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9/08 16:31:05
Name Perfume
Subject [일반] 건국절 기념식? 어린이합창단 노래가사 충격


출처 : 미디어몽구



앞에 나오는

건국대통령 이승만에 의해 대한민국의 번영의 얼개가 만들어졌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서 가장 큰 복이라는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승철 목사, 김성광 목사등의 연설은 그렇다쳐도 2:10 부터 나오는 어린이들의 합창은 참 충격적이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가사로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다니 적화통일 선전하는 북한 어린이 합창단을 보는거 같습니다.




주옥같은 부분을 보면

김무성 -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굴욕의 역사가 절대 아니라는것이 증명되었지 않았습니까!

김성광 목사 - 대한민국 역사에서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 준 세가지가 세종대왕, 이순신, 그리고 이승만이다

이승렬 목사 - 하얼빈역에서 도시락 폭탄으로 의거한 안중근 의사(?)

마지막 아이들 합창 -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아멘  

그리고 관객들 -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자! 국부로 모시자! 국부로 모시자!



읭?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lAnotherll
15/09/08 16:33
수정 아이콘
진짜 시대가... 와 너무 밉네요.
15/09/08 16:34
수정 아이콘
나라꼴이 진짜....이게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로군요...허 참..
건이강이별이
15/09/08 16:35
수정 아이콘
갓한민국~
Miyun_86
15/09/08 16:35
수정 아이콘
한마디만 할려니다.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가장자리
15/09/08 16:36
수정 아이콘
나이롱 신자이긴 하지만 개신교인의 한명으로서 피지알러 여러분에게 대신 사과드립니다 ㅠㅠ
Miyun_86
15/09/08 16:37
수정 아이콘
가장자리님이 사과할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지마세요...
테바트론
15/09/08 16:38
수정 아이콘
...저들이 원하는 세상의 모양이 대체 무엇인지... 소름이 끼치네요 이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잘한 것을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인지, 그게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일인지...
15/09/08 16:38
수정 아이콘
내용은 그렇다치고 무슨 가사를 저렇게 구겨넣었는지...
세츠나
15/09/08 16:42
수정 아이콘
애들 데리고 뭐하는 짓이야...
Shandris
15/09/08 16:43
수정 아이콘
그 유모차부대인가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 보이는군요...
노래 가사는...뭐라긴 좀 힘들거 같습니다. 별로긴 하지만 망작인 노래도 부를 자유는 있으니...
김기만
15/09/08 16:59
수정 아이콘
유모차 부대와 차이점은... 재내들은 탑독, 유모차부대는 언더독
Shandris
15/09/08 17:04
수정 아이콘
전 그것도 별로 다르지않다 봅니다. 언더독이라고 특별한 권리같은것도 없다 보는...
김기만
15/09/08 18:08
수정 아이콘
특별한 권리같은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더 많이 승리하고 권력과 부를 누리고 누가 더 가슴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갈지는 대략 보이죠.
Shandris
15/09/08 18:16
수정 아이콘
그것 역시 별로 동의하지않지만 설령 그렇다한들 누군 되고 누군 안될일은 아니겠죠. 동정하는거야 자유지만...
i제주감귤i
15/09/08 17:29
수정 아이콘
노래를 교육 시킨 어른의 자유는 보입니다만 아이들의 자발적 판단인가는 모르겠네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훈련 시키고 실행 시킨건 확실히 보입니다.
Shandris
15/09/08 17: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유모차랑 똑같은거겠죠. 사실 개인적으로 애들 데려오는건 결국 다 어른들 생각이라고 봅니다. 자유라 보는건 가사입니다. 저 정도라면 가사 수준은 별로지만 문제삼을 수는 없는...
i제주감귤i
15/09/08 17:44
수정 아이콘
Shandris님 덧글을 보니 유모차랑 같네요...
1. 음식 편식 2. 정치 성향 편식 3. 종교 성향 편식
각각의 사이드가 나쁜 유해 물질은 아니지만 한가지만 먹는건 영양실조 걸릴텐데
왜 아이들에게 종교와 정치는 유독 한가지만 먹고 크라는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군만두만 먹는 올드보이가 되라는건지..
영양실조 걸려서 병나면 책임도 안질거면서 ㅜ
소독용 에탄올
15/09/08 19:33
수정 아이콘
유모차 부대 양반들이 해당 시점 이후에 수행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것과, 현 시점에서 관찰된 일 사이엔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향후'에 대한 예측이고 확인되지 않은 일이지만, 후자는 확인된 일이죠.
애가 유모차타고 시위현장에 나왔다고 해서 사상적 영향을 받는것은 아니니까요.
Shandris
15/09/08 19:39
수정 아이콘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시위 현장에 데리고 나올 정도의 부모라면 결국 사상적인 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죠. 그게 확인되지 않는 일이라면 저기서 노래를 부르고 한다고 사상적인 영향을 얼마나 받을지도 확인되지 않는 일입니다. 저기에 뭘 알고서 나온 것도 아니고 저 일만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어른들 일에 동원된다는 점에서 같고 나머지를 구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봅니다.
소독용 에탄올
15/09/08 19:46
수정 아이콘
해당하는 일이 말랑말랑한 학술적인 영역이 다루는 대상인지라 상대적으로 높은 공산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결과와, '관찰된 결과'사이에는 차이가 납니다.

유모차 끌고나온 양반들의 '사상'이 일관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고, 해당하는 양반들의 교육방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해당하는 사상적인 영향이 '작동'하는 것이 시위시점으로부터 수년의 간격을 두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에서 둘을 같은 맥락에 위치하는 일에는 좀더 많은 증거가 필요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정치는 어른들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일이기도 하죠. 때문에 단순히 어른들 일에 '동원'된다는 것 자체가 문제를 가지진 않습니다. 해당하는 동원이 문제가 되기 위해선 개별적인 동원 사건들이 가지는 맥락, 배경변수, 조건등이 고려되야 하지요.

당장 생각할 수 있는 차이점을 하나 예시하자면 유모차 타고나올 정도의 연령층에 속한 인간개체가, 해당하는 경험 즉 시위현장에서 발생하는 일을 '기억'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능성을 가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영상에 확인되는 정도 연령의 인간 개체가 저 경험을 '기억'하고 그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좀더 높습니다.
리스트컷
15/09/08 19:5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스트컷
15/09/08 19:5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handris
15/09/08 19:56
수정 아이콘
전 기본적으로 동원 자체가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치가 아이들의 일이라고 한다해도 아이들이 시위하는 자리에 있거나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일에 동원되어야만이 정치인 것은 아니죠. 그건 어떤 맥락을 운운하기 이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정치는 단순히 특정한 기억 뿐 아니라 살면서 다양하게 겪겠죠. 그러니 단순히 유모차를 끌고 나와서 방패로 쓴다해도 아이들이 기억하지 못하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없고, 노래를 부르는건 단순히 끌려나온것보다 좀 더 기억이 된다고 해서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로 구분되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기본적인 생각을 다르게 놓다 보니 이 정도에서 서로 얘기가 공전할거 같군요.
글투성이
15/09/08 20:45
수정 아이콘
광우병시위를 이념문제라 생각하니 그런 판단도 가능한 거겠죠. 아이들을 앞세운 이유는 단순합니다. 바로 이 아이들을 위해 시위에 나왔다. 아이들을 위험에 내몰 생각은 당연히 없죠. 왜냐면 평화시위였거든요. 평화적인 행진을 공권력이 폭력으로 진압할 것이란 계산 자체가 없는 겁니다. 그것을 방패라 여기는 자체가 시위는 폭력으로 진압한다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시위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니까 유모차부대가 부정적으로 보이는 겁니다. 시위가 시민의 당연한 권리일 때는 유모차를 앞세운 이유를 먼저 생각하게 되겠죠. 그냥 말이 안통하는 겁니다. 서로 전제하는 바가 다르니까요. 이념문제이고, 사상문제이고, 무엇보다 시위란 강제로 진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 평행선일 뿐이죠.
Sydney_Coleman
15/09/09 01:58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지적이네요.
Shandris
15/09/09 04: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건 저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내가 하면 아이들을 위해 나온거고 저 사람들이 하면 이념적인 문제기만 하고 그런게 아니죠. 내가 옳다고만 생각하면 무엇이든 정당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평화시위라 이름 걸어놓고 실제로 폭력으로 돌변한 시위는 얼마든지 많이 있었습니다. 그 위험까지도 부인하면 안되죠. 그럼에도 굳이 끌고 나왔다는 것은 그 위험을 감수했다는 것이지 미사여구로 포장될 일이 아닙니다. 전제하는게 다른거 맞아요. 저 사람들은 저 사람들이 가지는 전제로 아이들을 동원했고, 유모차 끌고 나온 사람은 그 사람들이 가지는 전제로 아이들을 동원했을겁니다. 전 동원했다는게 문제면 다 문제고, 아니면 다 아니라 봅니다. 그 중에서도 고른다면 전자라 생각하는 편이고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5/09/09 08:10
수정 아이콘
이런게 물타기죠.
Shandris
15/09/09 08:58
수정 아이콘
둘 중 뭐를 좋게 봐야 희석이 되는데 둘 다 안 좋게 보는지라...
아이고 의미없다
15/09/08 16:43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살아갈 의욕이 점점 떨어집니다.
차라리 역사공부를 하지 말걸 그랬나.. 아는 것이 늘어날수록 우울한 세상이네요.
無識論者
15/09/08 16:43
수정 아이콘
역시 북한과 우리는 한민족
아름다운저그
15/09/08 16:44
수정 아이콘
7080 리턴~~
15/09/08 16:44
수정 아이콘
저들이 원하는 국가는 결국 신정일치 기독교 국가네요.기독교인 대통령 밑에서 기독교인만 기득권을 가지는세상! 저런 것들이 정치가고 목사라니 정말 헬조선입니다. 킹찍탈!
바위처럼
15/09/08 16:44
수정 아이콘
왜 쟤들은 무병장수하지 누가좀 빨리 데려가시오 일해라 신들 일해..!!
Miyun_86
15/09/08 16:45
수정 아이콘
신들 파업중이랍니다.(도주)

- 그렇지 않고서야 안 잡아가고 저리 냅두겠습니까...
바위처럼
15/09/08 16:46
수정 아이콘
관리직도 노동3권 보장되는 신계 크라스...
해원맥
15/09/08 20:0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__
바위처럼
15/09/08 22: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신과함께 사신님 파업그만하시죠
llAnotherll
15/09/08 16:45
수정 아이콘
자유대한민국에 악을 행하네~
요인암살, 천안함, 연평도 포격사건♪
속지말자 공산당 거짓평화-
물리치자 공산당 거짓분열-
깨어있는 안보의식 이나라 국방력
하나님이 지켜주신 대한민국 코리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반공태세를 굳건히하여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아멘↘

흐름이 살아있는 주옥같은 가사들이에요 정말
아름다운저그
15/09/08 16:45
수정 아이콘
특히나 김성광의 이름을 지극히 높으신분이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제이야기를3분만
15/09/08 16:45
수정 아이콘
히틀러 유겐트
카서스
15/09/08 16:46
수정 아이콘
와 미치겠네요 크크크크크크
비익조
15/09/08 16:46
수정 아이콘
저걸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요즘은 그냥 제가 소수취향이라고 그냥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눈깔 하나있는 나라에선 눈 두개 있는 사람이 비정상이죠.
15/09/08 16:49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저런 건 싫어합니다. 그냥 표만 줍니다...
아름다운저그
15/09/08 16:46
수정 아이콘
이승렬 목사분은 목사를 물려받으신 분이군요...
저 신경쓰여요
15/09/08 16:47
수정 아이콘
애들한테 저딴 걸 시키네요 크크크크 진짜 미쳐돌아가는 나라...
세츠나
15/09/08 16:47
수정 아이콘
가만보면 이승만이 국부라고 철석같이 믿고있는 것 같아요. 자기세뇌인가?
YORDLE ONE
15/09/08 16:47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미쳐돌아가네 이거 뭐에요 크크크크크
바위처럼
15/09/08 16:47
수정 아이콘
반헌법주의자라고 이석기 징역 살리던거아닌가요? 반헌법 내란주의자들 행사인데 뭐하나요
Miyun_86
15/09/08 16:48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부터가 핏줄이......

- 어? 누가 문을 두드리면서 찾네요? 잠깐 다녀올께요.
IntiFadA
15/09/08 16:50
수정 아이콘
사식은 넣어 드릴께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9/08 16:56
수정 아이콘
코로 설렁탕 많이 드실테니 사식은 필요없으실 듯합니다
Miyun_86
15/09/08 17:01
수정 아이콘
전 설렁탕이 싫어요!!!(?!)

- 본론으로 돌아가서, 연좌제 자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니까 제 말은 본질적으로는 틀리지만, 반헌법주의를 계승했다는 점에서는 할 말이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런 면에서 동류로 취급되는 저 (자체 필터링)들을 어떻게 조치할 리는 없겠죠... 에라이 (자체 필터링)!!!
Rorschach
15/09/08 16:48
수정 아이콘
[아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벌점 안받을만하게 내용을 쓸 자신이 없습니다 크크
15/09/08 16:49
수정 아이콘
애들은 무슨죄냐..
이홍기
15/09/08 16:52
수정 아이콘
아멘
양념게장
15/09/08 16:5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역사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멜로디가 베이스군요. ... 아이러니하다
DarkSide
15/09/08 16:57
수정 아이콘
진짜 나라 꼬라지 .....
Fanatic[Jin]
15/09/08 16:58
수정 아이콘
판사님 저는 이 곡이 18번입니다.

18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15/09/08 17:00
수정 아이콘
너희들이나 동의 실컷해라 해주고 싶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5/09/08 17:02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덴드로븀
15/09/08 17:03
수정 아이콘
무슨 욕을 해야할지 어리둥절할만큼 역대급이네요. 으아...
깐풍기
15/09/08 17:08
수정 아이콘
역시 남과북은 한민족이네요
사악군
15/09/08 17:11
수정 아이콘
?????????????
스웨트
15/09/08 17:11
수정 아이콘
저애들은 누가 알려주기 전까진 저 노래부른 내용을 철썩 같이 믿고 세상을 살아가겠군요.
친일파에게 광복이란..
몽키.D.루피
15/09/08 17:15
수정 아이콘
아니 개사를 하려면 음절에 맞게 축약을 하라고... 저렇게 넣고 싶은 말 다 집어넣으니까 랩도 아니고 노래가 개판이 되죠..
BetterSuweet
15/09/08 17:20
수정 아이콘
2015년에도 반공이 울려퍼질지, 48년 제주 사람들은 알기나 했을까요
15/09/08 17:21
수정 아이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대한 모욕이네요....
브라운
15/09/08 17:25
수정 아이콘
어.........엉?...................... 뭐라해야될지 이거.. 와..
i제주감귤i
15/09/08 17:25
수정 아이콘
뉴라이트 인가요...
15/09/08 17:25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처참한 기분이 드네요..
대한민국 코리아 아멘입니다..하
10년째학부생
15/09/08 17:26
수정 아이콘
서빙고분실에서 pgr정모할듯...
아이유
15/09/08 17:28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무슨....크크크크
어이가 없다는게 이럴때 쓰는 말이군요...
내년에 국풍 81이 열린다면서요....보다도 한참 뒤로 간 것 같네요. 크크크

원곡 저작권자 분께서 이거 아시면 고소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평균 이하 모자란 애들 나오는 예능도 아니고 높으신 분들께서 쓴거니 어쩔 수 없겠죠. ^^

어? 택배가 왔네요? 번개탄??? 내가 이런걸...
글투성이
15/09/08 17:29
수정 아이콘
저런 건 싫어하는데 표만 준다... 저런 일 하라고 표를 주는 겁니다. 하지 말라 할 때는 표를 주지 말아야죠. 참 투표에 대한 인식들이 재미있습니다. 정책에는 반대하지만 일단 지지해서 당선시키고 나서 반대하겠다. 그래서 반대한 것도 없어요. 솔직한 게 좋습니다. 저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정치적인 모든 행위에 대한 평가는 지지율로 나타나는 것이니까요. 요즘은 마음을 비웠습니다. 승복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원칙 가운데 하나입니다. --
호구미
15/09/08 17:35
수정 아이콘
돌아이들이네요;;
빌리진낫마이러버
15/09/08 17:36
수정 아이콘
저분들 교리에 따르면 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님은 지금 지옥에 있지 않나요?
꾱밖에모르는바보
15/09/08 17:52
수정 아이콘
원래 저쪽 진영이 일관성따윈 개나줘버리신분들이라... ㅜㅜ
15/09/08 17:45
수정 아이콘
김무성으로 완성합시닷!!!~~~~~~~~~~
15/09/08 17:46
수정 아이콘
헬....아니, 대한민국에 정말 잘 어울리네요.
루크레티아
15/09/08 17:46
수정 아이콘
애들 옷차림은 딱 북한인뎁쇼.
녹용젤리
15/09/08 17:49
수정 아이콘
지랄이 풍년
루키즈
15/09/08 17:56
수정 아이콘
동영상 재생하자마자 들리는 소리보고 5060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치킨과맥너겟
15/09/08 18:01
수정 아이콘
저런꼴 보려고 투표한거겠죠..
朋友君
15/09/08 18:19
수정 아이콘
아....
벌점 안받을만하게 내용을 쓸 자신이 없습니다(2)
Darwin4078
15/09/08 18:19
수정 아이콘
이게 우리나라 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이겠죠.
엘도라도
15/09/08 18:22
수정 아이콘
아이들에게 저런 가사를 부르게 하다니...미X네요..
펠릭스
15/09/08 18:23
수정 아이콘
이런게 조선인이니 북한주민이 그렇게 굶어죽어도 김씨정권이 안망하는 겁니다.
tannenbaum
15/09/08 18:26
수정 아이콘
저러라고 국민들이 시켰는데 누굴 탓하나요.
더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는거고 더많은 한국 국민들이 원하는 지향점인거죠.
국민의 뜻입니다.

물론 전 저 사람들에게 표를 준적도 줄 일도 없지만.....
그나저나 저놈의 종교는 참 별 지랄을 다해요 진짜.
15/09/08 18:28
수정 아이콘
너희들의 대한민국
허강조류좋아요
15/09/08 18:29
수정 아이콘
미쳐버리겠네요 진짜
수지느
15/09/08 18:37
수정 아이콘
남과 북의 격차가 줄어드는걸 보니 통일이 다가오고 있긴한가 봅니다
아틸라
15/09/08 18:39
수정 아이콘
정말 농담으로 운운하던 킹찍탈이 현실이 되는건 아닌지...
15/09/08 18:41
수정 아이콘
판사님 저는...
15/09/08 18:52
수정 아이콘
쩌내요...
WAAAGH!!
15/09/08 18:55
수정 아이콘
국민의용군으로 한겨울에 거적때기 한장 걸치고 수백킬로미터 행군을 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강동원
15/09/08 19:06
수정 아이콘
주여...
15/09/08 19:11
수정 아이콘
제길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도시락 폭탄에서 빵터졌네.
하늘하늘
15/09/08 19:16
수정 아이콘
오 마이 갓~!
꽃보다할배
15/09/08 19:18
수정 아이콘
박근혜까진 참았고 대북 정책이나 종교 비편향까진 찬성하는 입장인데 김무성 이 사람은 진짜 안되겠습니다 제2의 이명박 아니 아베가 될 사람 입니다 미국엔 트럼프 한국엔 김무성 일본엔 아베 노답3형제네요 차라리 이회창 김대중 노무현 순으로 대통령이 되었음 노답 이명박이나 김무성은 안봤을지도
15/09/08 20:32
수정 아이콘
저 둘하고 아베 신조가 같은 선상에 서는 건 아베의 굴욕입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5/09/08 19:22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말까진 안 하고 싶은데...
이승렬, 저런 무식한 인간한테 설교를 왜 듣는 걸까요?? 분명 목사니 설교를 할텐데..;;
덴드로븀
15/09/08 19:23
수정 아이콘
뭐 심한 비유인진 모르겠지만 사기당하고 싶어서 사기꾼한테 사기당하는건 아니니까요...
네버스탑
15/09/08 19:27
수정 아이콘
허.......
옵티머스프라임
15/09/08 19:32
수정 아이콘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국민방위군편을 듣고 나면 국부니 뭐시기니 하는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겁니다.
글투성이
15/09/08 19:44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저들이 선거에서 이겨요. 국민이 지지해주거든요. 표를 줍니다. 그리고 저들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하겠죠. 그리고 다시 지지해주고, 표를 주고. 최소한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상식입니다. 그냥 인터넷에서나 떠드는 거죠. 소수가 불만을 표시할 뿐. 의미가 없어요.
리스트컷
15/09/08 19:49
수정 아이콘
아-멘
가사 참..
미남주인
15/09/08 20:26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부르는 노랫소리에 소름이 돋네요.

비상식적인 북괴 수준의 인식을 동심에 박아 넣는 작업이라니.. 무섭습니다.
15/09/08 20:34
수정 아이콘
얼마나 추켜세워줄 인물이 없으면 이승만을...
15/09/08 20:55
수정 아이콘
저기 프락치에 어떤 분 한 분이 들어가시는 걸로...
카롱카롱
15/09/08 21:39
수정 아이콘
그냥 박정희 신격화해서 국부로 모시면 안되나요???공과 과가 있다지만 이승만은--;;;;;
대놓고 박정희 찬양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
15/09/08 21:48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 헬조선 클라스에 웃프네요...
15/09/08 22:09
수정 아이콘
저래도 되니까 하는거죠
부정으로 쌓은 기득권을 옹호하는 자발적 노예들이 많잖아요
15/09/08 22:1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역겹네요..
15/09/08 22:28
수정 아이콘
국부면 거시기 아닌가요? 거시기 거시기 거시기
발라모굴리스
15/09/08 22:3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런거는 욕하게 해주세요
15/09/08 23:08
수정 아이콘
아 욕하고 셀프 벌점 주고 싶다.
The Silent Force
15/09/08 23:18
수정 아이콘
진짜 역사학도로서 제일 이해할 수 없는게 이승만 빨기..
박정희 빨기보다 100만배는 한심해보이네요.
Sydney_Coleman
15/09/09 02:09
수정 아이콘
2222222222
박정희 빨기는 '너희가 굶어봤냐'라는 펀치에다가 주워섬기자면 아주 말이 안되는 것들만 모여있지는 않으므로 이런저런 말들쯤은 가능한 정돈데, 이승만은 정말 알면 알수록 빨아줄 곳이라곤 없는 작자죠.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해방직후 국내에 친일파들이 설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마우신 분이라 그런가..
15/09/08 23:23
수정 아이콘
미쳤다 미쳤어
15/09/08 23:5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The Special One
15/09/08 23:57
수정 아이콘
저사람 대통령되면 저는 한국에 아무런 기대도 안할래요.
대호도루하는소리
15/09/09 01:54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유게에 있지않고..여기에..
Sydney_Coleman
15/09/09 02:01
수정 아이콘
구역질이 나는군요. 합창단 가사가 가장 그러하지만 김무성이랑 김성광 목사의 연설 또한 만만치 않군요..
이런 일을 이렇게 당당하게 벌인다는 것이 새누리당이 외쳐댄 '잃어버린 10년'이란 게 뭔지를 웅변적으로 나타내 준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이 아니라 1985년.. 아니 1975년쯤 되는 것 같네요.;
DogSound-_-*
15/09/09 17:25
수정 아이콘
[아멘]크크크크크크
에라이 [앗살람 알라이쿰]이다 빕스들아 낄낄낄낄
임시닉네임
15/09/10 00:21
수정 아이콘
보수니 수구니 우파니 나발이니 그런거 다 떠나서

왜 저런데 종교인들이 끼어서 난리를 피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98 [일반] [영화 리뷰] 영화 관객글에 편승한 명량 리뷰 [43] 대치동박선생5167 16/04/24 5167 9
64796 [일반] 과연 한국에서 영화 한편의 관객 잠재력은 최대 얼마나 될까요? [134] 잊혀진꿈7890 16/04/24 7890 2
64688 [일반]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총선 메시지 [64] 이순신정네거리11828 16/04/18 11828 27
63959 [일반] 사이버테러 방지법 도입 주장에 대하여 [24] 이순신정네거리3598 16/03/08 3598 1
63539 [일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하여 [229] 이순신정네거리11476 16/02/14 11476 8
63199 [일반] 박근혜 대통령의 서명운동 참가에 대하여 [53] 이순신정네거리8067 16/01/20 8067 27
63129 [일반] 응답하라 1988 19화 가상 나레이션(최택 시점) [17] 이순신정네거리5643 16/01/16 5643 0
62999 [일반] 군인을 사람답게 대접하자 [45] 이순신정네거리8420 16/01/09 8420 15
62954 [일반] 선거구 획정에 대하여 [48] 이순신정네거리5914 16/01/07 5914 1
62810 [일반] 헌법재판소의 '한일협정' 사건 판단에 대해서 [32] 이순신정네거리5348 15/12/29 5348 5
62151 [일반] 민중총궐기에 대한 정부 비판에 대하여 [14] 이순신정네거리5445 15/11/22 5445 21
61877 [일반] 얼마전 제가 쓴글이 한겨레신문에 실렸습니다. [39] 이순신정네거리9361 15/11/05 9361 23
61833 [일반] 내맘대로 역사교과서 위아래론 [4] 좋아요3335 15/11/03 3335 0
61810 [일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한 소감 [15] 이순신정네거리5187 15/11/02 5187 1
61694 [일반] 착한 고인드립 나쁜 고인드립은 존재할까요? [158] Jace Beleren10955 15/10/26 10955 1
61401 [일반] 한글 사랑에 평생을 바친 오리 전택부 선생 이야기 [27] 스테비아5621 15/10/09 5621 8
61303 [일반] 이순진 합창의장 후보자의 역사인식 논란에 대하여 [20] 이순신정네거리5836 15/10/04 5836 7
60964 [일반] 영화 『사도』에 대한 생각 [7] 신불해8194 15/09/16 8194 7
60821 [일반] 건국절 기념식? 어린이합창단 노래가사 충격 [124] Perfume11804 15/09/08 11804 3
60408 [일반]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소감 [2] 이순신정네거리2837 15/08/17 2837 0
60060 [일반] 국정원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월요일 기사 추가 및 반박추가합니다) [39] 이순신정네거리6590 15/07/28 6590 8
60046 [일반] [역사] 선조의 의병장 김덕령 탄압 사건의 전말 -1- [13] sungsik7034 15/07/28 7034 6
59885 [일반] 우리나라 길 이야기 3(장산,거제해저터널,남망공원,남해삼동) [8] 박루미5643 15/07/19 564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