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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2 13:22
네거티브로 일관 하는게 그들만의 특징이죠..
대단하네요...보수진영에서 난 보수가아니다 외치고... 그리고 국방은 즐! 이라고 말하는 대통령 롯데월드2 >>>>>>>>>>>>>>>넘사벽>>>>>>>>>>>>>>>>군사적요충지 라고 생각하는가보죠-_- 글로벌호크기 >>>>>>>>>>>>>넘사벽>>>>>>>>>>>>>>> 그 돈으로 딴거하기 라고 생각하구요.. 대단합니다.. 역시..다이나믹코리아! 판타스틱 코리아!!
08/05/22 13:23
점점 무감각해집니다. 분명 1년전만해도 이런 뉴스거리 크케 이슈가 됐을건데 워낙 폭탄들이 즐비하니..
국민들도 지금에야 촛불집회나 다음의 아고라 같은 여러방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계속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점점 무덤덤해지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08/05/22 13:32
어쩐지 멀지 않은 미래에 또다른 '구국의 결단'을 내린 자가 나올까, 그런 것까지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도 설마 지금보다는 낫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죠. 정말 무섭군요.
08/05/22 13:51
시드님// 난전으로 이끌어서 정국을 돌파하려는 훌륭한 전략입니다. 젠장. (3)
펠쨩~(염통)님// 남는 건 이미지뿐, 이라는 말에 절대공감합니다. 청계천과 버스중앙차로가 아직도 MB가드를 세우고 있더군요. 예산문제는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현 정부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투자를 해야만 하는 모든 사업의 의미를 부정합니다. 왜냐면 자기가 물러날 때 나 이거 했어! 라고 이력서에 남길 게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임기 만료 전에 대운하는 파야 하고, 공기업은 민영화시켜야 하고, FTA는 비준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으니 그렇게 해야만 하거든요. 그러니 당장 5년 안으로 '성과' 혹은 '효율'을 보일 수 없는 외교, 국방, 복지, 보건 등의 분야를 때려잡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겁니다.
08/05/22 13:58
'사상 최강의 반미 대통령' 부분은 제가 몰랐던 의외인 내용이 들어있네요. MBLee가 은근히 일관성이 있는거였군요. 어쩌면 우려하던만큼 미국에 일방적으로 퍼주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다른 의미로 불안해지기는 하지만;;)
08/05/22 15:31
그 놈의 김앤장은 계속해서 세력을 확보하고 있군요.
가진자의 법적 당위성을 확보해주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전직 공정위나 금감원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기업의 초법적행위는 어떻게 제재를 하겠습니까? 바햐흐로 비즈니스 프렌들리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8/05/22 16:34
시드님// 난전으로 이끌어서 정국을 돌파하려는 훌륭한 전략입니다. 젠장. (4)
Withinae님// 서점 가실 일 있으시면 '법률사무소 김앤장'이라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제목만 보면 마치 김앤장을 찬양하는 책 같지만... 김앤장의 실체를 알 수 있는 훌륭한 책이랍니다. 김앤장은 역시나... 짱~!!!
08/05/22 17:12
음 현 정부의 망언은 거의 수준이 전성기 때의 가수 문 모씨의 망언 레벨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조작과 과장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현 정부는 전부 진짜이며 일부는 축소 은폐 되었다는 점. 유사이래 이런 정부는 없었던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저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08/05/22 18:51
한국은 멕시코보다 못한 나라입니다..
한국방송 표적감사 한겨레에서 1면 탑으로 실었더군요.. 정연주 내쫓으려고 이젠 이런 발악까지 하는 걸 보니 방송국에서 땡박뉴스 볼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ㅡ.ㅡ;; 전정권을 아마추어로 신나게 까대더니, 이건 뭐 아마추어 발끝에도 못 미치는 모습이 연일 보이니.. 전정권이 실업축구였다면 이메가정부는 조기축구회라고 보면 될까요..
08/05/22 19:28
김앤장에서 보듯 이제 대한민국의 정의는 법과 도덕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돈이 누가많고 그래서 누가 더 좋은 법무사무실과 계약을 맺는냐에 차이인것 같습니다.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말은 오늘날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는 표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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