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던 루키, 미카엘 요르단(Michael Jordan).

범죄에 희생된 아버지의 평소 바람이었다는 이유로 그는 서른의 늦은 나이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서 데뷔합니다.





198cm, 98kg의 좋은 체격과 잘생긴 외모를 지닌 그의 스토리와 함께 주목을 받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실력으로 곧 그는 마이너 리그 더블 A팀으로 강등되죠.









평소 그의 성실한 태도와 노력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는 좋은 체격과 빠른 발, 강한 치력과 승부욕이 장점인 반면에 타격에서는 몸 쪽 낮은 공에 약했으며 수비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995년, MLB는 직장 폐쇄에 돌입했고 그는 결국 1년만에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후에는 취미로 농구를 시작했다고 하며 신발가게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발 사업은 꽤 잘되어 한국의 지 드래곤도 그가 판매하는 신발을 좋아한다고 하네요.