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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6 22:39:00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1][우왕] [짤평] <사도> - 플레이팅도 중요하긴 하지만...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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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가 수라상이라면, <사도>는 5찬식이랄까요? 정갈하고 소박한 한식 같은 영화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이준익 감독 특유의 판타지적 해석이긴 한데... 전 이게 그저 오글거리기만 하네요.

※ 요리 프로에서 플레이팅이라는 표현을 많이 들어서 무심코 써버렸는데, 이거 대체할 좋은 우리말이 없을까요?

※ 11년 어린 진지희에게 밀리지 않는 동안 문근영 덜덜해...

※ 늘 쓰던 글이지만, 이걸로 [우왕]해봅니다. ([우왕]에 어울리는 짤평아닌 글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꾸준히 글 써주시는 피잘러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라며 짤평에 [우왕]을 달아봅니다.

※ 엑박 뜨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구글 포토에서 이미져로 업로드 사이트를 옮겼습니다. (다시 임구르의 노예가 되다니 ㅠ,ㅠ)



Written by 충달 http://headbom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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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22:42
수정 아이콘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참가글은, 추천 클릭이 아니라 [추천] 말머리로 시작하는 댓글을 집계합니다. 간단한 내용이어도 좋으니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파르티타
15/09/16 22:44
수정 아이콘
[추천] 잘 읽었습니다
마스터충달
15/09/16 23: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바카스
15/09/16 22:48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덤덤하고 무채색으로 진행되는게.. 퇴근 직후라 그런가 잠이 쏟아지더군요.
기승전결이 있다기보다 기승승승승결로 끝난 느낌이었습니다만, 주역들의 미친 연기는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마지막 문근영의 분장이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


그나저나 플레이팅이라.. 담아내기라고하면 너무 직역인가요? 크크
마스터충달
15/09/16 23:05
수정 아이콘
담아내기라고 하면 좀 없어보여서 크크크

기승승승승결이라는 말씀도 공감이 되네요. 근데 이게 감독의 탓이기 보다는 사극이라는 장르 자체의 한계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걸 재미나게 기승전결로 꾸몄다가는 역사왜곡 판타지가 펼쳐질 수도 있어서요.
즐겁게삽시다
15/09/16 22:49
수정 아이콘
[추천]상차림? 어떤가요?
마스터충달
15/09/16 22:57
수정 아이콘
이 분 참 고마우신 분 ^^ 꾸준글 잘 보고 있습니다.

플레이팅은 딱 한 접시만 말하는거라 의미가 좀 다르더라고요. 담음새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는데 이건 모양이지 담는 행위를 뜻하는 것은 아닌 것 같기고 하고 그렇다고 담기라고 하기엔 너무 모양새가 없고 ㅠ,ㅠ 참 난감하죠?
AD Reverse Carry
15/09/16 22:5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요새 사극은 작년 '역린'을 포함해서 노론 음모론이 너무 세서....;;;;; 그런 류 영화만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임오화변은 되게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된 소재이긴 합니다만 풀어내긴 좀 애매한 소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떨땐 사도세자가 어떨땐 영조가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하니까.. 역알못이지만 실제로도 막 꼬인 실타래같은 사건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마스터충달
15/09/16 23:02
수정 아이콘
서로가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아닐까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 세종이 태종에게 이런 말을 하죠. "괜찮습니다. 전 아버님보다 오래 살테니까요." 이 대사가 떠오르니 영조의 가장 큰 죄는 너무 오래 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도세자의 가장 큰 죄는 세종처럼 숨죽이고 살기에 너무 섬세한 성격을 가진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뭐랄까 둘이 정말 나쁜 가해자였다기 보다는 천명과 성정이 저 둘을 비극의 운명으로 이끈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AD Reverse Carry
15/09/16 23: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오화변은 꽤 '정신병적'인게 아닌가란 생각을 좀 하긴 합니다. 그러니까 양쪽 다 잘못이 있긴 한데 뭔가 어느 시점에서 둘 다 리미터가 해제되면서 폭주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론 임오화변에 관해선 뭔가 상당히 어둡게 각색된 스타일의 사극이 나온다면 꼭 보고싶습니다. TV를 많이는 안보지만 TV나 영화나 주인공에 대한 미화가 너무 많아서... 흐흐
별개로 상당히 담담하단 이야기가 참 다행이네요. 저는 이준익 감독이 지난 몇편에선 영화와 본인 스타일이 너무 이질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마스터충달
15/09/16 23:29
수정 아이콘
<소원> 이후로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신것 같더라고요.
tannenbaum
15/09/16 22:56
수정 아이콘
[추천]담음새?
마스터충달
15/09/16 22:58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는데 담음새는 모양을 뜻하지 담는 행위를 뜻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플레이팅은 담는 행위를 말하기도 해서... 참 애매합니다. 크크
tannenbaum
15/09/16 23:00
수정 아이콘
그럼 다마네기!!!!!

...... 죄송합니다.
마스터충달
15/09/16 23:02
수정 아이콘
....다...다매요...
15/09/16 23:00
수정 아이콘
[추천] 저도 오늘 막 보고 왔습니다.
생각 했던것보다 역사에 충실한 내용과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송강호는 역시 송강호고 유아인은 물이 아주 오른 느낌이었습니다-
기대했었던 마음을 충분히 만족 시켜주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마지막 장면은 약간 지루함을 느꼈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마스터충달
15/09/16 23:06
수정 아이콘
전 기대한 것들은 얻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노론 음모론이 안 나온 점은 좋았는데, 그러고 나니 생각보다 노잼느낌이 있어서...
온니테란
15/09/16 23:03
수정 아이콘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보통 사람들이 사도 영화를 보고나서 느끼는거는
뒤주속에 갖혀있는 모습을 맨마지막에 몰아서 찍고 과거에 있었던일을 차츰차츰 찍었겠다고 느꼈을꺼같은데(저도 그렇고요)

이영화의 부제가 사도,8일간의 기록이라고 하는데
매번 뒤주씬을 몰아서 찍은게 아니라 영화에 나온것처럼 8번으로 나눠서 찍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과거도 찍고 현재도 찍고 다음날 과거도 찍고 현재도 찍고 이런식으로 했다는게 놀라웠네요.
마스터충달
15/09/16 23:08
수정 아이콘
배우들의 감정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였을까요? 감독만 빼고 제작자(돈이 더듬), 배우(귀찮음), 분장(더 귀찮음) 등 모두가 힘들어할 촬영법이네요 크크크
온니테란
15/09/16 23:11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 제생각에는 송강호,유아인이 원했을꺼 같네요.
돈도 더들고 배우들 연결되는 씬마다 감정도 다르게 보일수도 있고 했는데
결과는 잘나온거같네요 크크;;
눈시BBand
15/09/16 23:21
수정 아이콘
[추천] 우왕. 보러가야겠네요 +_+)
마스터충달
15/09/16 23:27
수정 아이콘
역덕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질지도 궁금합니다!
눈시BBand
15/09/16 23:30
수정 아이콘
이미 신불해님이 올려주셔서 ㅠ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마스터충달
15/09/16 23:31
수정 아이콘
역시 노론 음모론만 아니어도 호인건가요 크크
눈시BBand
15/09/16 23:44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 노론 음모론이 너무 커져 버렸으니까요 뭐 크크. 오히려 그런 스케일 큰 정치싸움이 아닌 집안 싸움이 된 게 영화로서는 오히려 다운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 정도니; 영화 자체로의 평으로 얘기하자면 전 황산벌 때부터 (혹은 키드캅 때부터?) 이준익 감독님 팬이니 더 의미 없을 거 같아요 ㅠ;
개봉에 맞춰서 사도세자 얘기 들어가려 했던 계획도 이미 늦었네요 ㅠ;
마스터충달
15/09/16 23:46
수정 아이콘
사도를 포기하고 우왕 얘기를 쓰시는 겁니까? 흐흐
눈시BBand
15/09/17 00:28
수정 아이콘
우왕 아아닙니...
쏭사리
15/09/16 23:31
수정 아이콘
개봉하자마자 pgr에 평이 우수수 쏟아지네요. 얼마전부터 시사회 갔다오신분들 평도 찾아보고 했는데...
평이 대체로 괜찮은 편이긴 한데, 확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중후반까지는 괜찮다가 결말 부분 전개가 아깝다는 얘기가 가장 많았던거 같고...
역사적 논란이 많은 소재라 모든 관객 100%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거 같다고 생각해서 평이 양 극단으로 갈리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무난한 평들이 많아서 곧 보러갈 생각입니다. 기대되네요 크크
마스터충달
15/09/16 23:32
수정 아이콘
음... '잘못잘'을 물어보면 무조건 '잘'인데
그럼 몇점이냐고 물어보면 별 4개 이상 주기는 상당히 꺼려지게 되는 것 같아요.
15/09/17 00:17
수정 아이콘
[추천] 촌스러운 감상법 같긴 하지만, 우리네 시대상을 얼마나 담아냈을지 기대됩니다. 우리네 아버지들은 얼마나 사도(思悼)하였으며 우리네 아들들 또한 얼마나 사도하였을까요. 잘 읽었습니다.
마스터충달
15/09/17 00:29
수정 아이콘
<사도>를 보고나니 자식교육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더라고요.
모든 자식은 정조가 아닐테고, 모든 부모는 영조가 되길 바라지 않지만, 어느샌가 부모들은 영조가 되어있고, 정조만 못한 자식들은 사도가 되어있겠죠...
할머니
15/09/17 01:04
수정 아이콘
[추천] 이준익은 더 잘할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범작을 계속 내놓는듯 하네요. 담백함을 지향하는 스타일이 무거운 주제의식과 맞물릴때는 엄청나지만, 평범한 주제의식을 만나면 영.. 싱거운 느낌이 듭니다. 김기덕의 문제의식이 이준익을 만나면 정말 재미있는 그림이 펼쳐질 것 같은데, 항상 조금씩 아쉽습니다. 사도도 조금이 아쉽네요.
15/09/17 01:42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하나도 안뜨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네스퀵초코맛
15/09/17 01:45
수정 아이콘
저도 안떠서 링크타고 들어갔는데 포스터랑 영상이더라구요 엑박들은 뭐징!?;;
마스터충달
15/09/17 02:33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안 뜨시나요?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이곳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마스터충달
15/09/17 02:34
수정 아이콘
음 크롬에서는 뜨는데 익스랑 엣지에서는 엑박이네요;;
마스터충달
15/09/17 02:52
수정 아이콘
혹시 엑박 뜨시는 분 계시면 어떤 브라우저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09/17 02:59
수정 아이콘
크롬 쓰고 있습니다
마스터충달
15/09/17 03:00
수정 아이콘
크롬에서도 엑박이신건가요?
시나브로
15/09/17 03:23
수정 아이콘
[추천] 사전에 정보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가서 본다든지 특별한 상황 없이 볼 영화 안 고르고 가서 보는 영화 감상 태도 좋은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었습니당
8월의고양이
15/09/17 07:30
수정 아이콘
[추천] 영화보기전에 마스터충달님의 리뷰를 즐겨보는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솔직히 볼까말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보는 방향으로 생각이 기우네요~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 전에는 추천 도장만 쾅 찍었는데 오늘은 글추천?;; 도 같이 드립니다.
15/09/17 07:34
수정 아이콘
이준익이라서 기대되고,
이준익이어서 다소 아쉽죠.

소재가 소재라 탈 이준익을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나(?) 정갈한 한정식이 나왔네요. 그래도 살은 찌지 않겠네요. 잘먹겠습니다.
Eternity
15/09/17 09:13
수정 아이콘
[추천] '<광해>가 수라상이라면, <사도>는 5찬식'이라.. 궁금해지네요.
추석 명절 극장가 영화들 중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였는데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안드로행 열차
15/09/17 09:14
수정 아이콘
[추천] 주말에 보러갈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이준익 감독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크크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연아
15/09/17 09:33
수정 아이콘
접시담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플레이팅이란 단어가 뭐 그리 있어 보인다고. 담아내기도 나쁠 거 없다고 봅니다.
있어 보인다기보단, 네이밍, 플레이팅 단어가 간결하면서도 뜻이 팍팍 꽂히는 단어적 힘이 있긴 합니다.
아포가르토
15/09/17 10:09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문근영이 너무 어색했습니다 ㅠㅠ 뭐랄까 아직도 너무 아이같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내내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특히 나중 들어서는 더더욱..
아무튼 사도가 주목받는 작품은 확실히 맞았나봅니다. 개봉하자마자 이렇게 평이 올라올 정도니 흐흐
15/09/17 10:51
수정 아이콘
[추천] 전 이 영화 기획된다고 했을 때 '또?'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다음엔 '왜?' 그렇게 소재가 없나?
그런데 오스카 외국영화 경쟁부문 출품작이라는 말 들었을 땐 기대가 되더군요.
그래 어쩌면 이 소재라면 통할지도 모른다 '와호장룡'에 이어 우리도 외국영화 최우수작품상 수상!...

하도 매스컴에 반복되어 나오니 역시 중독효과랄까, 처음의 식상하다 는 느낌에서 점차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아인이 천만배우 되고나니 연타석으로 쌍천만배우로 등극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마 최초라는 기록도 얻겠지요?
possible
15/09/17 11:09
수정 아이콘
주조연 따지지 않는다면 이미 3명이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승룡 - 광해, 7번방의 선물
황정민 - 국제시장, 베테랑
오달수 - 암살, 베테랑
아포가르토
15/09/17 13:21
수정 아이콘
주조연 안 따지면 엄청 많아집니다. 일단 송강호는 괴물,변호인. 전지현만 해도 도둑들,암살로 천만이 넘는걸요. 주조연 안 따지면 그 밖에도 꽤 나오죠. 김해숙씨라던지..
주연급만 따져도 몇명 있죠 크크
possible
15/09/17 13:2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적은건 "연타석" 천만배우입니다.
P.P님이 연타석이라고 하셔서...
아포가르토
15/09/17 14:40
수정 아이콘
아 그런거였군요
15/09/17 14:05
수정 아이콘
음... 그런가요? 류승룡씨도 연타석이었나요? 황정민씨는 그렇겠군요 국제시장, 베테랑 연이어 개봉했군요. 오달수씨야 워낙 씬스틸러니까 참여 안한 영화 찾기가 더 어려울지도... 흐흐흐
그럼 possible님 한해에 천만영화 두편 개봉한 배우는요? 아직 없지 않나요? 주연급으로요.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possible
15/09/17 14:15
수정 아이콘
"한해" 연타석 천만은 오달수씨가 처음으로 알고 있고, 이번에 사도가 천만 넘는다면 유아인씨가 베테랑, 사도로 두번째가 되겠네요..
그리고 송강호, 유아인이 사도의 주연이라고 하면, 주연급으로는 처음으로 달성하게 되겠네요.
15/09/17 21: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a
보로미어
15/09/17 15:48
수정 아이콘
[추천] 전문가가 쓴 리뷰 같아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모라토리움
15/09/17 17:28
수정 아이콘
[추천]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근성러너
15/09/27 07:53
수정 아이콘
[추천] 덕분에 좋은영화 잘보았습니다. 담담한게 오히려 저는 좋더라고요.
마스터충달
15/09/27 08:04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서도 이리 댓글 남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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