성현으로 미래를 위해 굴려도 되고...백업카드로도 주현상 등이 있죠.

하주석이 유격으로 커줘서 1루 김주현 2루 강경학 유격 하주석 3루 신성현으로 세대교체 해도 되겠지만 외야는 답이 없.....
그래서 하주석을 외야로 보낸거 같습니다. 그나마 내야는 답이 나오는 실정이니깐요..
15/09/18 11:20
수정 아이콘
외야도 애매하고 내야도 애매합니다.

2011년 기준으로 골글전설 3할이대수냐(!?) 이후로 유격수 자리가 고정으로 누군가에게 들어간적이 없고 그때그때 바뀌는 식으로 거의 메인포지션 유지된적이 없는 지경입니다. 그 당시에 2루나 유격으로 오고가고 한 나머지가 한상훈, 이시찬(이학준), 그래서 유격수 하주석을 뽑은건데... 심지어 3루는 이여상...... 전현태 (........) 아니 2011년에 어떻게 6위를 했지? 2루에는 정원석도 있었는데?

그나마 정근우를 FA로 데려오면서 2루가 어느정도 확정적으로 보장이 되면서 2루와 유격을 오고가고 하던 선수들이 유격쪽을 주로 보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2011 골골의 이대수는 2012년이 되자 도대체 작년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트레이드를...

그러면서 뽑은게 포수도 없다고 포수는 뽑아대는데(매년 트레이드나 FA보상, 신생팀 창단 지명에서 제외) 넘어가고, 기대주로 보는게 하주석 정도였죠.. 강경학의 2014년은 간경화 소리가 나왔었구요..

근데 외야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김경언은 작년부터 그나마 좀 살아나고 올해가 확정적인데다 이용규 역시 FA로 오기는 했지만 부상문제가 있어 최대한 재활 지원을 해야 하는데 김응용 감독이 성적압박으로 올리는 바람에 문제생기나 했는데 다행히 올해 잘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래서 외야가 그나마 괜찮은듯(!?) 해보이는거지 이용규 없던 시절에 외야가 최진행-고동진(김경언, 이양기)-강동우(동우해뮤ㅠ) 등등등... 하아 이게 무슨 생각해보면 전설의 류현진 9승으로 10승 못한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_-;

한화이글스 2015년을 보면 시즌초에 몇번 삽을 파지만 이후에 잘 하다 시즌 후반에 체력저하인지 집중력 저하로 결정적인 미스 두번 내서 김용관 소리 듣는 권병장의 작전 상황에 맞는 1루, 2루, 유격, 3루 수비 -_- 땜빵이 가능한 부분을 고려하면서 3루에는 주현상-김회성, 유격은 강경학-권용관, 2루는 정근우-이시찬 식으로 어느정도 그나마 짜임새가 있는 뭐가 나온 수준정도입니다. 외야는 김경언 이용규 두명이 커버를 치면서 약.. 아니 최진행, 이성열, 폭스(는 출장을 하긴 하나), 송주호(.......수비만 하자 이건가), 신성현(....하아) 정도로 땜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말 그나마 최근 몇년사이 좀 나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주석은 그당시에 꼭 뽑았어야 할 상황이긴 했습니다.

포수이야기는 굳이 안하는 이유가 체고의 포수 신경현..... 이후로 정범.....하아..... 포수자원 뽑은건 다 넘겼는데 불행중 다행인지 타팀을 가서도 포수자원이 잘하고 그러진 않는 중이라서 -_-;

하주석이 돌아온다면 타격과 수비가 어느정도 된다면 외야로 보내거나, 3루-유격을 고려해서 내야 경쟁 시키는게 좋아보입니다. 근데 내야가 생각보다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차피 외야도 남는 자리는 1개라고 봐야겠지만. 작년이었나 비슷한 이유로 송광민을 외야로 보내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 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2014시즌은 김경언이 지금만큼 막 확정적인 뭔갈 보여주고 할땐 아니다보니..
원시제
15/09/18 15:1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수비위치 포화가 된 적이 요 몇년간 없는 팀입니다.
그나마 수비가 좀 안정되어보이는 올시즌도
주전 부상 당하는순간 각 포지션 능력치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죠.

무엇보다 외야수는 수비. 타격이 둘 다 만족스러운 선수는 이용규밖에 없죠.
15/09/18 10:46
수정 아이콘
외야는 팀에서 멀티 플레이 가능하도록 요청해서 잠시 뛴 것이라고 합니다.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소라의날개
15/09/18 09:45
수정 아이콘
고원준은 겨울에 토미존 수술 받아서 재활중이라던데 올시즌은 등록 안할거같네요
어쨋든 넥센 롯데에서 선발로 보여준게 있으니 내년에 잘하길..
이홍기
15/09/18 09:48
수정 아이콘
수술을했군요
방과후티타임
15/09/18 10:06
수정 아이콘
헤에....군복무선수가 시즌 후반에 들어올수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시즌 중반에 군대 가는건 봤어도....아 그러고보니 그 선수도 소집해제하자마자 1군 등록 했었죠)
지니팅커벨여행
15/09/18 12:44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군 복무 기간이 2년 이상이었으니 시즌 후에 가서 시즌 후에 제대했는데, 이게 21개월로 줄면서 시즌 후에 입대했는데 시즌 끝나기 전에 제대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네스퀵초코맛
15/09/18 10:10
수정 아이콘
Sk는 정우람 말고는 나머지 선수들 구지 잡아야 되나 싶습니다. 정상호는 포수니 어느정도까지 금액출혈은 감안해야되고. 박정권도 아쉽긴한데 내년이면 36이고 가격이 높다면 안잡아도 그만 아닐까...(저한텐 박정권 선수가 이호준이나 김재현같은 포스있는 주장이 아닌 것 같은 느낌... 현장 분위기는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선수긴 한데)
이홍기
15/09/18 11:26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2군에 박정권만한 1루수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요.

그래서 박진만이 1,3루 알바해주고 박윤이 올라와서 NC랑 할때 아.. 그말싫
네스퀵초코맛
15/09/18 11: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비익조
15/09/18 10:19
수정 아이콘
기아는 내년 ㅠㅠ
자판기냉커피
15/09/18 10:25
수정 아이콘
한화는 군복귀선수 들여보낼이유가없는데
들여보내면 좀 빡칠꺼같네요
파쿠만사
15/09/18 10:36
수정 아이콘
약물 걸린 선수도 징계 풀리자 마자 바로 썼는데...제생각엔 바로 콜업 할것같습니다.....
자판기냉커피
15/09/18 10:3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놈이야 약물이건 뭐건 있으면 도움이 되는놈이니 바로 올리긴했는데
저선수들은 감독이 본적이없는 선수니 올리고 말고 할게없어서
파쿠만사
15/09/18 10: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으면 하는데.. 요즘 한화에는 너무 상식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일들이 많아서..
최강한화
15/09/18 10:37
수정 아이콘
한화의 5강도 사실상 탈락이고 군복귀 선수 들여보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차드레프트도 있고 FA시장도 있는데 일단 보호할 선수는 빡시게 보호하고 내년을 준비해야합니다.

들여보내면 진짜 야신이고 뭐고 엄청난 비난을 할거 같습니다. 지금도 비난하고 싶구요.
15/09/18 11:22
수정 아이콘
투수라면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야수쪽은 일단 둘거 같네요..

......... 설마가 사람을 잡을 각..
원시제
15/09/18 15:24
수정 아이콘
투수는 모르겠는데, 김성근 감독이 야수를 무리하게 굴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검증 안된 선수들을 추후 데미지 감수하고 급히 콜업할 이유가 없죠.
솔로10년차
15/09/18 11:23
수정 아이콘
SK는 기아와 함께 미국 익스트럭션리그에 참여 예정입니다. 그걸 봐서는 콜업은 안하지않을까 싶어요.
스테비아
15/09/18 11:23
수정 아이콘
이제 넥센은 살았다!ㅠㅠ
15/09/18 11:49
수정 아이콘
근데 2군이 엄청난 타고네요... 4할 친 선수도 있고....
솔로10년차
15/09/18 11:53
수정 아이콘
1군의 투수력이 약해지면, 2군은 더 약해지니까요.
솔로10년차
15/09/18 11: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전역선수 4명 중 박기철과 한승택은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20일부터 미국 인스트럭션리그에 기아가 참여하는데, 이미 참가명단에 올렸고, 전역과 동시에 합류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15/09/18 12:13
수정 아이콘
저는 배영섭이 합류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엽이 부상으로 빠지고 투수 용병들은 하나 같이 난리고 해서 삼성의 전력이 크게 줄었어요.
ll Apink ll
15/09/18 14:06
수정 아이콘
경찰청 홈이 목동처럼 띄우면 넘어가는 수준이란걸 감안해서 봐야합니다. 그래서 배영섭은 좀 거시기하고 신재영은 보이는 방어율보다는 좀 기대되네요 볼삼비가 괜찮아서요.

가장 눈에 띄는건 김상수와 하주석이네요. 하주석 볼삼비가 조금 께름칙하지만 일단 기대해볼만 하네요.

진명호는 엠팍썰에서는 아프다고 하던데 과연 바로 등록될런지;;
LG twins
15/09/18 21:20
수정 아이콘
어서와 찬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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